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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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ghtning_fury.png
A
일반모드
SS
좀비모드
S
시나리오모드
데미지
16
좀비 데미지
68
시나리오 데미지
130
명중률
86%
반동
80%
연사
91%
무게
90%
좀비 넉백
8%
좀비 경직
80%
가격
$2000
장탄수
100 / 300
특수 기능
파일:Jetgun_desc.png
구경

좀비Z 레벨 제한
37

강력한 전자기 폭풍을 발생시킬 수 있는 무기로 전방으로는 강력한 전격을 근거리에 발산하며, 자신을 감싸는 전기장을 발생시킨다. 일정 이상 사격 시 충전된 에너지로 최대 2번 제트 팩을 사용할 수 있다.
※ 상세 기능
- 기본 사격 시 에너지가 차지되고 2단계 부스트 차징 시 기본 공격 대미지 증가
- 우 클릭 시 에너지 게이지를 하나 소비하여 조준선 방향으로 일정 속도로 가속
- 사격 시 근거리 전방위 적에게 일반 7 좀비 모드 68, 좀비 시나리오 130이상 피해를 입히고 경직을 가한다.
※ 에너지 차징 조건은 일반, 좀비, 시나리오 모드 별로 다르다.


무기 모델 [ 펼치기 · 접기 ]
파일:라이트닝 퓨리.png


시즌5 초월 무기. 일명 라퓨. 스타라이트 롤링 슈터때부터 조짐은 보였지만, 시즌 4 초월무기까지 있던 천장이 없다.

무기의 모티브는 전기충격기+제트팩 이다. 어떻게 공중 전기충격기에 제트팩을 합친 무기를 만들 생각을 하지?

권총 슬롯에 장착된다. A모드는 전방 11m, 좌우측과 후방에 5m에 걸쳐 범위공격을 하는데, A모드로 계속 공격하면 차징이 된다. 최대 2단계까지 차징할 수 있으며, 2단계 차징이 되면 무기의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하며 데미지가 상승한다. 숙주 부두좀비 사충 125% 기준에서 노차징시 101, 2단계 차징시 144이 되는데, 데미지 상승률은 40% 정도로 보인다. 확인 사살 역시 적용가능[1]하며, 리로드는 1.8초다. 탄창이 비어도 발사를 지속하면 딸각거리며 장전을 하지 않는 다른 총들과는 달리 0발이 되면 발사키를 누르고 있어도 반드시 재장전을 한다. 매그넘 런처와 똑같은 방식이고, 듀베건 건카타와 비슷한 편의성을 의도한 듯하다.

일반모드에서 100발, 좀비모드에서 30발, 시나리오모드에서 25발을 쓰면 1단계씩 차징이 되며, 총 2발까지 차징할 수 있는데, 우클릭을 누르면 차징을 한 단계 소모하고 체이서&나이트 스토커처럼 에임을 향해 폭발적인 가속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직선으로만 가속을 받기 때문에 가속을 받는 도중에는 스트레이트나 버니합으로 유연한 기동을 주긴 힘들다. 거기에 상식과는 다르게 가속을 받아 날아오른 뒤에 일정 거리 이상 이동하고 나면 마치 투명벽에 걸리기라도 한 듯 전진이 턱 막히고 강제경직을 먹고 그대로 떨어져버리는 현상이 있다. 이 때 다른 무기로 스왑하면 착지할 때 까지 속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때는 인위적인 가속을 받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나 버니합을 적용할 수 있으니 참고. 전진이 막혀버리기 전에 차징 하나를 더 쓰면 멈추지 않고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긴 하나 이 역시 무기를 스왑해주지 않으면 곧 공중에 턱 막혀버리니 꼭 다른 무기로 스왑해주자.[2] 하지만 스왑을 해서 착륙해도 다시 퓨리로 바꾸면 위에 언급했던 강제경직이 약간 걸려버리니 주의하자.

