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자원 및 보급품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자원 및 보급품에 대해서 설명하는 문서.

이번 작의 두 주인공인 엘리와 애비가 사용하는 무장이 나뉘어 있지만 각각의 포지션은 비슷하다. 게임을 진행하며 얻을 수 있는 부품들로 작업대에서 원하는 무기를 개조할 수 있으며, 개조에 따라서 무장의 외형이 조금씩 변하는 디테일이 생겼다.

애비는 세라파이트 섬 에피소드 이후로 모든 총기를 잃어버리고[1][2] 이후 산타바바라 에피소드에서 리볼버와 더블배럴 샷건을 새로 들고 다닌다.

2 . 공용[편집]

2.1 . 자원[편집]

배터리 (Battery)

전작과 동일하게 손전등에 쓰이며, 자가발전 형식이라 손전등이 깜빡이면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면 패드를 몇 번 흔들어서 충전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 자가발전이라서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고, 감염체들은 모든 난이도에서 손전등의 빛에 반응하지 않으니 어두운 곳에서 감염자들에게 들키는 것이 걱정돼서 끄고 있을 필요는 없다.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켜 두고 다니자. WLF나 세라파이트 같은 일반 사람들은 당연히 빛을 감지하니 인간이 적일 때는 꺼두는 게 좋다.

날붙이 (Blade)

아이콘은 가위날을 연상시킨다. 근접무기 업그레이드와 칼, 화살, 사냥용 권총 총알을 만드는 데 쓰인다.

테이프 (Tape)

근접무기 업그레이드와 칼, 화살, 폭발 화살을 만드는 데 쓰인다. 한국어판에선 '결속물'로 오역되었다.

천 (Rag)

구급상자와 화염병, 소음기를 만드는 데 쓰인다.

알코올 (Alcohol)

구급상자와 화염병, 소이탄,파이프 폭탄을 만드는 데 쓰인다.

폭발 물질 (Explosive)

충격탄, 폭발 화살, 소이탄, 파이프 폭탄, 사냥용 소총 총알을 만드는 데 쓰인다.

깡통 (Canister)

이번 작에서 설탕을 대신하는 자원. 충격탄, 소음기, 파이프 폭탄을 만드는 데 쓰인다.

2.2 . 근접무기[편집]

2.2.1 . 둔기[편집]

각목 (Plank)

전작과 다르게 내구도가 4에서 3으로 하향되었으며, 나름 두꺼웠던 전작에 비해 많이 가늘어지고 여기저기 금이 가서 상당히 빈약해진 외견을 보인다. 휘두르는 속도는 빠르지만 내구도가 곡괭이와 대형 도끼와 함께 가장 낮아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용.

야구 방망이 (Baseball Bat)

전작과 다르게 내구도가 6에서 4로 하향되었다. 대충 쓰다가 쇠파이프가 나오면 갈아타는 게 좋다.

파이프 렌치 (Wrench)

기본 내구도 6.

망치 (Hammer)

기본 내구도 4. 이렇다 할 특징이 없는, 딱 중간 단계의 근접무기.

쇠파이프 (Pipe)

전작과 다르게 내구도가 9에서 5로 하향 조정되었다. 업그레이드 시 타격감이 엄청나다.

쇠지렛대 (Crowbar)

기본 내구도 6. 휘두르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 무난하게 쓰기 좋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타격감도 좋고 꽤 쓸 만하다.

곤봉 (Baton)

기본 내구도 5. 경찰모를 착용한 적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세라파이트 곤봉 (Seraphite Baton)

기본 내구도 4. 세라파이트가 가끔씩 들고 다니는 곤봉이다. 자주 보기는 힘든 편. 내구도가 낮아 주력으로 쓰긴 애매하다.

곡괭이 (Pickaxe)

기본 내구도 3. 세라파이트의 브루트가 사용하는 무기. 묵직한 무게와 거대한 외견과 어울리게 웬만한 적은 한 방이지만, 휘두르는 속도가 느리다는 게 단점.

2.2.2 . 날 무기[편집]

칼 (Shiv)

전작과 달리 잠겨진 문 열기 및 내구도 소모가 삭제되었으며, 애비 파트에서만 사용하는 소비형 무기다. 사용시 칼 하나를 무조건 소모하며, 은신 잡기를 통해 목 조르기 보다 빠르게 적을 처치할 수 있고[3] 클리커에게 붙잡혔을 때도 빠져나올 수 있다.

