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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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에 '나무위키 미러'로 시작하여 2017년 6월 21일에 '편집 기능'이 추가된 1인 운영 '엔하계 위키위키 사이트'이다. '나무위키'를 포크했으며, '업데이트'된 덤프가 배포될 때마다 적용 중이지만, 이미 편집된 문서는 그 리비전으로 보존된다. 최신 덤프 뿐만 아니라 과거 덤프를 이용해서 미러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설정에서 변경 가능하다. 운영 방식이 운영 방식인지라 나무위키와 비교되는 일이 많다.[3] 아직 편집 요청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한때 알파위키 덤프도 지원했는데, 알파위키가 '위키 갤러리 발 유저의 어그로'로 폐쇄되었을 당시 배포되었던 '덤프 파일'로 이후 알파 위키[재개장]이후 소리소문 없이 지원 중단되었다.
원래 나무위키에도 덤프 파일 배포 사이트로 등록되어 등재되었으나, 사측이 아무 이유 없이 삭제하여, 지금은 연결되어 있지 않다. '편집 기능'이 추가되고 '자체 편집'도 늘며 나무위키의 경쟁 사이트로 인식한 모양이다.
2. 업데이트 내역[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위키:업데이트 내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수익금 보고서[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위키:수익금 보고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특징[편집]
- 정식 규정이 없다. 그래서 나무위키나 다른 위키(특히 리브레 위키)보다 자유롭지만 그렇다고 무정부 상태인 것은 아니며 임시 규칙은 존재한다.
- 대표적인 규칙들 중 하나로, 토론 없이는 문서를 임의로 삭제할 수 없다. 그러나 편집 모드에 접근했을 때 "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가 적힌 안내문이 나오는 이상한 점이 있다(어차피 토론 없이 임의 삭제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
- 규모가 매우 크다.
- 포크 버전 선택 가능.
- 나무위키와 달리 광고 비활성화가 가능하며 나무위키는 애드블록이 있어야 광고 없이 볼 수 있다.
- 더위키 이용자들 중에는 (알파위키처럼) 나무위키에 대해 적대심을 갖기도 한다.
- 관련 문서 제공 기능이 있다. 이용자가 문서를 어떻게 생성 및 작성하느냐에 따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문서들을 나열해주는데 정확도는 그리 좋지는 않은 편.
- 본 위키 내의 소통과 운영이 타 위키들에 비해 조용한 편이다.
5. 나무위키와의 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위키-나무위키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문제점[편집]
- 나무위키의 문서를 포크하는 위키 사이트인 만큼 나무위키의 문제점들 중 일부를 이어받는다.
- 광고가 더위키의 문서 열람을 방해할 정도로 너무 많다. 하지만 광고로 돈을 벌지 못하면 더위키의 운영이 불투명해진다. 물론 포스트가 길수록 광고가 블로그에 많이 달리게 한 네이버와 비교하면 선량한 편이다. 또한 광고비는 더위키의 업데이트에 쓰여야 하며 운영자는 사적인 이유로 광고를 단 것이 아니다.
- 접기 / 펼치기 기능이 있긴 하지만, 새로고침을 하면 다시 펴진다. 그래서 일일이 접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물론 설정, 애드블록 등을 이용해서 보이지 않게 할 수 있겠지만 더위키를 이제 막 시작한 유저들은 설정에 광고를 숨기는 기능이 있다는 걸 알 수 없다.
- 문서 전체나 일부를 나무위키에서 가져오는 위키로써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있다.
- 문서의 독창성이 매우 부족하다.
- 나무위키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이 더위키에서 지원되지 않거나 서로 호환되지 않는 점들 때문에 틀 문서나 일반 문서의 표들이 깨진 채로 방치되어 있다. 이미지 문제는 올려서 덮어씌우면 되지만 그 외의 부분은 업데이트가 정말로 시급하다.
- 나무위키에서의 문서 이동으로 인해 더위키에서 아래와 같이 중복 문서가 수시로 발생한다.
- 덤프된 문서의 저작권을 표시할 때 언제 가져왔는지만 표시되고 리비전을 알려주지 않아 어느 리비전에서 덤프되었는지 이용자가 시간 표시를 보고 직접 알아내야 한다.
- 더위키는 아직 엔진이 불안정한데 대표적으로 * 특수 기호를 사용해서 설명을 붙일 시 자간이 나무위키와는 달리 크게 벌어지는 문제점이 있다. 사용자들의 가독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
- 스페이스로 글을 띄워서 줄 맞추는 기능은 현재 아직도 제대로 구현이 안 되어있다. 아래쪽 스페이스 줄 맞춤은 나무위키에서는 되는데 더위키에는 되지 않으니 기능 업데이트가 시급하다.
- 나무위키와 연동된 반자동 덤프 업데이트는 장점이 있지만 상당히 잘 만들어진 상태의 버전을 반달러나 분탕 네덕들이 잘못 건들여서 그 버전과 잘못 연동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수도 있다. 확실한 예방법은 유입자가 많아질 때와 동시에 업데이트 관리할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다.
- 큰 문제는 아니지만 문서를 완성했을 때 토큰 검증에 실패했다는 글이 나오지만 다행히도 작업한 게 지워지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 덤프가 완전히 잘 안되는 문서가 많다. 나무위키 문서를 덤프할 시 더위키에서는 문서가 에러나는 경우가 있다. 문서 일부분이 코드가 얽혀서 나오지 않는다는지, 각주를 입력 안 했는데도 중간에 각주가 나온다든지 해서 업데이트가 필요할 것이다.
- 포크 요청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새 문서 생성 기능을 이용하여 나무위키를 비롯한 타 위키의 문서를 이곳에 복사 및 붙여넣기로 기여를 하는 이용자들이 있다. 포크된 문서는 문서 하단에 '나무위키의 ○○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표시가 있지만 이용자가 직접 복사 및 붙여넣기로 생성한 문서는 해당 표시가 없기에 이러한 행위는 저작권 침해가 될 수 있어서 문서 가져옴 규칙이 신설되기 전까지는 더위키에서 문제가 되어왔다.
7. 기타[편집]
- 자유롭게 글만 쓰면 상관은 안하지만 반달리즘이나 분탕질을 더위키에서 하지 말자. 여기는 위키를 건설하는 사람이 모인 곳이지,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공격성을 보이는 자는 무조건 배척한다. 당연히 타 위키에서도 마찬가지. 나무위키나 알파위키에서 통했던 종북몰이는 안 통하니 그게 목적이면 인터넷보다는 현실에서 착실하게 일하는 것을 권한다.
-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나무위키에서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이 더위키에서는 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
- 새 문서 생성에 해당하는 리비전, 즉 r1 판은 나무위키와 달리 글자 수 증가 및 감소 수가 표시되지 않으며, r2 판부터 적용된다. 반면, 문서 기여 목록에서는 그렇지 않다.
- 나무위키에서 이름 공간이 나무위키인 문서(나무위키:○○)는 누구나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는 반면, 더위키에서 이름 공간이 더위키인 문서(더위키:○○)는 관리자만 생성할 수 있다.
- 나무위키에서는 관리자가 아예 작성금지시켰다. 우회등재로 '더 위키'문서에 작성해도 나무위키 관리자가 바로 조치한다. 알파위키는 엔하계 위키에 링크가 있는데 여기에도 더 위키는 없다.
- 나무위키에서는 소맥거핀 관련 인물로 더 위키가 있다. 이 항목은 사이트이고 저 항목은 인물이라서 지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저 인물은 해당 위키에서 따온 인물이라는 걸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