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즈지안

덤프버전 :



[ 펼치기 · 접기 ]
감독

코치
왕양

River

로스터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중국 국기.svg [[덩즈지안|덩즈지안

shanji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중국 국기.svg [[마오안|마오안

Aki
]]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
MID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BOT
파일:중국 국기.svg [[다이즈춘|다이즈춘

Able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SPT
파일:중국 국기.svg [[궈펑|궈펑

ppgod
]]
파일:중국 국기.svg 저우커쉐

Jerry

LPL 참가팀 로스터




덩즈지안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파일:OMG_shanji_2023_Split_2.png

Oh My God
shanji
덩즈지안 (邓子健 | Deng Zijian)
출생
2000년 12월 14일 (23세)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포지션

소속
Legend Esports
(2019.02.?? ~ 2020.11.??)
Team Pinnacle
(2021.01.07 ~ 2021.12.13)
Oh My God
(2021.12.14 ~ 2023.11.21예정)

1. 개요
2. 수상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선수 경력



1. 개요[편집]


중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Oh My God 소속 탑 라이너.


2. 수상 경력[편집]


수상 기록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Best Rookie
황런싱
(Top Esports)

덩즈지안
(Oh My God)


후홍차오
(Edward Gaming Hycan)
LPL 연간 어워드 2022년 신인상
츠이샤오준
(Team WE)

덩즈지안
(Oh My God)


미정



3. 플레이 스타일[편집]


LDL 라이벌(?) 샤오라오후가 상당한 크기의 육각형을 갖춘 유망주, 칭티안이 가자미질에 특화된 유망주라면 샨지는 극단적인 공격성을 보여주는 유망주이다. 메카닉을 활용한 공격적인 플레이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아러나 빈보다 더할 정도로 모든 방법으로 변수 창출에 사력을 다하는 유형의 탑솔러이다. 이러한 성향이 타고난 것인지, 아니면 콜업이 지체되며 독립구단에서의 소년가장 역할이 몸에 배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독보적이다. 라인전 잔기술과 1부 운영 습득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의 체급을 갖게 될지는 불확실하지만, 현 시대가 요구하는 캐리력 있는 탑솔러의 유형임은 분명하다. 더샤이 이후 등장한 캐리 가능한 LPL탑들은 대부분 소위 카밀,피오라,잭스로 대표되는 칼챔 캐리력을 내세운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샨지는 세 챔피언을 모두 선호하지 않는다는 특이점이 있다. 케넨, 럼블 등의 AP챔피언이 시그니처이며 맵을 넓게 쓰면서 매우 똑똑한 플레이를 하는 성향이 있다. 크산테 출시 이후에는 크산테 역시 주력픽으로 활용한다.

럼블, 그웬, 그라가스와 같은 광역기를 갖춘 챔피언을 주로 잘 다뤘으며 이는 한타에서 굉장히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수준이다. 그 이후에 탑 릴리아, 쉬바나, 자르반 까지 다양한 조커픽들을 선보이며 놀라운 챔프폭을 보여주고 있다. 즉, 사파픽만 잘 다루는 수준이 아니라 챔프폭 자체가 넓은 꽤나 훌륭한 기본기량을 갖춘 선수. 2023년에는 LPL 최초로 탑 우디르를 꺼낸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22살이란 적지 않은 나이에 LPL에 데뷔한 점이 이 선수의 아쉬운 점이다. [1] 늦은 나이에 입성 했기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고 혹은 조금 더 일찍 1부리그에 입성 했다면 지금보다 더 육각형 능력치를 가진 탑으로 성장하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2023 스프링 시즌에 워낙 거물로 성장해버려서 안타까움의 크기는 많이 줄어들었다. 분명 369, 아러, 고점의 빈과 같이 LPL 포스트 더샤이 세대의 정점에서 리그를 주름잡는 선수들에 비하면 라인전과 사이드에서의 일대일 파괴력이 아쉽지만 나머지 탑솔러 대부분에게 팀 전력 열세와 케어 부족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무력을 과시할 수 있는 선수이다. 게다가 타 라인 개입력과 대규모 교전 영향력은 LPL 역사에서도 손꼽힐 정도이다. 저평가의 아이콘인 징동 시절의 줌에 비해 팀 커리어는 아직 상당히 떨어지지만, 사파픽과 적극성이 겹쳐 경기 보는 맛은 그 이상인 선수라고도 평가할 수 있다.


