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안 드 푸와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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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 기타 이야기거리



1. 개요[편집]


파일:g3p1dian.jpg
파일:창3-발키리-디.png
Diane de Poitiers

창세기전 3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앙리 2세의 애첩이자 카트린 드 메디시스의 입지를 위협하던 디안 드 푸아티에[1]로, 알파벳 스펠링도 같다.


2. 창세기전 3[편집]


비프로스트 귀족 가문인 푸와티에 가문 출신의 여식이자 최후의 발키리 대원. 비프로스트 천년 역사의 마지막 수호신이라 불리던 카트린느 메디시스와 함께 구 비프로스트 공국 발키리 전대의 마지막 멤버였다. 비프로스트 공국이 게이시르 제국에 병합된 후 두 파로 갈라진 발키리 중 '비프로스트 발키리'에 남게 되었고, 모젤 2세와 독립 운동을 이어나간 핵심 세력 중 하나가 되었다. '임페리얼 발키리'로 갈라서기 전의 죠안 카트라이트와도 친한 선후배 사이였으며, 서로 적대하게 된 상황에서도 '언니'라고 부를 정도였다.

비프로스트에서 ISS의 진격을 방어하기 위해 앞서 출전하나, 죠안이 왕당파에 의해 벌어진 공화파 학살 사건을 언급하며 진심어린 설득을 2차례에 걸쳐서 해 오자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의문점을 직접 해소하기 위해 죠안과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실제로 카트린느가 모젤 2세에게 충성하고 있었던 이유는 죠세핀이 알려준 거짓 유언 때문이었고, 이후 죠안과 디안의 설득에 의해 카트린느도 죠안과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카트린느와 행동을 함께 하던 최후의 발키리 대원이라는 간판에 걸맞지 않게 인게임 성능은 매우 약한 편이다. 초기 직업이 전직 불가인 발키리인데다 가지고 있는 스킬이라고는 달랑 혼1 하나밖에 없다. 거기에 초기 스탯들도 100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라 풍아열공참을 배우려면 정말 열심히 커야 한다. 사실상 카트린느를 얻기 위해 거쳐가는 설득 이벤트용 캐릭터인 셈이다.

ISS 요원과 함께 철가면에게 거두어져 라이트 블링거 승무원이 된 것으로 보이나, 심넬 램버트레오나르도 엘핀스톤 등과는 달리 창세기전 3: 파트 2에서의 행보가 설정되지 않았다. 애초에 이쪽은 루트에 따라 합류하지 않을 수도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다만, 모젤 일파와의 접전, 기즈 공작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죠안의 설득으로 제국으로 귀순한 것이 정사인 듯 싶다.


3. 창세기전 4[편집]


카트린느와 함께 에스카토스에서 NPC로 만날 수 있는데, 인게임 설정에 따르면 둘 다 철가면단에 합류해서 라이트 블링거에 탑승한 것이 정사가 되었고, 이로 인해 프랑소와즈 사강이나 로제 드 라시와 같은 케이스로 인정받게 되었다. 다만 당시 서비스되던 공식 위키를 통해 자세한 설명이 붙었던 카트린느와 달리, 이 쪽은 딱히 추가적인 배경 설정이 자세하게 공개되지는 못했다.


4. 기타 이야기거리[편집]


위에 언급된 것과 같이 대장인 카트린느의 이름 유래를 따져 보면 서로 앙숙 관계였고 디안이 연상이었는데, 창세기전 시리즈에서는 카트린느가 연상이고 서로 엄청나게 친한 파트너 관계였다는 것이 아이러니.

OXIDE를 통해 밝혀진 뒷설정에 따르면, 디안 혼자 그림 스타일이 다른 이유는 다름 아닌 창세기전 3의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먼저 디자인이 완성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2] 외곽선이 없고 면 단위로 뭉개진 명암 처리가 되어 있어 다른 캐릭터들과 디자인 느낌이 다른 것도 여러 가지 실험을 했었던 캐릭터여서 그랬다고. 다만 이 때의 시도가 성공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이후로의 디자인은 그냥 선 중심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평범한 명암 처리를 했다고 한다.

일러스트상으로는 장검 사용자이지만, 발키리 대원 전원이 세검밖에 쓸 수 없게 되면서 정작 일러스트에 들고 있는 무기를 못 쓴다는 모순이 생겨버렸다. 원래 창세기전 1과 2에 있었던 발키리 부대의 설정상 대원들의 무기군이 특정 무기로 고정되어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창세기전 4 당시 서비스했던 공식 위키에서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3] 그 이유에 대해서는 리메이크판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게 되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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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에는 외래어 표준 표기가 민간에 잘 전해지지 않았던 시절이라 같은 스펠링이라도 읽는 방법이 천차만별이었다. 그리고 일본어 다음으로 표기법이 중구난방이었던 게 다름 아닌 프랑스어.[2] 캐릭터 디자인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해 배역을 생각하지 않고 일단 디자인부터 먼저 하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디안의 디자인은 그 여러 초기안 중에서 가장 먼저 완성된 것이다. 얀 지슈카셰라자드의 초기안을 보면 알겠지만 창세기전 3의 캐릭터 디자인 방향성은 초반에 많이 헤멘 편이었는데, 디안의 완성 이후로 소프트한 SF 스타일이 가미되어 발전되기 시작했다.[3] 발키리 설정 변경 문제는 서풍의 광시곡 당시 카타리나와 관련한 설정 급조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발키리 관련 설정 역시 시간선에 따라 각 게임의 발키리 부대의 제반 사정이 달라졌다고 때울 수도 있었던 부분인데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 정작 후속작인 템페스트에서는 최소한 대검과 총기를 제식 무장으로 사용하는 게 확정된, 2 시절의 '여성 군사집단' 묘사로 되돌아간 게 개그 아닌 개그.[4] 원래 1과 2에서는 여성형 직업군의 총집합체가 발키리였기 때문에, 리메이크판에서는 원래의 설정을 제대로 살려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안 그러면 오히려 후대에 나온 게임을 따라 발키리 소속 캐릭터 전원을 세검 사용자로 바꿔야 하는 역순 수정 현상이 생기게 되고, 이는 게임 시나리오 작법상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금기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