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선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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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마지막 국왕 대인선의 왕후로 본명 및 휘호는 전해지지 않는다. 역대 발해 왕후중 존재가 언급된 유일한 왕후이다.

926년, 발해의 수도인 상경용천부가 함락되자 부군과 함께 요나라로 끌려갔고, 요 황제 야율아보기는 그런 대인선후에게 "아리지(阿里只)" 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는데 이는 대인선후가 타고 온 말의 이름이였다.

이후 대인선후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으며 몰년 역시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