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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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배드민턴부

파일:라켓소년단_윤해강_배드민턴복.jpg


파일:라켓소년단_방윤담.png


파일:라켓소년단_나우찬.png


파일:라켓소년단_이용태.png

윤해강
방윤담
나우찬
이용태

파일:라켓소년단_정인솔_2.jpg


파일:라켓소년단_한세윤.png


파일:라켓소년단_이한솔.png


정인솔
한세윤
이한솔

코치

파일:라켓소년단_윤현종.png


파일:라켓소년단_라영자.png



윤현종
라영자


해남서중학교
해강이네 가족
땅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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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할머니
그 외 등장인물은 라켓소년단/등장인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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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회
3. 2회
4. 3회
5. 4회
6. 5회
7. 6회
8. 7회
9. 8회
10. 9회
11. 10회
12. 11회
13. 12회
14. 13회
15. 14회
16. 15회
17. 16회
18. 기타 명대사


1. 개요[편집]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


2. 1회[편집]


" 그렇게 평생 가오 따지다가 돈 잃고, 사람 잃고, 나중에는 그 가오까지 다 사라지는 거야."

-

박정용 선배



3. 2회[편집]


"형이, 지금부터 니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줄게, 리슨. 첫째, 너보다 약한 애를 괴롭힌 죄. 둘째, 방금 혓바닥 잘못 놀린 죄. 마지막, 우리... 배드민턴부야 이 X새꺄!!" 보기

-

윤해강


"이겨도 같이, 져도 같이, 맞죠? 한 팀이니까 남은 거 제가 할게요." 보기

-

윤해강


"애들 좀 잘 봐줘, 안 다치게." 보기

-

배감독


"처음이시잖아요. 할머니 광주도 처음이시고 여기도 잘 모르시니까. 그래서 그런 거라구요."

-

취준생



4. 3회[편집]


"내 생각에 는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 했어. 지금도 충분히 충분하고 대단히 대단하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져도 돼. 꼭 이번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그동안 고생했다, 울보야." 보기

-

윤해강


"엄마 좀 이해해줘. 엄마도 해강이 엄마가 처음이라, 그래서 그랬어." 보기

-

라영자


"오빠, 근데 그거 알아? 여기 사진 보면 오빠가 제일 신나 보이는 거. 되게 오랜만에 본 거 같아. 오빠 이렇게 웃는 거." 보기

-

윤해인



5. 4회[편집]


"근데 나 말이야, 이번엔 내 의지로, 내 실력으로 배드민턴부에 들어가고 싶어. 아빠찬스 썼다는 말 듣는 거 이젠 못 참을 거 같애. 아빠, 어른들 방식 말고, 우리들 방식으로 한 번 해 볼게. 나 잘 할 수 있어." 보기

-

정인솔


"나라면 말이야, 일단 애들한테 지금 가장 필요한 게 뭘지 고민할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윤코치가 필요해. 진짜 코치가 필요하다고."

-

배감독


"내가 부탁했어. 텅텅이가 아니더라도, 운동 잘 할 수 있다는 거, 그거 증명해달라고. 그래서 부탁했어."

-

윤해강



6. 5회[편집]


"애들은 싸우는 것도 푸는 것도 자기 방식대로 해. 새로운 목표가 생기거나 재미난 게 있으면 애들은 좋아하더라고. 그것만 보고 달려가. 우리처럼 이것저것 재거나 따지지 않고."

-

배감독



7. 6회[편집]


"규칙엔 다 이유가 있는 거야. 처음이라고, 어리다고 그걸 무시하면 안 돼. 그게 핑계가 되면 더더욱 안 되고." 보기

-

유진호 반장


"그놈의 '우리 때는' 아주 지겨워 죽겠다니까. 나때는 말이야,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그랬다 또 하지 마라, 아니 지들도 잘 몰라. 야 니네 하고싶은 대로 해. 내 인생 내가 살지. 꼰대들이 대신 살아줘? 그렇다고 책임을 져? 웃기지 말라 그래."

