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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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의 무슬림 권익을 추구하는 정당이다. 당 이름 뜻은 네덜란드어로 생각, 튀르키예어는 평등을 말한다.
2. 상세[편집]
2014년에 당시 노동당 당대표 로더베이크 아셰르(Lodewijk Asscher)가 이슬람 조직이 네덜란드 사회를 통합하는데 방해된다고 발언하고, 튀르키예계 네덜란드인들의 90%가 IS를 지지한다는 잘못된 보고서가 나오면서 노동당 내 내분이 터져 튀르키예계 의원들이 탈당하게 된다. 이들이 창설한 것이 덴크이다.
튀르키예계 네덜란드인, 모로코계 네덜란드인 권익을 대해서 주장하고 있다. 이슬람에서 두드러지는 사회보수주의적인 모습이 보인다.#
3. 논란[편집]
당 지도부가 튀르키예의 에르도안 대통령과 밀접하게 연결되다보니 독재 정권에 대해서 비판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서 네덜란드의 일부 비평가들은 앙카라의 긴 팔(에르도안의 긴 팔)이라고 불리고 있다.[2] 이 때문에 자유당과 가장 사이가 나쁘다.
대표적으로도 아르메니아 대학살에 대해서도 독립적인 국제 조사가 필요하다며 당 내 합의가 없다고 의견을 거부했다. 아르메니아 대학살 결의안에서 반대표를 가졌다.#
이 때문에 다문화를 추구한다는 당 강령과 달리 점점 보수화 된다고 비판받고 당 내 일부 카리브해 네덜란드인들이 탈당해서 BIJ1[3] 을 창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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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슬람 특성상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2] 네덜란드에서는 긴 팔을 관용어로 사용하고 있다.[3] 사회주의 성향의 좌익~극좌 정당으로 덴크와 달리 사회보수주의적 성격이 없는데 그 이유는 상호교차성을 적극 표방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