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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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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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편''']]


딥 엔드 (1970)
Deep End


파일:1970 딥 엔드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감독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각본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예지 그루자, 보레슬라브 술릭
제작
헬무트 제델, 주드 버나드
주연
존 몰더 브라운, 제인 애셔
촬영
찰리 스타인버거
편집
배리 빈스
미술
앤소니 프랫
음악
캣 스티븐스, 더 캔
의상
우르술라 센스버그
제작사
파일:영국 국기.svg Kettledrum Films
파일:독일 국기.svg Maran Film
배급사
파일:영국 국기.svg Connoisseur Films
파일:독일 국기.svg Jugendfilm-Verleih
개봉일
파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svg 1970년 9월 1일
파일:영국 국기.svg 1971년 3월 25일
파일:독일 국기.svg 1971년 4월 20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시간 32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1]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감독 및 공동 각본, 존 몰더 브라운, 제인 애셔 주연의 영국-독일 합작 로맨스 영화.


2. 예고편[편집]


▲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구하던 17세 소년 마이크는 런던 교외의 한 대중목욕탕에 취직한다.

목욕탕을 들락거리는 중년의 여성이나 또래의 여자아이에게 성적인 유혹을 받지만 그의 관심사는 그곳에서 일하는 몇 살 연상의 여인 수잔이다.

수잔은 마이크의 이런 마음을 알면서도 모호하고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이며 마이크를 혼란스럽게 한다.

일이 끝나면 그녀를 미행하기도 하고 포르노 극장과 사창가도 지나가던 마이크는 수잔의 남자 관계를 알게 되면서 그녀에게 점점 집착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존 몰더 브라운 - 마이크 역
  • 제인 애셔[2] - 수잔 역
  • 칼 마이클 보글러[3] - 선생님 역
  • 크리스토퍼 샌포드 - 크리스 역
  • 루이스 마티니 - 베아타 역
  • 에리카 비어 - 목욕탕 캐셔 역


5. 줄거리[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 제작 당시 스콜리모프스키 감독이 캣 스티븐스와 친교가 있어 그에게 사운드트랙으로 쓰일 곡 하나를 의뢰했는데, Tea For The Tillerman에 수록된 'But I Might Die Tonight'이 해당 곡이다. 앨범에 실린 버전과 영화 사운드트랙 버전 편곡이 상당히 다른편인데, 영화 사운드트랙 버전은 2020년 딜럭스 에디션에 수록되어 있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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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을 배경으로 십 대 소년의 도덕적 갈등과 방황을 통해 당시 사회의 불안을 감각적으로 그린 작품. 스콜리모프스키 특유의 색채연출과, 적절한 음악사용 등이 특징인 수작으로 꼽힌다. '타자들이 읽은 1960년대 영국’을 언급한 작가 데이비드 톰슨은, <하인> <혐오> <욕망>의 리스트를 <딥 엔드>가 마감했다고 평하기도 했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첫 상영을 가진 당시에도 호평을 받았지만, 극장 개봉을 준비하면서 배급상의 문제로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지 못한채 컬트작으로만 남고 말았다. 한동안 유실 영화로 꼽힐 정도였는데 2011년 새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되면서 현재는 그나마 보기 쉬워진 편.

데이비드 린치 또한 "컬러 영화를 [4] 보고 감탄한 적은 딱 한편을 제외하면 없는데, 그 한 편의 영화가 바로 '딥 엔드'다."라는 말을 남기며 호평한 바 있다.


8. 기타[편집]


  • 극중 배경은 영국 런던이지만 영국에서의 촬영 일정이 7일만에 종료되어버리는 바람에, 영화의 대부분은 공동 제작국가인 독일의 뮌헨에서 촬영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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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 공식 수입되지 않은 작품이기에, 영화제나 시네마테크 상영 시 등급을 기재했다.[2] 11살 때 아역으로 데뷔한 당대의 하이틴 스타였으며, 사생활로는 폴 매카트니의 여자친구로 유명했다.[3] 패튼 대전차군단에서 에르빈 롬멜을 연기했다.[4] 이 영화는 제라드의 모험과 함께 스콜리모프스키 첫 컬러 영화기도 하다.[5] 물론 이건 당시 미국 자본이 대거 철수를 해버려 영국 영화계가 불황인 관계로 "어지간한 미국 드라마보다 예산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기 때문인 것도 한 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