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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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1] 의 2021년 드라마 영화. 한국에서는 2023년 2월에 개봉했다. 감독은 길리스 맥키넌이고, 티모시 스폴, 필리스 로간 등이 출연했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얼마 전 부인 메리를 먼저 떠나보낸 노인 톰.
이들이 살던 마을 영국 최북단 존오그로츠부터
톰의 고향이자 메리와의 추억이 깃든 곳 남서쪽 끝인 랜즈엔드까지
그리운 아내와의 약속을 위해 톰은 노인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
버스로 영국의 끝에서 끝으로의 여행 계획을 세운다.
작은 가방 하나만 들고 길을 나선 톰은 기나긴 여정 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런 톰의 모습은 #버스영웅 으로 SNS에 알려지게 되고
그의 여정에 많은 응원과 용기, 도움을 전하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데..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톰의 국토 종단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5. 등장인물[편집]
아내 메리와의 약속을 위해 영국 북동쪽 끝에서 남서쪽 끝까지 노인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서 버스로 종단하는 여행을 시작한 노인. 1929년생이다.
- 메리 - 필리스 로간, 나탈리 밋슨[젊은시절]
톰의 부인.
- 빌리 - 브라이언 페티퍼
- 마틴 박사 - 셀린 존스
- 앨리스 - 마니 백스터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9.2. 영국[편집]
9.3. 기타 국가[편집]
10. 기타[편집]
- 주인공 톰 역을 맡은 티모시 스폴이 아래 움짤에서처럼 쥐 흉내를 내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웜테일 역을 맡았던 배우라는 것만을 생각한다면, 이 영화에서의 진중한 연기는 굉장히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또한 실제 나이보다 무려 30세 정도 많은 노인 연기[4] 를 한 것인데, 이러한 모습은 그만큼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이 넓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이 작품에서 톰이 출발한 곳은 살던 스코틀랜드의 존 오그로츠(John o' Groats) 마을인데, 이곳은 완전한 최북동단은 아니다. 그러나 극중에 나오는 지도를 확인하면 톰은 존 오그로츠를 출발점으로 해서 내려간 것은 아니고, 존 오그로츠의 동쪽에 있는 영국의 최북동단인 던컨스비 헤드(Duncansby Head)를 먼저 찍은 뒤에[5] 여기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최남서단인 웨일즈의 랜즈엔드(Land's End)까지 내려갔기 때문에 정확히 영국 종단을 한 것이 맞다.
- 크레딧이 올라갈 때, 쿠키영상이 있다. 쿠키영상이기는 하나, 영화에서 중요한 떡밥 회수가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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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랍에미리트도 제작에 참여했다.[2] 풀 네임은 토마스 하퍼.[젊은시절] A B [3] ~ 20XX/XX/XX 기준[4] 극중에서의 나이는 1929년생. 배우의 나이는 1957년생.[5] 사실 그래봐야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다. 같은 동네에 있기 때문에 던컨스비 헤드에서 톰을 태운 버스 기사도 평소 단골 손님이라고 알아보고 어디까지 가냐고 인사한 것.[6] 영화에서는 갑자기 톰에게 많은 사람들이 호의를 베풀게 되는 과정을 어느 시점에서 누가 온라인 상에 올렸겠다는 영화적 상상으로 해결하게 되지만, 쿠키영상에서 톰이 시민들에게 포착되어 어떠한 형태로 SNS에 올려졌는지 정확하게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