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라이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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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에 등장하는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된 코믹스 "기동전사 건담 우리들의 우련대", "건담 레거시"에서도 등장하고, MSD(Mobile Suit Discovery)에서도 이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다.

2. 개발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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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권에서 모빌슈트를 운영하기 위해서 항상 문제시 됐던 것은, 행동 반경과 이동속도였다. 지온공국군은 모빌슈트 탑재 능력을 부여한 요격기 도다이YS를 개발. 행동 반경과 이동속도 향상은 물론, 모빌슈트를 태운 채로 공중전도 가능했다. 지구연방군에서는 추가 옵션으로 모빌슈트에게 비행 능력을 지니게 하는 플랜을 모색했다. 그 중 하나가 대기권용 추가 병장 유닛 '라이트 라이너'다.

MSD 라이트 라이너 소개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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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2기의 메인 스러스터에 거대한 주날개와 꼬리날개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트 라이너의 밑면과 짐의 퉁이 도킹하며 짐은 손잡이를 잡고 다리를 지지대에 얹고서 이동할 수 있다.

4. 모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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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건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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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H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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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나 코믹스는 워낙 마이너했던터라 사실 상품화 가능성은 매우 낮았지만, MSD 영향으로 첫 모형화되었다. HG Gundam The Origin 라인업으로 발매된 짐 타입 제품에 장착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기재는 안되어 있으나, HGGTO 건담 디 오리진 Ver. 외에도 다양한 HG 키트에도 적용할 수 있다.

발매 전에도 팬들은 구성 대비 비싸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발매 후 반응은 색분할이 일절없는 등 다소 무성의한 구성으로 더욱 비판을 받았다. 붉은 띠는 사실 색분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 큰 무리는 없으나, 회색으로 설정된 손잡이 부분의 프레임, 덕트, 스러스터도 날개와 동일한 검정색으로 사출된 것이 치명적이었다. 즉, 볼륨만 컷을 뿐, 실속이 없다. 그나마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점, 클리어 사출의 액션 베이스 미니가 부속됐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위 단점을 제외하면 제품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몰드를 통해 적당히 디테일도 표현되어 있고, 마킹 씰도 개인취향에 맞게 넘버링이 많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