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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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건설 회사다. 회사 이름의 유래는 과거 회사 이름이었던 '일신'의 첫 글자인 I와 S를 붙인 것이다. (아이에스)

유사한 이름의 코스닥 상장사인 동서나 동서식품 등과의 관계는 전혀 없다. 창업주는 권혁운 회장으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으로 유명한 반도건설의 권홍사 회장의 동생이다.[1]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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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현대건설 토목사업부였으나 1975년 분리되어 벽제콘크리트로 창립된 회사며 기업분할에 따라 설립된 지주회사인 아이에스지주(권혁운 회장이 100% 보유)가 55%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주주다. 독립된 재벌그룹으로, 아이에스동서그룹의 실질기업이다. 현대건설에서 분사되어 나왔으나 이래저래 얽히고 설킨 관계에 따라 2010년대 이후 범현대가의 지분은 남아있지 않아 독립그룹이 된 사례.

현재 4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재계 서열 70위권대를 유지하는 대기업이다. 유망한 폐배터리 사업과 건설업 도급순위의 상승으로 발전가능성이 큰 그룹이라 할 수 있다.

주요 사업은 토목 건설로 대량의 콘크리트가 필요한 사업들이 그 예이다. 부산신항 부지 조성 같은 초거대 토목 프로젝트를 주로 수주하며, 아파트 건설도 그 부지에 가능하면 하고 있다.
주택 사업은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달맞이고개에 고급 빌라인 일신하일라빌리지 시리즈를 공급하며 시작하였으며, 현재 아파트 브랜드는 에일린의 뜰을,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는 W를 사용한다. 2019년 기준 도급순위 3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비데, 변기도 만들고 있었으나 2020년에 이누스로 분사했다.

2023년 기준 도급순위는 전년도 대비 14계단 독보적인 상승을 보이며 국내 23위로 자리잡았다. 건설업만 하는 그룹이 아님에도 이러한 순위를 차지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3. 지배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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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기준

4. 시공능력평가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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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너 일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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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홍사 (1944 ~ ) 반도건설 회장 / 妻 유성애 (1949 ~ ) 반도레저 대표이사
  • 1녀 권보라 (1977 ~ ) / 夫 신동철 (1973 ~ ) 반도건설 전무
  • 2녀 권보영 (1978 ~ ) 더유니콘 대표이사
  • 3녀 권은영 (? ~ )
  • 1남 권재현 (1986 ~ ) 반도건설 상무
• 권혁운 (1950 ~ ) 아이에스동서 회장 / 妻 배한선 (1954 ~ )
  • 1녀 권지혜 (1975 ~ ) 내일을사는사람들 대표이사
  • 1남 권민석 (1978 ~ )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

6. 관련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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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
• 에일린의 뜰
• W(아파트)
• 용호동 W
• 수성 범어 W
• 센텀 스카이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