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언더로드/영웅/3급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도타 언더로드/영웅
초반 전사, 강건함 조합의 주력 유닛. 디스럽터만 일찍 나와준다면 체력 8천짜리 가면무사가 상대를 개발살 내는걸 종종 볼수있다. 스킬인 분노의 칼날이 회전 중에도 계속 평타를 치기 때문에 딜링 능력이 수준급이다. 주로 4 강건함 조합을 위해 끝까지 사용하지만, 그 외 조합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전사 4성에 좋은 영웅이 너무나 많아 우선순위가 밀리기 때문. 2019년 8월 24일 패치로 가면무사가 1명만 있어도 스킬을 쓰도록 변경됐으며, 동시에 스탯이나 별다른 조정없이 3급 유닛으로 올라왔다.
평타도 강하고 아주 강력한 광역 스킬인 영혼의 진혼곡 덕분에 스킬을 쓸 때마다 체력이 순식간에 차오르는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마법 피해이기 때문에 마법사 조합과 궁합이 좋아 마법사 조합에서 용병으로 자주 쓰기도 한다. 다만 체력이 굉장히 낮은 유닛이므로 점사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원작과 달리 죽을때 궁을 쓰진 않는다. 스킬 시전 시간도 상당히 길어서 시전 중에 죽는 경우도 다반사다. 특히 패치로 악마유닛이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악마유닛이 침묵이 걸리게 되어서 다른 악마들보다 스킬 시전속도가 늦은 그림자 마귀에겐 특별히 점멸단검같이 마나를 빠르게 채울 수단이 없으면 사용하는 게 불가능 할 정도로 상황이 힘들어졌다.
괜찮은 스펙으로 드루이드 덱, 암살자 덱에서 메인 탱커 역할을 담당했던 유닛. 다른 동맹을 사용할 경우, 워낙에 쟁쟁한 탱커들이 많은지라 용병으로 선호되지는 않았으나 언더로드 도입 이후 용병 채용률이 대폭 상승했다. 씨뿌리기는 딜과 힐을 모두 하는 준수한 스킬이다. 특히 드루이드 동맹을 올릴 때 고독한 드루이드를 3성 받게 하려면 무조건 2성 이상을 맞춰줘야 하는 유닛.
우수한 근접 유닛으로, 기본 스펙도 강력하고 인간 시너지로 마나도 잘 채우며 변신하면 그야말로 깡패가 된다. 동맹도 3개나 되어 동맹 구성 맞추기도 편하다. 그 어느 조합에서든 캐리로 활약할 수 있는 포텐을 지니고 있다. 3성을 완성시킬 경우 강력한 캐리로 배치한 전선부터 진영을 붕괴시키는 괴력을 보여준다.
땜장이의 미사일은 동시에 발사되며, 대상이 3명 미만이면 그만큼 적게 발사한다. 즉 도타 오토 체스와 달리 한 명의 적에게 3발을 꽂을 수는 없다.
투쟁심/발명가 형제 중 두번째. 7월 19일 패치로 개편된 투쟁심 조합의 주요 딜러로 완전히 경직된 조합 시너지가 장점이자 단점이다. 그 외 성능상으로는 특출난 점이 없지만, 3성의 스킬 쿨다운이 0.5초로 사실상 노쿨이다. 3성 땜장이는 마나 문제만 해결된다면 말도 안 되는 화력을 보여 준다. 다만 마나 재생이 그만큼 요구되므로 마나템을 들려주거나, 인간 시너지를 추가하거나, 하다못해 최전열에 세워줘서 일부러 맞아주기라도 해야 한다. 캐스터형 기물치고는 제법 튼튼한데다 투쟁심 동맹이 생존력을 추가로 강화시키므로 전열에 넣기에 크게 부담은 없는 편이다.
일격의 적을 박살내는 마법사 유닛. 자체 데미지는 그렇게 놓다고 말하기는 힘드나, 6마법사가 완성되면 데미지가 2배 가까이 뻥튀기된다. 특히 마나재생이 인간동맹으로 옮겨져서 예전에 비해 마법사 덱에서 리나의 위치가 더욱 더 중요해졌다. 반대로 얘기하면 쓰기에는 약간 아쉬운 성능이나 인간 시너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유닛이기도 하다.
