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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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 4
Dungeon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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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렐름포지 스튜디오
유통
칼립소 미디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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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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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던전 경영 시뮬레이션
출시
2023년 11월 10일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트레일러
3. 건물
3.1. 공통 계열
3.2. 호드 계열
3.3. 데몬 계열
3.4. 언데드 계열
3.4.1. 감옥
3.4.2. 얼음 묘
4. 크리처
4.1. 탈리아
4.2. 잔챙이
4.3. 호드
4.3.1. 오크
4.3.2. 고블린
4.3.3. 나가
4.3.4. 노움
4.4. 데몬
4.4.1. 임프
4.4.2. 인페르날
4.4.3. 주시자
4.4.4. 서큐버스
4.5. 언데드
4.5.1. 뼈 군주
4.5.2. 밴시
4.5.3. 흡혈귀 여왕
4.5.4. 네크로맨서
5. 팁
6. 관련 문서
7. 기타



1. 개요[편집]


옛날 옛적, 어느 먼 곳에 모든 곳이 녹색인 나라가 있었습니다. 유니콘이 나무 사이를 뛰놀고, 엘프와 인간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며 살았죠. 하지만 나무 사이에 반쯤 숨겨진 어느 공터에 반쯤 어둠에 잠긴, 악의 안개가 도사리는 허름한 헛간에서 불길하게 빛을 발하는 거대한 수정을 들여다보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 그림자는 고대의 시를 중얼거리며 수정구 속 안개에서 미래를 보려 했습니다.

"모든 것이 유동적이며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시공간이여, 베일을 들어올리고 우리에게 미래를 보여다오." 그렇게 중얼거리는 후드 사이로 그의 눈이 희미하게 빛났습니다. 그의 앞에 있는 유일한 형체는 침침한 빛 속에서 몸을 앞으로 숙이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시간이 엉키고 흐르며 웅덩이와 주름을 만들고... 베일 너머에서는 희미한 안개만이 피어오른다. 쉿... 너무 가까이 오지 말거라. 이 섬세한 마법을 방해하려는 건 아니겠지?" 여전히 오브를 굽어보던 그림자는 뭔가를 중얼거리며 그림자 속으로 물러났습니다. "이제 뭔가 보이는 것 같구나. 보인다... 뭔가가... 여러 가지가... 안개 속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기, 운명의 언덕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스놋 의회가 모이고... 이게 대체 무슨 뜻일까?"

그의 눈에 반사된 빛이 순식간에 붉은 색으로 변하며, 숲에 사악한 웃음이 퍼져 나갔습니다. 예언하는 악의 귀환을 기다려주세요!

렐름포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던전 키퍼류 게임.[1] 던전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전작에 비해 던전의 크기가 4배 더 커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다.

2명이 함께 던전을 건설하고 관리하는 협동 캠페인 모드를 지원한다.

베타에서 공개된 스토리에 따르면 절대 악(The Absolute Evil)의 몸이 조각 나서 영혼만 남은 상태가 되었고,[2] 악의 세력 중 남은 일부를 이끌고 군세를 재건하는 스토리로 보인다. 나중에 탈리아가 겨우 절대 악의 육신을 새로 구하는 일에 성공한 듯 하지만 아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3][4]

2. 트레일러[편집]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3. 건물[편집]



3.1. 공통 계열[편집]



3.2. 호드 계열[편집]



3.3. 데몬 계열[편집]



3.4. 언데드 계열[편집]



3.4.1. 감옥[편집]



3.4.2. 얼음 묘[편집]


얼음 묘는 정확히는 유닛의 이름이 아니라 방의 이름이지만. 얼음 묘 방에 설치할수 있는 리치왕의 왕좌를 닮은 구조물에다가 영웅의 시체를 투입하면 그 영웅을 유령 영웅으로 되살려 아군으로 쓸수 있다. 그리고 유령 영웅은 리치왕 구조물 갯수 만큼 유지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아미가 완성 된 후에도 추가적으로 군세를 불리 고 싶을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적 힐러영웅 과 탱커영웅은 되살리면 정말 든든하고 유용하게 쓰인다.

4. 크리처[편집]



4.1. 탈리아[편집]



4.2. 잔챙이[편집]


Little snot.

전형적인 일꾼 유닛. 던전 내부에서 채광을 통해 공간을 넓히고, 금 채굴 & 맥주 양조 & 운반 & 부상당한 유닛 나르기 등 잡일을 수행한다. 3탄에서도 등장하며, 소개하는 걸 보면 제작진들의 오너캐이기도 하다. 사망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새로운 잔챙이가 자리를 채우며, 주인공 영웅인 '탈리아'가 사망할 시 탈리아 부활을 위해 모든 잔챙이가 작업을 중단하고 왕좌에서 탈리아 부활의식을 행한다.

