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라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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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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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슈퍼히어로, 괴수, 어반 판타지
작가
요시아키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우라 선데이[1] , 망가원
레이블
우라 소년 선데이 코믹스
연재 기간
2023. 08. 18.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6. 설정
7.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어반 판타지 만화. 작가는 요시아키.[2]


2. 줄거리[편집]


에일리언과의 전쟁으로부터 50년ーー

이치가야 스미레, 18살.

빚을 갚기 위해, 우주 괴수의 구제 회사에 들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UFO의 습격을 받은 후 스미레의 일상은一변하기 시작했다!

머릿속에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

덮쳐오는 우주 괴수…

거기다 군사 기업까지 습격해오고――!?



3. 발매 현황[편집]


01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4. 특징[편집]


괴수 8호와 비슷한 어반 판타지, SF 장르의 만화. 차이점이라면 라이라이라이의 세계관이 외계인 침공에서 승리한 50년 후 이야기이며 외계인들이 데리고 온 우주 해수와 우주 해충들이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실정이라는 점이며 괴수 8호의 세계관에서는 정확히 괴수의 발생 원인에 대한 설정이나 작중 묘사가 드러나지 않았다. 현재 본작은 6화까지 연재되고 있는 상황이라 작중 진행이 어떻게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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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가야 스미레
18살의 댕기머리 소녀.[3] 대놓고 여자 란마와 판박이인 모습을 하고 있다.[4] 생각보다 미모가 있는 소녀로 머리를 푼 모습이나 몸매도 좋은 편이지만 평소에 입는 옷들이 펑퍼짐한 옷차림이며 몸매가 그리 부각되지 않아서 그런 듯 하다. 우주 해충 방제 작업에 취업했으며 돈이 없어 학교를 가지 않았다고 한다. 면허는 시작시점의 지난 달에 따냈다고 한다. 시작부터 불운한 소녀인데 만화의 첫 시작부터 그레이 외계인들에게 알몸으로 잡혔고 눈을 떠 보니 미스테리 서클 안에 누워 있었고 덕분에 출근을 지각하고 만다. 과거에는 스미레의 아버지가 주식 투자로 대박을 터트리다가 다음해에 완전 망해버리면서 파산하게 되어 집안에 빚더미가 되어 현재는 돈을 벌어야 하는 실정이다.
근근히 벌어가면서 돈을 가족들에게 보내는 생활을 하는데 꿈에서 실험실에 결박당하고 자신의 위로 어떤 외계인이 다가오는데.. 그러다 꿈에서 깨어난 스미레가 일어나 보니 오른팔이 이상한 모습을 한 채로 급격히 커져 있었고 자신의 몸 안에 자신 이외에 또다른 무언가가 있음을 알게 된다. 오른팔이 멋대로 폭주하게 되면서 옆 자취방을 부수고 신고로 찾아온 경찰관들을 죽이려 드는 오른팔을 제지한다.
그러다 자신이 누웠던 미스테리 서클로 가면 알 수 있을 것이라 판단 하에 밖으로 나가는데 우주 해수가 나타나 위협을 가하자 스미레 안에 있던 다른 무언가가 몸의 주도권을 달라고 하자 스미레가 빈사상태가 되어 의식 속에서 주도권을 주는데 조건으로 절대로 사람을 죽이지 말 것을 맹세하게 되면서 우주 해수가 스미레를 삼켰을때 해수의 배를 뚫고 악마의 모습으로 스미레의 몸을 차지한 외계인이 등장한다.
우주 해수을 해치운 다음 맹세를 어기고 인간들을 다 죽일까라고 말한 사이에 하즈키에게 목이 베어지고 목이 잘린 부분에서 스미레의 목이 돋아난다. 둘이 옥신각신하다가 하즈키의 지원을 통해 생포되었고 라이덴 연구소로 끌려간다. 외계인에게 실험당했다는 말에 관계자들은 흥미로워 하나 스미레의 말을 무시하고 해부려고 하지만 잘려진 악마 머리가 주도하에 입에서 광선을 쏴서 연구소를 박살낸다.
연구소를 박살낸 악마 머리는 몸을 재생시켰고 라이덴 진압대를 전부 때려 눕힌다. 다시 복귀한 하즈키가 공격하나 처음 제압했을 때랑 다르게 외계인에게 무참히 박살났고 스미레가 죽이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다가 쇠사슬을 끊고 외계인을 내려친다. 격분한 외계인이 스미레를 공격하는데 스미레는 방어만 하다가 몸이 변화되어 인형탈 비슷한 모습이 되어 외계인을 제지하려고 든다. 대치하다가 스파크가 일어나더니 토할거 같다라면서 입에서 광선을 퍼부으면서 또 다시 외계인은 머리만 남기고 분쇄된다.
힘을 다했는지 인형탈 비슷한 몸이 부셔지면서 알몸의 스미레로 되돌아온다. 그리고는 자신이 쏜 광선으로 연구소가 박살난 것을 보고는 뜨끔해하면서 옷을 빌려 달라고 말한다.
이후 지하 7층 격리 시설에 강금되다가 하즈키에게 감사의 말들 듣게 되고 다시 검사하러 인솔되어 이동하는데 자신에게 불리되어 나온 외계인 머리가 두쪽으로 갈라지더니 조그만 인형같은 모습으로 변한 외계인을 보게 된다. 힘이 떨어져 더 이상 난동을 피울수 없게 되었다. 이름이 없다는 말에 스미레가 더스킨이라는 이름을 추천 받아 그 외계인의 이름이 되고 스미레는 혈액 검사와 MRI와 같은 이전과는 평범한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 스미레의 가슴 안에는 코어가 심장 대신 박혀 있었고 이러한 사례는 두번째라고 사장과 박사가 검사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검사 후 다시 강금실에 있다가 사장이 등장해서 스미레가 돌려보낼수 없는 상태인 것과 회사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말에 처음에는 스미레가 의심하다가 인도적인 차원에서 대우하는 것과 우주 해수를 쓰러뜨리는 것이 회사의 본업이며 회사에서 제시한 금액을 보고 고용 계약서를 단번에 작성하게 되면서 승락하고 만다.[5]
이전에 다니던 회사인 사오토메 버스터즈로 가서 사장에게 사직서를 내게 되었고 이전 회사랑 정리하면서 라이덴 사의 사원 전용 맨션에서 하즈키와 동거하게 된다. 기숙사러 이사하고 다음날 라이덴 본사로 가서 소속될 라이 5 특수부대로 가게 되는데 부대장인 진보 하루히코가 땡땡이치고 마작하고 있는 것을 눈치챈 하즈키가 부대장을 끌고 온다. 정식으로 소개를 받고 신입 연수를 하기 전에 부대장이 해수로 변신할 수 있냐는 말에 자신은 어떻게 변신하는지 모른다는 말에 한번 변신할 수 있도록 뭐든 해보라는 말에 별별 포즈와 기합을 내지만 결국 변신하지 못하고 힘만 빼버리게 된다.