무기의 공격패턴만 따지면 듀베건의 엄청난 강화판이다. 전방 범위에 한해서는 듀베건과 비교를 불허하며, 좌우측과 후방까지 포함한 전방위 범위는 듀베건 수준은 안되지만 윈드라이더보다도 더 크다. 여기에 2회 가속까지 달려있어서 사용자는 엄청난 기동력을 보여줄 수 있다. 스탬퍼의 이동속도 감소는 걸려도 무시하고 날아갈 수 있지만, 헤비좀비의 함정에 걸렸을 경우 근처로 약간 뛰는 수준으로 이동능력이 격감한다. 밴시의 풀링에 걸리면 제트팩이 무시되고 그대로 끌려간다. 즉 요약하면 광범위 공격이 가능하고 권총 슬롯에 장착되며 날아다닐수도 있는 인레피.

그런데 애매한 부분이 좀 많다. 무기 자체의 화력은 강력한데, 패스트 드로우 무기가 아니다. 무기 스왑 이후 발사까지 1.2초가 걸린다. 거기에 클릭 후 공격시까지 아주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1발씩 끊어쏘기도 불가능하다.[3] 호신이 필요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미리 꺼내서 양껏 퍼붓는 전술을 써야되며, 때문에 다른무기와 연계가 힘든 편. 그리고 예비탄약이 300발이라 적은편은 아니지만, 한번 쓰면 양껏 퍼붓다보니 탄약이 녹아내린다. 문제는 이 무기는 보조무기라서 DPS가 애매한 점도 단점이다. 숙주헤비좀비 사충 120% 기준, 궁니르가 1탄창에 데미지 8400, 1320 DPS가 측정되는데 비해, 라이트닝 퓨리는 데미지 4680에 524 DPS가 측정된다. 즉 탱커좀비는 못잡는다. 라이트 좀비 수준의 물몸좀비는 탄창당 1만이 넘게 들어가기 때문에 확살과 같이 쓴다면 살상용으로 쓸수는 있는데, 아무리 봐도 딜링용으로 쓰기에는 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든다.

듀베건처럼 콤보&호신용으로 쓰긴 애매하고, 단독으로 쓰기에도 낮은 데미지와 떨어지는 지속전투력때문에 애매하다. 패스트 드로우를 지원하고 그 미묘한 공격선딜만 없애면 좋겠지만, 이러면 듀베건이고 나발이고 싹 묻어버리는 100% 밸붕인지라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어보인다. A모드의 전기찜질이 듀베건의 건카타보다 명백히 강력하고, 이동기까지 있는 듀베건 상위호환 무기인데, 미묘한 선딜과 패스트 드로우 미지원으로 인한 낮은 유틸성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선딜삭제와 패스트 드로우 지원으로 유틸성을 상향시키면 개노답 사기무기가 나온다. 무기를 어떻게 쓰기 애매하다는 평보다는 강한 무기는 확실한데 조금 아쉽다는 평이 정확하게 들어맞을듯.

단, 중요한건 이 무기는 보조무기라는 것이다. 현재 보조무기 최강자를 꿰차고 있는 듀베건과 비교를 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우선 기본 공격 자체가 리치 11미터에 장탄수 100발이고 데미지도 훨씬 우월한 건 카타인데다가 좀비를 멀리 밀어버리는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동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범용성은 듀베건을 압살한다. 다만, 패스트 드로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하나 덕분에 일단 사격이 시작되기 전 사이의 1.2초간은 조금 간을 재며 꺼내들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보조무기 주제에 주 무기의 역할인 적 대량 학살을 넘보면서 그 성능이 조금 모자라다는 것 자체가 이미 탈보조무기 수준의 성능임을 입증하고 있다. 듀베건도 생존용 및 유틸용에서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았던거지 이걸로 좀비를 직접 사살하는데에 있어 고성능이었는지 생각해보면 바로 정답이 나올 것이다. 실제로 초월 권총 중 썬고워가 폭딜 및 유틸을 컨셉으로 잡았다가 기똥차게 망한 사례와 비교를 해보면 얼마나 이 무장이 고성능인지도 쉽게 생각해볼 수 있을것이다.

