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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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이리언 4의 등장인물. 배우는 도미니크 피농.
2. 작중 행적[편집]
3. 초기[편집]
2350년부터 2358년까지 USM 조선소에서 엔지니어 기사로 일했지만, "맨 정신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제대했다. 2375년, 프랭크 엘진의 베티호 용병단에 합류했고, 2381년 시점까지 베티호의 수석 정비사로 일하고 있었다.
3.1. 에이리언 4[편집]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에[2] 타고다니는 용병단원. 상당히 거친 성격인 용병단원들에 비해서 유일하게 정이 많은 성격이라 콜이나 크리스티와 매우 친분이 좋았다. 우주선 조종이나 기계정비쪽을 주로 잘하며, 에이리언이 탈출했을때 혼자서 다니면서 에이리언한테 죽을 뻔했다가[3]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군과 합류한다.
이후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조너와 함께 베티호를 조종해 탈출에 성공한다. 참고로 콜이 합성인조인간인 걸 알아차렸을 때 충격먹은 듯한 모습은 보여줘도 유일하게 조롱은 하지 않는데 어째선지 한국 더빙판에서는 하머터면 브리스가 로봇이랑 할 뻔 했다며 조롱하는 대사를 하는 걸로 설정됐다. 실제로 로봇이랑 할 뻔 했다는 대사는 조너가 하는 대사고 브리스는 오히려 너 같은 놈이 언제부터 그런 거 신경썼냐고 콜을 비호해준다.
4. 평가[편집]
살인병기에 가까운 용병단 동료들과는 달리, 브리스는 평범한 엔지니어에 불과했다. 하지만 다리를 다치기 전 유능한 용병이었다고 한다. 이는 다리가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제노모프와 싸우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은 것을 보면 실력을 녹슬지 않았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5. 기타[편집]
미국 등 영미권 출신 배우들이 대부분인 주연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프랑스 출신이다. 이는 프랑스 출신 감독 장피에르 죄네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설판에서 돔 브리스의 이름은 돔이 아니라 존(John)이었지만 이후 공개된 설정집 <Alien: The Weyland-Yutani Report>에서 이름이 돔(Dom)으로 확정되었다.
[1] <Alien: The Weyland-Yutani Report> 149쪽 참고.[2] 보통 휠체어가 아니라 휠체어 여기저기에 샷건 부품을 숨겨놓아서 조립해서 쓸 수 있다.[3] 휠체어에 숨겨놓은 샷건 부품을 조립해 에이리언에게 선빵을 날린다. 그러다가 에이리언의 산성피가 다리와 귀에 떨어져 아파하고 그후 빡쳐서 에이리언한테 막 쏴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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