업그레이드 단계가 가장 많아 자원을 상당히 요구한다. 업그레이드에 따라 적을 무시하고 일만 하거나, 더 단단한 바위를 캐거나, 일터로 아예 순간이동을 하는 등 극한의 효율을 뽑을 수 있다.

지하로 들어온 적을 마주치면 운반하던 물건을 집어던지고 놀라며 도망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4.3. 호드[편집]


판타지 세계관 단골 빌런 몬스터들이 모인 호드 종족. 가장 무난하면서 값도 싼게 특징이다. 근접전에서 뛰어난 유지력을 보이며 원거리 유닛의 성능은 다소 아쉬운 모습. 단점은 한번 사망하면 부활할 수단이 없고 칠면조 식량과 투기장 욕구를 충족시켜줘야한다.

호드 연구 트리를 올릴 수록 타종족까지 훈련시킬 수 있어 외부활동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닛들의 레벨을 계속 올릴 수 있고, 쓸만한 각종 버프포션들도 지속 생산 가능해진다.

호드 연구에서 유닛들의 마지막 단계는 모든 유닛을 중무장화하고 영웅급으로 강력한 유닛으로 전직할 수 있다.

이들의 장점은 값싼 고용비 및 연구비, 가성비 전투력 이며 특히 오크 & 나가는 연구하는 데에 골드만 사용되면서도 가격도 가장 싸기 때문에 초반부터 빠르게 공세를 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머릿수를 채우고 시작하는 게 가성비 좋은 빌드다. 단점은 위에 언급되었듯 원거리 유닛은 성능이 저조하다. 나가는 사실상 힐러 전담 유닛이며 고블린, 노움은 연구하는데에 사악함이 들기 때문에 중후반유닛인데도 제대로 활약할 여지가 적은 편.

던전스4는 잔챙이들이 마나 생산, 공구통, 맥주, 호드 제세동기까지 거의 모든 설비를 몸으로 직접 돌리기 때문에 잔챙이 연구 및 확보를 1순위로 해주지 않으면 후반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노동력을 감당을 못해서 늘어지게 된다. 호드는 이런 초반에 골드로만 빠르게 뽑을 수 있는 군대를 만듦으로써 초중반 작업이 끝날 때 까지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핵심이다.

4.3.1. 오크 [편집]


가장 기본적인 호드의 근접 유닛이며 준수한 체력을 가지고 있다. 오크의 강점인 가성비 전투력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유닛이기에 캠페인 같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세에 임해야 하는 경우에는 오크& 나가로 머릿수를 채우고 시작하는 빌드가 굉장히 유효하다.

다만 값이 싼 만큼 DPS가 애매하고 힐러인 '나가'유닛이 없으면 계속 사망하기 때문에 유지력을 위해 필수 세트로 뭉쳐다녀야 한다. 또한 전투를 지속하거나 수련장에서 레벨링을 해주고 5렙 이상 만들어주면 남부럽지 않은 탱킹 능력을 보유하게 되는, 전형적인 왕귀형 탱킹 유닛이다.

오크 연구를 끝까지 마치면 강력한 영웅 오크로 전직한다.

4.3.2. 고블린[편집]


고블린은 다른 유닛과 함께 다닐 경우에는 표적에서 무조건 후순위로 밀려나는 특징이 있어 소모용 유닛이 아닌 메인 딜러로 활약한다. 문제는 적이 범위 공격을 하면 고블린도 똑같이 맞기 때문에 적의 상성에 따라 효과가 갈리는 편.

언급했듯이 공격력이 높고 후순위로 밀려나는 유사 은신 특징 때문에 안정적으로 DPS를 뽑아내는데 호드답게 값도 싸다. 다만 체력이 거의 최하급으로 낮기 때문에 캠페인에 등장하는 여럿 보스몹들의 범위 공격기에 허무하게 녹아버리는 일이 많다.

요약하자면 초중반 빌드에 따라 추가되는 호드의 근접딜러 유닛이자 오크가 탱킹을 하는 동안 옆에서 딜을 넣어주는 역할. 후반 보스 패턴에 심히 약하기 때문에 이 때부턴 다른 유닛으로 갈아타는게 좋다.

고블린 연구를 끝까지 마치면 강력한 영웅 고블린으로 전직한다.

