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나/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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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1. 1화
1.1.2. 2화
1.1.3. 3화
1.1.4. 4화
1.1.5. 5화
1.1.6. 6화
1.1.7. 7화
1.1.8. 8화
1.1.9. 9화
1.1.10. 10화
1.1.11. 11, 12화
1.1.12. 13화
1.1.13. 14화
1.1.14. 15화
1.1.15. 16화
1.2.1. 1화
1.2.2. 2화
1.2.3. 3화
1.2.4. 4화
1.2.5. 5, 6화
1.2.6. 7화
1.2.7. 8화
1.2.8. 9화
1.2.9. 10화~12화



1. 개요[편집]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시리즈의 등장인물 도하나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1.1. 시즌 1[편집]



1.1.1. 1화[편집]


언니네 국숫집에서 홀서빙과 계산을 담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뒷마당에서 물통을 옮기다가 땅을 밟은 악귀를 감지하고 이를 매옥모탁에게 알린다. 이때, 악귀에게서 두 개의 목소리를 듣고 3단계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1] 악귀를 찾아다니다 제일 먼저 발견해 미행하지만 이내 들키고 모탁과 함께 뒤쫓는다. 옥상을 넘나드는 악귀를 뒤쫓다 시야에서 놓치는데 바로 뒤에서 나타난 악귀와 싸우다 힘에서 밀린다. 다행히 때마침 나타난 모탁과 악귀를 제압하려 하나 역부족. 결국 악귀가 사용한 염력에 의해 튕겨져 나가 주차돼 있던 트럭에 부딪힌다. 모탁, 매옥과 철중이 싸우고 있는 땅으로 달려가나 이미 철중은 악귀에게 살해당한 상태. 철중의 죽음을 크게 슬퍼한다. 이후 최장물에게서 위겐이 멀쩡한 사람에게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코마 상태가 아니어도 카운터가 될 수 있냐며 의아해한다.

하굣길 뒷골목에서 신혁우 일파에게 당하고 있는 소문을 구해내고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신혁우 일파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이 때, 신혁우가 분노하여 하나의 머리채를 잡자 그 팔을 꺾고 목에 손을 대 혁우의 기억을 읽는다.[2] 그렇게 소문을 데리고 국숫집으로 데려가던 중, 소문이 꿈에서 보았던 곳이 하늘나라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소문이 매옥, 모탁과 대화하는 와중에 혼자 구석에서 조용히 앉아 만화책을 읽으며 주시하다가 [3] 융에 가는 것을 망설이는 듯하자 손해 볼 거 없다며 설득한다. 소문이 카운터가 될 수 없다고 말할 때도 의아해하는 다른 카운터와는 달리 소문에겐 대가가 없다며 이해해준다. 다만, 소문이 돌아가려 할 때 우리의 정체도 아지트도 알고 있으니 기억을 지워야하는 거 아니냐며 다소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나 매옥에 의해 일단락된다. 그 후 돌아가는 소문을 지켜보다 예민한 청력으로 일진들과 통화하는 것을 듣게 되고, 어디론가 급하게 향하는 소문을 모탁과 매옥이 이상하게 지켜보자 일진들에게 다굴(?) 맞으러 간다고 말한다.


1.1.2. 2화[편집]


모탁, 매옥과 함께 체육관에 등장한다. 이때 모탁이 스스로를 언니네 파라고 소개하자 장단을 맞춰주는 추여사와는 달리 옆에서 상당히 부끄러워한다.(...) 한 켠에 쓰러져 있는 소문을 들쳐업고 나가려다가 신혁우가 욕설을 내뱉으며 막아서자 싸늘하게 경고하고 소문을 차로 옮긴 후엔 함께 따라가겠다는 웅민에게 나중에 전화하라고 하겠다며 집으로 가라고 말한다. 다리를 고친 소문이 카운터들과 함께 국수를 먹는 씬에서 소문이 어쩌다 코마가 됐냐고 물어보자마자 악귀가 땅을 밟았다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악귀를 수색하는 와중에 캐치 능력을 통해 악귀에 대한 단서를 잡아내고[4] 목욕탕 맞은편으로 집합시킨다. 그러던 중 소문이 아내가 남편을 죽이려 한다고 말하나 자신이 본 악귀는 성인남자였다고 대답한다. 그럼에도 소문이 무턱대고 들어가려하자 황급히 소문이 말한 곳으로 향하고 쓰러진 남편의 목 뒤에서 큰 점을 발견해 악귀임을 확인한다. 이후 직접 악귀 소환에 성공. 국숫집으로 돌아온 후 소문에게 퉁명스럽게 카운터를 할지 물어보지만 매옥의 성화로어색한 말투로잘했다고 말해준다. 소문이 카운터가 되던 말던 관심없는 듯 해도 다른 카운터들과 마찬가지로 은근히 기다렸던 듯. 카운터가 되겠다 찾아온 소문이 첫 신고식에서 경이로운 점프실력을 보여주자 놀란 표정을 짓는다.

