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마연

덤프버전 :


東方神魔宴 ~ Fantom Fantasm.

1. 개요
2. 특징
3. 스테이지 보스 일람
4. 스테이지별 숨겨진 요소


1. 개요[편집]


동방탄막풍으로 만들어진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슈팅 게임.
제작자는 Ria.[1]
난이도는 동방 동인게임들 중 최악으로, 현재까지 1.12 버전까지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2. 특징[편집]


1. 동방몽종극이나 동방시봉성과는 달리 처음부터 BGM이 없다. 유저가 알아서 원하는 BGM을 넣어줘야 한다. 물론 뮤직룸 같은 건 없다.

2. 플레이어 캐릭터로는 하쿠레이 레이무키리사메 마리사가 있으며, 동방탄막풍의 기본 밸런스를 따른다.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로도 플레이할 수 있으나, 기체 스크립트를 알아서 만들어 집어넣어 플레이해야 된다. 캐릭터 대사는 이 3가지 캐릭터에만 지원. 게임 보스 구성상 같은 캐릭터끼리 마주치는 경우가 생기는데, 보스 쪽이 가짜이므로 당황할 필요는 없다.

3. 대체적으로 보스들은 동방 구작, 특히 동방괴기담의 보스들이 주로 등장한다.

4. 난이도는 '오리지널'과 '나이트메어'로 나뉘어져 있다. 일단 '나이트메어'가 '오리지널'보다 무진장 어렵지만, 그렇다고 '오리지널'이 쉽다는 건 절대로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난이도는 동방 동인게임들 중 최악이다. 나이트메어로 플레이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1. 오리지널로 플레이하면서 1탄 보스전까지는 한 번도 실수하지 않고 보스를 격파하면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 때 위의 것을 선택하면 바로 2탄으로 넘어가고 아랫것을 선택하면 난이도가 나이트메어로 변경되면서 보스와의 2차전을 벌이게 된다.
-2. 스크립트 폴더로 들어가 config.txt에서 어떤 설정을 Enable로 바꿔주면 시작하자마자 나이트메어 모드로 들어간다. 메인 화면의 옵션(Option)에 들어가서 고쳐 줘도 된다. 이 경우 -1.과는 달리 1면 초반을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5. 플레이 시간이 장난 아니게 길다. 아니, 정확히 말해 플레이어의 여하에 따라 매우 짧아지거나 매우 길어진다. 우선 보스들이 사용하는 스펠 카드 수가 많고 아래 2가지 특징으로 인해 플레이 시간이 무진장 길어질 수 있다.[2]

6. '숨겨진 요소'들이 대단히 많다.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 때마다 보스들이 평상시에 안 보이던 통상 패턴이나 스펠카드들을 선보이며, 심지어는 앞에서 해치운 중간 보스가 보스 해치우자마자 다짜고짜 난입해서 보스 저리가라 하는 공격을 퍼붓질 않나, 겨우 보스를 해치웠다 했더니 갑자기 부활해서 더욱 괴랄한 탄막을 쏘아대는 등.

7. 이 게임은 원작이나 몽종극과는 달리 엑스트라 스테이지나 판타즘 스테이지를 따로 선택해서 플레이하지 않는다. 조건만 만족시키면 본편을 플레이하는 도중에 이 스테이지들이 튀어나와서 플레이해야 한다. 다시 말해 플레이 여하에 따라 한 번에 8스테이지를 연속해서 깨야 할 수도 있다. 만약 따로 플레이하고 싶을 경우 메인 화면의 프랙티스(Practice)에 들어가야 한다. 다만 엑스트라와 판타즘 스테이지를 이미 진입한 적이 있어야 프랙티스의 해당 항목이 열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8. 6번에 대해서 중요한 사실을 덧붙이자면, 나이트메어 모드로 플레이할 경우 조건이고 뭐고 없이 숨겨진 요소들이 몇 가지를 제외하고 모조리 나온다. 따라서 3번 항목에서 나오는 조건들은 특별한 말이 없는 이상, 거의 다 오리지널 모드에만 해당된다.


3. 스테이지 보스 일람[편집]


  • Stage 1
중간보스 & 보스 : 하얀 마리사
사실 키리사메 마리사의 복제물이다.

  • Stage 2
중간보스 & 보스 : 이자요이 사쿠야
신마연 보스들 중에서 몇 안 되는 신작 캐릭터이다.

