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학부
덤프버전 : (♥ 3)
||
2014년 처음으로 1기생 모집을 시작했다. 매년 약 200명씩 선발한다.
입학 후 물리학, 생명공학, 화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소재공학 8개의 전공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기초학부로 운영한다. 실제로 졸업장도 선택한 전공들로 나온다. 또한 4학년 때 자신이 사업을 할건지, 대학원에 진학할 것인지 등의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여 여러가지 코스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되어있다. 코스 이름은 위인들 이름을 따서 '프랜시스 크릭 코스', '장영실 코스', '빌 게이츠 코스', '정약용 코스' 등이 있다.
2018학년도까지는 등록금이 모두 무료였지만, 19학년도 이후로 입학하는 19학번 학부생 및 대학원생부터는 학기당 350만원으로 책정되었다.[1] 하지만 타 과학기술원과 마찬가지로 4년 전액 장학금으로 돌려준다고 한다.[2] 심지어 매달 32만 8천 500원을 생활 지원비로 통장에 꽂아준다. 2018년도 2학기부터 식권 제도가 폐지됨과 동시에 용돈이 10만원 더 늘었다.얏호! 이에 따라 학부 재학생들은 매달 32만 8500원씩 생활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거기에다가 GIST처럼 1학년 또는 원한다면 2학년 여름학기를 UC Berkeley, Stanford, UCLA, UCSD , Havard, Boston, UW–Madison, JHU [3] 등과 같은 해외에서 보낼 수 있다. 물론 공짜(국비)로![4] 공인 영어 시험 성적 제한을 통과한 DGIST의 모든 1학년 또는 2학년 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5][6][7]
학교 수업이 現 학사과정 교수들이 직접 만든 전자 교재로 이루어진다! 이 전자 교재는 태블릿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학교에서 태블릿 자체를 지원해주지는 않지만, 대신 학교에서 배포하는 모든 교재 파일은 무료이다! 전자교재는 교내 학습자료실에서 EPUB 형식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만 교재 하나하나의 용량이 꽤 크다. 영어 교재의 3월 강의 분량만해도 600MB. 그러나 듣기 관련 파일이 없는 물리나 화학 교재와 같은 경우 10~30MB정도로 충분하다.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iOS 업데이트 등 새로운 변수에 따라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중. 이는 해가 거듭될수록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장 3학년만 되어도 전자교재가 만들어지지 않아, 강의자료와 일반적인 대학 교재로 강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때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서 전자교재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학교측에서는 특정 회사의 제품을 사라고 직접 말 할 수 없는 노릇이기에 '아이패드가 좋긴 한데, 아무거나 사세요.'나 '안드로이드는 조금 버벅거려요' 등의 언급으로 아이패드를 조금씩 유도했다.
이 전자교재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부피 문제 없이 태블릿 하나로 교재들을 모두 대신할 수 있어 부피와 무게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지만, 첫 교재이다보니 오타나 일부 내용 부실 등 교재의 불확실성 등의 문제가 드러나 학생들이 속속들어 불만을 제기하는 중. 일부 학생들은 시험기간과 같이 전자책을 주구장창 붙잡고 있어야 할 때 두통이 느껴진다고도 한다. 몇몇 학생들의 경우는 심각하게 전자책을 제본해서(!!) 책으로 만드는 걸 고려하기도 한다. [8] 긍정적인 요소 만큼이나 부정적인 요소가 1년동안 많이 검증되었기에, 학생들 사이에선 '정말 전자책으로 수업을 해야 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의문까지도 제기되고 있다.
