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고유 아이템/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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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디아블로 2/고유 아이템 1. 개요[편집]
디아블로 2의 고유 아이템 중 장신구인 반지와 목걸이 부위를 정리해 놓은 문서. 요구 레벨 순으로 정렬되었다.
반지와 목걸이의 모양이 고정된 디아블로 3와 달리 디아블로 2에서는 아래 이미지 중 무작위로 결정된다. 도박에서 고르는 미확인 아이템은 항상 두 번째 것만 나오는 걸 보면 그게 디폴트 값인 모양. 같은 옵션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모양의 장신구는 가격이 더 올라간다. 예를 들어 목걸이는 별 모양이 가장 비싸고, 반지의 경우 크게 선호도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양쪽 반지를 같은 모양으로 깔맞춤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2. 반지[편집]
2.1. 나겔링 반지 (나겔링)[편집]
Nagelring 앵벌용 링. 전설의 무기인 나겔링에 Ring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에 착안해 장난삼아 붙인 이름 같아 보인다. 매찬을 30까지 올려주는 까닭에 저 자본 앵벌유저에게 유용하나, 그 외의 옵션이 전무한 수준이라 매찬 10에 유효 옵션 한두 개라도 더 붙은 희귀 반지를 구하는 순간 버리는 아이템이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한다.
2.2. 마날드 치유 반지 (머날드 힐) 🔰[편집]
Manald Heal 통칭 마날드. 저렙 때 상당히 확보하기 힘든 옵션인 마나 스틸을 최대 7%나 제공해주고 생명력 보너스도 있어 전사캐릭에게 더없이 좋은 초반용 링이다. 천사의 의복 세트 반지와 목걸이에 마날드 반지까지 착용하게 되면 초반 장신구 걱정은 끝. 하지만 악몽 정도만 가도 쓸모있는 아이템이라고 보기 어려워, 일명 "또날드"라고 불리는 함정 취급이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한다.
2.3. 요르단의 반지 (더 스톤 오브 조던) 🎓[편집]
The Stone of Jordan 통칭 조던링.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2.4. 왜성 (드와프 스타) 🔁[편집]
Dwarf Star 통칭 드와프링. 반지 중 가장 높은 삥이 붙어 있어 삥바바의 코어템으로 사용된다. 이외에는 PK에서 화염 빌드 상대할 때 가끔 꺼내 쓰는 용도. 드랍율이 상당히 높은 반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구하거나 구입하는 데도 부담이 없다.
2.5. 칠흑 서리 (레이븐 프로스트) 🎓[편집]
Raven Frost 통칭 레이븐. 빙결되지 않음, 콜뎀, 공격등급 및 민첩 등 유용한 옵션이 많아 때문에 전사 캐릭터의 코어 아이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빙결 방지 옵션이 핵심으로, 이 옵션 없이 냉기 공격을 받으면 공격속도가 감소되어 전사 캐릭터의 전투력이 뚝 떨어진다. 다른 빙결 방지 아이템이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가 한정됐거나, 혹은 세팅을 일부분 희생해야 하는 반면 이 반지는 다른 옵션도 튼실한 편이라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다. 냉기 흡수 덕에 냉기 저항에 덜 신경써도 되는 소소한 장점도 있고. 나머지 한 부위에는 듀얼링을 넣어 생명력, 마나 훔침을 보충한다.
물론 냉기 피해로 인한 시체 깨짐이 거슬려 투구에 참룬작을 하는 야만용사나, 메인 빌드에 무리 없이 빙결 방지 장비를 집어넣을 수 있는 빌드[1]라면 다른 반지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PK에서는 냉기 흡수를 메인 옵션으로 보고 사용한다. 특히 극콜깎 세팅을 한 냉기 원소술사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필수품.