  • 더스킨
스미레가 외계인에게 잡히면서 융합할 때 쓰이게 된 어떤 생물체. 스미레의 몸에 대한 주도권을 잡다가 하즈키에게 썰려 생포되다가 연구소에서 난동피우다 몸이 재생되어 라이덴 사의 관계자들을 죽이려 드는 것을 스미레가 막고 스미레의 광선에 맞아 버리면서 머리만 남다가 재생될때는 조그만 인형 모습이 되다가 난동 부릴 힘이 없어지면서 무해한 상태가 된다. 스미레처럼 몸 속에 코어가 존재한다. 원래 이름이 없다가 스미레가 지어주어 더스킨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는데 더스킨은 스미레가 키웠던 장수풍뎅이의 이름이였다. 여전히 지하에 격리되었는데 쿄하루가 그를 깨우면서 자신이 더스킨의 감시역이라면서 잘 부탁합니다라는 인사을 듣고 악수까지 하자 영문 모를 소리에 불쾌해지면서 뭐 임마?라고 말한다.

  • 사야마 하즈키[6]
라이덴 사의 직원. 날카로운 눈매에 검고 긴머리를 묶고 바디 슈트를 입고 있다. 전투력이 상당한 베테랑 헌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미레 몸 안에 있던 외계생명체가 주도권을 장악하고 인간들을 죽이려고 결심할 때 단칼에 목을 날리면서 등장한다. 보고 받은 우주 해수랑 다른 것에 의아해 하는 하즈키는 주위를 보다가 머리는 스미레인데 몸은 우주 해수와 같은 모습의 괴수를 보고는 경악한다. 칼로 베려고 하다가 자신이 베어버린 생명체의 머리를 발견하고는 자신이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본부에다 알려 지원을 요청한다. 그 뒤 변이된 스미레를 헬기에 태우고 난동부리는 생물체의 머리를 가방 안에 넣고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기 전에 무전으로 생포하라는 지시에 난동 부릴 우려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반대하나 사람 말을 하는 해수의 존재로 인해 샘플을 생포하라는 것과 약간의 위험은 감수하라는 상부의 지시에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 것이였다. 열받았는지 무전을 끄고는 길가의 돌맹이를 발로 툭 차는 모습은 덤. 스미레와 생물체를 연구소로 연행해왔고 연구실까지 옮기게 되는데 스미레가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을 항변하나 연구소 측에서는 말을 무시하며 결박하는 사이에 생명체의 머리통을 인수해주고 퇴장한다. 야근으로 오늘의 일과를 마치고 샤워 후 사복으로 환복 후 퇴근하면서 쿠폰을 들고 라멘 가게에 가려고 준비하나 하필 연구실에서 스미레에게 분리된 생명체가 난동을 피우게 되면서 긴근상황 발생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게 된다. 단칼로 목을 베이던 생명체는 하즈키의 칼을 팔로 막아낸다. 달라진 모습에 슈트에 있는 리액터를 가동시켜서 출력을 올려 빠른 속도로 생명체랑 싸우지만 단단해서 베이질 않음을 알고는 더욱 출력을 올려 난도질을 낸다. 그러나 겉으로만 베이기만 할 뿐 동강나지 않았고 하즈키의 반응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펀치를 맞고 이어서 연속 펀치를 맞으면서 부상을 입게 된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머리채를 잡힌 상태에서 괴생물체가 전에 자신의 목을 베어버린 것에 대한 분풀이로 입에서 광선을 쏴서 하즈키와 연구소 사람들과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을 전부 일소 시키려 들지만 스미레의 난입으로 저지당하고 스미레에게 구해지게 된다. 생명체에게 일방적인 공격을 방어한 스미레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이되고 입으로 광선을 쏴서 생명체를 머리만 제외하고 분쇄시키는 장면과 동시에 알몸의 인간으로 되돌아온 스미레를 보고는 라이덴 사에 있던 사람들과 함께 황당해 한다.
이후 지하 7층에 스미레가 격리되어 있을 때 등장하는데 슈트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스미레에게 말한다. 이번에 스미레가 검사하는 것을 전달해주고는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다른 라이덴 경보대원들과 함께 스미레와 동행하게 된다. 그러다가 작아진 괴생명체를 보게 되는데 회상에서 생명체의 머리가 쪼개지더니 인형 같은 모습이 되었고 힘을 다 썼는지 하즈키가 발로 밟아 죽이려고 들지만 연구소 실장이 제지하게 되면서 현재와 같은 상황처럼 격리되어 있던 것이였다. 검사 후 지하 7층 격리실에서 혼자 있던 스미레에게 자신의 여분의 옷과 이불을 주고 떠나려 하는데 그 사이에 회사의 사장인 덴스케가 등장한다. 덴스케가 스미레를 설득 후 라이덴 사에 입사시키게 되면서 하즈키가 속한 소속으로 들어갈지도 모른다면서 하즈키에게 돌봐 달라는 말을 전하게 된다.