참고로 과거엔 졸업학점이 강도가 정말 높았었다. 15학번 기준 무려 147학점을 이수하여야 졸업이 가능했다.[9] 학교에서도 이를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130학점으로 졸업학점을 줄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18학번 기준으로 140학점으로 줄어들었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1학번부터는 130학점으로 변경되었다. 앞으로는 졸업학점 압박이 다른 대학과 비슷하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150학점 시절 간혹 높은 졸업학점을 버티지 못하고 대학을 자퇴하려는 자들도 있었는데, 학비는 별도로 반환하지 않지만, 2015년 5월 29일 기준으로 한 달당 대략 30만원(용돈 20만원 + 식비 10만원)으로 계산해서 그동안 다닌 개월수만큼 수혜경비는 반환해야 한다.한 달 약 33만원의 소위 디뽕만 반환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퇴, 제적, 휴학 모두 적용되며 만약 기타 추가적으로 지원받는 것이 있다면 이 역시 반환해야한다. 국비로 공부하는 것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제적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회수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4년 3월 3일 기초학부 1회 입학식 및 개강이 이루어졌다. 1기생으로 168명이 입학하였다. 2015년 3월 2일 기초학부 2회 입학식 및 개강이 이루어졌다. 2기생으로 203명이 입학하였다.
20학번부터 트랙을 나누어 각 트랙별 커리큘럼을 편성하였고, 총 8개의 트랙으로 운영이 된다.
다음 8개의 트랙은 다음과 같다 : 물리학, 생명공학, 화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소재공학
다른 대학의 경우 학부가 여러 개 있지만 디지스트는 기초학부밖에 없기 때문인지 '총학생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정식 명칭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융복합대학 총학생회다.) 학부 첫 학생회다보니 선출된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적당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커뮤니티 등지에서 학생들의 반발이 들려온다. 다른 학교를 거울 삼아 만들면 빠르게 구성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도 있지만, 디지스트라는 학교가 워낙 특수한 환경이기 때문에 그것이 힘든 것으로 보인다. 학업량이 많고 아직 학생회의 권한이 없다보니 총대를 매려는 학생이 없다. 학생회장 후보가 없어 선거가 무산되는 일이 잦다. [10]
2015년 가을학기 학생회가 출범 되어 운영되었으며, 임기가 끝나 2대 총학생회장을 선출하였다.
제1대와 제2대는 선거활동에서 선거캠프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다.
제3대 총학 선거본부 디오 당선 (2017)
제4대 총학 선거본부 링크 당선 (2018)
제5대 총학 선거본부 채움 당선 (2021)
제6대 총학 선거본부 미쁨 당선 (2020)
총학 비상대책위원회 (2021)[11]
제7대 총학 선거본부 for'D 당선 (2022) [12]
기숙사를 관리하는 자치회이다. 주로 시험기간에 기숙사 독서실 예약제를 실시하거나, 학기가 끝나고 시작할 때 짐을 맡겨놓을 수 있는 창고 개방 등의 업무를 한다. 기숙사 내 분실물을 맡아두었다가 주인을 찾아주는 업무도 한다. 가끔은 기숙사 식당에서 바자회나 전시회를 주최하기도 한다.
교육 과정표 상에서는 교선 필수라고 불리는 전공 선택이 없으며 공통필수라고 불리는 전공 필수 과목이 배정되어 있다. 대학 특성상 자유지만 과기원이라 4년 동안 여유있는 학기가 없으므로 배정된 과목을 듣는 편.
2018학번 부터는 고전 역학 실험과 전자기학 실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 수학 : 1학기 때는 응용 미적분학과 미분방정식으로 매우 많은 공부량을 자랑한다. 범위는 미적분학 책의 다변수 함수의 미적분을 제외한 부분과 미분방정식이다. 참고로 말하면 다른 대학은 1학년 1학기에 미분방정식을 가르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자체 교제를 사용하지만 어떤 교수는 공업수학 책을 가지고 수업하기도 했다. 미적분학 내용은 고등학교에서 가르친 부분은 생략하거나 간단하게 언급해서 띄어넘고 미분방정식은 1계 미분방정식, 2계 미분방정식, 미분방정식의 급수해, Laplace 변환정도만 다룬다. 2학기에는 내용 자체는 조금 편하게 미적분학의 다변수 미적분학을 다룬다. 다만 난이도는 실제 미적분학 보다 난이도 있다. 공업수학 수준이라고 보면 명확할 것이다. 참고로 수학은 실제로는 3학점이지만 실제 수업시간은 이론 3시간 실습 1시간으로 구성되어 빡센 편이다.