-

박준영 총무



8. 7회[편집]


"용태야, 쌤한테는 솔직하게 말해도 돼. 쌤은 니가 물 내리는 소리 한 번도 못 들었는데? 많이 걱정되지? 긴장되고. 너 충분히 열심히 했고, 잘 하고 있어. 니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길. 그렇게 되길."

-

윤현종



9. 8회[편집]


"근데 말이야, 지금은 좀 부족해도 기회가 있잖아. 쌤은, 가 진짜로 민턴을 좋아한다면 도전해 볼 때라고 생각해. 나이 먹고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면 정말 너무너무너무 너무 힘들거든."

-

윤현종


"저 사실...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려고 왔어요. 우리 애들, 되게 열심히 했거든요. 선배랑 저랑 사이 안 좋은 것도 알고, 해남서중이 예전같지 않은 것도 아는데요. 더 잘 봐달라는 게 아니라, 선수 있는 그대로 봐주시라고요." 보기

-

윤현종


"근데 알겠더라. 가 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왜 꼭 여기여야 했는지. 보니까 뭐 내가 걱정할 것도 없겠더라 뭐. 들어가 봐. 나우찬. 열심히 해 봐. 니가 좋아하는 거." 보기

-

우찬 부


"아빠, 내 말 잘 들어. 나 살짝 삐끗했는데, 걷고 뛰는 데 아무 지장 없어. 우리가 이길 거라고 기대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 거 알아. 근데 이번엔 무조건 이겨. 상대가 우리 무시하는 놈들이면 더더욱. 걔네들 방식대로 갚을 거야. 나 파이널 뛸게." 보기

-

윤해강


"맞아 정신 못 차리지... 쳐 돌아가지고.. 니들 말이야 이 새끼들아!!! 요즘 애들 탓 하지 말고 니들이나 똑바로 해. 현종이가 너네보다 선배 아냐?? 근데 이 새끼들아. 말 가려서 안 해?!! 어으씨 맘 같아서는 확! 커피? 써. 써! 이 커피 쓰다고 새끼들아!! 아유 진짜 확!" 보기

-

팽 감독


"이번에 뽑을 거다 방윤담. 청소년 국대. 까불지마 인마. 가 인사를 하러 왔든 커피를 사왔든 그건 진작 상관 없어. 협회도 현장도 예전 방식대로 안 해. 중요한 건 원칙. 오직 실력 뿐이야."

-

팽 감독


"안녕? 반가워. 나는 배드민턴 청소년 국가대표 윤 해 강이라고 해."


"아, 한 명 더 있다. 너네 학교 청소년 국대 선발. 윤해강이라고 그 파이널 뛴 놈 있잖아. 확실히 가능성 있어보여서 내가 잘 키워볼게."

-

팽 감독


"부모님이 귀농했다고 했는가? 자동차 스티커보니 아도 있는 것 같더만. 증거? 중요하제. 근데 한 번만 생각해보소. 귀농한 자네 부모님이랑 애기들한테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니. 자네 가족들한테도 똑같이 말이제."

-

홍이장



10. 9회[편집]


"쌤들, 그게요... 저희는 일본 애들 싫진 않아요. 저희 일본 애들이랑 되게 친하거든요. 연락도 자주 하고 국제대회 가면 같이 놀러도 다니고요. 저희 일본 애들 아니었어도 그렇게 했을 거예요. 말씀하신 대로 중요한 국가 대항전이고, 또 스포츠잖아요. 민턴은 그냥 민턴이니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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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윤, 이나라


"딱 하나 있지. 달라진 거. 봐봐. 현종이 내 새끼잖아. 내가 키워서 대표팀의 코치로 뽑아." 보기

-

팽 감독


"나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과 싸운다." 보기

-

청소년 국가대표팀 숙소에 걸려있는 문구



11. 10회[편집]