덴스케와 비서, 스미레랑 함께 동행하면서 스미레가 다녔던 회사에서 대기하게 된다. 이전 회사를 퇴사하게 된 스미레에게 회사 소속 맨션에서 자신의 동호에서 동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맨션 안에서 안내를 해준다. 그 다음날 하즈키가 속한 라이5 특수부대에 자신의 상관을 소개시키러 가는데 자리에 없는 것을 확인 후 땡땡이친 것을 눈치챈 하즈키는 부대장 진보가 있을 법한 자리로 가서 부대장을 끌고 온다. 슈트 입는 것을 알려주고 소속 부지 내에 있는 커다란 훈련시설[7]에서 부대장과 함께 스미레가 괴수로 변신할 수 있을지 지켜보나 별다른 반응이 없자 무덤덤하게 본다.
5화에서 그녀의 과거사가 드러나는데 10여년도 더 이전 시간에 하즈키의 가족들은 해수의 광선에 단 번에 목숨을 잃게 되었고 혼자 남은 상태에서 라이덴의 보호를 받고 나서 부대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말한다.[8] 해수로 인해 가족을 잃어버린 것으로 인해 부대에 소속되어 해수들을 처리했던 것으로 과거에 가족이나 연인들을 잃고 복수심으로 주인공이 속한 소속이나 길드 등에서 활동하게 되는 라이벌 혹은 주조연 캐릭터와 같은 포지션과 클리셰로 볼 수 있다.
6화에서는 라이덴 사에서 담당하는 경계선에 가서 스미레와 함께 견학 겸 연수하기 위해 방문한다. 그리고 인근 라이덴 사의 터미널로 가서 우주 해수 및 해충과 우주 버섯들이 있는 오염 지구 출입 인원 체크와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것을 하즈키가 스미레에게 칭찬해준다. 그 사이에 동일하게 라이 5 특무부태 대원 아사기리 소스케가 나타나서 하즈키에게 이곳에 어쩐 일로 온 건지 물어본다. 이때 풀네임 사야마 하즈키라는 이름과 함께 부대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음이 드러나게 된다. 아사기리가 선배이나 하즈키가 라이덴 사에 활동하게 되면서 보통 사람들이 이룰수 있는 업적보다 큰 성과들을 이루어내면서 20살이 되자마자 최연소 부대장으로 발탁되었다고 한다.[9] 사장의 언급을 보면 스미레와 하즈키가 나이가 비슷하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대략 하즈키의 나이는 20살에서 21살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 이스루기 덴스케
라이덴 사의 사장. 우주 해수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라이덴 사를 맡고 있는 오너. 더스킨과 몸 속에 코어를 지니고 있는 스미레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스미레를 회사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정직원으로서의 임금 체결에 대한 고용계약서와 사원들이 기숙하는 고급 맨션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처우 개선을 해주는 대인배.[10] 골프 약속에서 긴급 호출이 와서 가기 전에 샷을 쳐보려고 할 때 골프공을 치면서 이상하게 넘어지는 것을 보면 은근 허당인 듯 하다.
6화에서는 진보와 실장, 미사키와 함께 마작을 두면서 스미레에 대한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진보의 경우 몸치라는 것과 실장의 경우 스미레를 후에 mri로 검사하면서 원래 코어가 있었던 부분이 심장으로 변화되었고 이는 의태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더 이상 변화하지 않고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을지도 모른다는 실장의 말에 덴스케가 비장의 수를 갖고 있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하나 실장이 스미레의 감시역인 하즈키가 미덥지 않다는 말에 진보가 꼬투리 잡지 말라면서 실랑이가 벌어지나 그 사이에 덴스케가 제재하면서 당분간 하즈키에게 맡기는 걸로 하자면서 일단락시킨다.