매옥이 건넨 몽타주를 소문이 비웃자 뭐가 문제냐며 조용히 발끈(?)한다. 이후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소문이 하나의 어깨에 손을 대려고 하자 엄청난 파워로 소문을 날려버린다.(....) 누군가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 걸 상당히 싫어하는 듯.[5] 그후 소문의 첫 수업을 담당한다.[6] 소문에게 자신을 잡아보라고 말하며 훈련을 시킨다. 약이 바짝 오른 소문은 덤벼들지만 하나의 발차기 한방에 넉다운. 다만 소문의 주먹이 샌드백을 뚫어버릴 땐 살짝 놀란 모습을 보인다. 소문이 한밤중에 돌려차기의 성공을 자축하며 포효하자 잠옷 차림으로 내려와 조용히 하고 자라며 호통친다. 이후 여학생을 노리는 악귀를 캐치해내고 카운터들과 함께 출동한다.


1.1.3. 3화[편집]


2단계 악귀를 찾으러가는 걸로 등장한다. 2단계 악귀를 처음 보는 소문에게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경고한다. 공격 받고 있던 소문을 찾다가 악귀를 보았지만 먼저 소문한테 향한다. 이후 정신이 반쯤 나가있는 소문을 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잖아." 반 걱정 반 짜증을 낸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있어서 추여사를 부른다. 그러고는 말 안 듣고 다시 악귀를 쫓아가는 소문을 모탁에게 알린다. 이후 피해자를 위협하는 큰 돌을 모탁과 함께 버티고 있다가 땅이 나타나자 넘어뜨리고 소문에게로 향한다. 그후 등산로 피해자 분들의 부탁을 들어 주고 싶다는 소문을 조금 생각하다가 자신이 간다고 했지만 매옥의 반대로 가지 않았다. 차에서 똑바로 앉아서 자다가, 자면서 기대는 소문 때문에 잠에서 깬다. 그러고 소문의 기억을 읽어보는데 소문의 차사고가 일반 차사고가 아닌 살인사건이라는 걸 알고 놀라 눈을 뜬다. 국숫집에서 소문이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걸 되묻는 모탁에게 사고가 아닐수도 있다면서 알려주었다. 또한 시장선거 날이라면서 모탁의 코마와 같다는 걸 알아냈다. 소문이 하나에게 등산로 피해자 분들이 뉴스 나왔다고, 봤냐고 물어본다. 하나가 아무 부탁도 하지 말라며 듣지 않으려고 한다. 추여사에게 이르려(확실친 않다)하자 소문이 하나 입을 막아 하나가 소문을 세게 밀쳐냈다. 나중에 소문의 부탁을 들어주러 둘이 카페로 갔다. 소문에게 손을 잡으라고 한뒤 등산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흘려준다. "행복해라." "사랑한다."라는 말보다 대단한 말은 없다고 하는 소문에게 친한 척 하지 말라고 괜히 까칠하게 굴며 쿨하게 퇴장한다.


1.1.4. 4화[편집]


융의 땅이 크게 흐르는 걸 보고, 우리 땅이 저렇게 크게 열린 건 처음 본 것 같지 않냐며 국숫집에서 감탄하는 걸로 등장한다.
이후 우식에게서 소문이 감정컨트롤이 안 된다는 걸 전해듣는다. 아직 깨어있던 일진을 발로 차서 기절시키는 걸로 다시 등장한다. 소문의 일 때문에 최장물을 소환(?)한다. 그후 최장물과 함께 증거인 야구 방망이들을 들고 다시 등장한다. 증거있냐는 부모들에게 야구 방망이들이 담긴 가방을 던져 보여준다. 최장물이 소문을 때린 부모를 때리는 걸 보고 따라하며 놀라워한다. 소문을 집에 데려다 주고, 집 밖에서 최장물과 지켜보다가 눈물을 흘린다. 가족 생각나냐는 최장물에게 그런거 아니라고, 가자고하며 넘겼다. 국숫집을 청소하다가 매옥이 수호를 부르는 소리에 놀란 소문에게 추여사님의 저승파트너라고 알려준다. 소문의 카운터 자격을 박탈하려 한다는 말에 같이 융으로 올라간다. 기란의 반론에 한 마디 하려했지만, 매옥의 웅변에 뒤로 물러났다. 모탁이 예전 사건을 봐달라고 했지만 데이터가 없으면 안된다고, 못 읽는다고 한다. 모탁이 예전 핸드폰에 있는 제일 윗 번호로 전화를 했는데 문 앞에서 소문이 받는 걸 보고 모탁, 매옥과 함께 놀란다.