드랍율 자체는 높지만 고정되지 않은 옵션들의 변화폭이 매우 큰 탓에 으뜸 옵션의 칠흑 서리는 생각보다 고가에 거래되는 편. 올으뜸 칠흑 서리는 고유 반지 중 가장 값어치있는 물건이다. 명중률보다는 민첩 수치가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2.6. 불카토스의 결혼 반지 (발카서스의 웨딩 밴드) 🎓[편집]
Bul-Kathos' Wedding Band 통칭 발카링. 옵션을 보면 알 수 있듯 조던링의 전사용 버전이다. 때문에 전투조던으로 불리기도 한다. 법사캐릭이라면 보통 조던링을 선호하지만, 비단 법사캐릭이라도 마나가 충분히 확보되어있는 상태라면 생명력을 50 가까이 올려주는 이 반지의 가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조던링에 비해 착용 가능한 레벨이 다소 높은 것은 흠.
1.08 버전 발카링의 옵션은 4% 생명력 획득에 라이프 수치가 렙당 증가가 아닌 +20 고정이었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한다.
2.7. 부패의 바람 (캐리언 윈드)[편집]
Carrion Wind 통칭 캐리언링. 근접 전사 캐릭터는 받는 피해만큼 마나 회복 옵션의 효과를 더 볼 수 있어 보급형 듀얼링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진짜 옵 잘 붙은 듀얼링에 비해서는 초라한 편이라 오래 쓸 일은 없다.
다만 연타형 근접 캐릭터면서 안정성이 부족하다면 타격시 발동하는 돌개바람이 안정성을 극도로 향상시켜주니 킥신 질딘 늑드루 광분야만의 경우에는 고려해볼만한 옵션.
2.8. 자연의 평화 (네이춰스 피스) 👑🔁[편집]
Nature's Peace '처치한 괴물이 안식에 듦'의 효과는 처치한 몬스터의 시체를 아예 사라지게 만들어서 쓸 수 없게 만드는 것. 주변 몬스터를 무한 부활시키는 몰락자 영매나 그레이터 미라 류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 도움이 되며 특히 니흘라탁의 시체 폭발을 봉인하여 안전하게 니흘라탁을 잡을 수 있어서 보트의 전당에 들어갈 때 일시 장비하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2] 그러나 특유의 효과 때문에 삥바바, 강령술사와는 궁합이 안좋으며 소환물에는 해당 옵션이 적용되지 않으니 유의.
효과 중 하나인 '처치한 괴물이 안식에 듦'은 레거시 버전에선 '평화를 되찾기위해 몬스터들을 무찔러라' 라는 디아블로 2 전체에서 손꼽히는 황당한 오역이었다.
2.9. 위습 투사기 (위스프 프로젝터)[편집]
Wisp Projector 통칭 위습링. 체라소서를 PK방에서 버로우 타게 만드는 아이템. 번개 흡수 +20%인 위습 반지 2개를 끼고 번개 저항을 황금저항으로만 유지해도 체라소서의 공격이 간지럽게 느껴진다.
드루이드의 정령 소환 기술을 써볼 수 있는데, 기술 레벨이 너무 낮아서 몬스터에게 다굴 당하면 금방 죽어버려서 무용지물이다. 다만 소환네크라면 소환물들에게 몬스터의 어그로가 분산되면서 정령의 생존률이 그나마 올라가는지라 재미삼아 써먹어 볼만하다.
2.10. 죄어오는 반지 (컨스트릭팅 링)[편집]
Constricting Ring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한 반지다. 이것 하나만 있어도 듀얼에서 원소술사를 바보로 만들 수 있었고, 그 무섭던 기가 라이트닝을 온몸으로 맞고도 멀쩡할 수 있었고, 앵벌에서는 아주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실제로는 떨어진 적이 없어 전설로만 존재했다. 레거시 확장팩 중간에 버그로 배틀넷에 터져 게임 밸런스를 완전히 뒤집어놓았던 적이 있다.
리마스터작인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서는 '죄어오는 반지'라는 번역명으로 데이터가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온라인에서 얻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아무도 소유하고 있지 않는 아이템이다. 리저렉션에서 컨스링을 정 구경하고 싶다면 싱글 플레이용 세이브 데이터를 얻는 수밖에는 없다.
