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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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68-2에 건설 예정인 도서관. 캠프워커 동편활주로 반환이 합의되자 그 자리에 3차 순환선 연장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이 만들어진다.[1] 대구를 대표하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대구대표도서관으로 결정되는 듯 했지만, 명칭의 대구도서관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대구광역시 남구의 숙원인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이 일부 수용되면서 동편활주로와 헬기장 반환이 확정되었다. 이에 그 부지에 도서관을 세운다. 면적은 14,953㎡이며 1~4층 규모로 대구에서 가장 큰 도서관 부지다. 비용은 818억원이 투입된다. 원래 2020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1년 7월 개관 예정이었으나, 토질 오염 개선 사업으로 인해 2022년 3월 말 착공한 뒤 2024년 4월 준공 후 같은 해 하반기에 개관 하는 것으로 연기되면서 2024년 개관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다시 연기되면서 2025년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도서관 앞에 공원과 놀이터가 있어 도서관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이기는 어렵다. 예민한 수험생들의 민원이 예상된다. 방음 열람실이 없다면 수험생이 감내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공부하자.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68-2에 건설 예정인 도서관. 캠프워커 동편활주로 반환이 합의되자 그 자리에 3차 순환선 연장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이 만들어진다.[1] 대구를 대표하는 도서관이기 때문에 대구대표도서관으로 결정되는 듯 했지만, 명칭의 대구도서관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2. 상세[편집]
대구광역시 남구의 숙원인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이 일부 수용되면서 동편활주로와 헬기장 반환이 확정되었다. 이에 그 부지에 도서관을 세운다. 면적은 14,953㎡이며 1~4층 규모로 대구에서 가장 큰 도서관 부지다. 비용은 818억원이 투입된다. 원래 2020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1년 7월 개관 예정이었으나, 토질 오염 개선 사업으로 인해 2022년 3월 말 착공한 뒤 2024년 4월 준공 후 같은 해 하반기에 개관 하는 것으로 연기되면서 2024년 개관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인해 다시 연기되면서 2025년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3. 여담[편집]
도서관 앞에 공원과 놀이터가 있어 도서관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이기는 어렵다. 예민한 수험생들의 민원이 예상된다. 방음 열람실이 없다면 수험생이 감내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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