1.1.5. 5화[편집]


출동한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백향희와 대결을 벌이지만, 백향희에게 목을 졸려 제압당했다. 그러다가 백향희에게 과거의 기억을 읽혀서 부모님과 여동생이 죽었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걸 소문에게 들키고 만다. 그 후 국숫집 지하에서 울분의 트레이닝을 하다, 소문에게 위로 아닌 위로를 받고 같이 삼겹살을 구워먹은 후 함께 훈련을 한다. 저녁이 되자 택를 타고 과거에 살았던 철거촌의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 거기서 집에 몰래 살고 있던 단오, 단비 자매[7]와 마주친다. 하필 그 시점에 노창규를 비롯한 다정이앤씨 용역들이 철거촌으로 들이닥쳐 한바탕 싸우기도 한다.


1.1.6. 6화[편집]


부모님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소문이 그 사실을 숨긴 카운터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국숫집에 오지 않자, 그의 집으로 찾아간다. 소문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자 당황한다.[8] 그리고 소문의 방으로 들어가 그가 과거 부모님과 당했던 그 사고 현장 당시에, 소문이 어릴 적 무의식중에 기억하고 있다가 잊어버리게 된 과거의 잠재의식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결국 하나와 소문은 그날 사건에 관한 과거의 진실들을 보게 된다. 소문의 부모를 살해한 범인은 바로 지청신이라는 악귀로 그들을 죽이고 영혼까지 흡수해 빨아먹었던 것.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소문은 그야말로 멘탈이 폭발하여 이성을 잃고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


1.1.7. 7화[편집]


기억 속에서 소문이 지청신과의 싸움 도중 기억해낸 폐차장인 백조 모터스에 찾아가 조사하던 중, 그곳 차 트렁크에서 지청신이 죽인 그의 양아버지 배상필의 시신을 발견하고 김정영은 상부와 언론에 보고하여 그의 수배령을 때린다. 그러던 중 하나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의 회사를 빼앗아 본인 가족을 몰락시켜 버린 주범인 외삼촌 송만호가 검찰조사를 받고 풀려나는 뉴스를 보고는, 과거 그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 자신에게 딸랑 2만원을 던져주며 우롱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치를 떤다. 그리고 그 송만호가 태신그룹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아낸다.


1.1.8. 8화[편집]


송만호가 이제 2단계 악귀가 되어 주변인들을 폭행하고 살해하려 하자 그를 탐지하고 골프장에서 그와 대면하여 처절하게 복수하고 응징한다. 그러나 감정이 너무 격해지려 하자 소문이 자신이 대신 소환하겠다고 하며, 송만호에게 억울하게 살해당하고 먹혀버린 신입사원 한승우의 영을 해방시켜 융으로 보낸다. 하나는 송만호의 살해도구인 한승우의 사원증[9]까지 찾아내어 그를 검거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날 저녁 뭐가 먹고 싶냐는 추여사에게 계란후라이가 먹고 싶다고 하며, 계란후라이를 먹으면서 과거 자신의 동생과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그 후 소문이 우연히 길을 가다 주변의 전봇대에 있던 숫자를 보게 되는데, 아버지가 남긴 수첩에 저수지 밑에 적혀 있는 번호가 전봇대의 일련번호임을 알아채고, 그의 친구인 주연과 웅민의 도움으로 그 곳 위치를 파악하여 카운터들과 함께 그 곳으로 향한다. 그 저수지는 신명휘가 저지른 중진시의 온갖 만행들이 고스란히 남겨진, 황무지 폐허가 된 쓰레기 매립장이란 사실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며, 그 곳에는 수많은 시체들이 유기되었고 과거 김영님 또한 이곳에 묻혔음을 알게 된다.


