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씨(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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董氏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미디어 믹스


1. 개요[편집]


후한 말의 여성이자 동충의 누나, 마초의 첩으로 염포의 아내.

마초가 유비군에 투항하면서 마초의 첩 동씨와 마초의 아들 마추장로군에 남겨졌는데, 나중에 장로군이 조조에게 항복하자 동씨는 염포의 아내로 하사되었고 마추는 장로에게 살해당했다.

마초가 기성을 점거했을 때 마초의 본처 양씨를 비롯한 마초의 가족들이 살해당했는데 이때 동씨와 마추는 운 좋게 살아남았는지, 아니면 동씨와 마추는 이때 마초의 가족이 아니었고 마초가 장로군에 와서 만든 가족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 다만 사서에서 마초가 반란을 일으키기 전 시점부터 동충을 마초의 첩의 동생이라고 수식하기 때문에 동씨는 마초가 조조에게 반란을 일으키기 전부터 마초의 가족이었을 확률이 높다.


2.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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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요란 대전란!! 삼국지 배틀에서 마초의 첩 동씨가 등장했다.

파일:10083.jpg

삼국지대전에서 마초의 첩 동씨가 등장했다.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조조가 염포의 흠을 만들기 위해 동씨를 염포에게 하사한 것으로 나오고 동씨는 장위가 마추를 죽이는 것을 보고 혼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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