무엇보다 게이볼그, 스팅어, OICW등 주 무기를 포기하고 올라가야 하는 명당을 내가 들고 싶은 주 무기 들고도 너무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따져보면 패스트 드로우를 굳이 지원하지 않더라도 이 무장이 갖는 유틸성은 이미 현존 최강 수준임을 보여준다. 듀베건/데페가 주무기를 굳이 게볼/스팅어로 들고 온갖 발악을 해야만 올라가는 곳에 퓨리는 이미 올라가서 자기가 쓰고 싶은 주무기로 바꿔들고 신나게 좀비들을 때려잡고 있다.

심지어 좀비들에게 쫒기다가 막다른 길에 내몰린 경우 듀베건은 홀소가 없으면 건 카타로 난리를 치다가 잡혀야 하지만, 이건 리치가 훨씬 길어서 좀비와 거리가 어느정도 되는 상황에서도 널럴하게 경직을 부여하면서 도망칠 수 있어 길을 찾아가기에도 수월하다. 게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도 최대한 경직을 먹이다가 2연속 제트팩으로 날아올라 단숨에 사지에서 탈출하거나 좀비들은 정직하게 돌아와야 하는 지형을 뛰어넘어 이동할 수도 있어[4] 듀베건 이상의 생존성을 보여준다. 게다가 공격에 넉백이 붙어있어서 후방으로 돌아온 물몸좀비들을 밀어내고 돌파하거나, 보급상자를 지키고 있는 좀비를 밀어내고 수급하는 식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넉백때문에 총알타기나 좀비 방생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지만, 퓨리는 전방위 범위공격을 하기때문에 총알타기가 무의미하고, 좀비가 구석에 몰려서 사살당하기 십상이다. 정말 넓은 개활지에서나 총알타기로 도망갈 수 있을 정도. 이래저래 애매한 부분이 있긴 있지만, 어쨌든 드디어 듀베건의 자리를 뺏을 신흥 초월 권총이 나타났다.

2020년 1분기 현재 메타인 파천화룡포&헬하운드 조합과 같이 쓰면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얼핏 보기에는 파천화룡포 A모드를 보조해주던 듀베건에 비해 안좋아보이지만, 퓨리를 주력으로 쓰면서 파천포와 헬하운드를 폭딜용 보조무기로 쓴다면 의외로 궁합이 맞아떨어진다. 좀비 숫자가 적으면 파천화룡포 A모드로 끊어주고, 무리 단위로 몰려오면 유리한 자리로 날아간 뒤 강습하는건 기본이고, 익숙해지면 날아다니면서 파천화룡포 A모드나 헬하운드 B모드로 폭격을 해대는것도 가능하다. 자주 보급을 찾아야되는 문제는 퓨리의 제트팩으로 깔끔히 해결된다. 주의할 점은 파천화룡포 지뢰는 여유있을때만 보급하되, 급박할때는 헬하운드 드론만 보급하고 파천화룡포 지뢰는 포기하는게 좋다. 그리고 파천포와 헬하 폭딜이 끝나고 퓨리로 바꿀때 스왑모션에 주의.

결국 연구가 어느정도 진행된 2020년 4월 기준으로 파천화룡포, 헬하운드와 함께 금지가 자주 걸리고 있다. 경쟁무기인 듀베건이 사실상 필수무기로 취급받고 금지가 안걸리는걸 생각하면 퓨리는 확실히 사기무기라는 얘기.

라이트닝 퓨리를 가진 상태에서 주무기를 재구입했을 때, 고급 옵션에서 '획득한 무기로 자동전환(더 강력한 무기일 경우)' 라는 옵션에 체크를 했음에도 체크를 안한 것처럼 작동되는 문제도 있다. 다만 이 부분은 돈슨의 소름이 돋는 설계라고도 볼수 있는데, 파천화룡포 출시 이후 저 고급옵션이 좀비 PVP와 좀비 시나리오에서 어긋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파천화룡포는 지뢰보급 문제때문에 반드시 버리고 보급상자를 수급해야되는데, 저 옵션 체크하고 보급상자를 수급하면 파천화룡포로 강제로 변경되기때문에 위험한 타이밍이 반드시 발생한다. 저 옵션을 체크하지 않으면 별 문제는 없지만, 그럴경우 좀비 시나리오에서 재구입테크닉을 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생긴다. 이 부분을 옵션에서 예외처리되는 무기 출시로 해결한 셈이다. 저 고급옵션 체크한 상태에서도 퓨리를 들고있다면 보급상자를 안전하게 수급할 수 있고, 시나리오 보스전에서 퓨리를 버리고 버프뻥 파츠무기를 드니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외에 공격 이펙트가 너무 화려한 문제가 있는데, 이건 추후 패치로 해결해야 될 부분.

