단톡방의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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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의 쓰레기들

파일:단톡방의쓰레기들.jpg

장르
드라마
작가
황정훈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2. 08. 14. ~ 2023. 04. 09.
연재 주기
월(매일+)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1. 개요[편집]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손아귀》를 연재했던 황정훈.


2. 줄거리[편집]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올곧은 성품.

꿇릴 것 하나 없는 '인싸 확정' 스펙으로 명문 아연대학교에 입학한 현시훈.

6년 후, '여자 공포증'이라는 트라우마를 떠안은 채 인간 쓰레기로 전락해 버린다.

아무런 의욕도, 목표도 없이 살아가던 시훈은 우연히 '쓰레기 매립지'라는 단톡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시훈은 다시 누군가와 어울려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제는 찬란한 세상으로 발을 내딛을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 매일+에서 2022년 8월 1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됐다.

그러나 2023년 4월 9일에 올라온 연재분에서, 갑작스럽게 시즌 완결을 내버리고 말았다[1][2].


4. 등장인물[편집]


  • 현시창
본작의 주인공으로 본명은 현시훈. 본편의 시간에서 6년 전 때만 해도 준수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소위 말하는 인싸에 가까웠으나, 대학 생활 도중 한유연과 얽히게 되며 일련의 사건을 거친 이후론 여성 공포증을 얻은 채 아싸로 전락하였다.

  • 마왕님
오픈톡방 '쓰레기 매립지'의 방장. 본명은 반혜령.

  • 한유연[3]
주인공 현시훈의 前 여자친구. 현시훈과 모종의 사건으로 관계가 크게 틀어졌으며 현시훈에게 여자공포증을 남긴 베일에 싸인 인물.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쓰레기매립지에 들어와 있다.[4] 그리고 최근 연재분을 통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전작 손아귀의 주인공 연소진처럼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

  • 조군
운동으로 어느 정도 몸을 가꾼 헬창이자 요리 실력자. 마왕의 언급[5]으로 봐선 정모 때 마다 직접 만든 요리로 정모 인원들의 식사를 챙겨주는 듯. 배달 일을 하고 있다.

  • 강남제비
꽤나 준수한 외모의 자타공인 미남. 시훈이 알바중이던 편의점에 홍지와 함께 방문한 것이 첫등장.

  • 홍지
본명은 홍예지로, 검정-빨강의 투톤 단발을 한 걸 크러시 여성이다. 강남제비와 함께 시훈이 알바 중이던 편의점에서 콘돔을 사러 왔으나, 당황한 시훈이 홍지의 얼굴에 토를 한 것이 첫 만남. 이후 세탁비 요구를 위해 편의점에 재방문했다가 실수로 한 쪽 다리가 부러져 깁스를 하게 된다. 직업은 태권도 강사.

  • 진토닉
본명은 염경하로, 쓰레기 매립지의 막내이자 유일한 고등학생이다. 퍼플겅듀를 짝사랑하고 있으며, 그와는 별개로 퍼플겅듀의 작품을 향해 열띤 애정을 보이는 애독자.
퍼플겅듀의 만화 속 주인공인 '액슬SAMA'와 같은 '강한 남자'가 되는게 목표이다.
술을 먹고 싶어하던 중 마왕에게 속아 사이다를 술인 줄 알고 마시고서 내뱉은 "아아~ 이것이 진~토닉이라는 것인가~" 라는 말로 두고두고 놀림받는 중인 듯. 다만 톡방 닉네임으로 '진토닉'을 해둔 걸로 봐선 아예 마음에 들지 않는 건 아닌 모양이다.

  • 에미
본명은 에이미로, 미국 텍사스에서 온 금발벽안의 여성.
한국 재벌과 결혼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서 한국에 왔다고 한다. 술에 취하면 영어랑 경상도 사투리랑 섞여서 말한다.

  • 미미
본명은 선미로, 모 미식 매거진의 칼럼니스트라고 한다. 강남제비의 언급에 의하면 조군의 음식을 맛본 뒤론 정모에 빼놓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고.
자기 소개를 하면서도 입에서 고기를 떼놓지 않는 걸 보면 그 정도로 조군의 음식이 마음에 들었거나, 직업과는 별개로 어느정도의 식탐이 있는듯.

  • 구(9)
잔뜩 헝클어진 머리에 조금은 음해보이는 외관의 여성.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 퍼플겅듀
진토닉이 짝사랑한 귀여운 외모의 여성. 고스로리 복장을 즐겨 입으며 곰인형의 이름은 꾸둘이. 도전만화에서 <네크로맨서폴인럽[6]> 을 연재중이다. 인천향대학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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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안 풀린 떡밥이나 과거 등은 많으나, 마지막에 ‘그동안 <단톡방의 쓰레기들>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업로드 당시 독자들은 시즌 2로 복귀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진짜 완결이 난 것인지 혼란스러워 했다.[2] 해당 화인 50화에서 황정훈 웹툰 스듀디오의 대표인 ‘황정훈‘과 직원, 퍼플겅듀의 대사나 작 중 퍼플겅듀의 계약서에 명시돼 있는 최소 ‘50회차‘의 작품을 플랫폼에 게재해야 한다는 조건을 통해 황정훈 작가가 독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했다는 여론도 존재한다.[3] 본명과 톡방에서의 닉네임이 같다.[4] 심지어 올드비인 듯 하다.[5] "얘는 조군이야! 쓰매의 요리셔틀이지."[6] 주인공의 이름이 액슬이고 주요 인물 중 한명이 슬래시인 데다 둘의 생김새를 보면 확실히 건즈 앤 로지스를 모티브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