4. 선수 경력[편집]


LDL 독립 구단 TP 출신 탑 라이너. LDL에서 19년도부터 3년간 정상급 기량을 보여줬고 21년에는 정규 시즌 MVP까지 받게 될 정도로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고 리그 내에서도 압도적인 지표를 기록했다. 그 실력을 인정받아 LPL OMG로 이적하게 된다. LDL에서 몇년간 구르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음에도 이제서야 LPL에 진출한 이유는 LEG라는 팀에서 뛰던 시절 코칭 스태프로부터 승부 조작 제의를 받았지만 본인은 끝까지 거절했고 그 대가로 결국 협박과 봉급 갈취까지 당하며 커리어가 꼬일 뻔 했기 때문이다.[2]

승격 첫 시즌 기준으론 여타 LPL 탑 신진들이 카밀, 잭스, 피오라 등의 칼챔류를 잘 다루는 경우가 많다면 샨지는 럼블, 그웬, 그라가스 등 주로 광역기를 갖춘 챔피언들로 한타에서 변수를 창출하며 영향력을 넓게 흩뿌릴 수 있는 챔피언을 선호했다. 이 때문에 KDA나 CS는 비교적 낮은 데에 비해 킬관여율과 데미지 관련 지표는 높은 편. 캐리력은 분명 갖추고 있으나 디테일과 체급 면에서는 약간 아쉬운 듯도 하다.

서머 시즌 무난한 활약을 펼치다 그라가스를 잡으면 게임을 터트릴 정도로 캐리하는 반면 탑 쉬바나를 올 시즌 프로씬에서 가장 먼저 꺼내쓰면서 EDG를 박살냈다. 이후에도 무력파 용병 서밋과 리치를 라인전부터 찍어누르고 팀 승리를 이끌거나 솔킬 리그 1위를 달리는 등 눈에 듸는 퍼포먼스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종료 후 활약을 인정받아 올프로 써드팀에 선정됐고 신인왕까지 수상했다. 다만 본인이 서밋에게 우위를 보이고도 팀이 탈락한 다음 날 수상해서인가, 충분히 경사스러운 상황인데도 표정은 그렇게까지 밝지 않았다.

파일:shanji2022_2.jpg}}}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ummer Best Rookie
2022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Best Rookie

2023년 스프링에는 개막전 브리드에게 솔킬을 당하고 팔뚝낙서 인성질을 당하는 등 출발이 아쉬웠지만 신챔 크산테가 성향에 딱 맞는지 주챔으로 뛰어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금방 팀 에이스급 역할을 해주었고, 우디르나 빅토르, 다리우스 등으로 승리를 따내는 등의 사파고수 기질도 여전했다. 특히 그간 플옵 막차권 팀이었던 OMG가 플레이오프에서 연달아 업셋을 내면서 4강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주연으로 대활약하면서 평가가 더욱 올라갔다. 웨이와드를 상대로 5렙 바텀로밍이나 오버파밍 등으로 다채롭게 압살한 경기가 백미였다.

서머 시즌 초반에도 더샤이를 상대로 아트록스, 크산테로 슈퍼캐리를 하거나 징동전 만골차로 지는 경기에서 다리우스로 연달아 킬을 내며 역전 직전까지 판을 뒤집는 등 존재감이 여전하다. 시즌 후 올프로 서드 팀에 입성하며 3연속 서드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아러에게 판정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21:22:30에 나무위키 덩즈지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 LPL 탑 라인에 당당히 자리를 잡은 빈,브리드,큐브와 같은 선수들은 18세에 데뷔했다.[2] 이때 LEG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이 현재 OMG에서 같이 뛰고 있는 에이블이다. 샨지가 OMG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도 에이블의 존재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