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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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아돌포 비루에트, 말론 스털링(2), 황준석, 콜린 존스, 밀튼 맥크로이, 카를로스 산토스, 루페 아퀴노, 잔프랑코 로시
3. 커리어[편집]
아마추어 시절 체급내 우수한 복서중 한명이였다. 1977년 주니어 올림픽 금메달, 1978, 79 AAU 우승, 1980 골든글러브 우승을 기록했고 올림픽 국가대표로 참가할 예정이였으나 소련측에서 미국을 보이콧하며 참가하진 못했다. 아마추어 전적 400승 4패를 기록했다.
올림픽 참가가 무산되고 그 해 12월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25승 무패를 기록하고 1983~1986년이 전성기 였으며 웰터급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였다.
1986년 로이드 허니건을 상대로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내려놨다. 패배후 라이트미들급으로 월장해 1988년 잔프랑코 로시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라이트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하지만 르네 자퀴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빼앗겼다.
1991년까지 타이틀에 2번도전했으나 실패했고 본인의 마약 소지죄로 인해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으며 1997년 복귀해 1승 1패를 기록하고 완전히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아마추어 복서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던 선수였다. 특히 잽이 상당히 좋은 선수였다.
하지만 소극적인 플레이성향이 있어 다 이긴 경기도 역전당하는 경기가 꽤 있었다.
5. 여담[편집]
자신의 아들도 복싱선수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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