그리고 시나리오에서 라운드 교체 시 맵을 로딩해야 하는 형식인 곳에서 라이트닝 퓨리의 제트팩 저장횟수가 리셋되는 버그가 있다. 정확하게는, 1라운드에서 제트팩 2회 충전. 즉 노란색 불빛을 출력시킨 뒤 클리어하고 맵 로딩 이후 2라운드로 넘어가면 제트팩 2회 충전은 그대로인데, 파란색 불빛이 출력된다. 이상태에서는 2회 충전된 제트팩은 사용할 수 없지만, 여기서 1회 충전하면 제트팩이 1발 더 충전되면서 노란색 불빛이 출력된다. 그리고 제트팩을 연속 3발까지 사용가능해진다. 물론 맵로딩이 더 있으면 더 충전해서 4~5발도 사용가능.

여담으로 초월 무기중 홀소 이후로 처음으로 3분야 모두 SS등급이 아니다. 과도한 등급인플레가 벌어지자 신경은 쓴것 같지만, 역시 제대로 된 등급이 아니다. 특히 시나리오에서 이동기와[5] 잡쫄정리기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S랭크는 너무 낮게 책정됐다. SSS랭크를 책정해야 제대로 된 책정이다. 특히나 빨리빨리 넘어가면서 속전속결로 공략하는 임무, 위험 구간을 순간 가속으로 날아올라 돌파하는 구간 등등에서 그냥 발샷 쏘듯 허공에 대고 지지기만 해도 치트키급 이동수단이[6] 준비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나리오 전체에서 보스딜 해야하는 마지막 순간만 빼고 다들 이것만 빼들고 허공을 지지면서 날아다닐만한 견적이 나온다. 백날 빠르게 날아다녀도 딱딱이 한 방에 격추당하는 대인전에서는 랭크 책정이 제대로 된 게 맞지만[7] 좀비전 및 시나리오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이면서도 개성있는 사용처 및 성능 덕분에 패스트드로우나 선딜 문제, 제트팩 비행 중 멈추는 현상을 좀 개선했다면 에픽등급 보조무기수준으로도 충분히 등장할 만 했을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즉, 표기 성능과 다르게 실제로는 A/SS/SS급 (에픽 등급의 컨셉을 깨고 초월 등급에도 SSS를 부여할 생각이 있다면 A/SS/SSS급) 정도 되는 무기. 실제로 듀베건이 시나리오에서 그 엄청난 잡졸 분쇄 능력 하나로 SS급인데, 라이트닝 퓨리는 그보다도 더 한 잡졸 분쇄 범위 + 사기급 이동기까지 있는지라 부정의 여지가 없는 듀베건 상위 호환.

무기의 성능과는 별개로, 레벨 디자인 면에서 보면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무기다. 이건 대놓고[8] 이탈 방지의 법칙을 깨먹으면서 창발적 플레이를 하라는 무기기 때문. 실제로 시나리오에서 무기 출시 이전에는 간혹 일부 장인들이나 이탈 방지의 법칙을 깨먹는 이용한 스킵공략을 선보였을 뿐이고, 대부분의 숙련자들은 정공법을 이용했지만, 출시 이후에는 너도나도 이탈 방지의 법칙을 깨먹는 통에 스킵 공략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만 따라붙을 수 있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아졌다. 물론 개발진이 어느정도 통제를 하는 사례는 찾아보면 많지만, 카스온 개발진은 그렇게 유능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9] 심각한 문제가 많이 발생할 듯.