- 물리 : 이름은 거창하지만 다른 대학의 일반물리학 1, 2와 일반물리학 실험 1, 2와 내용이 거의 흡사하다. 애초에 일반물리학 1은 고전역학을 위주로 공부를 하고 일반물리학 2는 전자기학 위주로 공부를 한다. 17학번까지는 실험을 1년동안 이수해야 했으나 변경되었다. 고등학교에서 물리2를 이수하지 않은 학생을 위해 기초 분반이 개설된다. 그리고 심화 학습을 하고 싶어 하는 학생을 위해 심화 반도 개설된다. 디지스트는 모든 학생이 1학년 수준의 물리 화학을 모두 이수하므로 화학과 중복되는 부분은 간략하게 다룬다.
- 화학 : 이름만 거창하지 실제로는 일반화학 물질의 이해 파트애서는 원자, 오비탈, 화학결합, 양자화학, 기체 법칙 분자간 힘을 다룬다. 화학 반응의 이해에서는 열역학, 산과 염기, 산화와 환원, 화학평형, 유기 및 무기 화합물을 다룬다. 화학실험의 경우 2018학번 이후 한 학기만 들어도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일반화학실험들 중 골라서 한 학기 동안 실험한다고 보면 된다.
- 생물 : 일반 수준 2분반 기초 수준 1분반 심화수준 1분반이 개설되며 심화수준은 부교재로 캠벨 생명과학을 사용한다. 주제는 생체거대분자, 세포 구조, 세포 내 물질 순환, 유전자, 유전자 발현, 발생, 진화
2학년부터는 교선필수 과목(전공선택)이 생긴다.
2학년의 경우 교선필수는 융복합을 포함하거나 제외해 12학점을 채우면 된다.
무학과의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학교 측에서 20학번 이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랙제도를 실시하였다.
현재 졸업 후, 명시할 수 있는 트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화학공학이 있다.
복수전공의 경우, 트랙에서 27학점을 부전공의 경우 트랙에서 18학점을 수강하면 되고 트랙 간 중복인정 학점은 최대 6학점이다.[다만]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융복합 이학사 또는 융복합 공학사만 수여되게 된다. 교육과정표
굵은 글씨는 졸업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하는 과목이다.
공학선택은 3학점 필수이수
굵은 글씨 중 하나 필수 이수
최소 15학점 필수 이수
모든 과목 필수 이수
비트랙은 6학점 필수 이수
창업은 최대 6학점 선택적으로 이수
UGRP 6학점 필수이수
굵게 표시된 과목은 전공을 위해 필수 이수해야하는 과목
2014년 처음으로 1기생 모집을 시작했다. 매년 약 200명씩 선발한다.
입학 후 물리학, 생명공학, 화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소재공학 8개의 전공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기초학부로 운영한다. 실제로 졸업장도 선택한 전공들로 나온다. 또한 4학년 때 자신이 사업을 할건지, 대학원에 진학할 것인지 등의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여 여러가지 코스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되어있다. 코스 이름은 위인들 이름을 따서 '프랜시스 크릭 코스', '장영실 코스', '빌 게이츠 코스', '정약용 코스' 등이 있다.
2018학년도까지는 등록금이 모두 무료였지만, 19학년도 이후로 입학하는 19학번 학부생 및 대학원생부터는 학기당 350만원으로 책정되었다.[1] 하지만 타 과학기술원과 마찬가지로 4년 전액 장학금으로 돌려준다고 한다.[2] 심지어 매달 32만 8천 500원을 생활 지원비로 통장에 꽂아준다. 2018년도 2학기부터 식권 제도가 폐지됨과 동시에 용돈이 10만원 더 늘었다.