마체테 (Machete)

전작과 다르게 내구도가 3에서 7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날 무기의 공격력이 눈에 띄게 하향되어 별 의미는 없다.

쿠크리 (Kukri)

기본 내구도 7.

벌목용 도끼 (Felling Axe)

기본 내구도 6.

소방용 도끼 (Fire Axe)

기본 내구도 4.

낫 (Sickle)

기본 내구도 6. 세라파이트가 가끔씩 들고 다니는 무기.

토마호크 (Tomahawk)

기본 내구도 5.

2.3 . 투척 무기[편집]

전작과 달리 손에 든 투척 무기를 일단 사용해야 다른 투척 무기를 집을 수 있다.

벽돌 (Bricks)

빈 병 (Empty Bottle)

2.4 . 기타[편집]

소음기 (Silencer)

제작법: 천 + 깡통

기본 내구도는 3회로, 군수 지원 업그레이드를 하면 내구도가 5로 상승한다. 3회용은 페트병, 5회용은 오일 필터로 모양이 다르다.[4]

구급상자 (Medikit)

제작법: 천 + 알코올

기본 상태에서 주인공들의 체력을 3칸 회복 가능.

근접무기 강화 (Melee Weapon Upgrade)

제작법: 근접무기 + 날붙이 + 테이프

기존의 무기 내구도를 전부 회복하고, 추가 공격력을 부여한다. 전작과 다르게 원킬 기능이 사라졌고, 개조한 무기를 또다시 개조할 수는 없다.

폭발 화살 (Explosive Arrow)

제작법: 테이프 + 폭발물 - 엘리 전용.

소이탄 (Incendiary Shells)

제작법: 알코올 + 폭발물 - 애비 전용.

사냥용 권총 총알 (Hunting Pistol Ammo)

제작법: 날붙이 + 폭발물 - 애비 전용.

3 . 엘리[편집]

3.1 . 원거리 무기[편집]

3.1.1 . 소형[편집]

권총
- 반자동 권총: 기본 권총. 콜트 디펜더가 모델인 전작과는 다르게 베레타 92를 모델로 했다.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스텔스 플레이를 많이 해야 하는 엘리의 특성상 자주 쓰이게 된다.
- 리볼버: 조엘의 무기지만 본작에선 엘리가 쓰게 된다.[5]
  애비도 후반부에 산타바바라에서 사용하게 된다.
  시애틀에 가기 전 조엘의 유품 상자를 뒤져 챙기는 무기로, 전작처럼 연사력과 재장전 시간을 희생한 대신[6]
  스피드 로더 업그레이드로 재장전 시간을 어느 정도 단축 가능하다.
  강력하다. 모델은 전작처럼 토러스 66.

3.1.2 . 대형[편집]

기관단총
- 소음기 부착 기관단총: 최후반부 에피소드에서 엘리가 얻는 무기로, 소음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연사가 가능하지만, 전작 최후반부의 돌격소총과 마찬가지로 등장 시점의 적들이 방탄복으로 무장한 경우가 많아 강력한 효과를 보기는 힘든 편. 2회차부터는 다른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해금된 채 나오며 필드에서도 탄약이 드랍되므로 꽤 쓸 만하다. ~~젠장 돌격소총도 이랬어야 했는데~~[7]
  참고로 리메이크인 파트 1은 파트 2의 시스템을 이식했기 때문에 돌격소총을 처음부터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소총
- 볼트액션 소총: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클리커 이상의 적들을 제외하고 전부 몸샷 한 방컷이 가능한 라이플. 노리쇠 조작 모션이 없어서 탄창 업그레이드를 하면 반자동이 되었던 전작과 달리 고증이 잘 되어서 한 발 쏠 때마다 노리쇠를 조작한다. 팔이나 다리, 얼굴을 맞으면 잘리거나 안면이 뭉개진다. 윈체스터 M70이 나왔던 전작과는 달리 레밍턴 M700 소총이 원본이다.
- 토미의 소총: 토미와 동행하는 회상 파트 전용. 기본적으로 조준경이 달려있어서 먼 거리에 있는 감염체를 사살할 수 있고 반자동이라 노리쇠 조작이 필요 없다. 원거리 저격을 해야 하므로 탄 낙차를 고려해야 한다.

산탄총
- 펌프액션 산탄총: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의 언제나 옳은 대화 수단 1. 전작과는 달리 모스버그가 아닌 레밍턴이 모델이다. 들고 다니기 좋도록 개머리판을 잘라냈다.