4.3.3. 나가[편집]


오크와 메인 세트를 이루는 가장 중요하고 값싼 힐러 유닛. 초반에 머릿수를 확보하여 빠르게 공세를 취해야 하는 캠페인에서 빛을 발한다.

장점은 원거리에서 오직 '힐'에만 전념하기 때문에 최상의 유지력을 뽑아내는 유일한 유닛이다. 다만 중후반에 갈 수록 나가의 숫자가 늘어난 만큼 화력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타종족 유닛에게 밀려나는 감이 있다.

나가 연구를 끝까지 마치면 강력한 영웅급 나가로 전직한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인페르날에게 놀지 말고 절대 악의 새로운 육체로 전생할 예정인 아기에게 어서 경의를 표하라며 딴지를 건다.

4.3.4. 노움[편집]


호드의 후반 유닛이자 근중거리 유닛. 화염 방사 공격을하지만 사정거리가 상당히 짧아서 전방 오크가 맞는 범위 공격을 덩달아 같이 맞게 되는 단점이 있다. 노움이 제 값을 하려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우르르 꽝!' 스킬이 필요한데, 해당 스킬은 폭탄 뿌리기이며 매우 강력한 범위기인 대신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 범위로 시전되기 때문에 컨트롤로 노움을 적 중심에 돌격시켜야한다.

장점은 후반에 단일 DPS로는 적 그룹 제압이 어려워 질 때 강력한 범위공격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닛이다. 다만 사거리가 아쉽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4.4. 데몬[편집]


악마 종족. 모든 유닛이 원거리 공격을 하고 평균 사거리도 매우 길어 적 그룹의 사제나 저격수를 선제타격하기 쉽다. 또한 공격력은 매우 높지만 체력은 비교적 약해 앞에서 버텨줄 타종족 유무의 영향이 크다. 사망해도 기지 내 구비되어 있는 설비를 통해 자동으로 부활하지만 시간이 다소 소요되고 귀한 자원인 '사악함'이 소모된다.

호드와 같이 칠면조 식량을 요구하며 악마 전용 욕조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고, 데몬 연구트리에 마나 관련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에 마법을 자주 사용하면 투자할만하다.

악마 종족만 단독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특유의 매우 강한 단일 화력으로 보스전 및 축복 받은 영웅(강화)들을 빠르게 지워버릴 수 있다. 게다가 공격에 각종 상태이상으로 인한 시너지 덕분에 대보스전 효율은 더 큰 편. 다만 은근 비싼 고용비 및 부활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운용 컨트롤에 상당히 신경써야 하는 종족이다.

예전 시리즈에도 항상 인기있던 서큐버스 유닛이 마지막 트리에 존재한다.

4.4.1. 임프[편집]


데몬 종족의 기본유닛이자 동시에 원거리 저격 유닛. 체력도 낮고 공격속도도 느리지만 사거리가 길고 한방 데미지가 강해 방어력이 높은 네임드, 축복받은 영웅들을 상대할때 굉장히 유용하다. 또한 지역 공격 명령(어택땅)시 적의 사제와 같은 후방라인을 저격하는 AI를 가졌기 때문에 상당히 쓸만하다.

저격수답게 가장 약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어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면 순식간에 죽어나가므로 앞에서 버텨줄 유닛이 반드시 필요하다.

던전스4 홍보 영상에서는 날아서 탈리아 앞에 간 후 고개 숙여 인사하다가 탈리아의 포스 라이트닝에 지져진다.

4.4.2. 인페르날[편집]


던전스4 홍보 영상에서는 다른 크리처들이 절대 악이 될 예정인 아기에게 경의를 표할 때 혼자서만 장난감을 갖고 놀며 농땡이를 피우다가 나가 상위직 크리처가 츳코미를 거니 장난감을 던지고 고개를 숙인다.

4.4.3. 주시자[편집]


적 유닛에게 화염 취약 디버프를 거는 시너지 유닛이다. 때문에 단독으로는 쓸모가 없고 스노우볼링의 화력을 더 극대화 시키는 역할.

업그레이드를 통해 디버프를 더 강화시킬 수 있는데, 타종족의 공격엔 화염 공격이 없기 때문에 오직 '데몬' 군대에 있어야만 효율을 발휘하는 한정적인 유닛이라 큰 인기는 없다.