실제로 각종 시나리오 맵에서 너무나도 간편한 이동기 사용법 덕분에 시작하자마자 아이언맨마냥 날아올라 맵을 뚫고 루트를 개척해대는 유저들이 있고, 대부분의 맵 내 원래 정상적으로는 올라갈 수 없기 때문에 구태여 투명벽으로 막아놓지 않거나 따로 신경쓰지 않은 부분까지도 유저들이 돌아다닐 수 있다. 이 덕분에 힘을 모아 좀비를 막아내야 하는 구간 등에선 어디 이상한 벽 위에 올라가서 손 놓고 떠들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천장을 뚫고 올라가 맵을 걸어서 가로지르는(...) 행보를 보이는 중. 이에 일부 유저들은 문자 그대로 "천장이 없는 무기"라며 비아냥대고 있다. 좀비 PVP쪽은 국민맵만 돌리는 양상이 강해서 좀비 시나리오에 비해 말은 안나오지만, 이쪽도 이탈 방지의 법칙을 뚫는게 가능한 비주류 맵들은 더이상 정상적으로 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될 정도로 심각하다.

그리고 모델링 문제가 있다. 양손에 건틀렛을 착용하고 등에 제트팩을 메고 있는 모습인데, 제트팩 모델링이 등 부위 코스튬과 겹치는 문제가 있다. 문제는 약 6년 전, 2013년 7월 2일 출시된 레비아탄도 양손에는 분사기를 파지하고 등에 액화질소 탱크를 메고 있는 모습이며, 이때는 등 부위 코스튬 모델링은 보이지 않도록 조치한걸 생각하면 해결못할 문제가 아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은 전혀 신경을 안쓸 정도로[10] 6년 전의 개발진보다 자질이 심각하게 막장화됐다는 증거.

결국 2020년 3월 10일 라이트닝 퓨리의 밸런스 조정안이 나왔는데...

- 오리지널 모드에서 차징 회수 2회에서 1회로 조정.
-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서 차징 회수 2회에서 1회로 조정.
-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서 노멀 대미지/차징 대미지 10% 증가.
-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서 점프 파워 하향.
- 좀비 시나리오 모드에서 라운드 넘어간 후 차징 회수가 비정상적으로 늘릴 수 있는 문제 수정.

유저들의 격렬한 반발만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저들의 폭넓은 공감을 받고 있는 천장없는 초월무기의 하향 논쟁은 둘째치더라도, 애초에 문제의 원인부터 잘못 짚었다. 퓨리 스킵루트 사태가 벌어진 원인은 퓨리로 스킵루트를 개척했기 때문이 아니다. 원래 OICW 중첩폭이나 3시즌 초월캐를 이용한 스팅어 9단점프로 발견할만한 스킵루트는 거진 발견됐었었고, 퓨리는 원래 발견됐었던 스킵루트를 쉽고 효율적으로 이용했을 뿐이다. 단기간에 스킵루트 문제가 이렇게 많이 터진건 바로 이때문이다. 시나리오의 이탈 방지의 법칙을 깰 수 없도록 맵의 대대적인 보완으로 간접하향하는게 유저들의 반발도 덜한 제대로 된 해결책이었고, 차선책이라면 OICW, 스팅어, 퓨리를 모두 공평하게 하향했어야 했다. 그런데 퓨리만 콕 집어 하향한 것이다. 정말 원인도 잘못짚고, 그로 인한 여파도 계산못한 무능한 하향안이라고 할만하다.