기타
- 활: 대표적인 스텔스 무기로, 인간형 적은 몸샷도 웬만하면 한 방이 나오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전작과 달리 화살 최대 휴대 개수가 9에서 6으로 너프되었다. 전작과 달리 재료만 있다면 화살 제조가 가능하니 참고하자.[8]
  재료는 애비의 칼과 동일하다.

머리를 제외한 곳에 맞으면 무조건 부러지기에 자원이 차고 넘치지 않는 한 너무 원거리에서 쏠 생각은 접자.[9] 당기는 시간 동안 적에게 발각될 확률이 높기에 업그레이드가 필수이며, 전작과는 달리 탄도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낙차까지 고려해야 한다.[10] 엘리의 탄 제작은 화살에 몰려 있어 테이프가 항상 부족하니, 적시적소에 꺼내 쓰는 게 좋다.

3.2 . 투척 무기[편집]

화염병: 시리즈의 대표적인 투척 무기로 현실 고증이 좋아져서인지 전작보단 화력이 좀 줄었다.[11]
전작에선 범위 바깥이라도 무조건 즉사였지만 현재에는 고증이 되어서 불꽃이 튀고 잠깐 놀란 후에 다시 활동한다. 사람인 경우 손으로 몸에 붙은 불씨를 툭툭 터는 행동을 한다.

지뢰: 큰 페트병 모양의 지뢰다.

폭발 반경이 넓어서[12] 거대한 감염체들을 상대하기 유용하다. 지뢰 한두 번 정도 터트리고 살상력이 높은 사냥용 소총이나 샷건을 갈기면 맷집이 비교가 불가 수준인 래트 킹을 제외하고 최강의 맷집을 자랑하는 블로터도 크게 대미지를 받는다. 전작의 못 폭탄과 비슷하지만, 멀리 투척 가능한 못 폭탄과 달리 툭 내려놓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운 나쁘면 적 근처에 내려놓고 뒤로 슬금슬금 빠지는데 적이 너무 빨리 다가와서 폭발에 휘말릴 수가 있다. 전작의 못 폭탄은 감염체가 아닌 사람에게 쓰면 팔다리가 날아가는 정도에 그쳤지만, 이번 작의 지뢰는 사람이 걸려도 허리 아래가 날아가고 주변이 피바다가 되는 등 묘사가 좀 더 잔인해졌다.

충격탄 → 연막탄: 전작과는 달리 처음에는 시야 가리기는 안 되고 스턴 기능만 있는 충격탄으로 시작하며, 신체 업그레이드를 해야 연막탄을 만들 수 있다.

4 . 애비[편집]

4.1 . 원거리 무기[편집]

4.1.1 . 소형[편집]

권총
- 군용 권총: 기본 권총으로, S&W M&P를 닮았다. 세라파이트 섬을 탈출할 때 다른 총들을 모조리 잃어버리고 유일하게 남은 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산타바바라 파트에선 등장하지 않는데, 파이어플라이 은거지에 대한 정보를 대가로 넘겨줬다는 언급이 있다.
- 사냥용 권총: 엘리의 볼트액션 소총 포지션을 담당하는 강력한 대구경 권총. 클리커도 헤드샷으로 처리가 가능하며 그 미만은 몸샷도 전부 한방컷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로 데미지를 높이고 4배율 스코프도 장착하면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소총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탄창이 없어 약실에 한 발씩 장전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4.1.2 . 대형[편집]

소총
- 반자동소총: 미려한 외관과는 달리 흉악하게 낮은 성능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한 무기. 인간형 적들과 러너를 2~3발에 처치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로 스코프를 달면 헤드샷을 노릴 만하고 3점사 업그레이드를 하면 빠르게 약한 적의 숫자를 줄이는 데 사용할 만하다. 화력이 낮기 때문에 권총처럼 탄약을 자주 주는 편이다.
산탄총
- 더블배럴 산탄총: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의 언제나 옳은 대화 수단 2.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불을 붙일 수 있는 소이탄을 쓸 수 있다. 특이하게도, 총구가 수직으로 배치되어 있는 O/U 형태다.[13]
  후반부의 산타바바라 에피소드에서는 총열을 자른 SxS(수평쌍대) 모델을 들고 나온다.
기타
- 장난감 활:오언이랑 새로 꾸며진 수족관에서 노는 회상파트 전용. 전작의 물총 포지션으로 기본적으로 조준기가 달려있어 착탄지점이 표시된다.
- 쇠뇌: 엘리의 활에 비해 줄 당기는 시간이 없고 흔들림도 적으며, 화살도 덜 부러지고, 스코프도 달 수 있는 데다가 탄 낙차도 적지만 세라파이트 브루트 헤드샷도 한 방이 나지 않아 본격적인 총격전에서는 좋지 않다. 하지만 줄을 당기는 시간이 없다는 점[14]
  활의 가장 큰 문제가 당기는 속도인데 활을 당기려면 엄폐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가 불가능하다. 활 당기는 시간 업그레이드를 해도 탄 낙차까지 고려해야 한다.
  에서 발각될 확률이 적어 스텔스 플레이에 알맞다.
- 화염방사기: 떼로 덤벼드는 감염자들을 굽기에 가장 알맞은 무기. 전작과 달리 최대 휴대 탄수가 200에서 100으로 너프되었다. 전작처럼 ~~대학생 공돌이~~ 생존자들이 급조한 물건이 아닌, 감염사태 초기에 FEDRA 요원들이 쓰던 군용 화염방사기라 전작에 비하면 진짜 무기처럼 생겼다.