전작인 디아1에도 존재하던 반지인데 거기서도 모든 저항을 맥스로 올리는 대신 자동으로 유저의 피를 깎아 죽인다. 디아2에선 죽지는 않고 피가 1 남는다.[3] 생명력 회복이 없으면 사실상 쓰기 힘들었던 반지.
3. 목걸이[편집]
3.1. 노코잔 유물 (노코잔 렐릭)[편집]
Nokozan Relic 목걸이 계의 지뢰. 10레벨에 마법 목걸이 차고 있다면 바꿔서 찰 정도의 가치밖에 없으며, 어지간한 희귀 목걸이보다도 성능이 떨어진다. 초반부터 화염 저항이 필요할 이유는 없고, 나중 되면 더 좋은 목걸이를 차면 되므로 그 이외에는 쓸모가 없다. 고유 목걸이가 드랍되어 설레이고 있을 때 이게 뜨면 뒷목 잡는다. 다만 맨땅에서는 영혼 방패를 쓸 때 비는 화염 저항을 채울 수 있어 그럭저럭 쓸만은 하다.
명칭인 Nokozan Relic은 Karin Colenzo라는 이름의 애너그램인데 사무실 관리자였다고... 바알의 졸개중 영매 Colenzo the Annihilator로도 나온다.
3.2. 에틀리크의 눈 (더 아이 오브 에틀릭) 🔰[편집]
The Eye of Etlich 1스킬에 라이프 스틸, 콜뎀까지 있어서 오리지널때는 최종 세팅에도 썼던 목걸이다. 물론 확장팩에선 도태되어 버렸지만, 어쨌든 렙제가 굉장히 낮아서 육성용 장비로 굉장히 유용하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한다.
3.3. 마힘오크 수집품 (더 마힘 오크 큐리오우) 🔰[편집]
The Mahim-Oak Curio 모든 옵션을 10에 맞춘 다소 장난스러운 목걸이. 컨셉에 충실한 아이템인만큼 성능도 예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대체품이 없다면 초반에 사용할 만한 정도는 된다.
명칭은 개발진 중 한명인 Michio Okamura라는 사람 이름의 애너그램.
3.4. 사라센의 기회 (사라센의 찬스)[편집]
Saracen's Chance 구사라센은 굉장한 물건이다. 무려 공격 시 5레벨 피해 증폭을 걸어주었기 때문. 5레벨 피해 증폭 시전은 단지 데미지 몇%증가 정도 따위랑은 차원이 다른 화력을 뿜어내기 때문에, 사냥 아마존 최강 세팅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었다. 그러나 레저렉션에선 존재하지 않으므로 논외.
신사라센은 저항이 25까지 나와 요긴하게 쓸 수는 있다. 모든 능력치도 쏠쏠하게나마 도움이 되는 편. 다만 옵션 어지간히 잘 붙은 레어아뮬의 하위호환 신세를 면하지는 못한다.
3.5. 고양이 눈 (캐츠 아이) 🎓[편집]
The Cat's Eye 통칭 고양이 눈. 대군주의 진노와 자주 비교되는 목걸이로서, 대군주가 화력에 중점을 둔 반면 고양이는 기동성에 중점을 둔 목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아블로에 존재하는 모든 목걸이를 통틀어 이동속도가 옵션으로 붙어있는 단 둘[4] 뿐인 목걸이 중 하나이며, 또한 공속과 민첩, 원거리 방어력까지 붙어있는 덕분에 기동성과 민첩을 중시하는 아마존에게 있어 특히 좋은 목걸이이기도 하다. 질딘의 경우에도 페이즈 블레이드의 부담되는 민첩 요구량을 커버할 수 있는데다 공격속도까지 챙길 수 있어 고려할만한 아이템이다. 또한 시세도 싸서 부담 없이 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3.6. 초승달[편집]
Crescent Moon 물리 캐릭터들에게 필요한 듀얼스틸이 있고 특히나 마나는 15% 스틸이지만, 보통은 다른부위에서 생명력 / 마나 스틸을 올리고 목걸이는 아트마나 대군주를 착용한다. 반지에 이런 듀얼스틸옵션이 있었다면 좋은 희귀 듀얼링 구하기 전까지 충분히 쓰였겠지만 목걸이라 쓰이지 않는 신세. 다만 반지 슬롯이 쌍왜성으로 고정된 삥바바는 마흡이 붙은 옵 좋은 삥아뮬을 구하기 전까지 마흡만보고 이 목걸이를 쓰는 경우가 있다.
