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고유 아이템/무기/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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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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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의 고유 아이템 무기 중 암살자 전용 무기인 손톱(레거시: 클러) 계열을 정리해 놓은 문서.

디아블로 2 커뮤니티에서는 유닉 쓰레셔, 유닉 페이즈, 샤코(이건 유닉도 빼먹고 거론하곤 함) 등 거의 원재료명으로 유닉템들을 호칭하므로 원재료명으로 해당 아이템으로 이동할 수 있게 표로 정리해 놓았다.

2.6 패치 이후 '모자이크' 룬어의 추가로 대부분의 고유 손톱들의 주가가 많이 떨어져버렸다. 모자이크에는 기존 고유 손톱에도 없는 필살기 지원 옵션이 붙어있는데다[1], 제작도 중반 룬들만 들어가기 때문.

2. 익셉셔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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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르툭의 목 따개 (바르턱스의 촙촙)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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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씬, 킥트랩씬, 타이거 드테씬, 피닉씬, 혼돈트랩씬, 클러씬 등 매우 많은 유저들이 아직도 촙촙이를 애용하고 있다. 맨땅으로 시작하는 암살자가 촙촙이를 득한다면 어떤 유형의 암살자든지 매우 쓸 만하다.

하지만 쌍클러를 착용하면, 주무기보다는 보조무기로 많이 쓴다. 주무기로는 나탈랴셋의 시저스 수웨이야나 룬어 혼돈, 옵이 잘 붙은 마법·희귀 손톱[2] 등 더 좋은 무기들이 많기 때문. 물론 업그레이드한 업촙촙을 주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무기의 증뎀이 적용되지 않거나(킥씬), 무기의 증뎀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원소 데미지로 사냥하는(피닉씬) 유형은 굳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 게 낫다. 업그레이드했을 때, 힘/민첩/레벨 등의 필요 요구치가 증가하기에 스탯을 추가로 올려야 하므로 스탯 낭비다. 하지만 피닉씬은 물리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더 주기 위해 업촙촙을 사용하기도 한다. 물리 데미지가 주댐딜인(클러씬) 유형은 으뜸 무형 업촙촙에다 조드작 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물건이지만 워낙 잘 나오는 아이템이다 보니 매우 값싼 물건이라 앵벌 시 으뜸이 아니면 버리게 된다.

레거시 한글판에서 번역이 개판으로 된 아이템의 대표격으로 자주 언급된다. 1.08패치때 이 아이템은 Bartuc's Chop Chop이란 영문명으로 나왔는데, 한글판에선 이걸 바르턱스의 촙촙이라고 거의 음차에 가깝게 내놓았었다. 이후 1.09패치때 Bartuc's Cut-Throat으로 영문명이 바뀌었지만, 한글판은 그대로 유지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이 아이템의 이름은 레저렉션 한글판의 번역인 바르툭의 목 따개가 정확한 번역이다. 레저렉션부터 시작해서 이런 경위를 모르는 유저들은 기존 유저들이 10년전에 붙인 괴상한 별명인줄 알고 까기도 하는데, 놀랍게도 레거시 정식 원문과 그것을 그대로 음차한 번역에서 유래된 호칭이다.

여담으로 바르툭은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자주 언급되는 강력한 마법사 호라존의 형제로 1편과 2편에서 모두 등장한다.[3]

3. 엘리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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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비취 발톱 (제이드 탈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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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씬은 최속 프레임을 내기 위해 필요한 공속이 -13이므로, -3공속만 맞추면 소용돌이 최속프레임이 가능하다.

3.2. 죽음의 그림자 (쉐도우 킬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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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전용 고유 아이템들 중에선 유일하게 외형이 바뀌는 아이템이다.

3.3. 불도마뱀의 발톱 (파이어리저드의 탤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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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 장비의 가치는 그리 높지 않다. 현실적으로는 최대 무술 +3에 높은 화염 피해량이 붙어서 킥씬의 중반 장비로 적당히 쓸법한 정도. 특히 챙기기는 쉽지 않은데 중요도는 높은 화염 저항이 이 손톱 하나로 해결된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 적당히 쓰다가 룬어 집행자 같은걸로 갈아타는 루트가 추천된다. 믈론 상기한대로 지옥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이므로 육성중에 드랍으로 구해 쓴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고, 거래 가치가 없는 템이니만큼 대개 나눔을 받거나 본캐로 얻어두고 부캐에 넘기는 방식으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