4.4.4. 서큐버스[편집]


시리즈 대대로 얼굴 마담 역할인 서큐버스. 적 영웅에게 현혹을 걸어 같은 편끼리 싸우도록 만든다는 특징 또한 여전히 가지고 있다. 이 현혹으로 적 최전방라인의 축복받은 영웅을 현혹시키면 매우 효율적인데, 데몬 종족 자체에 탱커유닛이랄게 없기 때문에 전투마다 강제로 강력한 탱커를 만들 수 있는 유닛이라 보면 된다. 문제는 서큐버스가 육각형 유닛이라 DPS가 낮기 때문에 대개 유저들은 강력함 보단 현혹 및 외모(...)를 보고 쓰는 경향이 더 강하다. 무엇보다 데몬 최종 티어까지 갈 여력이면 무엇을 해도 이기는 후반 국면에 돌입했다는 말이라 대다수는 관상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단점은 비싼 연구비. 서큐버스를 연구하려면 데몬 종족 자체에 사악함과 금을 중복으로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중후반에야 몇마리 뽑는 정도가 한계다. 거기에 서큐버스 자체 업그레이드도 포함하면 더더욱 늦어지는 감이 있다.

4.5. 언데드[편집]


메인 유닛 하나가 여러마리의 하수인을 보유할 수 있는 종족. 근거리 원거리 모두 괜찮은 성능을 보이지만 값이 모두 비싼 편이고 하수인이 준비되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식량은 필요로하지 않지만 제단, 댄스장 욕구를 충족해야하고 제단의 경우 지속적으로 희생양을 구하는게 관건. 제단에 적 시체 & 칠면조 & 잔챙이 중 하나를 희생시켜 지속적으로 보충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건들지 않으면 잔챙이들이 자동으로 적 시체를 희생시키러 운반한다.

언데드는 사망하면 묘지에서 자동 부활한다.

방값 & 고용비가 종족 중 가장 비싸기 때문에 초반엔 밴시 외에는 빠르게 뽑기가 매우 힘들다. 때문에 초반에 언데드를 뽑을 생각이라면 초반 습격은 타종족으로 막고 영웅들을 감옥에 집어넣어 사악함을 뽑는것으로 기반을 다지는게 좋다. 그렇게 숫자가 확보되면 중반에서야 본격적으로 공세가 가능하다. 자체 공격력은 낮지만 수 많은 소환수로 인해 스노우 볼링 DPS는 결코 나쁘지 않다.

언데드군의 대보스 능력은 조금 애매한데. 보스들은 범위공격을 난사해버려서 소환수들이 싹 쓸려나가 버린다. 심지어 소환수는 시체에서 뽑기 때문에 전투중에 쓸려 나가버리면 유지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따라서 언데드도 단독으로 쓰기 보다는 호드 및 데몬 과 적당히 섞어서 쓸때가 가장 유용하다.

4.5.1. 뼈 군주[편집]


뼈 군주는 언데드의 탱킹 유닛이다. 오크보다 높은 체력과 소환수 마저 근접이기 때문에 언데드 아미의 전천후 최전방 유닛이 된다. 다만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물량 확보가 쉽지 않고, DPS는 결국 소환수와 같이 있을 때 나오기 때문에 오크보다 좋은것 처럼 보이지 뼈 군주 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는 오크와 거의 비슷한 느낌이다.

던전스4 홍보 영상에서는 절대 악의 새로운 육체가 될 예정인 아기(고르구)에게 경의를 표하다가 머리가 굴러 떨어져서 다시 본인 머리를 잡아 목에 붙이는 개그를 했다.

4.5.2. 밴시[편집]


밴시는 언데드에서 유일하게 골드만 소모하는 유닛으로 짧은 사정거리, 전방 범위 공격, 유사 소환수 덕분에 뼈 군주와 더불어 언데드 아미로 초반 메인 유닛으로 활용된다. 또 다른 특징은 냉기 디버프를 건다는 점이며 덕분에 언데드 아미가 소환수와 더불어 적 그룹을 대처할 때 능력이 한층 더 뛰어나게 한다.

4.5.3. 흡혈귀 여왕[편집]


흡혈귀 여왕은 공격을 하면 주변 언데드 유닛에게 힐을 주는 서포터 복합 유닛이다. 호드 군대의 나가처럼 아예 후방에 위치하면서 힐을 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격하면 주변에 회복을 뿌린다는 점 덕분에 꽤나 유용하다.[5]

4.5.4. 네크로맨서[편집]


던전스4 홍보 영상에서는 탈리아와 포옹을 시도하다 거절당하고 절대 악으로 전생할 아기에게 손을 대서 뭔가를 느끼고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줬다. 캠페인에서는 크리처들 중 절대 악의 군세에 가장 늦게 합류한다.