마법사 조합의 떠오르는 신성. 같은 태고 유닛인 레이저와 태고 조합을 맞출 수도 있고. 높은 범위, 피해, 어그로 핑퐁까지 수행하는 파도 형상으로 초반 마법사 조합의 안정성을 책임진다. 3성작까지 마친다면 기존 마법사 조합의 핵심이었던 빛의 수호자와 비교해봐도 크게 꿀리지 않는다.
길쌈꾼과 더불어 팔색의 정수를 착용하면 극강의 생존력과 누킹기를 자랑하는데, 3성작을 하면 3초마다 적진 깊숙히 파고드는 모플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암살자 유닛이었으며. 누킹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태고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단 점에서 예전에도 종종 마법사덱에서 용병으로 가져다 쓰기도 했다.
암살자에서 비늘 가죽으로 변경되는 패치를 받은 지금은 사실상 용 동맹으로 해제되는 독성 피부를 이용한 탱킹과 황천극독의 지속 효과 무력화로 상대 기물들을 방해하는 기물로 바뀌었다.
암살자 조합의 양대 캐리 중 하나로 같은 캐리인 유령 자객이 강력한 치명타 대미지로 적을 순식간에 척살한다면 슬라크는 능력 전환과 뛰어들기로 적이 죽을 때까지 두들겨 패는 암살자다. 종족 시너지인 비늘 가죽도 천적인 마법사 조합을 상대할 때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다만 진형과 메즈가 빡빡해지는 후반으로 갈수로 점점 프리딜각이 안 나온다. 방어 스탯도 생각보다 부실한 편이라 유령 자객보다 자체 캐리력은 상당히 떨어진다.
다만 공속템, 특히 흡혈 가면과의 시너지는 최상급이며, 1:1 맞다이에서도 경이로운 위력을 보여주기에 변수 창출이 능하다. 무엇보다 암살자 덱의 카운터라 할 수 있는 표적친구를 역으로 카운터치는 암살자 기물이다. 표적친구에게 혼자 프리딜을 넣고 공격력과 공격속도 버프를 먹을 경우, 뒷라인을 순삭시키며 혼자 적진을 쓸어버리는 경우들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오래 생존할수록 전투력이 점점 더 강해지는 기물.
방어력과 체력이 높고 유용한 보조 스킬인 어둠의 보호막으로 동맹의 탱커를 맡는 유닛. 동맹에 무자비 시너지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기사 조합은 당연히 채용하지만 사냥꾼도 무자비 시너지를 받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암살자 조합의 양대 캐리로 슬라크가 압도적인 공격속도로 적을 학살한다면 유령 자객은 강력한 치명타로 순식간에 적을 저승으로 보내버리는 암살자다. 교묘함 시너지도 교묘함 조합 내에 암살자가 2명이 더 있어서 체감이 크다. 문제는 칼날갑옷이나 선봉방패든 탱커가 뒷문을 지키면 순식간에 녹아버린다는게 흠.
능력치는 보잘것없으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연결한 아군의 공격속도를 매우 크게 증가시키고 생존력을 올려준다. 사용 스킬은 독특하게도 잠시 지연시간을 거친 뒤 필드에서 사라지고 4초 뒤 사망한 무작위 아군 한명을 100% 체력과 아이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 한 채 부활시켜준다.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원하는 기물을 무조건 부활시켜주는 것은 아니지만 초반은 물론 후반부까지도 존재감을 가진 기물이다. 태고이기도 해서 6태고 덱에서 필수적으로 다른 드루이드 유닛과 같이 기용되는 기물이다.
