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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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편집]
일본의 인디 비주얼 노벨. 제13회 프리무 게임 콘테스트 어드벤처 게임 부문 동상 수상작이다.
일부 잔혹한 묘사와 유혈 표현이 있으니 주의.
2. 스토리[편집]
산신의 종자인 푸른 도깨비 키바는 산신의 명으로 산을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산기슭 마을에 사는 소녀 유키네랑 만났다.
그날 이후 유키네와 교류하게 되었고, 어느덧 유키네에게 끌린다.
하지만 산신의 종자인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ㅡ
그런 생각을 하니 방랑벽이 있는 같은 산신의 종자 붉은 도깨비 후우키가 산으로 돌아온다.
마음을 전하고 함께하고 싶다, 그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가
이건, 도깨비와 사람의 이야기.
3. 등장인물[편집]
도깨비의 소리/등장인물참고
4. 테마곡[편집]
- ma-kun - 『HOSIAI』
5. 결말[편집]
엔딩은 총 5개가 있으며, 전부 회수하려면 회차 플레이가 필요하다.
1회차 갈 수 있는 엔딩은 2개, 2회차 트루 엔딩을 포함한 3개가 있으며 게임 오버는 없다. 1회차 정규 루트를 거치면 타이틀 화면에 변화가 있기 때문에 그때 재시작하면 된다.
5.1. 키바의 유키네[2][편집]
달성 조건: 후우키가 `나랑 대화하자~! 응? 응?`한 후 선택지 후우키와 대화한다. 약속장소에 간다 중 약속장소에 간다 선택. (살아난 후) 끌어안는다 선택. 생각한다 선택.
5.2. 주박[편집]
키바가 후우키를 죽이고 유키네와 맺어지는 엔딩..
이후 키바가 유키네와 행복을 느낄 때마다 후우키가 떠오르고 키바의 마음을 좀먹어간다. 행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저주 같은 것에 계속 묶여 살아가게 된다.
5.3. 자기 희생[편집]
키바가 후우키에게 감금되고 마는 엔딩.
후우키의 주의가 자신에게 쏠린다면 유키네에게는 손을 대지 않을 거라 생각한 키바는 자기 몸을 후우키에게 바쳐 유키네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키바는 목줄에 쇠사슬에 묶여 자유를 빼앗기고 그저 후우키 마음대로 취급된다. 그래도 버틸 수 있는 것은 유키네가 무사하게 있어주기 때문에.
5.4. 식인 도깨비[편집]
이 엔딩을 회수하면 2회차로 갈 수 있기에 반드시 봐야하는 엔딩.
자신이 먹은 것이 유키네라는 것을 알고 키바는 절망한다. 키바는 유키네가 없으면 더 이상 자신이 있을 필요가 없으며, 저쪽(저승)에서 유키네와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자살하고 만다. 그후 후우키는 산신이 말한대로 마을로 내려가 사람들을 잡아먹다가 식인 도깨비로써 토벌된다.
5.5. 망각[편집]
후우키의 계획에 의해서 키바는 기억이 지워진다. 이후 후우키와 즐겁게 지내지만, 가끔씩 무언가를 떠올리려고 하면 후우키가 막는다. "생각이 안 난다면 제대로 된 기억이 아니야" 라는 얘기를 하면서.
6. 키바 와 유키네 의 만남[편집]
키바씨, 사람이 찾아오면 넌지시 도와주곤 하는데, 그건 사람으로 변신해서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키바씨가 도깨비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그럼 어째서 유키네의 앞에는 도깨비 모습으로 등장했는가? 라고 하면……
유키네의 모습에 넋을 잃어서 변신하는 걸 까먹었다.
그래서 너무 넋을 잃고 바라보다 무심코 목소리가 새어나와 버려서 유키네에게 들키고 도깨비라는 것도 들켜버렸다
사실 덜렁대는 점이 있는 키바씨였다 라는 에피소드.
7. 여담[편집]
타이틀을 보면 키바와 유키네가 결혼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아이도 있다.
보너스룸이 존재한다. 정규 루트를 본 후 20초 동안 기다리면 보너스룸 패스워드를 얻을 수 있다. 보너스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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