학교 수업이 現 학사과정 교수들이 직접 만든 전자 교재로 이루어진다! 이 전자 교재는 태블릿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학교에서 태블릿 자체를 지원해주지는 않지만, 대신 학교에서 배포하는 모든 교재 파일은 무료이다! 전자교재는 교내 학습자료실에서 EPUB 형식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다만 교재 하나하나의 용량이 꽤 크다. 영어 교재의 3월 강의 분량만해도 600MB. 그러나 듣기 관련 파일이 없는 물리나 화학 교재와 같은 경우 10~30MB정도로 충분하다.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iOS 업데이트 등 새로운 변수에 따라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는 중. 이는 해가 거듭될수록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장 3학년만 되어도 전자교재가 만들어지지 않아, 강의자료와 일반적인 대학 교재로 강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때 안드로이드 태블릿PC에서 전자교재가 제대로 열리지 않는 오류가 있었다. 학교측에서는 특정 회사의 제품을 사라고 직접 말 할 수 없는 노릇이기에 '아이패드가 좋긴 한데, 아무거나 사세요.'나 '안드로이드는 조금 버벅거려요' 등의 언급으로 아이패드를 조금씩 유도했다.
이 전자교재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부피 문제 없이 태블릿 하나로 교재들을 모두 대신할 수 있어 부피와 무게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지만, 첫 교재이다보니 오타나 일부 내용 부실 등 교재의 불확실성 등의 문제가 드러나 학생들이 속속들어 불만을 제기하는 중. 일부 학생들은 시험기간과 같이 전자책을 주구장창 붙잡고 있어야 할 때 두통이 느껴진다고도 한다. 몇몇 학생들의 경우는 심각하게 전자책을 제본해서(!!) 책으로 만드는 걸 고려하기도 한다. [8] 긍정적인 요소 만큼이나 부정적인 요소가 1년동안 많이 검증되었기에, 학생들 사이에선 '정말 전자책으로 수업을 해야 하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의문까지도 제기되고 있다.
참고로 과거엔 졸업학점이 강도가 정말 높았었다. 15학번 기준 무려 147학점을 이수하여야 졸업이 가능했다.[9] 학교에서도 이를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130학점으로 졸업학점을 줄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18학번 기준으로 140학점으로 줄어들었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1학번부터는 130학점으로 변경되었다. 앞으로는 졸업학점 압박이 다른 대학과 비슷하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150학점 시절 간혹 높은 졸업학점을 버티지 못하고 대학을 자퇴하려는 자들도 있었는데, 학비는 별도로 반환하지 않지만, 2015년 5월 29일 기준으로 한 달당 대략 30만원(용돈 20만원 + 식비 10만원)으로 계산해서 그동안 다닌 개월수만큼 수혜경비는 반환해야 한다.
2014년 3월 3일 기초학부 1회 입학식 및 개강이 이루어졌다. 1기생으로 168명이 입학하였다. 2015년 3월 2일 기초학부 2회 입학식 및 개강이 이루어졌다. 2기생으로 203명이 입학하였다.
20학번부터 트랙을 나누어 각 트랙별 커리큘럼을 편성하였고, 총 8개의 트랙으로 운영이 된다.
다음 8개의 트랙은 다음과 같다 : 물리학, 생명공학, 화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소재공학
1.1. 총학생회[편집]
다른 대학의 경우 학부가 여러 개 있지만 디지스트는 기초학부밖에 없기 때문인지 '총학생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정식 명칭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융복합대학 총학생회다.) 학부 첫 학생회다보니 선출된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적당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커뮤니티 등지에서 학생들의 반발이 들려온다. 다른 학교를 거울 삼아 만들면 빠르게 구성할 수 있지 않느냐는 말도 있지만, 디지스트라는 학교가 워낙 특수한 환경이기 때문에 그것이 힘든 것으로 보인다. 학업량이 많고 아직 학생회의 권한이 없다보니 총대를 매려는 학생이 없다. 학생회장 후보가 없어 선거가 무산되는 일이 잦다. [10]
2015년 가을학기 학생회가 출범 되어 운영되었으며, 임기가 끝나 2대 총학생회장을 선출하였다.
