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 효갓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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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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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절신
도무신 
데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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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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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전기
도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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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큐로

원한의 전기
엔돌프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
슬픔의 전기
아이스론도

영맹의 전기
[ruby(D,ruby=데스류저)]
디노 걸즈
라무네아 & 애쉬

후회의 전기
아스레반
비굴의 전기
스네루드
질투의 전기
호시이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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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デーボ・ヒョーガッキ[1]
Debo Hyogakki
데보 효갓키 / 데보 아이스리

199cm
몸무게
162kg
성분
빙산, 고드름, 스케이트 신발 등
배합
츠라런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노무라 켄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인석
슈트
야베 케이조

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3.1. 1화
3.2. 21~24화
3.3. 36화
3.4. 그 외
4. 기타



1. 개요[편집]


수전전대 쿄류저의 등장 데보 몬스터.

암흑종 데보스가 지구 침략 당시 공룡들을 멸종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제츠메이츠 소속 데보 몬스터로, 공룡멸종설 중 빙하기멸종설을 상징한다.


2. 능력[편집]


  • 냉동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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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의 츠라런처에서 절대영도의 냉동빔을 발사해 상대를 손쉽게 얼릴 수 있고, 이를 이용해 공룡들을 멸종시킨 바 있다.

  • 효갓키 아이스 봄

  • 프리즈 크라이 전법

  • 츠라런처
고드름과 유사한 양손. 냉동빔을 발사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적의 공격을 막는 방패 역할도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화[편집]


백면신관 카오스와 전기들이 있는 빙결성에서 냉기와 함께 등장하였으며 자신을 데보스 님의 최고 걸작이라 자랑하는 등 자신감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밖으로 나와 냉동빔으로 도시 곳곳을 얼어붙게 만들어 본격적인 침공을 개시하고 거대 조리마를 대치하던 가브리타를 공격해 얼려버린다. 성공적으로 이어가던 중 키류 다이고가 나타나게 되고, 비활성화된 가브리볼버만 들고 맨몸으로 나서는 그에게 제정신이냐며 조리마들을 보내지만 가브리볼버로 저항하는 다이고에게 냉동빔을 발사해 얼려버리려 하나 가브티라가 이를 막아주었고 가브티라의 인정을 받아 변신 능력을 부여받은 다이고가 쿄류 레드로 변신하고 만다.

조리마들을 쉽게 쓸어버리는 쿄류 레드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던 중 쿄류 블랙, 블루, 그린, 핑크까지 합류하자 전세는 불리해지기 시작, 조리마들이 쿄류 레드를 제외한 멤버들에게 쓰러지는 동안 본인은 쿄류 레드를 상대하지만 격투 중심의 전투에서 츠라런처로 방어해나가나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몸의 얼음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등 압도적으로 당하기만 한다. 이런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쿄류 레드에게 냉동빔을 발사하지만 쿄류 레드는 가브티라의 입안에 들어가 냉동빔을 피하고 결국 수전 BRAVE 피니시를 맞고 폭사한다.

유언은 "그런... 이 녀석들... 너무 강해!"

나머지 둘인 데보 바이러슨, 데보 나가레보시의 등장으로 "공룡을 멸망시킨 실력자 삼총사 중 하나"로 위치가 올라갔다.


3.2. 21~24화[편집]


21화에서 암흑종 데보스의 영향력으로 다른 제츠메이츠와 함께 악의 전대를 찍으면서 다시 부활. 그나마 차례차례 다시 사망한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에 비해 본인은 23화까지 살아남았다.

24화에서는 지난화에서 암흑종 데보스가 쓰러지고 카오스와 도골드가 실종되어버려서 강가에서 아이가론과 캔드릴라, 라큐로가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냐..."면서 한탄하고 있을때, 풀숲에서 튀어나오더니 "이제는 복수하는 길 밖에 없다."면서 캄브리 마 2명과 같이 출격한다.

이번엔 인간의 눈물을 얼려서 도시자체를 얼리고 야요이 우르쉐이드를 제물로 삼을려고 했지만, 쿄류저들의 방해를 받는다. 1차 전투에서는 데보스의 죽음과 효갓키의 용맹함에 감명받은 아이가론이 자폭 모드로 전투에 난입해서 쿄류저들을 따돌렸지만, 결국 야요이가 눈물의 얼음을 깨뜨리고 쿄류 바이올렛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작전 실패. 5인의 켄트로 스파이커와 쿄류 골드의 잔더 썬더를 맞고 폭사. 그리고 라큐로의 스쿠스쿠죠이로로 거대화한다.

거대전에서는 캄브리 마, 거대 조리 마와 함께 어느 정도 대항했으나, 바쿠레츠 쿄류진의 수전포 폭렬 브레이브 피니쉬에 전부 한꺼번에 사망한다. 이걸로 제츠메이츠는 또 다시 전멸.

여담으로 노부하루의 개그에 자신이 추위를 느끼는게 어이 없어 하며 벌벌떠는 건 덤이다.


3.3. 36화[편집]


마검신관 매드 토린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과 함께 대지의 어둠에서 부활했으나 쿄류 레드 쿵푸 카니발로 파워업한 다이고에 의해 다른 제츠메이츠 멤버들하고 다른 데보 몬스터들과 함께 사망.


3.4. 그 외[편집]


쿄류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4. 기타[편집]


  •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빙하기를 뜻하는 "효가키"(氷河期)를 비튼 것이다.[2]

  • 1화 괴인답게 공룡을 멸망시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공룡을 멸종에 이르게 했던 강력한 데보 몬스터치고는 초라하다는 평이 많았다.[3]

  • 하지만 사실 슈퍼전대 사상 가장 비중이 높은 1화 괴인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1화 괴인이 부활하는 경우도 눈에 띄이지 않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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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말로 번역하면 '데보 빙핫기' 정도 된다.[2] 이 녀석의 정확한 표기는 효갓키다.[3] 한편으로 쿄류저 입장에서 보자면... 이 사건을 통해 쿄류저는 쿄류저 방송전 예고편에서 "지상 최강의 히어로 탄생"이라고 했던 말이 빈말이 아님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다.[4] 암흑의 사도 가일톤과 같이 위력을 보인 경우도 있지만 첫 상대이긴 했어도 괴인이 아닌 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