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라이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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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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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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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댄디라이언,
일어판명칭=ダンディライオン,
영어판명칭=Dandylion,
속성=땅, 레벨=3, 공격력=300, 수비력=300, 종족=식물족,
효과1=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 "솜털 토큰"(식물족 / 바람 / 레벨 1 / 공 0 / 수 0) 2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 어렸을 때 그린 그림이 응모되어 만들어진 카드로, 작중에서는 62화의 빛의 우주인과의 듀얼 중 처음 등장했다. 첫 턴에 소환된 뒤 다음 턴 광원수 칸델라토의 공격을 받고 파괴되어 솜털 토큰 둘을 남겼으며, 그 다음 턴 쥬다이는 이를 제물로 바쳐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소환했다. 그 뒤로도 몇 번 출연해 제물과 몸빵을 맡았다.

애니판 처음 등장 당시에는 네 발로 기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으나, 이후 OCG판에 맞췄는지 두 발로 서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유희왕 ZEXAL II 92화에서는 학원제에서 신게츠 레이가 이 몬스터의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다.

이름은 민들레를 뜻하는 영단어 'dandelion'을 'dandy + lion'으로 해석한 말장난. 그 때문인지 애니메이션에선 사자처럼 네발로 걸어다니는 모습도 보여줬다.[1]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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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댄디라이언,
일어판명칭=ダンディライオン,
영어판명칭=Dandylion,
속성=땅, 레벨=3, 공격력=300, 수비력=300, 종족=식물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에 "플러피 토큰"(식물족 / 바람 / 레벨 1 / 공 0 / 수 0) 2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특수 소환된 턴에\,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할 수 없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금지 카드, TCG=금지 카드,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V점프 2006년 2월 동봉 카드로 출시되었다.

처음 나왔을 때는 3회용 방어막으로 써서 다음 턴에 토큰이 남아있다면 제물로 쓰는 게 한계였으나, 싱크로 소환 도입 이후 토큰을 소환하는 효과가 다방면에서 범용성을 보이면서 시대를 앞서간 카드가 되었다.

이 카드의 최고 강점은 '어떻게든' 묘지로만 가면 필드에 토큰을 2장이나 마련해 준다는 점. 게다가 1턴에 1번 발동 제약도 없어서 제한이었을 때에는 멜리아스의 목령을 소환해 묘지에서 몇번이고 끄집어내며 토큰을 불러내게 했다. 유일한 제약은 플러피 토큰은 특수 소환된 턴엔 어드밴스 소환용 릴리스에 못 쓴다는 점뿐인데, 이마저도 상대 턴에 묘지로 보내서 토큰을 소환하면 별문제가 되지 않고, 어차피 이 카드를 사용하는 목적 자체가 엑스트라 덱 전개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무시해도 되는 단점이다.

때문에 카드 1장으로 상대의 공격을 3번이나 막을 수도 있다는 장점은 퇴색되었고, 대신 본체와 토큰 모두 싱크로 소환이나 링크 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이들 특수 소환의 소재로 쓰는게 주 용도가 되었다. 아예 퀵댄디, 식물 링크, 민들레삼바 등 이 카드를 극한까지 사용하는 굿 스터프 덱이 등장하기도 했다. 식물족을 주축으로 하는 덱이라면 론 파이어 블로섬과 함께 거의 필수로 채용된다. 의외로 출시 당시에도 쓰였는데, 그 악명높은 개구리 제왕에서도 상대 턴에 댄디라이언이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서 다음 자신턴에 제물로 쓰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강력한 성능 때문에 이 카드는 출시 이후로 금제 리스트를 수없이 왔다갔다 했는데, 2010년 3월에 제한에서 준제한이 됐다가, 2011년 3월에 다시 제한이 됐고, 2017년 1월에 또다시 준제한이 됐다가 2018년 1월에 또다시 제한, 2019년 1월에 금지가 됐다. TCG에선 한동안 제한이었다가 2018년 2월 5일에 금지가 됐다.