제1대와 제2대는 선거활동에서 선거캠프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다.
제3대 총학 선거본부 디오 당선 (2017)
제4대 총학 선거본부 링크 당선 (2018)
제5대 총학 선거본부 채움 당선 (2021)
제6대 총학 선거본부 미쁨 당선 (2020)
총학 비상대책위원회 (2021)[11]
제7대 총학 선거본부 for'D 당선 (2022) [12]
1.2. 생활관 학생자치위원회[편집]
기숙사를 관리하는 자치회이다. 주로 시험기간에 기숙사 독서실 예약제를 실시하거나, 학기가 끝나고 시작할 때 짐을 맡겨놓을 수 있는 창고 개방 등의 업무를 한다. 기숙사 내 분실물을 맡아두었다가 주인을 찾아주는 업무도 한다. 가끔은 기숙사 식당에서 바자회나 전시회를 주최하기도 한다.
1.3. 교육과정(14학번~19학번)[편집]
1.3.1. 1학년[편집]
교육 과정표 상에서는 교선 필수라고 불리는 전공 선택이 없으며 공통필수라고 불리는 전공 필수 과목이 배정되어 있다. 대학 특성상 자유지만 과기원이라 4년 동안 여유있는 학기가 없으므로 배정된 과목을 듣는 편.
2018학번 부터는 고전 역학 실험과 전자기학 실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 수학 : 1학기 때는 응용 미적분학과 미분방정식으로 매우 많은 공부량을 자랑한다. 범위는 미적분학 책의 다변수 함수의 미적분을 제외한 부분과 미분방정식이다. 참고로 말하면 다른 대학은 1학년 1학기에 미분방정식을 가르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자체 교제를 사용하지만 어떤 교수는 공업수학 책을 가지고 수업하기도 했다. 미적분학 내용은 고등학교에서 가르친 부분은 생략하거나 간단하게 언급해서 띄어넘고 미분방정식은 1계 미분방정식, 2계 미분방정식, 미분방정식의 급수해, Laplace 변환정도만 다룬다. 2학기에는 내용 자체는 조금 편하게 미적분학의 다변수 미적분학을 다룬다. 다만 난이도는 실제 미적분학 보다 난이도 있다. 공업수학 수준이라고 보면 명확할 것이다. 참고로 수학은 실제로는 3학점이지만 실제 수업시간은 이론 3시간 실습 1시간으로 구성되어 빡센 편이다.
- 물리 : 이름은 거창하지만 다른 대학의 일반물리학 1, 2와 일반물리학 실험 1, 2와 내용이 거의 흡사하다. 애초에 일반물리학 1은 고전역학을 위주로 공부를 하고 일반물리학 2는 전자기학 위주로 공부를 한다. 17학번까지는 실험을 1년동안 이수해야 했으나 변경되었다. 고등학교에서 물리2를 이수하지 않은 학생을 위해 기초 분반이 개설된다. 그리고 심화 학습을 하고 싶어 하는 학생을 위해 심화 반도 개설된다. 디지스트는 모든 학생이 1학년 수준의 물리 화학을 모두 이수하므로 화학과 중복되는 부분은 간략하게 다룬다.
- 화학 : 이름만 거창하지 실제로는 일반화학 물질의 이해 파트애서는 원자, 오비탈, 화학결합, 양자화학, 기체 법칙 분자간 힘을 다룬다. 화학 반응의 이해에서는 열역학, 산과 염기, 산화와 환원, 화학평형, 유기 및 무기 화합물을 다룬다. 화학실험의 경우 2018학번 이후 한 학기만 들어도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일반화학실험들 중 골라서 한 학기 동안 실험한다고 보면 된다.
- 생물 : 일반 수준 2분반 기초 수준 1분반 심화수준 1분반이 개설되며 심화수준은 부교재로 캠벨 생명과학을 사용한다. 주제는 생체거대분자, 세포 구조, 세포 내 물질 순환, 유전자, 유전자 발현, 발생, 진화
1.3.2. 2학년[편집]
2학년부터는 교선필수 과목(전공선택)이 생긴다.