"아빠, 내가 엄마, 아빠 따라 체육관에 간 건 맞아. 구경하러. 근데, 라켓 잡고 공 쳐 보겠다고 한 건 나야. 기억 나? 그리고, 민턴 관두고 야구하겠다고 한 것도 나고. 그치? 봐봐. 야구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결국 다시 민턴 선택한 것도 나라고. 어른들 말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에 가깝다는 건 나도 알아. 그치만,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건 내가 선택하고 싶어. 나 새로운 목표가 생겼거든. 내가 좋아하는 거 한 번 해 봐도 되지?" 보기

-

윤해강


" 박찬 이긴다며. 나한테 그렇게 얘기했잖아. 못 걷는 것도 아니고 라켓 못 드는 것도 아닌데, 너 여태 뭐 했어? TV랑 폰은 맨날 보고, 민턴 영상 볼 시간은 없어? 그래? 너 그렇게 해서 박찬 절대 못 이겨. 알아? 너 그 약속 꼭 지켜. 아님 나 너 다신 안 봐." 보기

-

한세윤


"고딩 땐 무슨 전공하고 싶지만 정해도 성공이고, 20살 넘어서는 직장, 서른 마흔 들어서는 부동산, 결혼 뭐 이런 거잖아. 근데 중학교 땐 옆에 있는 애가 그냥 아는 앤지, 아니면 라이벌인지도 모른단 말이야. 특히 운동부는. 근데 중학교 때도 성공이란 게 있나? 당연히 있지. 그땐 진짜 친구가 누군지만 알아도 성공이야. 뭐가 더 있겠냐?"

-

정지성



12. 11회[편집]


"다행이에요. 아저씨 아줌마가 계셔서. 두 분 덕분에 동네 할머니들이 편하게 병원도 가고 목욕탕도 가잖아요. 그리고 전에 해인이도 도와주셨고, 홍이장님도 아저씨 도움이 꼭 필요한 거 같아서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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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강


"얘들아, 카레도 고맙고, 이 못난 아저씨 생각하고 찾아와줘서 고맙고, 쓸모있는 사람 만들어줘서 고맙고, 살게 해 줘서 고마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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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편 (김태호)



13. 12회[편집]


"내가 여기 부른 이유는... 할 말이 있어서야. 첫번째는 난 괜찮다는 거고, 두번째는 어쩌면 다행이라는 거. 눈 다친 거 이제 안 숨겨도 되고 들킬까봐 끙끙대지 않아도 되니까. 시합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졌어. 솔직히, 고맙단 말까진 못 하겠고, 대신 부탁이 하나 있어. 은호, 용서해 줘. 나 같아도 용태 너처럼 위로했을 거고 은호처럼 기회 잡았을 거야. 솔직히 지금 가장 힘든 건 걔 아니겠냐. 그리고 뭣보다, 넌 운동부 후배이기 전에, 내 동생같은 놈이니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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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강


"저 할 겁니다. 이 경기. 최선을 다해서 이길 겁니다. 텅텅이 약점도 노릴 거고요, 지저분하게 물고 늘어질 거예요. 이게 제 마지막 경기가 될 순 없거든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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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솔


"나도 이기고 싶었다고. 나도 소체 뛰고 싶어. 오늘이 마지막인 거 싫단 말이야. 아빠, 아빠가 얘기해주면 안 돼? 교장쌤한테. 아니, 협회에 말해서 나 뛰게 해 주면 안 돼? 아빠 되게 높은 사람이잖아... 나도, 나도 애들이랑 같이 소체 뛰고 싶단 말이야. 제발... 아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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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솔


"윤코치! 이 문자를 쓰는 건 선발전 시작 전인데, 윤코치가 볼 때 쯤엔 끝나 있겠네. 윤담이 팔 각도랑 인솔이 라켓 위치 신경써 줘. 우찬이 공격 템포도. 그리고 용태는 크로스 헤어핀 칭찬해 주고, 해강이는 뭐... 싸우지만 말라고 해. 어차피 다 알지? 뒤늦게 이 문자를 보내는 건, 이제 해남은 윤코치 팀이니까! 난 무조건 믿어! 윤코치랑 우리 애들. 그리고 부탁이 있는데... 노사장 좀 챙겨 줘. 혹시 예산 부족하면, 내 사비로 할 테니까 걱정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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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감독


"당신? 사과해. 나 말고, 윤코치랑 애들한테 사과하라고 이 새끼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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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감독


나우찬: 뭐, 별거 없어요. 저흰 감독쌤 믿기로.