1.1.9. 9화[편집]


소문이 부모님의 원수인 지청신과 무리하게 혼자 싸우다가 크게 다쳐 부상을 입어 추여사에게 치료를 받게되자, 그에게 걸려온 할아버지의 전화를 대신 받고는 소문이 사오기로 했던 붕어빵을 대신 갖다준다. 그들이 고맙다며 하나에게 저녁상을 차려준다. 그때 소문이랑 사귄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기침을 하여 사레가 들린다....., 그리고 카운터들과 함께 신명휘가 자신의 인터뷰와 대선출마 의사를 밝히는 한 뉴스의 생방송 프로에 난입하여 방송을 해킹하고, 그들이 발견한 신명휘가 오염시킨 저수지의 쓰레기 매립지와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폐수로 중진시를 더럽혔다는, 은폐되었던 진실을 알리는 영상을 틀어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생중계로 그와 조태신을 아주 통쾌하고 시원하게 개망신을 주며 치명적인 한 방을 먹인다. 그러나 결국 이 일로 인해 융의 감찰관이 행차하여 4명의 카운터들을 전부 소환해 청문회를 열고, 그간의 전후 사정과 앞뒤 상황 및 사건경위 배경들은 전혀 제대로 파악하려 하지도 않은채 그들이 카운터의 힘을 남용했다며 그녀를 포함한 모두에게 각각 3, 4회씩의 경고를 내리는데[10], 4: 등산객의 딸에게 그녀의 부모님의 유언을 전달해줌'''으로 인해 4회 경고를 받았다. 소문이 4번째 사안은 자신이 하자고 했던 거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도하나가 "이의 없습니다." 라고 말해서 말하지 못했다. 소문은 아예 그냥 바로 카운터 자격이 박탈되는 판결을 내린다.


1.1.10. 10화[편집]


소문의 카운터 자격 박탈에 따른 기억 지우기를 강요받는다. 이미 4회의 경고가 있기 때문에 거부할 수 없었으나, 최장물의 도움으로 직접 기억을 지우는 것만은 피하지만 감정이 격해져 눈물을 잔뜩 쏟는다. 정영이 가져온 살인 사건 사진을 보고 악귀가 두 명이라고 추리하거나, 생각을 토대로 악귀끼리 서로 알아볼수 있냐고 자문하는 등 두뇌파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국숫집에서 김치 추가는 셀프지만, 소문의 사건을 겪은 후 마음이 여려져 직접 가져다 준다. 그리고 소문이 납치 됐다는 소식을 듣자 추여사, 모탁과 함께 그를 구하러 나선다.


1.1.11. 11, 12화[편집]


소문이 기억을 잃고 지청신과 백향희 그리고 그들의 쫄따구 악귀들에게 납치당해서 구하러 가지만,하나와 모탁, 추여사는 지청신과 백향희 그리고 그들의 쫄따구 악귀들에게 탈탈 쳐발리고는 폭발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소문은 스스로 혼자서 융의 땅을 부르는 새로운 능력을 각성하여 카운터로 다시 돌아와 모두를 위기에서 구해낸다. 그러나 혼수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 들어가 심장이 멈춰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간 추여사를 보고는 울면서 발을 동동 구르지만, 다행히 그녀는 극적으로 살아나 의식을 되찾는다. 최장물에게 조태신이 악귀를 고용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후 가모탁의 기억을 완전히 전부 다 복구시켜 준다.

12화에서는 태신그룹의 비자금을 훔치자는 계획을 제안한다. 멀리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통해 그들의 사무실을 도청하기도 한다. 그리고는 찜질방 사우나 아궁이에서 7년전 살해한 김영님의 유골을 완전히 태워 증거를 인멸시켜 버리려는 행위를 저지하고 그걸 국과수에 넘겨 유골의 DNA를 채취해 신명휘를 검거시키는데 성공한다.


1.1.12. 13화[편집]


융의 땅을 컨트롤하기 위해 쉬지 않고 연습을 하는 소문을 걱정한다.[11] 장을 보고 국숫집으로 돌아가던 중, 아이를 노리는 악귀의 기운을 느낀다. 이후 그곳에 지청신도 같이 있는 것도 알아챘다. 악귀들을 막기 위해 중진시 외곽에 있는 자혜보육원으로 가서, 위겐이 알려준 4단계 악귀를 없애기 위한 최후의 방법으로 그녀와 최장물, 가모탁, 추매옥이 4방향에서 마법지팡이를 꽂아 결계를 쳐서 그곳에 갇힌 악귀가 힘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만들고 그 안에서 소문이 그를 제압해 소환하려는 작전을 실행한다. 하지만 보육원 아이가 와 막는다. 그 사이에 지청신이 자살해버렸다.


1.1.13. 14화[편집]


태신건설 지하주차장에서 권소은[12]을 구하기 위해 카운터들과 쳐들어가고, 상황이 정리된 후 홀로 백향희의 뒤를 쫓아간다. 그 뒤에 1:1 대결을 하다가 백향희가 도망가자 추적하지만 백향희에게 당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융의 땅이 생겨 일단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도망가는 백향희의 뒤를 쫓아서 신명휘가 숨은 별장을 알아낸다. 이후 신명휘를 소환하기 위해 별장에 쳐들어가 다시 한 번 결계를 치지만, 백향희에 의해 뒤통수를 얻어맞으면서 결계가 깨지고 그녀의 지팡이까지 부러져 버린다.