2학년의 경우 교선필수는 융복합을 포함하거나 제외해 12학점을 채우면 된다.
1.3.3. 3학년[편집]
1.3.4. 4학년[편집]
1.4. 교육과정(20학번이후)[편집]
무학과의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학교 측에서 20학번 이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트랙제도를 실시하였다.
현재 졸업 후, 명시할 수 있는 트랙은 물리학, 화학, 생명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화학공학이 있다.
복수전공의 경우, 트랙에서 27학점을 부전공의 경우 트랙에서 18학점을 수강하면 되고 트랙 간 중복인정 학점은 최대 6학점이다.[다만]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 융복합 이학사 또는 융복합 공학사만 수여되게 된다. 교육과정표
1.4.1. 기초과학[편집]
굵은 글씨는 졸업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하는 과목이다.
1.4.2. 공학선택[편집]
공학선택은 3학점 필수이수
1.4.3. 인문사회[편집]
굵은 글씨 중 하나 필수 이수
최소 15학점 필수 이수
1.4.4. 예체능 및 영어[편집]
모든 과목 필수 이수
1.4.5. 비트랙/융합[편집]
비트랙은 6학점 필수 이수
1.4.6. 창업[편집]
창업은 최대 6학점 선택적으로 이수
1.4.7. UGRP[편집]
UGRP 6학점 필수이수
1.4.8. 트랙[편집]
굵게 표시된 과목은 전공을 위해 필수 이수해야하는 과목
1.4.8.1. 물리학[편집]
1.4.8.2. 화학[편집]
1.4.8.3. 생명과학[편집]
1.4.8.4. 기계공학[편집]
1.4.8.5. 재료공학[편집]
1.4.8.6. 전자공학[편집]
1.4.8.7. 컴퓨터공학[편집]
1.4.8.8. 화학공학[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2:28:29에 나무위키 대구경북과학기술원/학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장학금 등으로 인해 상쇄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등록금이 0₩, 등록금이 생겼다. 10만원 입학금을 내긴 하지만 이 돈은 나중에 기숙사비로 까준다. [2] 등록금 책정 이유 중 하나도 타 과학기술원과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였다.[3] 2020년에는 UC Berkeley, UCLA만 신청 가능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다. 2021년에 다시 Stanford에 지원할 수 있고, Boston과 Wisconsin, Havard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4] 단, 지원 금액이 UC 버클리 대학교 기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대학교를 선택한 경우 차액을 자신이 부담해야 한다. 꽤 비싸서 많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UC 버클리 대학교를 선택하는 경향이 보인다. 항공료는 전액 본인 부담.[5] 토플 IBT 기준 UC Berkeley와 Wisconsin Madison은 80점 (이 두 학교만 토익 점수로도 지원이 가능하고, 800점으로 동일하다.) UCLA는 79점, Stanford와 Havard는 100점, Boston은 84점. [6] 기관토플(PBT)은 2021년 기준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7] 사실 UC 버클리에서 제시한 토익 점수는 685점이었지만 저정도 점수로는 외국 대학에서 수업을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교수님들의 걱정에 의해 800점으로 디지스트에서 자체적으로 커트라인을 잡았다.[8] 전공 책 가격보다 프린트해서 제본하는 비용이 싸니까 제본해서 들고다녀도 무방하긴 하다.[9] 카이스트와 서울대는 18년 기준으로 졸업학점이 130학점이다.[10] 2016년 12월 선거, 2018년 12월 선거에서 후보가 없어 무산되었다.[11] 2021년에는 선거가 무산되고 1년동안 비대위체제로 유지되었다.[12] for'D에선 자신들을 6대 총학생회라 밝혔지만 이는 이전 총학생회와의 순서를 착각한 실수라 판단된다.[다만] 화학과 화학공학은 동시에 복수전공과 부전공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