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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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실리온과 함께 왕실을 근위하는 기사로써 지내던 여성 엘프 팬서 네임드 캐릭. 로잘린데에게 강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성채도시 보리탄을 지키는 제노이라군의 장수.
원래는 로잘린데의 측근으로 유능한 다크엘프 기사였다.
로잘린데를 피신시키기 위해 제노이라군에게 붙잡혀 지배술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이후 해방군에 패배하여 지배술이 해제되었다.
본래의 라라노아로 돌아와서, 로잘린데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방식으로
다시 그녀를 섬기게 되어 그대로 해방군에 동행한다.
2. 작중 행적[편집]
로잘린데랑 함께 행동했지만 제노이라군에게 포위되고 이에 로잘린데를 구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자처해 제노이라군의 발을 묶은 뒤 로잘린데를 피신시켰다. 로잘린데는 그덕에 어레인이 이끄는 해방군과 조우하여 엘헤임 해방이 되는 계기가 된다.
다시 요새에서 조우했을때는 바르톨로 지배술에 당해 로잘린데를 알아보지 못 하며 온갖 폭언을 퍼부으며 로잘린데와 어레인을 죽이기 위해 덤벼든다.
두들겨 패서 격파하면 다시 지배술에 풀린 뒤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로잘린데는 세뇌때문이니 잘못이 없다며 다독이면서 합류한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로잘린데 포함) + 진엔딩을 맞이하면 근위 부대장으로써 로잘린데를 지켰고 전쟁중 지배술로 못 지킨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인해 호위가 필요없는 상황에서도 곁에 있기를 고집한다고 전해진다.
계약의 의식에서 로잘린데를 선택하여 로잘린데가 코르니아의 왕비가 되는 경우에도 로잘린데를 따라서 코르니아로 넘어와 그녀를 섬긴다.
3. 기타[편집]
엘프 중에서도 가슴도 큰 데다가 노출도 높은 하이레그 아머를 입고 다녀서 색기가 넘친다는 평가를 바고 있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