5. 팁[편집]



  • 던전스 4를 처음 접해보았다면 캠페인은 쉬움~보통을 고르자. 업적은 대부분 쉬움에서도 클리어 되며, 직접 해보지 않고는 어떻게 깨는지 알 수 없는 업적이 많기 때문에 힘들게 시도할 필요가 없다. 초반부터 오크 & 나가를 뽑고 사악함이 확보 되는대로 계속해서 잔챙이 연구 및 확보를 눌러주자. 그리고 잔챙이 트리가 끝나면 중반이다. 이유는 오크 & 나가는 던전스 4에서 가장 싸면서도 정석적인 근접, 힐러 유닛이기 때문에 초반 한정으로 머릿수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하며 잔챙이 확보 & 연구에 올인하는 동안 남는 골드로도 충분히 뽑아 줄수 있기 때문이다.

  • 잔챙이 확보 & 연구를 초반에 끝내는 이유는 던전스 4는 3와 다르게 공구함, 시체 처리, 맥주 생산, 마나 생산, 제세동기 가동 등 사실상 거의 모든걸 잔챙이가 하기 때문에 방을 지으면 지을 수록 복잡해지는 동선, 기기 가동, 금화 생산 등으로 벽을 파거나 방을 짓는데에 사용 할 수 있는 잔챙이가 기하 급수적으로 줄어든다. 예를들어 거의 모든 캠페인은 시작할때 금맥을 십자 5칸과 작업대를 평균으로 주는데, 이 금맥과 작업대에 투입되는 잔챙이만 13마리가 들어가고, 초반 확장용 굴까지 파면 수가 남질 않는다. 즉 초반부터도 가용 가능한 잔챙이는 10마리가 채 안된다. 만약 언데드 아미 간다고 잔챙이 확보, 연구를 하지 않고 감옥이라도 짓는 순간 적 영웅이 쳐들어 올때마다 모든 잔챙이가 시체가지러 맵을 횡단하느라 작업이 중지되는 꼴을 봐야 한다.

  • 최종적으로는 세 종족의 모든 유닛을 조합해서 쓰는 것이 좋다. 어차피 잡몹은 머릿수 채우면 대부분 이기고, 대 보스전이 중요한데 보스전에서 호드는 오크 & 나가를 위시한 정석적인 힐탱, 데몬은 원거리 딜링, 언데드는 서브 탱,딜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하기 때문. 결국 정석적인 군대 확보는 호드->데몬->언데드 순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무난하다.

  • 지상은 우클릭을 꾹 누르면 자동 이동공격(어택땅) 명령을 한다. 하지만 지하에서는 먹히지 않으므로 가까운 적앞에 떨어뜨려 우클릭으로 집중공격 명령을 하거나 감시탑을 만들어 유닛을 자동으로 모이게 해줘야한다.

  • 영웅 유닛인 '탈리아'가 사망하면 기지 내 모든 잔챙이가 작업을 중단하고 탈리아 부활의식을 행하기 때문에 절대 죽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금화를 캐는 일 역시 중단하기 때문에 전투 유닛의 월급이 밀리는 등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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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전스 3편 신들의 전쟁 dlc 엔딩에서는 해설자가 대놓고 표절했다고 말하기도 했다.[2] 던전스 2편에서는 절대악은 세명의 소마왕, 즉 호드를 지배하는 궁극 악(The Ultimate Evil), 악마를 지배하는 혼돈 악(The Chaotic Evil), 언데드를 지배하는 타락한 악(The Corrupting Evil)으로 쪼개졌다가 겨울의 게임에서 재결합에 성공했는데, 4편에서는 호드, 악마, 언데드에 대한 지배력은 그대로 유지했고 2편처럼 분열되지도 않았지만 육체가 없는 영체가 된 상태다.[3] 저 두건을 뒤집어 쓴 자들은 스노트모어 산에 은둔중인 잔챙이 의회원들이고, 가운데 떠 있는 태양은 텔레토비에 나오는 태양의 패러디다.[4] 이런 스토리전개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데, 플레이어의 아바타인 절대 악은 설정상 엄청난 먼치킨으로 당해낼 자가 없어서 직접 나서게 되면 스토리 진행이 너무 쉽게 풀리기 때문이다. 던전스2 첫 미션과 겨울의 게임 마지막 미션에서 완전체 악을 직접 조종해볼 수 있는데 그야말로 적들을 양민학살하는 성능으로 나온다. 때문에 봉인당하거나 멀리 있어서 직접 나서지 못하거나, 여러명으로 나뉘어져 힘이 약화되거나, 육체를 잃어서 약해졌다는 식으로 완전체 악이 직접 나서지 못한다는 설정이 반드시 붙는다.[5] 원래는 던전스2의 서큐버스 상위직 다크 엠프레스에게 있었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