화력이 매우 강력한 기물. 사거리가 길어 멀리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스킬의 데미지도 어마어마해서 적 기물을 평타로도, 스킬로도 하나씩 순삭시키는 딜러이다. 다만 공속이 낮아서 드로우 레인저의 오라를 필요로 하고, 체력이 매우 낮은 편이라 달라붙는 적에게 매우 취약하다. 사냥꾼 조합의 훌륭한 딜러이며, 투쟁심 자체로는 낮은 물몸 때문에 효과를 톡톡히 보기는 어렵지만 기술단 없이도 6투쟁심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명사수의 경우 자이로콥터를 용병으로 쓸 때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2초나 되는 스킬 사용시간과 물체력 때문에 찰칵찰칵 거리다가 죽기 때문에 사진기라는 별명이 있다.
괜찮은 탱킹 능력과 준수한 힐링 겸 딜링 스킬로 기사 조합의 탱커를 맡는 유닛. 인간 시너지도 본인의 스킬 주기를 앞당겨주는 만큼 상당히 유용하다. 치유사 동맹도 기사 조합이 채용하는 시너지 중 트롤 동맹의 데즐과 무자비 동맹의 강령사제가 있음으로 높은 힐뻥을 노려보는 것도 가능.
'영광에서 나락으로'[2] 라는 아이템 삭제 이전에는 사용해 용기사와 아바돈, 그 외의 다른 무자비 유닛과 조합해 4 무자비 시너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투쟁심/발명가 그 세 번째. 계속 짤막한 기절을 거는 기술 특성상 시전 모션이 크거나 정신 집중을 필요로 하는 영웅과 붙을 때 효율이 좋다. 탱킹 능력 또한 준수해 투쟁심 조합에서 탱커를 맡는다. 깡스펙은 최상급이지만 동력원 폭발이 썩 좋은 기술은 아니기에, 현상금 사냥꾼과 더불어 투쟁심 조합에서 빼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발명가 조합의 폭발 데미지를 가장 크게 넣을 수 있는 기물이라는 점에서 보면 현상금 사냥꾼보다 유용한 경우가 많다.
3성을 찍으면 동력원 폭발의 폭발 주기가 무지하게 짧아져, 적 하나에게만 들어갈 경우 상대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악마 조합의 중심축이 되는 유닛. 만약 본인보다 높은 체력을 가진 아군이 없다면 체력을 맞바꾸지 않는 경우가 있다. 탈바꿈을 빠르게 발동시키는 것이 딜 능력과 생존력 양쪽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점멸 단검을 애용하는 유닛 중 하나.
에니그마와 더불어 언더로드에서 몇 안되는 체력비례 피해를 가진 영웅이다. 무자비 덱을 갖출 경우는 나름대로 애용된다. 초기에는 동맹과 스펙 사이의 시너지가 전혀 없어서 빛을 못 보는 케이스였다. 탱킹을 하기에는 다소 모자란 체력, 딜링을 하기에는 너무 느린 공속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었기 때문. 패치를 통해 기본 스펙과 잔혹함 시너지가 상향된 이후로는, 공속 아이템을 넣어주면 딜과 탱 모두를 충족시키는 완전체로 거듭나는 영웅.
1. 가면무사[편집]
초반 전사, 강건함 조합의 주력 유닛. 디스럽터만 일찍 나와준다면 체력 8천짜리 가면무사가 상대를 개발살 내는걸 종종 볼수있다. 스킬인 분노의 칼날이 회전 중에도 계속 평타를 치기 때문에 딜링 능력이 수준급이다. 주로 4 강건함 조합을 위해 끝까지 사용하지만, 그 외 조합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전사 4성에 좋은 영웅이 너무나 많아 우선순위가 밀리기 때문. 2019년 8월 24일 패치로 가면무사가 1명만 있어도 스킬을 쓰도록 변경됐으며, 동시에 스탯이나 별다른 조정없이 3급 유닛으로 올라왔다.