방윤담: 전에 해체될 뻔했는디, 감독쌤 돈으로 대회 나갔당께요.

윤해강: 또, 항상 저희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주시거든요.

정인솔: 맨 처음 체육관에 오셨다, 마지막에 가시거든요.

이용태: 또 있네, 그 감독쌤은 출장 때마다 맛난 걸 사온당께요.

보기


"그냥, 이런 일은 처음부터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잖아요. 그래야 맞는 건데. 선수든, 지도자든, 협회든, 책임감을 갖고 방법을 찾아야죠. 똑같은 실수가 다신 반복되지 않게." 보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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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종


"우리 딸, 밥은 먹었니? 밥 잘 챙겨먹고, 아프지 말고. 미안하다. 엄마가 미안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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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할머니


"신발 보니까, 어지간히 급하게 뛰어갔나 봐? 이젠, 울어도 되지 않을까? 당신 눈물 닦아줄 사람 이렇게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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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종



14. 13회[편집]


"나, 되게 겁 많아. 도 알잖아. 밤에 무서워서 혼자 화장실도 못 가는 거. 근데, 나 아까부터 여기서 계속 너 기다렸어. 네가 박찬이랑 단둘이 나간 거 신경 쓰여서. 그리고 만약에, 네가 약속시간보다 한참 늦어도 기다리는 게 하나도 지루하지 않을 거 같애. 관중이 꽉 찬 시합을 하면서도 나 네가 어딨는지 단번에 찾을 수 있어. 정말이야. 전에, 소체 우승하면 말해주겠다던 비밀, 그게 뭐나면... 고백할 거야. 너한테. 오늘은 이 말 못 참겠더라." 보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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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강


"아 뭐가 끝이야. 우리 열심히 했고, 기회는 또 있어. 야, 1등 하고 우승하면 나도 좋지. 근데 사람들이 항상 이기면서 사는 건 아니잖아. 그 사람들이 열심히 안 했냐? 그건 또 아니거든. 그니까 내 말은, 괜찮다고. 그니까 울지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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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종


"처음이었거든요. 어른들 중에, 져도 괜찮다는 사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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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강


"그 대답, 지금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근데, 이번에 저희가 소체 우승해서, 서울보다 더 잘하는 팀이라는 거 증명할게요. 이기는 거, 당연히 좋은데... 져도 괜찮고, 서로 응원해 줄 수 있는 그런 팀에서 뛰고 싶거든요. 아 물론, 지지도 않을 거고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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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강


"감사합니다 감독님. 근데요, 저 그냥 해남에 남아있으려고요. 서울 안 가고. 사실, 제 롤모델은 라영자 코치님이세요. 코치님이 자기는 협회에 적이 많다고... 그래서 롤모델은 임서현 선수라고 하는 게 좋을 거라고 하셨거든요. 아 그리고, 저 새 파트너도 필요없어요. 저한텐 이미 최고의 파트너가 있거든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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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윤


"이라고 갑자기요? 소체가 코앞인디. 저는 이해가 안되는디요. 감독쌤, 이겨도 같이 져도 같이 라고 하시더만, 다 그짓말이엇당가요? 저는, 감독쌤이랑 소체 나가는 것이 꿈이었고, 그 꿈이, 코 앞인디. 이라고 가신다고요? 생신이라고, 생일선물도 준비했는디. 됐고, 저는 인자, 감독쌤 잊어먹고 살랍니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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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담


"방윤담. 이제 니 옆에는 현종쌤도 있고, 친구들도 있잖아. 잘 할 수 있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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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감독


