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마키나(메탈카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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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탈카드봇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다.
2. 상세[편집]
시즌 1 종결까지도 그 존재가 배일에 쌓여 있는 마키나 행성의 마더 컴퓨터.
일반적인 마키나인들은 그 위상을 위대하다고 칭송하지만 그런 마키나인의 존재와 자유를 속박할 수 있는 메탈브레스의 출처이다. 대외적으로 메탈브레스는 마키나 행성에 전해지는 전설의 보물이라는 기록만 남았지만 실질적으로는 데우스 마키나가 마키나 행성 폭발 전까지 직접 보관하고 있었다.
3. 등장 암시[편집]
시즌1 15화부터 플레타Z가 메탈브레스가 연관이 있는 데우스 마키나를 처음으로 언급하였다.위대한 데우스 마키나의 의지에 따라 맡겨진 메탈브레스, 바로 그것 때문에 우리 메탈카드봇들이 영원히 자유로워질수 없는 겁니다. 자, 메탈브레스를 넘기세요.
시즌1 17화에서 블루캅의 마키나 행성 체류 시절 소속이자 와일드가디가 언급한 스타 가디언즈는 데우스 마키나를 지키는 최정예 부대라고 한다. 그리고 블루캅이 직접 말하길, 마키나 행성 폭발 전에 자신에게 메탈브레스를 맡기면서 '메탈브레스를 사용해 친구를 찾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달리 말하면, 마키나 행성 폭발 사건은 스타 가디언즈도 수습할 수 없던 스캐일이었으며 데우스 마키나 또한 최후의 보루, 혹은 무언가 목적을 위해 메탈브레스를 블루캅에게 맡겼다고 볼 수 있다.
시즌1 23화에서 버스터갤런은 메탈브레스 자체는 데우스 마키나가 만든 시스템에 불과하지만 메탈카드봇이 사용할 수 없게 락이 걸려 있는 것이고, 시간을 들이면 락의 해제 또한 가능할 것이라고. 이렇게 강탈한 메탈브레스로 우주에 제국을 세워 우주의 정복자가 되려고 했으나 버팔로크러쉬의 하드캐리로 봉인되었다.
시즌1 24화에서 블랙후크의 말에 따르면 너무 거대한 나머지 메탈브레스에 봉인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금단의 힘이 발동하자 블랙후크는 버스터갤런과 달리 데우스 마키나가 메탈브레스 안에 있음을 확신했다.
4. 의문점 및 추측[편집]
- 메탈브레스의 양도 목적 및 이유
해당 문서의 떡밥 문단 참조.
- 메탈브레스 안에 봉인?
블랙후크는 버스터갤런과 달리 데우스 마키나가 메탈브레스 안에 있음을 확신하고 금단의 힘조차 겉핱기로라도 알고 있었다. 금단의 힘 자체가 데우스 마키나라면 그 존재의 힘이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금단의 힘이라고 불릴 수 있다.
무엇보다, 메탈브레스로 스캔한 메탈카드봇의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면 메탈브레스 안에 메탈카드봇의 신원 데이터가 전부 들어가있거나, 아니면 본체에 접선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메탈브레스로 스캔한 메탈카드봇의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면 메탈브레스 안에 메탈카드봇의 신원 데이터가 전부 들어가있거나, 아니면 본체에 접선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준 그랜트 = 데우스 마키나 설
시즌 1 26화 후반에 준의 화상 흉터로 보아 준이 데우스 마키나일 것이라는 추측이 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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