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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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세계
Nation


파일:Terry_Pratchett_Nation.jpg

장르
대체역사
저자
테리 프래쳇
옮긴이
송경아
출판사
시공사
최초 발행
2008년 9월 11일
국내 출간일
2010년 8월 10일
쪽수
○○
ISBN
○○

1. 개요
2. 줄거리
3. 결말



1. 개요[편집]


테리 프래쳇이 2008년 내놓은 어린이 소설로, 1860년대를 다룬 대체역사물이다. 한국에선 2010년에 시공사에서 번역해서 내놨다.

2. 줄거리[편집]


1860년대 남대원양의 한 섬에 쓰나미가 닥쳐서, 마우란 남자애만 다른 섬에 갔기에 겨우 살아남는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거기에 덤으로 영국 왕실 계승자의 딸인 다프네가 좌초를 당하게 된다.

마우는 다프네를 유령소녀로 부르고, 다프네는 마우 말을 배우고, 풍습을 배우며 살아가면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그들의 삶을 위협하는 악당과 죽음도 함께 무찌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맨 마지막엔 다프네의 아버지가 다프네를 다시 데려가는 걸로 이야기가 끝나는데...


3. 결말[편집]


다프네가 본게 남반구 벌자리의 완벽한 지도라서 왕위에 오른후 대영학회의 과학자들을 닥치고 이 섬에 보내게 된다. 물론 마우는 평범하게 살았지만...[1] 이야기는 마우의 뒤를 이야기 하는 할아버지와 마우의 뒤를 쫓는 애들의 평범한 이야기로 끝난다. 유령소녀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힌걸로 나오지만 비밀결사대가 이 섬의 바다에 안장했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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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 다프네가 이 섬을 대영제국의 영토지만 그냥 놔둔걸로 보인다. 여러 과학자들이 와서 관측했다는걸 보면 다프네는 섬을 식민지화 할 생각이 없었고, 그 뒤로로도 이는 물려받아진다. 물론 2차 세계대전 도중 일본군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섬이 위치한 곳이 일본군이 점령한 곳보다 남쪽인듯. 아님 필사적으로 섬을 지켰거나... 여튼 소설의 결말은 영국령 섬으로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