2. 군단 사령관[편집]
동맹과 스킬만 보면 성장 포텐셜이 매우 높아보이는 기물이지만, 기본 스탯은 매우 허약한 편이다. 1성 기준 900 체력은 어지간한 1레벨 캐스터만도 못한 수치이며, 36 DPS 역시 딜러라고 보기에는 많이 모자란 수준이다. 이 때문에 기껏 결투를 걸어도 지속시간 내에 적을 잡지 못하거나, 심지어 패배해서 공격력을 헌납하는 일도 많다. ai의 특성상 적이나 자신의 체력을 계산하지 않고 냅다 스킬을 꽂아버리기 때문. 초기에는 계륵도 못된다는 평이 많았지만, 11월 21일 패치에서 용사 동맹에 수정이 가해지면서 동맹을 많이 챙길 수 있다면 괜찮은 유닛까지 올라와서 다시 너프를 먹은 상황. 결투 승리 시너지가 아니라도 동맹효과가 겹쳐질수록 준수한 평타 캐리로 쓰일만한 영웅이 되었다.
3. 그림자 마귀[편집]
평타도 강하고 아주 강력한 광역 스킬인 영혼의 진혼곡 덕분에 스킬을 쓸 때마다 체력이 순식간에 차오르는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마법 피해이기 때문에 마법사 조합과 궁합이 좋아 마법사 조합에서 용병으로 자주 쓰기도 한다. 다만 체력이 굉장히 낮은 유닛이므로 점사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원작과 달리 죽을때 궁을 쓰진 않는다. 스킬 시전 시간도 상당히 길어서 시전 중에 죽는 경우도 다반사다. 특히 패치로 악마유닛이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악마유닛이 침묵이 걸리게 되어서 다른 악마들보다 스킬 시전속도가 늦은 그림자 마귀에겐 특별히 점멸단검같이 마나를 빠르게 채울 수단이 없으면 사용하는 게 불가능 할 정도로 상황이 힘들어졌다.
4. 나무정령 수호자[편집]
괜찮은 스펙으로 드루이드 덱, 암살자 덱에서 메인 탱커 역할을 담당했던 유닛. 다른 동맹을 사용할 경우, 워낙에 쟁쟁한 탱커들이 많은지라 용병으로 선호되지는 않았으나 언더로드 도입 이후 용병 채용률이 대폭 상승했다. 씨뿌리기는 딜과 힐을 모두 하는 준수한 스킬이다. 특히 드루이드 동맹을 올릴 때 고독한 드루이드를 3성 받게 하려면 무조건 2성 이상을 맞춰줘야 하는 유닛.
5. 늑대인간[편집]
우수한 근접 유닛으로, 기본 스펙도 강력하고 인간 시너지로 마나도 잘 채우며 변신하면 그야말로 깡패가 된다. 동맹도 3개나 되어 동맹 구성 맞추기도 편하다. 그 어느 조합에서든 캐리로 활약할 수 있는 포텐을 지니고 있다. 3성을 완성시킬 경우 강력한 캐리로 배치한 전선부터 진영을 붕괴시키는 괴력을 보여준다.
6. 대지령[편집]
7. 땜장이[편집]
땜장이의 미사일은 동시에 발사되며, 대상이 3명 미만이면 그만큼 적게 발사한다. 즉 도타 오토 체스와 달리 한 명의 적에게 3발을 꽂을 수는 없다.
투쟁심/발명가 형제 중 두번째. 7월 19일 패치로 개편된 투쟁심 조합의 주요 딜러로 완전히 경직된 조합 시너지가 장점이자 단점이다. 그 외 성능상으로는 특출난 점이 없지만, 3성의 스킬 쿨다운이 0.5초로 사실상 노쿨이다. 3성 땜장이는 마나 문제만 해결된다면 말도 안 되는 화력을 보여 준다. 다만 마나 재생이 그만큼 요구되므로 마나템을 들려주거나, 인간 시너지를 추가하거나, 하다못해 최전열에 세워줘서 일부러 맞아주기라도 해야 한다. 캐스터형 기물치고는 제법 튼튼한데다 투쟁심 동맹이 생존력을 추가로 강화시키므로 전열에 넣기에 크게 부담은 없는 편이다.
