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뒤집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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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얼굴이 뒤집힌 남자(The Man with the Upside-Down Face)
분류
인간형 괴물
성향
매우 사악함[1]

1. 개요
2. 특징
3. 성향
4. 기타



1. 개요[편집]


트레버 헨더슨이 만든 괴생명체로, 특이하게도 뒤집힌 얼굴을 제외하면 완전히 인간과 유사하다. 이 존재가 알려지게 된 것은 1910년 ~ 1960년대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2. 특징[편집]


이름대로 얼굴이 뒤집힌 남자의 모습이며, 언제나 섬찍한 광기 어린 미소를 짓는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사고가 일어난 곳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사고 말고도 불행이나 재해에도 나타난다고 한다. 정확히는 오로지 사진으로만 찍힌다. 즉, 일반 사람들에게는 이 존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얼굴이 뒤집힌 남자는 사고가 일어난 곳에서 나타난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을[2] 먹어치운다고 한다.


3. 성향[편집]


얼굴이 뒤집힌 남자는 카툰 캣만큼이나 매우 사악한 성향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단순히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먹는 것이 아닌, 이를 즐긴다고 한다. 또한 자기 스스로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사실상 어떻게 보면, 카툰 캣보다 더 위험한 존재일 수도 있다. 카툰 캣의 경우 적어도 나타나는 모습은 있기 때문에 만나지 않는다면 적어도 피해를 입지는 않지만, 반대로 얼굴이 뒤집힌 남자의 경우는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라서 자신도 모르게 그 존재와 가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기타[편집]


  • 트레버 헨더슨이 만든 괴생명체들 중에서 긴 이름을 가진 괴생명체다.
  • MBC 프로그램의 심야괴담회에서도 잠깐 언급되었다.
  • 유일하게 카툰 캣을 두려워하지 않는 괴물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얼굴이 뒤집힌 남자가 더 강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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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악함만으로만 따지면 카툰 캣만큼이나 사악하다.[2] 주로 공포불안함, 그리고 슬픔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