  • Stage 3
여기에선 앨리스마냥 인형들을 사용해 공격한다.
조건 만족시 출현

  • Extra Stage
스테이지 3 클리어시 조건을 만족한 상태라면 스테이지 4로 가기 전에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거친다.
  • 오프닝 보스 :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에게 계속 돌진해오며 공격하니 주의할 것. 불행히도 제작자의 여유 부족으로 야쿠모 란은 나오질 않는다.
사쿠야와 더불어 신마연의 몇 안되는 신작 캐릭터. 여기선 동방췌몽상에서 사용했던 스펠들을 슈팅 버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난이도가 상당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둘이 함께 덤벼오며 이 스테이지에선 합동스펠도 쓴다. 여기선 격파하면 둘 다 도망간다.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이번에 둘이선 통상패턴만 사용하며, 이 패턴을 격파하면 4, 5탄 통틀어 데미지를 많이 준 쪽이 먼저 리타이어 당하고 남은 한 명이 스펠카드를 사용한다. 어느 쪽이 남든 난이도가 둘이서 덤벼올 때보다 오히려 높으니 주의.
여기서의 스펠카드들은 화영총쪽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굉장히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경우에 따라 최종보스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스펠카드 수도 굉장히 많다.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5장, 나이트메어 모드에서는 6장을 사용한다. 거기다가 2차전까지 합치면 오리지널에선 8장, 나이트메어에선 9장이다!

여기선 준보스 주제에 스펠카드를 4장씩이나 사용하며, 주로 나이프를 워프시켜 공격한다.
  • 최종 보스 : ???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유메코를 격파해도 너 같은 놈한테는 그 분을 뵐 자격이 없다면서 게임이 끝난다. 주의.

  • Phantasm Stage
최종 보스를 격파해도 그 시점에서 조건을 만족시켰다면 진정한 마지막 스테이지인 이 곳으로 오게 된다.
  • 오프닝 보스 : 하얀 마리사
스테이지가 시작되자마자 스펠카드를 발동시키더니 화면에는 코빼기도 안보이다가 다짜고짜 기습공격을 날려댄다. 그 후 대화가 나오고 비로소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 진 최종 보스 : ???

4. 스테이지별 숨겨진 요소[편집]


Stage 1
- 하얀 마리사와 중간보스전을 할 때까지 한번도 실수하지 않고 폭탄도 쓰지 않으면, 중간보스전에서 스펠카드 '리틀 데벌'을 사용한다.
- 앞에서도 말했듯이 하얀 마리사와 보스전을 벌이기 전까지 한번도 실수 안 하면, 보스전이 끝나고 선택지가 뜨며, 아랫것을 선택하면 난이도가 나이트메어로 변경되고, 하얀 마리사를 계속 쫓아가서 2차 보스전을 벌인다.

Stage 2
- 2탄이 시작되고 사쿠야와 중간보스전을 벌일 때까지 폭탄도 안 쓰고 실수도 안하면, 중간보스전에서 두번째 스펠카드인 '크리핑 셰이드'를 사용한다. 또한 보스전에선 4번째 스펠카드로 '인디스크리미네이트'를 사용.
- 2탄이 시작되고 사쿠야와 보스전을 벌일 때까지 위의 것과 동일한 조건을 지키면, 보스전에서 2번째 통상패턴이 등장한다.
- 처음부터 사쿠야를 격파할 때까지 실수한 횟수와 사용한 폭탄의 수의 합이 2 이하이면, 라스트스펠 '배니싱 에브리싱'을 발동.

Stage 3
- 중간보스인 사라와 처음 싸울 때 인형을 6개 이상 격파하지 않고 사라를 격파하면, 바로 루이즈와 만나버린다.
- 만약 6개 이상 격파하고 사라를 격파하면, 사라는 잠깐 물러났다가 다시 2번째 공격을 감행. 이 때 인형을 4개 이상 격파하지 않고 사라를 격파하면 역시 바로 루이즈 출현.
- 같은 식으로 3번째 공격에선 1,2,3번째 공격 합쳐서 인형 14개 이상 격파하면 4번째 공격 등장.
- 마지막 4번째 공격에선 1,2,3,4번째 공격 합쳐서 인형 25개 이상 격파하면 익스텐드(1up) 아이템이 등장한다.
- 그 뿐만 아니라............ 이 상태에서 루이즈를 격파하면....... 사라가 갑자기 난입해서 무시무시한 공격을 펼쳐온다.
- 중요한 건 위 사항들은 나이트메어 모드에도 똑같이 해당된다는 것.