8. 리나[편집]
일격의 적을 박살내는 마법사 유닛. 자체 데미지는 그렇게 놓다고 말하기는 힘드나, 6마법사가 완성되면 데미지가 2배 가까이 뻥튀기된다. 특히 마나재생이 인간동맹으로 옮겨져서 예전에 비해 마법사 덱에서 리나의 위치가 더욱 더 중요해졌다. 반대로 얘기하면 쓰기에는 약간 아쉬운 성능이나 인간 시너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유닛이기도 하다.
9. 모플링[편집]
마법사 조합의 떠오르는 신성. 같은 태고 유닛인 레이저와 태고 조합을 맞출 수도 있고. 높은 범위, 피해, 어그로 핑퐁까지 수행하는 파도 형상으로 초반 마법사 조합의 안정성을 책임진다. 3성작까지 마친다면 기존 마법사 조합의 핵심이었던 빛의 수호자와 비교해봐도 크게 꿀리지 않는다.
길쌈꾼과 더불어 팔색의 정수를 착용하면 극강의 생존력과 누킹기를 자랑하는데, 3성작을 하면 3초마다 적진 깊숙히 파고드는 모플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암살자 유닛이었으며. 누킹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태고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단 점에서 예전에도 종종 마법사덱에서 용병으로 가져다 쓰기도 했다.
10. 바이퍼[편집]
암살자에서 비늘 가죽으로 변경되는 패치를 받은 지금은 사실상 용 동맹으로 해제되는 독성 피부를 이용한 탱킹과 황천극독의 지속 효과 무력화로 상대 기물들을 방해하는 기물로 바뀌었다.
11. 슬라크[편집]
암살자 조합의 양대 캐리 중 하나로 같은 캐리인 유령 자객이 강력한 치명타 대미지로 적을 순식간에 척살한다면 슬라크는 능력 전환과 뛰어들기로 적이 죽을 때까지 두들겨 패는 암살자다. 종족 시너지인 비늘 가죽도 천적인 마법사 조합을 상대할 때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다만 진형과 메즈가 빡빡해지는 후반으로 갈수로 점점 프리딜각이 안 나온다. 방어 스탯도 생각보다 부실한 편이라 유령 자객보다 자체 캐리력은 상당히 떨어진다.
다만 공속템, 특히 흡혈 가면과의 시너지는 최상급이며, 1:1 맞다이에서도 경이로운 위력을 보여주기에 변수 창출이 능하다. 무엇보다 암살자 덱의 카운터라 할 수 있는 표적친구를 역으로 카운터치는 암살자 기물이다. 표적친구에게 혼자 프리딜을 넣고 공격력과 공격속도 버프를 먹을 경우, 뒷라인을 순삭시키며 혼자 적진을 쓸어버리는 경우들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오래 생존할수록 전투력이 점점 더 강해지는 기물.
12. 아바돈[편집]
방어력과 체력이 높고 유용한 보조 스킬인 어둠의 보호막으로 동맹의 탱커를 맡는 유닛. 동맹에 무자비 시너지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기사 조합은 당연히 채용하지만 사냥꾼도 무자비 시너지를 받기 위해 채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13. 유령 자객[편집]
암살자 조합의 양대 캐리로 슬라크가 압도적인 공격속도로 적을 학살한다면 유령 자객은 강력한 치명타로 순식간에 적을 저승으로 보내버리는 암살자다. 교묘함 시너지도 교묘함 조합 내에 암살자가 2명이 더 있어서 체감이 크다. 문제는 칼날갑옷이나 선봉방패든 탱커가 뒷문을 지키면 순식간에 녹아버린다는게 흠.
14. 이오[편집]
능력치는 보잘것없으나 원작과 마찬가지로 연결한 아군의 공격속도를 매우 크게 증가시키고 생존력을 올려준다. 사용 스킬은 독특하게도 잠시 지연시간을 거친 뒤 필드에서 사라지고 4초 뒤 사망한 무작위 아군 한명을 100% 체력과 아이템,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초기화 한 채 부활시켜준다.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고 원하는 기물을 무조건 부활시켜주는 것은 아니지만 초반은 물론 후반부까지도 존재감을 가진 기물이다. 태고이기도 해서 6태고 덱에서 필수적으로 다른 드루이드 유닛과 같이 기용되는 기물이다.