1.1.14. 15화[편집]


그사이 신명휘는 소문, 모탁과 싸우다 도망치고 하나는 백향희와 일대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다 목이졸려 위기에 처하지만 과거 자신의 가족들의 환영을 보고는 갑자기 더 파워업이 되어 이전에 엘레베이터에서 그녀에게 완전 탈탈 털린것과는 달리, 이번엔 웬일인지 혼자 힘으로 간신히 겨우겨우 역관광을 태우고 제압하여 융으로 소환한다. 다음날 다친 소문을 치료해주면서 백향희에게 목을 졸렸을 때 가족들을 만난 이야기을 해주며 꼭 소문의 가족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13] 그리고 신명휘와 지청신을 잡기 위해 추매옥과 최장물을 제외한 카운터들과 신명휘의 집으로 향하는데, 가보니 지청신이 신혁우의 몸으로 옮겨들어가 소문과 함께 국숫집으로 향한다. 다행히 추매옥은 무사했지만 다시 신명휘의 몸으로 옮겨들어온 지청신에 의해 목에 칼을 맞은 오정구가 사망한다. 마지막 싸움을 하러 가기 전, 다섯 카운터 모두 모여 기념 촬영을 한채 함께 신명휘와의 최후의 마지막 결전을 위해 전장으로 향한다.


1.1.15. 16화[편집]


백향희에게 마법막대기 하나가 부러져 더이상 결계도 소환할 수 없게 된 그들은 정면으로 신명휘와 맞써 싸운게 된다. 4명이 동시에 다굴을 까도 최강의 악귀가 된 그는 혼자서 카운터 넷을 손쉽게 쓰러뜨리지만 그때 소문이가 한번 새롭게 각성하고 터득한 염동력을 일으켜 간신히 극적으로 전세를 역전시킴으로 신명휘를 힘겹게 진압하여 소환 준비를 하는데, 신명휘는 마지막 발악으로 땅 밖에서 소문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타있는 차를 트럭으로 치이게 만드는 걸 보고 모탁은 트럭을 막고 그녀와 최장물은 그들이 갇혀있는 차를 밀어내려 한다. 그리고 마침내 악귀 소환에 성공해서 부모님을 만난 소문을 집에 데려다 주고 융으로 이동해 철중과 다시 만나 얘기를 나눈다. 그리고 자녀가 신명휘에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소문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날부터 슬픔에 잠겨 계속 술을 마시는데, 그게 걱정된 소문의 부탁으로 융으로 올라가 소문의 부모님과 만나 할 얘기를 전해들어 꿈에서 만나게 해준다. 이때도 소문의 여자친구로 부모님에게 소개된다(...) 이후 신명휘의 재판을 보러가서 무기징역을 선고받는 것을 지켜본 후 융의 부탁으로 전국을 돌며 악귀를 잡게 된다. 카운터들과 고기를 구워먹은 후 최장물이 준비한 새로운 유니폼인 맞춤수트를 입고 몰려다니는 악귀들과 대결하는 걸로 드라마는 막을 내린다.


1.2. 시즌 2[편집]



1.2.1. 1화[편집]


폭주하는 버스에 직접 타서 악귀를 제압하고 버스를 멈추려고 하나 브레이크가 망가져 직접 멈추지는 못한다. 소문의 염력 수업 때는 추매옥과 더불어 나름대로 염력을 터득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후 불법 도박 등으로 사채업자들에게 매일 협박을 당하며 아내와 준희라는 아들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남자를 잡아 경찰에게 넘긴뒤 준희 모자를 잡아간 사채업자 일당들을 상대할 때는 먼저 접근하는 놈의 팔을 단단히 잡고 선빵을 후려갈겨 상대를 날리는 것으로 몸싸움의 시작을 알린다. 겁먹은 민머리 사채업자가 칼을 든 채 달아나려 하자 훅 뛰어서 그의 앞에 서고는 칼을 내려놓게 하고 양쪽 귀와 주변 얼굴뼈를 양손으로 임팩트 있게 한 방 때려준다. 칼을 쥐고 덤비려고 하자 "장난감 내려놔"하며 조련하는 모습은 덤.슬로우모션으로 나오는 그의 고통스러워하는 순간이 압권.


