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즈 사이피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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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z Sayp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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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데니즈 사이피나르
Deniz Saypinar
생년월일
1995년 6월 25일(28세)
국적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직업
보디빌더, 피트니스 모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부계정]
1. 개요
2.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인한 비행기 탑승 거부 논란



1. 개요[편집]


튀르키예보디빌더, 피트니스 모델.

튀르키예에서 국제 보디빌딩 피트니스 연맹 자격을 최초로 획득한 여성이며, 현지에서 유명한 피트니스 모델 겸 기업가다.


2.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인한 비행기 탑승 거부 논란[편집]


해당 기사

2021년 7월 10일에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었단 이유[1]로 텍사스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아메리칸항공 비행기에서 탑승을 거부당했다. 그는 항공사 직원이 자신에게 “의상이 다른 가족 여행객들의 여행을 방해할 수도 있다.”라는 이유를 대며 탑승을 거부했다고 폭로했다.

해당 사건이 벌어진 후 사이피나르는 “나는 벌거벗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옷차림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어서 “그런데 항공사 직원들이 내 복장을 보고 나를 ‘알몸’이라고 불렀다.”며 “텍사스 댈러스포트워스공항에 발이 묶였다. 내가 공항에서 경험한 일을 절대 믿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사이피나르는 “나는 여성스러운 옷을 좋아하지만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옷은 입지 않는다.”라고 말하면서 “나는 무엇을 입어야 하고, 무엇을 입지 말아야 하는지 스스로 판단할 정도는 되는 성숙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핫팬츠를 입었다고 비행기를 못 탄 것에 모욕감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메리칸항공 측은 이번 탑승 거부에 대해 “운송 약관에 명시된 것과 같이 모든 고객은 적절하게 옷을 입어야 하며 불쾌감을 주는 복장은 기내에서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말했으며 “사이피나르는 이같은 정책에 대해 통보 받았고 다음 항공편으로 재예약해 마이애미에 도착했다.”라고 뉴욕포스트에 입장을 밝혔다.

참고로 SNS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의견이 엇갈렸다.[2]
[부계정] [1] 사이피나르는 얇은 어깨끈이 달린 탱크톱 디자인의 갈색 상의에 짧은 데님 반바지를 입은 뒤 흰색 블라우스를 허리에 묶고 있었다.[2] 사이피나르를 옹호하는 쪽은 “지금이 2021년인데 비행기에 승객 복장 규정이 있었다니 놀랍다”, “누가 무슨 옷을 입건 개인의 자유가 아닐까?”, “복장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라며 옹호한 반면, 비판하는 쪽에선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보고도 문제를 모른단 건가?”, “알몸이 맞다. 왜 저렇게 입는지 모르겠다”, “남이 민폐라고 느낄 정도면 문제가 있다는 걸 모르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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