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갈루아

덤프버전 :

파일:Dorgalua Oberyth Valeria.jpg
전신 일러스트

TO
파일:TO_Character_Dorgalua_x4_1.png
파일:TO_Character_Dorgalua_x4_2.png

WoF
RB

파일:Character_Dorgalua_82x116_1.png
파일:Character_Dorgalua_82x116_2.png

이름
도르갈루아 오베리스 발레리아
ドルガルア・オヴェリス・ヴァレリア (Dorgalua Oberyth Valeria)[1]
Dorgalua Oberyth Valeria
성우
불명
인종
바크람 인
호칭
패왕 도르갈루아 (覇王ドルガルア), 어둠의 패왕 도르갈루아 (闇の覇王ドルガルア)
연령
향년 65세
생일
불명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Chaos / 風
소속
발레리아 왕국
1. 개요
2. 진실
3. 관련문서



1. 개요[편집]


전 발레리아 왕국의 국왕. 무수한 국가가 난립하고 있을 때, 그 탁월한 두뇌와 깊은 인망으로 전도를 손에 쥔 남자. 국왕이 된 후「민족융화」정책을 펼쳐, 민중으로부터 명군으로 인정받는다. 사후, 후계자 부재로 인해 내란에 돌입한다.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패왕 도르갈루아, 도르갈루아 오베리스 발레리아 / 覇王ドルガルア, ドルガルア・オヴェリス・ヴァレリア. / Dolgarua Overis Valeria, Dorgalua Oberyth Valeria.

평민 반란군 리더로 시작해 과거 5개로 쪼개져 있던 발레리아를 통일하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세운 발레리아의 패왕.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협정 내용때문에 로드릭 왕과 반목해 이번에는 브리간테스와 전쟁을 하게 된다. 금주까지 써가면서 발악하는 로드릭을 격파하고 그를 유폐, 4개의 금주를 모르바와 함께 엄중히 봉인한다.

전쟁이 끝난 후 민족융화 정책으로 평등하게 대우하면서 태평성대를 누렸으나[2] 후계자였던 어린 아들, 왕비였던 베르나타가 돌연 병과 사고로 사망. 충격을 먹고 슬픔에 잠긴다. 이후 그는 사망했으며 후계자가 없는 발레리아의 왕좌를 브랜터와 바크람이 잡지만 론웨 공작의 월스터와 발바토스 추기경의 갈가스탄이 이에 반발해 3조각 나고 브랜터가 로디스 교황에게 원조를 요청해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이 입주하자 혼돈의 양상을 띄게 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진실[편집]


사실 그는 시녀 마나플로아와 바람을 피웠다. 이때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바로 베르살리아 오베리스=카추아 파웰.

이 사실을 뒤늦게 안 베르나타는 노발대발했고 시녀는 도망쳐서 딸 아이를 낳고 죽었다. 이 아이를 브랜터가 프란시에게 맡겼고 프란시가 죽은 딸 아이의 이름을 붙여서 양녀로 키운 것. 프란타는 팔아서 자금으로 쓰라며 도르갈루아가 시녀에게 준 목걸이 2개[3]를 프란시에게 건네주었다.

그렇게 도르갈루아는 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모른채[4] 세월이 흘렀고 아들이 사고로 죽고 왕비도 30세에 병으로 죽자 충격먹고 신을 저주하다가 악마의 힘을 얻기 위해 카오스 게이트가 있는 장소에 공중정원을 건설하고 카오스 게이트를 타고 마계로 가버렸다.

이후 암흑기사 랜슬롯프란시 신부를 고문해서 카추아의 정체를 파악하고 그녀를 데려와 발레리아의 지배자로 옹립하려고 했다.

나는, 도르갈루아.....발레리아의 왕이자, 신일지니....

그리고 마지막에 바르바스가 마르팀과 함께 브륜힐데를 사용해서 카오스 게이트를 열자 도르갈루아가 망령이 되어 튀어나왔고 완전히 부활하기 위해 브륜힐데를 노리던 도르갈루아는 데님 파웰의 손에 처단당하고 성불하게 된다. 리메이크에서는 한번 패배한 후 카오스 게이트의 의지에 의해 거대한 악마로 변신해 다시금 덤벼온다. 그리고 패배한 도르갈루아는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신으로 자칭하면서 카오스 게이트로 추락한다.


3. 관련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4:35:04에 나무위키 도르갈루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SFC: Dolgarua Overis Valeria[2] 다만 바크람쪽에 귀족층이 많았다는 점과 "바크람인에게는 평화였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들은 벌레취급 당했었다고!"라는 바이스의 발언을 보면 바크람을 꽤나 편애한 모양. 게다가 초반 보스로 나오는 버서커 브렛젠의 설명을 보면 과거 왕도 하임에서는 바크람인 부유층이 노예 검투사를 부려먹었다고 서술되어 있다.[3] 딸이 나오면 붉은 목걸이를 아들이 나오면 푸른 목걸이를 주려고 했다. 데님과 카추아의 초기 장비가 바로 이것.[4] 브랜터는 도르갈루아가 죽으면 자기가 왕좌에 앉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입을 다물었고, 프란시는 카추아를 도르갈루아에게 빼앗기기 싫어서 입을 다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