1.2.2. 2화[편집]


신입 카운터로 함께하게 된 나적봉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던 중 3번째 사진에서 적봉과 어깨동무를 하게 되자 바로 적봉을 뒤로 쳐 날려버리고 이대로 사진이 찍힌다. 나중에는 소문과 함께 나적봉에게 빡센 훈련을 시키며, 적봉의 신체능력에 대해 혹평을 날린다. 얼마 안 있어 웡이 융의 땅에다 발을 넣었다 뺀 걸 잡아내 모탁과 함께 먼저 웡을 상대하는데, 중간에 기억을 읽어 웡이 소여사를 죽였다는 걸 알아낸다. 웡이 도망친 후 국숫집에 다시 모였을 때 웡의 기억을 읽을 때 민지도 보였고 악귀들에게 살려달라고 했다는 것을 말한다. 이에 소문이 그 사기꾼 새끼가 지금 깨어났다는 것을 언급하자 그와 함께 박성욱이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잠입하고, 소문의 도움으로 악귀들의 얼굴만 왜곡된 그의 기억을 복원해 읽는데 성공한다. 이를 통해 민지를 죽인 범인이 황필광임을 알아냈다.


1.2.3. 3화[편집]


새 아지트로 옮겨서 살게 된 이후 적봉과 함께 6시간 넘게 뛰어다니다가, 적봉이 지쳐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사이 우연히 박도휘와 재회한다. 그러다 악귀가 가까이 오는 바람에 후각 테러를 당한 적봉이 그만 피아노 수리기사에게 토하는 바람에 이를 닦아 수습하려다가 그가 악귀임을 알게 된다. 악귀가 다른 여자를 인질로 잡고 적봉이 있는 쪽으로 달아나려 하자 적봉에게 비키지 말라며 확 소리쳐서 악귀의 탈주를 막고, 혼자서 소환에 성공한다. 필광 일당과 싸울 때를 위해 소문이 주도한 특훈에서는 같이 참여한 현역 카운터 4명 중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마커로 진행한 급습 대비 훈련에서는 목에 그일 뻔한 마커에 유일하게 반응해 손등 내지 손목으로 막아내고, 소문이 강력한 악귀 역을 맡아 진행한 4대1 격투에서도 일찍 링아웃당한 다른 셋과는 달리 악으로 버티더니 조언 한 번 듣자마자 일격을 먹여 제압까지 성공한다.[14] 이후 적봉이 또다시 악귀를 감지하게 되어 동행했다가 1, 3단계 악귀를 한꺼번에 감지해내 3단계 악귀를 잡으러 간다. 다만 필광 일당이 전부 융의 땅 밖에 있었던 것인지 이 정보까지는 수집에 실패했다. 적봉이 필광과 웡에서 나온 냄새를 다시 맡자 소문과 가모탁이 미술관 쪽으로 지원을 간다.


1.2.4. 4화[편집]


적봉과 함께 3단계 악귀를 찾던 중 갈대숲에서 악귀 숙주[15]의 시신을 발견하고, 적봉의 능력이 사라진 것 때문에 탐지가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겔리의 기습을 당하자 혼자 겔리를 찾으러 나선다. 그동안 겔리의 할퀴고 빠지는 빠른 공격에 여러 번 당하는데..

파일:도하나4화.gif

'눈으로 보면 늦으니 몸으로 기척을 느껴야 된다'라는 소문의 훈련 중 조언을 떠올려 겔리를 잡았다. 목을 잡히나 바로 뿌리치고 근접전으로 전환되자 겔리의 팔을 잡고 얼굴 쪽으로 가시너클을 돌리고, 그 상태에서 잡은 팔을 주먹으로 쳐 겔리의 왼눈을 가시로 찍어버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얼굴에 킥을 맞자마자 겔리가 도망가버리고, 바로 뒤쫓으나 결국 따라잡지 못했다. 적봉이 걱정이 되어 따라오자 말없이 어깨를 쳐주고 돌아간다.


1.2.5. 5, 6화[편집]


겔리를 잡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백두기획을 습격한다. 이 과정에서 일반 조폭들과 맞딱뜨리는데 소문과 적봉을 먼저 보내고 모탁, 추매옥과 함께 조폭들을 상대한다. 이때, 조폭들은 어지간히 두려웠는지 도망치려다 들키자 포기한다. 혼자 훈련하는 도중 도휘에게 연락이 오자 만나게 되었고 그 장면을 웅민이 보자 도망치다 뽑기 가게에 숨어버린다. 그리고 함께 인형뽑기를 하는데 그것을 매옥과 적봉이 보고 있었다.[16]

6화 엔딩에서는 박프로를 죽이기 위해 아파트 공사장에 찾아간 마주석을 소문과 함께 말리려 했으나 마주석의 공격으로 벽에 박혀있던 철근에 등과 복부를 관통당해 피를 토하며 사망 위기에 처해지만 추매옥의 치료로 회복한다.