15. 저격수[편집]
화력이 매우 강력한 기물. 사거리가 길어 멀리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스킬의 데미지도 어마어마해서 적 기물을 평타로도, 스킬로도 하나씩 순삭시키는 딜러이다. 다만 공속이 낮아서 드로우 레인저의 오라를 필요로 하고, 체력이 매우 낮은 편이라 달라붙는 적에게 매우 취약하다. 사냥꾼 조합의 훌륭한 딜러이며, 투쟁심 자체로는 낮은 물몸 때문에 효과를 톡톡히 보기는 어렵지만 기술단 없이도 6투쟁심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명사수의 경우 자이로콥터를 용병으로 쓸 때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2초나 되는 스킬 사용시간과 물체력 때문에 찰칵찰칵 거리다가 죽기 때문에 사진기라는 별명이 있다.
16. 전능기사[편집]
괜찮은 탱킹 능력과 준수한 힐링 겸 딜링 스킬로 기사 조합의 탱커를 맡는 유닛. 인간 시너지도 본인의 스킬 주기를 앞당겨주는 만큼 상당히 유용하다. 치유사 동맹도 기사 조합이 채용하는 시너지 중 트롤 동맹의 데즐과 무자비 동맹의 강령사제가 있음으로 높은 힐뻥을 노려보는 것도 가능.
'영광에서 나락으로'[2] 라는 아이템 삭제 이전에는 사용해 용기사와 아바돈, 그 외의 다른 무자비 유닛과 조합해 4 무자비 시너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17. 태엽장이[편집]
투쟁심/발명가 그 세 번째. 계속 짤막한 기절을 거는 기술 특성상 시전 모션이 크거나 정신 집중을 필요로 하는 영웅과 붙을 때 효율이 좋다. 탱킹 능력 또한 준수해 투쟁심 조합에서 탱커를 맡는다. 깡스펙은 최상급이지만 동력원 폭발이 썩 좋은 기술은 아니기에, 현상금 사냥꾼과 더불어 투쟁심 조합에서 빼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발명가 조합의 폭발 데미지를 가장 크게 넣을 수 있는 기물이라는 점에서 보면 현상금 사냥꾼보다 유용한 경우가 많다.
3성을 찍으면 동력원 폭발의 폭발 주기가 무지하게 짧아져, 적 하나에게만 들어갈 경우 상대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 수 있게 된다.
18. 테러블레이드[편집]
악마 조합의 중심축이 되는 유닛. 만약 본인보다 높은 체력을 가진 아군이 없다면 체력을 맞바꾸지 않는 경우가 있다. 탈바꿈을 빠르게 발동시키는 것이 딜 능력과 생존력 양쪽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점멸 단검을 애용하는 유닛 중 하나.
19. 흡혈마[편집]
에니그마와 더불어 언더로드에서 몇 안되는 체력비례 피해를 가진 영웅이다. 무자비 덱을 갖출 경우는 나름대로 애용된다. 초기에는 동맹과 스펙 사이의 시너지가 전혀 없어서 빛을 못 보는 케이스였다. 탱킹을 하기에는 다소 모자란 체력, 딜링을 하기에는 너무 느린 공속을 가지고 있는 영웅이었기 때문. 패치를 통해 기본 스펙과 잔혹함 시너지가 상향된 이후로는, 공속 아이템을 넣어주면 딜과 탱 모두를 충족시키는 완전체로 거듭나는 영웅.
[1] 원문 및 번역문의 툴팁 오류로 실제 효과는 "슬라크가 공격할 때마다 대상의 공격력이 (3/4/5) 감소하고, 슬라크의 공격력이 (3/4/5), 공격 속도가 (1/2/3) 증가합니다" 이다.[2] 인간 시너지를 무자비 시너지로 변경.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9:17:32에 나무위키 도타 언더로드/영웅/3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