"당연하지. 널 도와줄 사람을 한 명 아는데. 그 있잖아, 매년 최우수지도자상 타고, 만년 꼴찌팀을 8년 연속 우승시킨 명장. 그 누구더라.... 그.. 그.. 나, 나 이 새끼야. 다행이다. 니 새로운 목표랑 내가 다시 하고 싶은 일이 같아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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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감독


"그래서 이... 소체도 있고 하니, 골프부 창단은 미루는 걸로. 마음이 바꼈어.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우리 어른들 주특긴데, 나라고 뭐 못할 게 있나요? 교감 선생, 자꾸 두 번 말하게 할 거야? 나가보세요. 나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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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중 교장 박정환 (미방송분)


"아이, 배선생까지 자꾸 왜 그래요. 그 성적보다 애들이나 안 다치게 신경 좀 써 줘요. 내가 이 배드민턴은 잘 모르지만, 좋아하잖아요 애들이. 맞지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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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중 교장 박정환 (미방송분)



15. 14회[편집]


"니들, 걱정만 하고 있을 거야? 한솔이한테 지금 필요한 게 뭘까?"

-

윤현종


"이한솔, 잘 들어. 니 말대로 나라가 모든 면에서 앞서 있는 건 사실이야. 우린 지금부터 그걸 노릴 거야. 상대방의 방심. 넌 리시브 신경쓰고, 공을 돌리면서 나라 실수를 유도해. 알겠지?"

-

라영자


"너희들도 알겠지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반드시 따라오진 않아. 재능이나 조건이 다 달라서 출발부터 앞서있는 애들도 있거든. 노력해봤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하지만 가끔, 평소 때보다 훨씬 더 큰 힘이 폭발할 때가 있거든. 그게 숨겨진 노력의 결과인지, 기적인지 모르겠지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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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종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면. 지금 너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면서 뛰면, 아주 가끔, 그런 기적이 일어나곤 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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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자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다섯 명. 홀수였다는 거예요. 제 자리는 친구 옆에도, 코트 안에도 없었고, 유일한 탈출구는 전학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전 왼손잡이였거든요. 근데, 땅끝에도 홀수의 법칙은 존재했어요. 어쩌면 도시보다 더 지독하게. 그런데 어느 날부터, 그 아이는 항상 제 옆에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

이한솔


"니가 한솔이구나. 내, 세윤이 엄마데이. 세윤이가 몬 온다꼬, 니 응원해달라 카더라. 한솔이도 충분히 열심히 했고 잘 한다꼬. 세윤이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하는 친구라 카던데. 죽어도 니 앞에서는 말 몬 할 것 같다 카면서 고맙단다. 미안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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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윤 모


"쌤, 저 알아요. 저 경기 못 뛰는 거. 비행기 놓칠 때부터 알았어요. 응원해야죠. 저 애들 응원할 거고요, 한솔이 응원할 거예요." 보기

-

한세윤


"이젠, 애들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는 상관없어요. 그냥, 지금도 쩔게 행복하거든요." 보기

-

이한솔


"너 아직도 이러고 사냐? 용케 주장은 됐네. 그런 말 함부로 해도 돼? 근데... X신새끼가 뭐냐. 후보쩌리는 또 뭐고. 재수탱이한테, 아니, 인솔이한테 왜 그딴 식으로 말해. 너는 나한테 맨날 삼진 당하고 질질 짜더니, 넌 뭐 후보 아니었냐? 인솔이 얘가, 공부 전남 1등에 또 학생회장이야. 니가 함부로 할 수 있는 그런 놈 아니라고. 빨래도 니네들이 잘못했다매. 여기까지. 우리 애들이 뭐 잘못한 거 있어? 있냐고. 그럼 꺼져. 안 꺼져?" 보기

-

윤해강


"미안타 윤해강. 내는, 이기는 게 최선이라 생각했거든. 근데 뭐, 느그 팀 보니까 생각이 쪼매, 쪼매 달라지더라. 져도, 그래도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거. 내도 아들(애들)하고 그렇게 함 해볼라고."