1.2.6. 7화[편집]


도휘와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 그들의 모교 고등학교에서 겔리가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휘를 인질로 잡아낸다. 겔리의 손등 칼날에 찍힌 도휘는 혼수상태가 되고 직후 도휘를 끝장내려는 겔리를 향해 자기도 모르게 염력을 써서 겔리를 튕겨내고는 도휘를 데리고 후퇴했다.


1.2.7. 8화[편집]


도휘가 자신을 막다가 다치자 크게 분노하여 겔리와 육탄전을 벌인 끝에 겔리를 제압해 소환시키려던 순간 필광이 나타나 염력으로 밀어버리는 바람에 소환에 실패한다. 다시 필광에게 달려드지만 역으로 목을 잡히고, 이어서 겔리도 잡힌다. 그런데 필광은 어째선지 하나, 겔리를 놔주고 쓰러진 도휘에게 다가가 그의 혼을 먹으려고 하자 염력으로 필광을 날려버리고 그 사이에 도휘를 데리고 사라진다. 이후 추매옥이 도휘를 치료해준 덕분에 의식을 되찾으며 살아나고 도휘와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얘기를 하다 도휘가 잠을 자는 틈을 타 눈물을 글썽거리며 자신과 있었던 일들에 대한 기억을 지운다. 그러나 악귀들의 아지트에서 함정에 빠져 소문이가 기억을 잃고 코마 상태에 빠지는 절망적인 순간을 맞게 된다.


1.2.8. 9화[편집]


코마 상태가 된채 전혀 깨어나질 않는 소문이의 깊은 잠재 의식 속으로 들어가 보는데, 그안에서 소문이는 찾아내지만 그는 하나를 기억하지 못한채 오지말라며 소리를 지르면서 자신 옆에 오면 모두 죽는다고 되뇌인다. 이는 소문의 기억 중 코마에서 깨어난 기억과 카운터가 된 기억만 사라진 상태로, 그동안 소문은 괴롭혀 온 위협적인 것들에 대한 기억만 남아 버렸고, 그로 인해 소문의 모든 기억은 자기 옆에 있는 모두가 죽을 것이라는 공포만 남아서 스스로 코마에 빠짐과 동시에 자신의 몸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거부해 버리면서 자신의 내면 깊은곳으로 자꾸만 숨어버려려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소문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도망치려는 이충재를 쫓아 그곳에 혼자 온 겔리를 적봉과 함께 상대하며, 초반에는 밀리는 듯했으나 사전에 짠 계획대로 겔리를 빈 컨테이너 안으로 유인하고, 닫힌 컨테이너 속 아무것도 안보이는 암전 상태에서 둘은 앞을 전혀 보지 못해 제대로 싸우질 못하는 상황에 놓이지만 하나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도 소리와 감각만으로 적을 탐지하는 능력을 터득해 격전을 벌이며 겔리의 남은 한쪽 눈까지 깨먹어 완전한 장님으로 만들고 그렇게 그녀를 완벽히 제압한뒤 직접 소환하여, 융으로 올라와서 겔리에게 먹혔던 중국 카운터도 융에 잘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다시 소문의 내면으로 들어가 그를 계속 설득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카운터로서 다른 가족들과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기억을 심어줬지만, 소문이는 계속 요지부동이었고 가장 강한 카운터로서 모두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오히려 필광과 주석에게 죽임을 당한 카운터들만 만들어내어 이젠 너무 지쳤다며 모든 걸 다 포기하겠다는 그때 그들은 과거 지청신에 의해 소문이의 부모가 죽던 때의 시간으로 돌아가 버린다. 옛날과 똑같이 지청신이 몰던 트럭이 소문의 가족에게 달려올 때 하나는 온몸으로 막아서며 소문을 지키려고 한다. 그 순간 갑자기 기적적으로 소문이의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하더니 때문인지 자신을 아끼고 위해주던 카운터들에 대한 기억이 재생되며 염력으로 시간을 멈춘 후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와 소문은 코마에서 깨어나는데 성공한다.


