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orea Disaster Relief Team : KDRT)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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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이 발생한 국가에 파견되어 인명구조, 의료지원을 하기 위해 파견되는 구호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하여 외교부 개발협력국 다자협력인도지원과를 중심으로 소방청(중앙119구조본부)과 보건복지부(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협력단으로 구성된다.[1]

2007년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의 제정으로 설립되었다.

2011년에는 UN국제탐색구조자문단(INSARAG)의 국제탐색구조대 등급분류심사(INSARAG External Classification : IEC)에서 최초로 최고 등급인 Heavy를 획득하였다.[2]

2. 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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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대응 구호대 파견 및 구호품 지원
• 2008 미얀마 나르키스 사이클론 피해 대응 의료팀 파견
• 2009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대응 구호대 파견 및 구호 활동
• 2010 아이티 지진 피해 대응 구호대 파견 및 의약품 등 구호품 지원
• 2013 필리핀 하이옌 태풍 피해 대응 구호대 파견
• 2014-2015 시에라리온 에볼라바이러스 피해 대응 구호대 파견
• 2015 네팔 지진 피해 대응 구호대 파견
• 2018 라오스 댐 사고 피해 대응 구호대 파견
• 2023 튀르키예 시리아지진 피해 대응 구호대 파견
• 2023 캐나다 산불 진화 대응 구호대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