-

이승헌



16. 15회[편집]


"아무 말도 하지 마. 걱정하지 말고, 불안해하지도 마. 전남이 우승해야 되는 이유는 엄청 많아. 아빠도, 감독님도, 애들도. 진짜 열심히 했거든. 응원해 준 부모님들까지. 근데 말이야, 내가 이겨야 되는 이유는 지금 딱 하나야. 세윤이 너. 기다려, 금방 올게."

-

윤해강


"긴장같은 걸 왜 하냐, 이길 건데. 근데 오늘은 좀 긴장되네. 결승 간다고 하니까. 잘 할 수 있어 윤해강."

-

한세윤


"근데 말이야, 크로스 헤어핀은 누구 거냐? 그거 해, 꺼. 그거 하난 봐줄 만하더라." 보기

-

이용대


"내가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길. 그렇게 되길."

-

이용태


"이용대가 사라졌어. 수비를 공격 전환 넘기면서 드라이브도 그렇고, 이용대 특유의 스텝이랑 스윙도. 저 정도면 용태한테 이용대는 완전히 사라진 거야." 보기

-

정인솔


"는 서중 주장이고, 쌤이 생각하는 에이스야. 이게 뭘 의미하는 줄 알아? 절대 지면 안 된다는 거. 무조건 이겨. 부담 가져라. 충분히. 니가 말하는 긴장, 상대는 더 할 거다. 이겨야 할 상대가, 방윤담이니까. 계속 이러고 있을 거야? 시간 가는데?"

-

배감독


"니들 말이여, 속옷 챙겨 왔다냐. 속옷 갈아입을 준비해야. 금방 갔다 올랑게."

-

방윤담


"너 보면서 꿈 키운 애들이야. 니가 쟤네들 목표고 동기부여라고. 이제 확실히 알겠지? 니가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

-

배감독


"용서같은 소리하네. 그런 개자식들 용서를 왜 하냐? 하나만 기억해. 잘못 하면 벌을 받아야지. 할 줄 아는 게 남 괴롭히고 힘자랑이나 하는 새끼들. 되게 구리고 멋 없는 거 지들만 몰라요."

-

배감독


"항상 이길 순 없어. 때론 포기하는 것도 용기야. 진짜 용기. 근데, 그게 지금은 아니야. 오늘 결승은 무조건 이긴다."

-

윤현종


이용태 : "디지네, 디져. 벌써 잊었당가요. 본인이 누군지."

이용태, 방윤담, 정인솔 : "너 윤해강이야, 윤해강."

정인솔 : "야 텅텅이, 너 우승하고 전국 일장 찾아오겠다며."

방윤담 : "윤해강이면 윤해강답게 해야. 쫄지 말고."

이용태 : "솔까 해강이성 덕분에 단체전 처음 나왔고, 소체 결승까지 왔는디 쫄 것이 뭐가 있당가요."

윤현종 : "해강이 너 혼자는 힘들지. 대신 마음껏 공격해. 뒤는 우찬이한테 맡기고."


"예전에, 쌤이 운동 그만둔 이유 말했었지? 사실은, 그 이후에도 기회를 준 곳이 있었는데, 내가 준비가 안 됐어. 1등 2등이 아닌 평범한 선수는 의미없다 생각해서... 다 포기했었거든. 난, 그 때 윤현종이 너무 싫다. 매일같이 후회되고. 근데, 그 땐 또 그게 안 보여. 지금에서야 보이는 거지."

-

윤현종


"꼭 이번 소체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면 기회가 한 번 쯤 올 거야. 단,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돼 있어야지. 박찬, 재석이가 잘 하지만, 수비가 강한 팀에게는 항상 어려운 경기를 했어. 여태 위기인 줄 알았는데 기회더라고. 해강이는 공격, 우찬이는 수비를 부탁한다."

-

윤현종


"라켓소년단. 너희들이 이번 작전의 시작이자 끝이야. 1등 2등이 경기를 지배한다지만, 판을 바꾸는 건 평범한 선수들일 수도 있어. 다들 묵묵하게 열심히 했잖아. 혼자서는 힘들어도, 뭉치면 할 수 있을 거야."