밸런스 조정안이라면서 퓨리만 하향했는데, 저것만 적용될 경우. OICW 중첩폭이나 스팅어로 뚫기로 유명했던 앙그라 네스트의 스킵루트를 위시로 한 효율적인 스킵루트는 그대로 방치되며, 퓨리를 이용한 스킵루트의 꿀맛을 봤던 유저들이 순순히 스킵루트를 포기할지도 의문이다. 아마 스팅어나 OICW 중첩폭 공부를 해서 죽자고 탈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더 심각한건 유저들의 폭넓은 공감없이 멋대로 하향해놓고는[11] 보상과[12] 사과는 전혀 없으며, 특정 모드에서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유저에게 책임전가를 하고 있다. 물론 스킵루트를 쓴 유저들도 잘못했지만, 1차적으로는 스킵루트를 몇년이고 방치해댄[13] 개발진에게 있다. 애초에 제트팩이라는 창발적 플레이 요소가 가득한 무기체계가 갑자기 등장하면 유저들이 뭘할지는 뻔할텐데[14] 개발진이 미리 간접하향을 해놓는 등의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매출 다 뽑고 나서야 유저에게 책임전가를 한다는게 참...

외에 비싼돈내고 베타테스트를 왜 시키느냐는 분통도 있으며,[15] 환불을 해달라는 요구[16], 이런건 칼같이 고치면서 무기의 어설픈 부분은 왜 안고치느냐는 의문 등 아우성이 한가득한 상황.

이 무기에서 나온 논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점은, 유저들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이다. 과거 개발 디렉터 시절에는 일개 만원짜리 보급형 무기라도 품질관리와 A/S가 확실히 이루어졌고, 무기를 멋대로 하향했으면 사과와 보상이라도 했지만,[17] 이 무기는 천장도 없는 도박 아이템인 '초월 무기'인데도 품질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A/S도 개판오분전 수준이다. 멋대로 하향해놓고는 사과와 보상은 커녕 명목상 보상책 하나 덜렁 제시한 후 개돼지면 개돼지답게 굴라고 암묵적으로 윽박지르고 있을 정도. 다른 게임에서 유저들이 흑우&개돼지같은 단어를 쓰며 짐승과 비교하며 자조하는것과는 달리, 이 게임은 라이트닝 퓨리에서 발생한 논란만 봐도 알수 있듯이 진짜로 개발팀이 헤비과금러를 고객은 커녕, 사람취급하지 않는 수준이다.

이렇게 패치하면 넥슨에게도 영 좋지 않은데, 당장 밸런스 조절하는 수고는 훨씬 덜겠지만, 넥슨의 과금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심각하게 하락한다. 유저들이 주로 내놓은 비판이 '과금템은 필사적으로 보호해도 모자랄 판국인데, 개발팀 마음에 안들면 멋대로 하향 처리하면 누가 다음 초월무기를 구입하고 싶겠는가?' 였다. 실제로 다음 초월무기인 사이킥 하모니움이 판매중인데도 해독기 시스템글이 거의 안뜨고 있는 상황. 소탐대실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만하다. 실제로 이 문서도 사이킥 하모니움까진 어떻게 작성됐는데,[18] 이후부터는 전혀 작성되지 않는 상황. 초월무기의 가치 보호를 안해준다는 것이 이 무기로 증명된지라, 기여자들이 초월무기에 과금을 안하고 있거나 최악의 경우 접었을 것으로 보인다. 업무를 귀차니즘으로 처리했다가 VVIP를 찍고 초월무기를 꼬박꼬박 구입했던 일부 핵과금러들이 과금을 안하거나 접어버린 최악의 결과로 돌아온 셈. 게다가 개발진들이 의도적으로 일으킨 파워인플레를 개발진 본인들조차 감당을 못한다는 굉장히 안좋은 선례를 남기게 된건 덤이고, 앞으로도 기동력 관련 초월&에픽 무기 출시를 위해서라도 귀찮더라도 숲을 본다는 마인드로 맵을 수정하는게 더 나은데, 언발에 오줌누기 식으로 퓨리를 하향함으로써 개발진 직원은 근시안적인 마인드를 가진 무능한 인원이라는게 증명됐다. 차후 기동력 관련 무기를 출시할 때, 좀비 시나리오를 생각지 못하거나, 후임 개발진에게 이걸 인수인계하지 않으면 사태는 또 재발될 확률이 높다.

