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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鄧敦
(? ~ 263)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위나라의 장군이다.


2. 행적[편집]


263년 8월에 사마소가 촉한 정벌을 하도록 하자 이를 불가하다는 의견을 말했다가 참수되어 사마소가 그 목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였다.


3. 창작물에서[편집]


삼국지연의에서는 벼슬이 전장군으로 출정에 반대하는 것에 대해 강유가 여러 번 침범해 우리 군대가 많은 손실을 입었으며, 지키기만 해도 힘이 드는데 어떻게 그 험준한 촉으로 들어가냐고 말하는 대사가 나오며, 이에 사마소가 인의의 군사를 일으켜 무도한 자를 치려고 하는데 감히 자신의 뜻을 거역하냐고 분노하면서 무사들을 시켜 목을 베도록 했다.

무사들이 등돈의 목을 베어 수급을 사마소 앞에 바치자 떨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면서 사마소가 등돈의 수급으로 여러 장수들에게 엄포하면서 촉을 정벌한 후 오나라를 치겠다는 말을 했다.

소설 삼국지의 정석에서는 촉 정벌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 강유의 북벌에 대한 언급없이 한중에 대해서 말하는데, 한중이 천혜의 요새라 공략하기 까다롭다면서 한중을 공격하는 것이 우리 군의 피해가 크니, 적이 빈틈을 보일 때까지 출병을 미루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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