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빌 노르망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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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노르망디 레지옹의 도시 도빌에 위치한 공항으로, 연간 이용객 147,370명을 기록하며 노르망디 지역에서 칸 카르피케 공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의 승객을 맞이했다.
공항에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이 봄-가을 사이의 휴양 시즌을 노려 배정되는 계절 항공편이라는 점이 특이한 점이다.
공항 시설로는 2,550m 길이의 포장 활주로 1개를 가지고 있다.
2. 역사[편집]
1931년에 도빌 시장이었던 으젠 콜라에 의해 처음으로 건설되어졌으며, 오랫동안 개인 항공편만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후 에어 리무쟁 등 항공사에 의해 몇개의 외부 연결 노선이 편성되어졌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차터편 또한 구성되어졌다.
어떤때는 파리의 제 3공항으로써 논의되기도 했었으나, 도시로부터 너무 멀다는 점 때문에 좌절되었다.
1952년에는 활주로가 시멘트로 포장되었으며, 이후 각각 1959년과 1966년에는 관제탑이 건설되고 활주로의 길이가 1,600m로 연장되었다.
1971년에는 교통부장관 장 샤망에 의해 현재의 여객터미널이 처음으로 건설되었다.
3. 운항노선[2][편집]
3.1. 여객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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