1.2.9. 10화~12화[편집]


이충재를 이송중인 경찰버스를 마주석이 탈취하고는 민지의 유골이 있는 납골당으로 데려가 그를 죽이려 하는 것을 동료들과 함께 겨우 저지하며 마주석에게 아직까지 본래의 선한 의지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말에 희망을 갖지만 끝내 마주석은 황필광까지 죽인뒤 그와 합쳐져 소환이 거의 불가능한 4단계 이상의 완전체 악으로 탄생하게 된다. 마지막 화에서 모든 카운터들과 힘을 합쳐 마주석에게 필사적으로 맞서 싸우지만 소문이가 그를 소환하기 위해 내면으로 들어가 버리자 단번에 수세에 몰려 모두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소문은 끝내 또다시 말도 안되는 기적을 일으켜 마주석 안의 황필광을 소멸시킨 뒤 그를 소환하여 지옥으로 보내는데 성공한다. 모든 상황이 종료된 후 자신이 기억을 지운 도휘와 다시 마주치고, 도휘는 낯선 사람이 된 하나에게 자신을 찾아온 것을 보고 피아노 배워볼 생각 없냐면서 전단지를 준다. 이후 도하나의 이름을 부르는 듯했으나 알고 보니 '도 하나'만 칠 줄 알아도 할 수 있다는 뜻이었다. 그런 그에게 미소를 지으며 "피아노 배우러 한번 와볼 테니까 꼭 다시 봐요 우리"라고 답한다. 그뒤 융에서 소문이를 해외로강제 파견시킨다는 말을 듣자 가모탁, 추매옥, 나적봉과 함께 융으로 들어가 그들에게 막 항의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소문의 자신이 그 제안을 직접 수락한 것이었다며 그들을 진정시킨뒤 외국으로 떠나고 하나는 6개월 동안 남은 카운터들과 그의 할머니, 할어버지가 안부 소식을 편지로 쓰며 전해준다.

[1] 단순히 악귀만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악귀가 땅에 있었을 때 일어난 상황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2] 학교에선 왕 노릇하는데 집에서는 사람 대접도 못 받는다는 대사가 그것.[3] 이때 하나가 읽고 있는 만화책이 바로 원작자 장이의 웹툰 퍼펙트 게임.[4] 설거지하는 엄마, 술을 먹는 아빠, 과자를 먹는 아이 등.....[5] 자신의 과거를 읽히기 싫은 것으로 보인다.[6] 이때 소문이 하나가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오마주인 듯.[7] 이 중 언니인 단오는 소문의 고등학교 후배이다.[8] 이때 소문에게 여자친구 말고 아무거나로 둘러대라고 말했는데 소문이 바로... 야이씨...[9] 술집에 가 취한 송만호가 그 중 한 여자에게 선물로 주었다.[10] 도하나의 경우, '''1: 소문을 구하려고 신혁우 일당을 폭행함, 2: 노항규를 재움, 3: 소화기를 조태신, 노항규, 경찰서장에게 뿌림근데 소화기 뿌리는 건 일반인도 할 수 있을 텐데 근데 사실 같은 의도로 폐수를 뿌린 추매옥, 소화기를 뿌린 소문도 이 부분은 경고 사유가 되지 않았기에 3번째 사안으로 경고를 준 것은 사실 부적절한 감이 있다.[11] 그리고 전에 없던 관심을 보이는 하나를 놀리는 추여사는 덤.[12] 중진환경 대표 권진승의 딸아이로, 9화에 등장한 바 있다. 태신그룹이 무단 배출한 폐수로 인해 몸이 망가진 상태였는데, 신명휘는 권소은의 폐수 폭로를 막기 위해 백향희에게 텔레파시를 보내 권소은을 죽이라 지시한다.[13] 가모탁:전쟁 속에서도 사랑은 싹트는 법이지![14] 후술하겠지만 이 경험이 4화 중 겔리와의 첫 접전에서 든든한 도움이 되었다.[15] 3단계 악귀이긴 했으나 미술관으로 잡혀온 1단계 주유소 악귀와 마찬가지로 융의 땅 밖에 있던 겔리가 카운터들을 유인할 미끼로 쓰고 죽인 것이다.[16] 이때 하나가 즐겁게 웃는 걸 보고 매옥이 "오매 이뻐라", "우리 하나가 저렇게 웃을 줄도 알았구나"하며 흐뭇하게 보는데 반대로 보면 몇 년을 매일같이 본 매옥이 안타까워할 정도로 하나가 그만큼 웃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원래 저런 앤데.."라는 대사가 뒤에 덧붙여진 것을 보아 더욱 그렇다. 반면 하나의 사연을 모르는 적봉은 그저 질투에 불타 화만 내고 있었다.("둘이 지금 손잡고 껴안은 거 맞쥬! 지는 저번에 내동댕이 쳐졌는디") 그만하라며 그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매옥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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