3.7. 아트마의 스카라베 (아트마의 스캐럽)🎓[편집]
Atma's Scarab 타격 시 5% 확률로 2레벨 피해 증폭 시전이 핵심인 목걸이. 목걸이의 효율에 대해서는 종종 갑론을박이 오가는 편이다. 2프레임 속사를 쓰는 아마존이 사용한다고 해도 게임 규칙상 초당 4회의 발동 확률을 가지기에 의외로 발동이 잘 되지 않는 편이기 때문.
다만 화살이 관통이 될 경우 여러마리에게 확률이 적용되기도 하고, 모여 있는 몬스터 무리 상대로는 저주가 잘 터지는 편이다. 결국 아트마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는 전체적인 장비 세팅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군주나 고양이 눈 없이도 공속 브레이크포인트를 맞출 수 있다면 아트마, 아니라면 공속 목걸이 착용을 추천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활아마 세팅에서 공속 목걸이 없이는 브레이크 포인트를 넘기기 힘든 경우가 많아[5], 실 사용률 면에서는 공속 목걸이에 밀리는 편이다.
다인방 사냥을 목표로 할 경우 무기를 메이트리컬 보우작을 쓰더라도 아트마를 착용하는 유저가 더 많다. 그러나 아트마 특성상 다인방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을때가 많고 [6] 아트마가 힘을 쓰는건 다인방이 아닌 솔플방 세팅으로 애초에 아트마의 최적 발동 조건이 몹이 빨리 죽지 않음과 2프레임 속사이기 때문에 굳이 다인방에서 아트마를 세팅할 이유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아트마 약팔이들이 아마존의 딜이 낮아 최종세팅은 아트마라고 우기기는 하지만 아트마 단독 사용시에는 그 효율이 낮은데다 아마존 용병의 최종 세팅은 결국 사신의 종소리로 귀결되기때문에 굳이 낄 필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다만 윗치마와 앰플활의 경우 피해증폭 저주가 딜에 직결되기때문에 필수품이다.
명칭인 스카라베는 쇠똥구리 모양의 장신구를 일컫는 이집트어로 딱정벌레를 뜻하는 스캐럽의 어원이다/
3.8. 떠오르는 태양 (라이징 선)[편집]
The Rising Sun 사냥에서 쓰기에는 볼 만한 옵션이 없어서 버려진다. 화염 피해 흡수를 보고 PK에서 상대방에 따라 착용하는 정도.
3.9. 대군주의 진노 (하이로드의 래쓰) 🎓[편집]
Highlord's Wrath 통칭 하이로드. 대다수의 물리 캐릭터의 졸업 목걸이로 사용된다. 모든 기술도 있고, 공속도 20% 붙는 데다 결정적으로 치명적 공격이 만렙 기준으로 40% 가까이 올라간다. 여기에 번개 저항도 꽤 높은 수치로 붙어있다. 거기에 변동옵이 아예 없어서 구하기 쉬운 것도 강점이므로 맨땅 전사 캐릭터라면 스펙업시 1순위로 두고 최대한 빠르게 구하는 것이 좋다.
1.08 이전에 나왔던 구대군주는 공속 대신 이동속도 30%가 붙어서 고가에 거래가 되지만 필요한 캐릭터는 늑드루 한정이라 굳이 라는 느낌.