  • 미사키
라이덴 사의 사장인 덴스케의 비서로 보이는 여성. 사장이 있는 자리마다 등장한다.

  • 실장
라이덴 사에 소속한 연구원. 첫 등장에서 스미레가 몸 아래로는 괴수의 몸뚱이를 한 것을 보자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스미레를 묶어 놓고는 원격 조작으로 해부하려고 한다. 이때 스미레에게 분리된 괴수 머리가 빔을 쏴서 연구실을 날리게 되는데 파괴력에 감탄하게 된다. (...) 그러다가 괴수와 스미레가 투닥거리는 것을 지켜본다. 이후 상황이 진정되면서 스미레가 인간 모습으로 되돌아온 후에 스미레를 조사하러 오는데 이전과 다르게 자신이 몰입하게 되면 정신을 놔버리는 습관이 있다면서 저번의 소동은 정말로 미안하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정말로 해부나 실험이 아닌 일반적인 MRI와 피검사등을 진행한다. 검사 후 사장인 덴스케에게 스미레와 스미레에게 분리된 더스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코어가 이식된 두 번째 사례의 인간이 지금의 스미레라는 말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흡연자이며 커피를 마실때는 각설탕을 엄청나게 넣어서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 털보 연구원
라이덴 사에 소속한 연구원. 실장의 부하 직원으로 옆에서 실장을 보좌하고 있다.