4.2 . 투척 무기[편집]

파이프 폭탄: 전작의 못 폭탄 같은 원거리 범위 공격 투척 무기. 다만 못 폭탄이나 엘리의 지뢰보다 위력은 약하다. 그리고 제작하는 데 재료를 3종류나 사용하는 게 단점. 그 대신에 한번에 두개씩 업그레이드하면 3개씩 만들어진다.

[1] 불타는 집을 탈출하던 중 떨어진 목재에 총이 들어있는 가방이 껴서 결국 가방을 버렸다. 다만 이후의 언급으로 보아 군용 권총은 남아있었던 듯.[2] 애비 왈, 파이어플라이 은거지에 대한 정보를 얻는 조건으로 줬다고 한다.[3] 전작과 마찬가지로 클리커는 칼로만 죽일 수 있으며, 본작에서는 세라파이트의 브루트를 처치할 때도 칼 하나를 소비한다.[4] 이 둘은 모두 실제로 소음기로 써먹을 수 있다. 효과가 나름 있다는 듯.[5] 애비도 후반부에 산타바바라에서 사용하게 된다.[6] 스피드 로더 업그레이드로 재장전 시간을 어느 정도 단축 가능하다.[7] 참고로 리메이크인 파트 1은 파트 2의 시스템을 이식했기 때문에 돌격소총을 처음부터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8] 재료는 애비의 칼과 동일하다.[9] 운 나쁘게 밑에 맞기라도 하면 그대로 부서지니 머리 조준이 확실하게 가능한 거리에서 사격하는 게 좋다. 물론 들켰거나 클리커 이상의 감염체, 방탄복을 입은 적들은 안 죽는다.[10] 조준기를 업그레이드하면 조준선에 착탄 지점이 표시된다.[11] 전작에선 범위 바깥이라도 무조건 즉사였지만 현재에는 고증이 되어서 불꽃이 튀고 잠깐 놀란 후에 다시 활동한다. 사람인 경우 손으로 몸에 붙은 불씨를 툭툭 터는 행동을 한다.[12] 플레이어, 적들 포함 전부 죽을 정도는 아니다. 허나 피가 좀 닳기에 조심해야한다. 당연히 적들도 포함되기에 아껴두다가 블로터나 섐블러에게 사용하자. 이 두 놈 맷집 버프가 엄청나져서 이 둘을 제외한 감염체들이나 적들의 수가 많지 않은 이상 절대 쓰지 말자.[13] 후반부의 산타바바라 에피소드에서는 총열을 자른 SxS(수평쌍대) 모델을 들고 나온다.[14] 활의 가장 큰 문제가 당기는 속도인데 활을 당기려면 엄폐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가 불가능하다. 활 당기는 시간 업그레이드를 해도 탄 낙차까지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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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자원 및 보급품

분류

1. 개요[편집]

2. 공용[편집]

2.1. 자원[편집]

2.2. 근접무기[편집]

2.2.1. 둔기[편집]

2.2.2. 날 무기[편집]

2.3. 투척 무기[편집]

2.4. 기타[편집]

3. 엘리[편집]

3.1. 원거리 무기[편집]

3.1.1. 소형[편집]

3.1.2. 대형[편집]

3.2. 투척 무기[편집]

4. 애비[편집]

4.1. 원거리 무기[편집]

4.1.1. 소형[편집]

4.1.2. 대형[편집]

4.2. 투척 무기[편집]

1 . 개요[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