링크 소환 도입 이후 토큰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기 때문에 에라타 없이는 두 번 다시 듀얼에서 못 볼 것이다. 만약 에라타가 된다면 원작처럼 전투로 인한 파괴로만 토큰 소환, 또는 1턴에 1번 제한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

유희왕 듀얼 몬스터즈 익스퍼트 2006에선 나온지 얼마 안 된 이 카드가 수록될 때 식물족이 아닌 전사족으로 잘못 입력됐다. 거기다 토큰도 바람 속성이 아닌 빛 속성으로 잘못 나왔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쥬다이의 효과 발동 전용 음성이 존재하는데, 국내판에서는 번역을 일본어판 카드 기준[2]으로 번역했는지 실제 한국어판 OCG 카드 텍스트에 기재된 플러피 토큰이 아닌 솜털 토큰으로 번역됐다. 물론 애니 더빙판에서도 솜털 토큰이라 번역됐기에 그것을 기준으로 번역했을지도 모른다. 이후 주다이/유벨에서는 또 다시 OCG 기준으로 번역됐기에 일관성이 없는 번역이 되고 말았다.

2.2.1.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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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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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플러피 토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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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토큰=,
한글판명칭=플러피 토큰,
일어판명칭=<ruby>綿毛<rp>(</rp><rt>わたげ</rt><rp>)</rp></ruby>トークン,
영어판명칭=Fluff Token,
속성=바람, 종족=식물족,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는 "플러피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하단1=※"플러피 토큰" 이외의 토큰으로 사용할 경우\, 그 토큰의 종족 / 속성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을 적용한다.,
덱구성불가= )]


[include(틀:유희왕/카드, 토큰=,
한글판명칭=토큰,
일어판명칭=トークン,
영어판명칭=Token,
효과1=이 카드는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하단1=,
덱구성불가= )]

댄디라이언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토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대원방송 방영 당시에는 '솜털 토큰'이라 번역되었으나, 실제 OCG 발매판에서는 TCG 번역을 그대로 따른 '플러피 토큰'으로 표기되었다.

3.2. 댄디 화이트라이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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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댄디 화이트라이언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ダンディ・ホワイトライオン,
영어판명칭=Dandy White Li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땅, 레벨=3, 종족=식물족, 공격력=300, 수비력=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하얀 플러피 토큰"(식물족 / 바람 / 레벨 1 / 공 0 / 수 0) 3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V점프 동봉 카드로 등장한 댄디라이언의 리메이크. 혈육의 제물, 킬러 포테이토 같은 고대 카드 리메이크의 일환으로 나왔다.

혈육의 제물과 마찬가지로 금지인 원본의 효과를 조정한 효과로 효과를 쓴 턴 엑스트라 덱 제약을 거는 맹세효과에 패/필드에서만 묘지로 보내졌을 때 효과가 발동되게 하여 덱 덤핑으로는 토큰을 불릴 수 없게 해놓았다.

엑스트라 덱 제약이 걸리기에 어드밴스 소환이나 의식 소환을 위한 릴리스 및 카드 효과 발동을 위한 코스트 등으로 쓰게 될 것이다. 릴리스 3장을 요구하는 삼환신, 삼사신,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The tripping MERCURY 등과 함께 쓰기 좋으며 실제 잡지 설명란에도 오시리스의 천공룡과 궁합이 좋다고 소개되어있었다. 원본이 소환된 토큰을 그 턴 어드밴스 소환에 쓸수 없던 것과는 정반대

문제는 패/필드에서 이 카드를 자체적으로 묘지로 보낼 수단이 적다는 것. 레벨이 3이라 충혹의 유혹에도 대응되지 않으며 론파이어 블로섬등 으로 필드에 올리기는 쉬우나 엑스트라 덱 맹세 제약때문에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 등의 링크 소재로 사용해 토큰을 불리는 용으로도 쓰기 쉽지 않다. 그나마 범용으로 쓰이는 금지된 일적의 코스트로 사용해 상대 필드를 무력화시키고 토큰을 불려 릴리스로 사용하는 것 정도?

모티브는 민들레 꽃이 진 후 남는 하얀 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