  • 그녀
언급으로만 나오는 인물로 스미레처럼 몸 속에 코어가 존재하고 있는 첫번째 사례의 인간. 현재는 R.R의 소유물로 되어 있다고 실장이 언급하다.

  • 이치가야 후미오
현재의 스미레가 빚에 허덕이게 만든 원인을 제공하게 된 원흉이자 스미레의 아버지. 주식으로 대박을 터트리고는 성공하나 그 다음해에 주식이 폭락하게 되면서 자산이 파산되었고 그 때 어린 스미레와 동생, 그리고 자신의 아내를 버리고 어디론가 도주해버리고 말았다. 현재는 어디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

  • 사오토메 버스터즈 사장
사오토메 버스터즈의 사장으로 회사에서 우주 해충을 제거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다. 스미레의 잦은 지각에 호통치고 스미레의 불량한 근무태도에 꾸중을 준다. 이후 스미레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라이덴 회사에 귀속되어 버리면서 스미레가 사직서를 낼 때 사회가 우습냐고 화를 내려 하지만 라이덴사의 덴스케가 옆에서 나와 영입하되 그 대신 사오토메 버스터즈에 처리한 해충들을 우선적으로 매입하겠다고 하자 한숨을 내쉬면서 승락한다. 그래도 미운정이 들었는지 건강해야한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해준다.

  • 히라사키
사오토메 버스터즈의 남성 사원. 스미레가 외계인 때문에 지각한 것을 믿지 못한다. 우주 해충과 우주 버섯을 따로 제거해서 가방에 넣고 스미레에게 화염방사기로 태우고 살충제 뿌리라는 지시를 내린다. 우주 해충 처리 비용으로 기본요금 8만엔에서 추가로 20만엔을 후려쳐서 28만엔을 고객에게 비용 처리한 다음 스미레랑 같이 차를 타고 돌아가는데 스미레가 이번 건 너무 과한 거 아니냐는 말에 착한 척이라도 하게?라고 대꾸하자 스미레는 그런 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스미레가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주식하다가 파산해서 고생한 것을 토로하자 힘내라고 위로해준다.

  • 진보 하루히코
라이덴 회사 소속 라이 5 특수부대의 부대장. 얼굴에 흉터가 있는 중년의 남성. 마작을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 라이 소속 대원들이랑 같이 마작하면서 맨날 땡땡이를 치는 것이 일상인듯 하며 매번 하즈키에게 일을 맡겨 버리는 게으른 하즈키의 상사. 하즈키는 그런 하루히코를 못 마땅하게 여겨 경어를 쓰지 않고 하대해서 함부로 부르며 한두 번이 아닌 듯 하다. 덧붙여 흡연자.

  • 쿄하루
라이덴 회사 소속인 안경낀 남성. 하즈키와 마찬가지로 검을 쓰는 헌터인 듯 하다. 양쪽에 귀걸이를 한쌍씩 걸고 있고 반지도 양손에 여러 개를 끼고 있다. 흡연자이며 처음 등장할 때 더스킨을 깨우더니 피곤에 찌든 눈으로 담배를 들이마시다 내뱉더니 담배 주머니에 담배를 털더니 쪼그려 앉아서 자신도 영문 모르지만 더스킨의 감시역이 되었다면서 도망치거나 날뛰면 뒷처리하겠다라는 인사와 경고를 정중하게(?) 한 다음 잘 지내봅시다라고 말하면서 더스킨의 손을 잡고 악수한다. 처음 등장부터 특이한 캐릭터인데 힘이 사라진 괴수인 더스킨을 처음 봤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롭다 못해 너무 편안하게 대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고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 아사기리 소스케
라이덴 회사 소속 라이 5 특수부대의 대원. 장신에 흑발흑안의 남성. 6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라이뎀 사의 터미널에서 근무하다가 스미레에게 연수해주는 하즈키를 보고는 짱을 붙여 반갑게 맞이해준다. 여기에서는 하즈키가 상사한테 짱이 뭐냐라고 말하면서 다시 사야마 하즈키 부대장님이라고 존대해준다. 여기서 아사기리가 하즈키보다 연상이면서 라이덴 사에 먼저 들어온 선배임이 드러났으며 하즈키가 20살에 최연소 부대장으로 발탁 된 것을 미루어보면 현재 나이는 하즈키보다는 나이 많은 20대로 추정된다. 거리낌없이 하즈키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걸 봐서는 이전에는 아사기리 후임으로 하즈키가 들어왔고 거기에서 친근한 사이가 된 듯 하다.