공지사항의 "특정모드에서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라는것도 정작 PVP인 좀비모드에서 좀비를 한대도 때리지않아도 될 정도의 위치로 올라가버릴 수 있는점은 건들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핑계거리가 되지않는다. 단지 난이도 하락과 시간단축이라는점 이외의 장점이 없는 PVE모드인 시나리오와 비교해 좀비모드에서는 무슨짓을 해도 파훼할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도 말이다.

20년 3월 19일 패치로 저 문제많은 밸런스 패치안을 그대로 적용시켰고, 동시에 공격이펙트도 줄였다. 그리고 4월 2일 패치로 주무기를 구입해도 주무기로 변경되지 않는 현상과, 라이트닝 퓨리를 장비하면 등 코스튬이 출력되지 않도록 조정될 예정이다.

사기충전 125%, 아지트 일반좀비 기준 A모드 데미지 84, 측후방 65, 2단계 차징 120, 2단계 측후방 105, A모드 헤드 270, 2단계 차징 헤드 386

[1] 단, 확인 사살이 켜진 경우 확인 사살 판정은 에임이 향하는 전방에만 있다. 측후방의 판정에는 확인 사살 판정이 붙지 않아 일반 데미지와 똑같이 들어간다.[2] 즉, 한번 도약에 제트팩 2발을 모두 쓰는건 비효율적이다. 반드시 2발을 써야 되는 상황이 아니면 1발씩 끊어쓰는게 좋다.[3] 최대한 비슷한 컨셉의 무기라면 궁니르와 듀베건이 있는데 모두 끊어쏘기가 가능하다.[4] 특히 버티고같이 낙사지형이 존재하는 맵에서 이 장점이 극대화된다. 컨트롤 삑사리로 낙사존에 떨어져도, 듀베건이라면 얄짤없이 사망하는 각을 퓨리는 좀비 리스폰 전이라면 캐릭터가 죽지 않으니 날아서 올라가면 되기 때문.[5] 말이 좋아서 이동기지, 2단 점프 후 무기스왑으로 가속을 끝까지 받으면 OICW 중첩폭 수준으로 점프한다. 사실상 스킵공략의 필수품이다.[6] 퓨리 이전에도 퓨리 수준의 이동기가 없었던건 아닌데, 까다로운 준비물과 게임의 이해도와 실력이 필요했다. 실질적으로 시나리오 장인 수준이 아니고서야 이용이 불가능했고, 그 장인들도 툭하면 실패하고 짜증내기 일쑤일 정도였다. 웬만한 즐겜유저라면 스6파츠와 메데이아 스킬 등으로 간단히 스킵되는 구간이 아니라면 그냥 정공법으로 공략하는게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었다. 이런 스킵구간이 연구만 한다면 즐겜유저에게도 접근성이 쉬워진 부분에서 의미가 크다.[7] PVP 한정. 봇전은 SS랭크 가능하다. 봇이 방탄을 입지 않아서 그야말로 쓸려나간다.[8] 게이볼그, OICW, 스팅어같은 사례도 있으나 그정도로 노골적이진 않았다.[9] 더구나 스튜디오 모드 출시 이후에는 카스온 개발진이 주도적으로 맵을 만들기보다는 아마추어 맵 제작자들에게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데, 제작자들이 이 무기를 감안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민폐가 따로없을 정도.[10] 상술했다시피 공격 이펙트가 너무 화려하거나, 공중에서 가속이 끊기는 문제, 시나리오 스킵루트도 퓨리 때문에 뚫린게 아니라 원래도 장인들이 스팅어/OICW/게볼 등으로 찾아낸 루트를 퓨리로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스팅어&OICW 관련 영상 몇 개만 찾아봤다면 사기성을 사전에 인지 못했을리가 없으며, 그런데도 시나리오 랭크가 고작 S랭크로 책정된 점을 보면 인게임 테스트를 제대로 안했다고 봐야 한다. 했었다면 이리도 허술한 문제가 몇개씩이나 터져나올리 없다. 천장없이 비싸게 팔아먹은 플래그십 제품인데 6년전에 11900원에 팔던 보급형 제품보다 품질관리가 뒤떨어지는걸 보면 참...