Extra Stage
진입조건 : 3탄을 깰 때까지 스펠카드를 14장 이상 얻으면, 3탄 종료시 선택지가 뜨고, 여기에서 Yes를 선택하면 4탄으로 가기전에 이 스테이지를 거칠 수 있다.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선택지에서 No를 선택하면 바로 4스테이지로 갈 수 있으나, 나이트메어 모드의 경우 선택지가 뜨지 않으므로, 3탄 종료후 '무조건' 이 스테이지를 거쳐가야 한다.)
- 첸은 스펠을 발동시키기 전까지 무적상태이기 때문에 맞춰도 소용 없다. 스펠카드 '첸'이 발동되기 전까지 기다리면서 계속 피해야 한다.
- 플레이어뿐만 아니라 적들도 첸하고 부딪히면 격파당한다.
- 야쿠모는 폭탄을 사용할 경우 데미지를 받긴 커녕 화면에서 아예 사라진다.
- 이 스테이지가 종료되면 4탄으로 넘어간다.

Stage 4
- 만약 1탄부터 미마를 쓰러뜨릴 때까지 폭탄을 한번도 쓰질 않으면, 미마는 다시 한번 부활해서 2차전을 벌인다. 미마 2차전의 난이도는 오리지널, 나이트메어 둘 다 동일하며, 만약 폭탄을 쓸 경우 미마는 방어막을 치고 폭탄이 끝난 뒤에도 얼마동안 이 방어막이 남아서 무적상태가 되니 조심하자.
- 또한 미마 2차전의 첫번째 스펠인 '영람무도회'에선 폭탄을 써도 파란 탄은 사라지지 않는다. 주의하자.

Stage 5
- 여기서 유키&마이와 싸울 때 통상패턴을 격파하면 4, 5탄 합쳐서 데미지를 더 많이 받은 한 쪽이 먼저 격파된다. 이 경우 남은 한 쪽이 스펠을 혼자서 발동시켜서 싸우게 되는데
  1. 유키가 남았을 경우
- Dark Matter -Original-
- Chaos Disaster -Nightmare-
2. 마이가 남았을 경우
- Radiant Stream -Original-
- Radiance of Ruin -Nightmare-
이렇게 스펠이 발동된다.
- 위 스펠을 격파해도 라이프바가 하나 남지만, 사실 전혀 신경쓸 필요 없다. 바로 도망쳐버리니...
- 만약 1탄부터 한번도 죽지않고 카자미 유카를 쓰러뜨리면, 역시 부활해서 2차전을 벌인다. 미마와 마찬가지로 2차전의 난이도는 오리지널, 나이트메어 둘 다 동일하며, 폭탄을 쓰면 오랫동안 방어막을 친다.

Final Stage
- 유메코를 격파할 때 1탄부터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컨티뉴를 했을 경우, "그 정도의 실력으로 신키님께 도전할 생각이야?"라는 말이 뜨면서 게임 종료. 엔딩 따위는 없다.
- 만약 한번도 컨티뉴를 안하고 유메코를 쓰러뜨리면 최종보스인 신키가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엔딩 같은 건 없음. 클리어시 바로 게임이 종료된다.

Phantasm Stage
- 실제 이름은 Phantasmagoria Stage. 프랙티스 모드에는 Phantasmagoria로 표시되어 있다. 사실상 진(眞)최종 스테이지.
진입조건 : 신키를 격파한 시점에서 지금까지 얻은 스펠카드의 수가 (지금까지 실수한 횟수)X3 +(지금까지 폭탄을 쓴 개수)이상이면 게임이 종료되지 않고 진정한 마지막 스테이지인 이곳에 진입하게 된다. (나이트메어의 경우 1탄부터 신키를 격파할 때까지 컨티뉴를 하나도 안하면 무조건 진입)
- 시작하자마자 발동되는 스펠인 '블레이징 스타 게이저'는 일종의 '기습공격'으로, 당황하지 말자.
- 또한 하얀 마리사는 스펠 '그라운드 스타더스트'을 발동시킬 때 방어막을 쳐서 무적상태가 된다. 이 방어막은 시간이 지나 스펠카드가 종료되면 파괴되므로 헛수고는 금물.
- 이 스테이지의 보스이자 이 게임의 진정한 최종보스인 ???는 폭탄을 쓰면 결계를 쳐서 무적상태가 된다.
- 스테이지 클리어시 게임 종료. 역시 엔딩 같은 건 없다.
[1] 이 게임이 만들어질 때 스토리나 탄막패턴들 중 상당수엔 일웹의 탄막풍 유저들의 의견들이 많이 반영되었다. 또한 스펠카드가 발동될 때마다 뜨는 일러스트들은 Ria 본인 이외에 여러 명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이 위키에서 동방캐릭터 항목들을 뒤지다 보면 많이 볼 수 있는 일러스트 작가인 Dプ竹崎의 그림체도 보인다.[2] 다만 엑스트라와 판타즘의 스펠 수는 원작에 비해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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