6. 설정[편집]


지금으로부터 50년전 인류는 세기말 때부터 계속된 외계생명체와의 전쟁에서 마침내 승리하게 된 세계관.

그러나 그 후유증은 너무나도 커서 인류문명 재건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었고 외계생명체가 남기고 간 2가지 생물이 인류 재건에 방해되고 있다는 것이 실정이다.

하나는 우주 해충이고 또 하나는 우주 해수. 이로 인해 국가대신 민간 군사기업이 대신 처리했으며 외계인들의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군비확장이 차근차근 진행되기 시작했고 현재는 거대한 힘을 가진 군사기업이 국가안전보장의 한 축을 맡게 되었다.

외계인이 마지막으로 보였던 것은 35년이 지났고 그동안 UFO나 외계인들을 공식적으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 외계인
50년전 인간과 싸운 끝에 패배한 외계생명체들. 그러나 그 피해가 막심해서 인류가 문명을 재건하는데 오랜 기간이 들었을 정도로 막강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맨 처음 스미레를 납치해서 모종의 실험을 하고 스미레의 몸에 또 다른 생물체를 주입하는 기술을 미루어보면 상당히 오버 테크놀러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듯 하다. 그 덕분에 인간들 중에 외계인의 기술을 이용해서 비약적인 발전과 실제 시설이나 장비 등에 이용되었다. 작중에서는 매체에서 익숙하게 보였던 그레이 외계인의 모습을 한 형태로 나온다.

  • 우주 해충
외계인이 인간과 싸우게 되면서 남기고 간 2가지 생물 중 한 부류. 작중에서는 한종류만 등장했으며 생김새는 공벌레와 유사하며 주위 생태계를 파괴하고 자신의 적합한 환경으로 바꾸어버리는 존재라고 한다. 우주적인 생태계교란 생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4화에서는 우주 버섯과 우주 해충을 따로 분리해서 다루는 것을 보면 맨 처음 2가지였던 것을 3종류로 세분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우주 버섯을 우주 해충으로 구분하기에는 작가도 이상했던 모양이다. 이것들의 처리는 민간기업에서 화염방사기와 살충제 뿌리는 것으로 처리가 용이한 듯 하다. 그러나 우주에 왔던 외계생물이기에 일반적인 지구에서 쓰이는 처리 방법이 아닌 특수한 방법인 것은 확실하다. 이것들을 따로 상자에 넣는 모종의 회수하는 것을 미루어보면 우주 해충을 따로 쓰이는 용도가 있는 듯 하며 대기업인 라이덴 사에서는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 우주 버섯
4화에 명칭에 대한 언급이 나오다가 6화에 좀 더 명확한 생태와 특성이 등장한다. 균사 네트워크를 통해 버섯들끼리 의사소통을 하고 그것을 전세계에 분포된 우주 버섯들과 정보를 공유한다고 언급된다. 그런데 단순히 우주 버섯들만 네트워크를 쓰는 것이 아니라 우주 해수들이 그걸 바탕으로 행동하고 있기에 우주 버섯들을 무시할 수 없는 존재임이 드러나게 된다. 라이덴 사에서는 균사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조절해서 교란 및 사람들이 인접한 지역에 오지 않도록 방지하도록 만든다. 그러나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기에 몇몇 별종들로 인해 행동 범위에서 벗어난 우주 해수들을 특무부대가 출동한다고 언급한다.
  • 우주 해수
외계인이 인간과 싸우게 되면서 남기고 간 나머지 존재. 우주 해충과 우주 버섯은 그나마 민간기업에서 화염방사기와 살충제를 뿌리는 것으로 처리가 가능한 것에 비해 성격이 매우 포악하고 공격적이며 외계인을 대체할 인류의 새로운 위협이다. 작중에서는 새, 원숭이랑 유사한 모습 등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빔을 쏴서 주택 정도는 가볍게 파괴하며 단순한 완력으로도 사람을 죽이거나 도로를 으스러 버리는 등 인간의 몸으로는 상태할 수 없는 괴수들이다. 이들을 따로 사냥하는 헌터들이 있다.
  • 라이덴
외계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기술의 축적과 강력한 장비와 시설들로 우주 해수 구제 및 우주 유해물들을 에너지 등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업으로 삼는 대기업. 강력한 기술력과 우수한 인재들, 그리고 해수들을 구제하는 뛰어난 헌터들이 부대에 속해 군사기업을 방불케 하는 기업이다.