[11] 정확히는 유저들은 퓨리에 의해 시나리오 스킵루트가 펑펑 뚫리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다수 공감을 하고 있었고, 시나리오에서 수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스킵루트를 막아버려서 퓨리를 간접하향한다.'라는 대응책은 많이 예상했지만, 정작 돈슨이 '퓨리를 콕 집어 직접 하향한다.'라는 밑도 끝도 없이 뇌없는 대응책을 내놓는 것은 아무도 예상 못했고, 여기에 후속대처도 개판이라 문제가 된 것이다.[12] 시나리오에서 데미지 10% 증가시키긴 했는데, 적포나 타5/매런같은 보스딜용 무기라면 몰라도 퓨리는 스킵루트 돌파와 잡쫄사냥에 특화된 무기라 아무런 의미가 없는 상향이다. 이건 명목상 상향 던져주고 환불이나 추가보상 따윈 기대말라는 엄포에 불과하다.[13] 스킵루트를 몰랐다기에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홈에 카스온라인TV라는 유튜브 관련 컨텐츠까지 운영할정도로 유튜브를 운영에 많이 이용하면서 유튜브에 널려있는 OICW, 스팅어 트릭영상을 한번도 못봤다는게 말이 안된다. 애초에 캡틴김수호머독 등 유명 카스온 스트리머의 영상을 보면 스킵루트를 아주 대놓고 개척하고 있는데도, 퓨리만 하향해버렸다는 것은 스킵루트를 암묵적으로 인정했거나, 귀찮아서 수정 안하다가 대책 안나오게 생각없이 퓨리를 내놓고는 부작용이 엄청나자 퓨리만 하향했을 가능성이 100%에 수렴한다.[14] 당연히 맵에서 여태까지 가볼수가 없었던 지형지물이라면 죄다 올라가볼 것이다. 여태까지 테크닉&절차 면에서 어렵게 이용해야 했던 시나리오 스킵루트를 효율적으로 이용해보는건 덤.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어떤 게임이든 해당 게임에 항공병기가 있고, 그걸 해금할 스펙이 되면 누구든 호기심만 있다면 이렇게 행동한다.[15] 차라리 인레피때처럼 전장보급으로 미리 기간제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해뒀더라면 논란이 이렇게 약간 줄었을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중섭은 수정된 라이트닝 퓨리가 나왔다. 더구나 말이 많았던 공격 이펙트까지 수정시켜 출시한것까지 확인되면서 중섭을 위해 한섭유저들의 지갑을 뜯고 테스트를 시켰다고 판단이 가능한 상황. 이것과는 별개로 영상에서도 알수있듯이, 제트팩을 쓰레기 수준으로 하향시켜놨다. 시나리오만 보고 구입한 유저들과 하향 후에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생각이 있는 유저에게는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닥쳤다.[16] 과도한 요구도 아닌게, 이정도 밸런스 조정이라면 예전 스컬9 데미지 수정 수준의 하향인데, 그 시절 넥슨은 사과와 함께 리콜을 하는 결정을 했다. 이정도는 아니었지만 AS50의 반동조정때도 역시 환불결정을 내렸다.[17] 스컬9의 데미지 수정 시점은 볼케이노, 스컬5 출시 이전이라 파워 인플레의 시작을 끊은 시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의 격주마다 캐시무기를 출시하면서 유저들 돈을 빨아먹고 있었으며, AS50의 반동 수정 시점은 파워 인플레가 시작되고 꽤 지난 시점이었으며 AS50 무기가 출시됐던 같은 날 패치였었다. 이 시기의 개발팀에서도 사실 정상은 아니었지만 그건 과금정책 부문에서 하도 유저들 돈을 뜯어먹으려 들어서 그런 거였고, 일단 돈을 내고 산 제품에 대해 A/S 정도는 제대로 해주는 최소한의 개념정도는 있었다는 것.[18] 하향사태 이후의 무기인데도 작성된 것으로 봐서 기여자들이 VVIP로 쓸 수 있어서 어떻게든 작성은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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