3.10. 천사의 찬송가 (세라프의 힘) 👑[편집]
Seraph's Hymn 스탯, 패캐, 피흡, 마흡 같은 유용한 옵션이 전무하고, 모든 기술 +2는 그나마 괜찮은 옵션이지만 2렙만 더 올리면 쓸 수 있는 마라의 만화경이 모저까지 붙어서 훨씬 좋다. 1~2 방어 오라까지 감안하면 성기사가 최대 +4 방어 오라를 확보할 수 있지만, 성기사의 주 육성법에서는 주력으로 쓸만한 방어 오라가 별로 없다. 그나마 방어 오라 중에 자주 찍히는 해머딘의 원기조차 시너지 용으로 찍고 마는 기술이다. 그나마 피스트딘 계열은 속죄 오라의 활용도가 높지만, 이 쪽은 언데드/악마 증뎀과 명중이 쓸모없는 옵션이 된다.
그렇다고 모든 캐릭터에게 좋지 않은 옵션은 아니다. 명중률을 유의미하게 올려주어 실 데미지에 꽤나 도움을 주지만 공속을 챙겨야 하는 물리 캐릭터에겐 선호도가 매우 떨어지는 옵션. 심지어 맥어레참이 충분히 구비되면 거의 의미없어지는 옵션이라 선호도는 낮은편.
어째서인지 히오스에서는 아마존 카시아에게 넘어가서, 눈부신 빛을 강화하는 특성이 되었다. 번역도 '대천사의 찬가'로 좀 다르다.
3.11. 마라의 만화경 (마라의 컬라이더스코프) 🎓[편집]
Mara's Kaleidoscope. 짧고 굵으며 범용성도 어마어마하다. 보통 패캐 위주의 캐릭터에게 적합한 제작이나 희귀 목걸이를 찾을 때까지 쓰게 되는데, 마라는 특정 직업이 아니라 모든 기술을 올려주기 때문에 룬어 소집 등의 효율도 높일 수 있어서 패캐를 다른 부위에서 땡겨오고 마라를 주력으로 끼는 경우도 많다. 버릴 옵션이 하나도 없어서 많은 캐릭터들이 두루 찾는 까닭에 디아블로의 국민 목걸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라보다 더 좋은 목걸이가 되려면 2기술+패캐+적절히 스탯이나 저항까지 붙어야 하는데, 그러한 목걸이는 아무나 낄 수 있는 그런 템이 아니다. 가격부터가 차원이 달라진다. 괜히 국민 가성비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니다.
하로가스의 NPC 말라의 만화경이라는 뜻이 아니다. 이 아이템의 마라는 'Mara'고, NPC 말라는 'Malah'다.
후속작에서도 등장하며 여기서는 모든 독 공격에 면역이 되고 그 중 일부를 생명력으로 회복시키는 옵션이 있다.
3.12. 금속 격자 (메탈그리드) 👑[편집]
Metalgrid 목걸이 중 가장 보기 힘든 아이템. 그런 만큼 높은 명중률과 추가 방어력, 모든 저항까지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근접 물리 캐릭터라면 한번쯤 고려해볼만한 아이템. 다만 희귀도에 비해서 명중률, 방어력, 저항 모두 목걸이 외의 부위에서도 충족이 가능한 옵션인 데다 유효옵션 모두가 변동옵션이라는 것이 실용성을 떨어뜨린다. 충전되어있는 기술들은 나쁘지 않지만 비싼 수리비 물어가며 쓰지는 말자. 강철 골렘도 강령술사의 기술과는 달리 골렘 숙련 및 소환수 저항의 부재로 생각보다 쉽게 녹는다.
강령술사가 이 목걸이를 착용하고 기술 초기화를 하면 이미 소환해놓은 강철 골렘이 사라지지 않고 유지된다. 비싼 룬어 아이템을 강철 골렘으로 만든 강령술사라면 하나쯤 장만해 두고 스킬 초기화마다 사용하면 된다.[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0:01:31에 나무위키 디아블로 2/고유 아이템/장신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7] 이것을 이용해서 강철 골렘을 찍지 않고 다른 기술에 투자하는 소환 강령 트리도 존재한다. 극소환 강령이 아닌 이상 강철 골렘은 오라 셔틀 정도로만 이용해서 1만 찍는 편인데, 이걸 반대로 해석하면 골렘 숙련에 들어가는 20포를 다른데 쓸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다만 단점은 리방하거나 상기한대로 면죄 사용 시 항상 착용해야 하기에 번거롭고 귀찮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