7. 기타[편집]


원고 및 작업 방식이 종이에다 작업한 후 투고하는 형식으로 대부분 작가들이 종이에다 원고하는 방식에서 타블렛으로 이용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었는데 종이 원고를 고수하는 듯 하다. 다만 트위터에 올라오는 이미지들을 보면 몇몇 디지털로 그려진 이미지들이 종종 보이는데 아마 종이 원고 후에 스캔한 다음 파일들을 넘기거나 후처리하는 방식인 걸 미루어 보면 원고 작업만 종이로 하는 모양이다.

제목으로 인해 한국 해병문학 관련으로 밈과 엮이기도 한다.(...) 만화 제목에서 雷는 일본 발음상 라이이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우레인데 같은 글자를 3번 반복해서 붙인 이름으로 해병문학의 밈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냥 발음이 그쪽 밈이랑 연관되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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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크 [2] 풀네임은 요시아키 케이(芳明 慧)로 오늘도 킬러는 할머니를 죽이지 못한다의 작가. 파일:픽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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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머리 길이는 목 정도의 단발이고 갈발이다.[4] 1화에 등장한 첫 직장도 사오토메 버스터즈로 란마에서 따왔음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5]백만엔이라는 금액에 스미레의 눈이 뒤집힌다. 덧붙여 상여금이나 퇴직금, 주택 수당등 여러 수당과 복리후생에 대한 내용들도 명확히 나와 있어 현재 다니는 회사보다 확연히 좋기에 거절할리가 없는 상태다.[6] 등장은 첫화 마지막 즈음부터 나오긴 했으나 풀네임은 6화에 나온다.[7] 상당히 큰 시설이라는게 드러나는데 천장에 커다란 환풍구가 존재하는데 밑에 가장 높은 층수로는 7층 건물이 존재하며 나무와 함께 여러 주택들이 모여 있는 소규모 마을 단위의 지역이 보인다. 이 정도면 상당히 넓은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실전에 거의 일치한 환경에서 소속 부대원들이 훈련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8] 주인공 스미레가 불행한 것이 우스울 정도상당히 암울한 과거인데 10년도 더 지나서 그런지 무덤덤한 편이다. 다만 하즈키의 언급으로 자신이 처한 상황처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수들을 제거하는 것을 미루어 보면 해수 구축에는 진심인 듯 하다.[9] 아사기리가 설명해주는데 듣는 본인 입장에서는 부끄러운 모양이다.[10] 사실 스미레는 몸 속에 코어가 시술두번째 사례라는 것을 미루어 보면 상당히 위협적이거나 중요한 존재이기에 그냥 놔둘수는 없는 모양. 그렇기에 차라리 회사에 귀속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스미레의 몸을 비인도적으로 실험용으로 쓰이거나 연구용으로 쓰는 것이 아닌 인도적인 차원에서 대우해주는 것을 보면 현 상황에서 보자면 인격적인 인물이라 볼 수 있겠다. 5화에 하즈키가 회상할 적에 덴스케가 일단 좋게 포장했으나 스미레가 회사 시설에 갇혀 살게 되겠지라고 말한다. 하즈키가 어느 정도는 풀어줄 수 있느냐는 말에 덴스케가 하즈키의 감시 하에 하즈키의 선에서 해결하는 걸로 하는게 어떠냐는 말에 한다. 하즈키의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하즈키의 과거가 어떤지는 알고 있기에 파악한 후 처우를 조치한 것을 알 수 있다. 덧붙여 덴스케 본인 또한 스미레랑 척을 지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으니 거짓말은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