-

윤현종


"나도 그렇고, 꼰대들이 자주하는 실수가 뭔지 알아? 뭐든 다 안다고 생각하는 거. 시합 뭐 우리가 뛰나? 우린 방법만 제시하고 애들 믿고 맡기는 거지. 지들 인생인데. 안 그래요?"

-

라영자



17. 16회[편집]


"아 씨X 진짜 뭔소리야?! 우리도 X나 열심히 했잖아!! 아니야?!" 보기[2]

-

정인솔


"쟤들한테 실력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해강이 우찬이한텐 함께 한 시간과,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거든." 보기 보기

-

라영자


"계속 연습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 안 나. 좋아해 한세윤!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보기 보기

-

윤해강


"여기가 내가 처음으로 사진 찍은 데거든. 니들이랑 같이. 솔직히 나 공부밖에 몰랐잖아? 어른들도 그랬고, 나도 그게 가장 중요한 건줄 알았거든. 근데, 꼭 그런 건 아니더라고. 야 니들, 내가 민턴부 왜 들어왔는지 알아?"

나우찬: 그거, 해강이가 부탁해서 그런 거 아냐?

"사실은 있잖아... 내가.. 니들이랑..."

윤해강: 아 그래서, 바다 보고 뭔 소원 빌 건데?

"세상 재수탱이 된 네가, 다시 텅텅이답게 돌아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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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솔


방윤담: 그, 내년엔 어떻게 할 생각이냐 윤해강이? 민턴도 그렇고...

"뭘 어떻게 해, 열일곱 살 되는 거지."

전원: 에엥?

"아 내년에 고1 되는 거지, 뭐 별거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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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해강


"우리도 인정해야 된당께. 요즘 아들 사는 방식이 그란 걸 어찐다고. 잘못이 아니유. 자연스러운 거이제. 물도 삶고 짜장 배달도 돈을 내는 시대여."

-

할아버지


"다들 그라고 사는 게, 누가 잘못이라 했소? 잘못이 아니라, 자연에도 색이 있고, 그 안에도 사람이 산다는 기제. 적어도, 해인이플렉스는 맴 놓고 뛰댕겨야 하지 않것소?"

-

오매할머니


"그른 거 없당께요. 운동 안 하고 연애흐믄 나가 싸악 다 지져불라니까. 맞죠?" 보기[3]

-

이용태


윤해강: "그런 거 없는데? 그냥 재밌어서요."

이용태: "다같이 놀면 고민도 없고, 허버 좋당께요. 인정?"

나우찬: "인정! DD!"

보기


"얘들아, 너희 지금도, 너무 잘 하고 있어. 쌤이 바라는 건, 너무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다는 거야. 지금 너희 때 할 수 있는 것들, 그거 재밌게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혹시, 뭔가 잘못됐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는 쫄지 말고 뒤를 한 번 봐봐. 쌤이 항상 뒤에서 너희들 지키고 있을 테니까. 알겠지? 세윤아 한솔아, 고맙다."

-

라영자


"맨날 보는데, 좀 쑥스럽다야. 쌤이 요즘 절대 안 먹는 음식이 뭐게? 소떡소떡. 나 때문에 대회도 못 나가고, 해강이 다쳤을 때도 오해만 해서 정말 미안해. 진심이야. 어렸을 때, 육상부는 빵만 주는데, 민턴부는 우유까지 준대서 시작했거든. 돌이켜 보면, 뭐, 운동선수로서는 그저 그런 놈이었고, 코치로는 중간도 못 하는 지도자였어. 아빠로, 남편으로도 마찬가지. 근데 말이야, 우리 윤담이, 해강이, 우찬이, 용태, 인솔이가 있으면, 그저 그랬고, 별 볼 일 없던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만 같애. 정말 고마워 얘들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민턴은 꼭 인생이랑 닮았거든. 너희 땐, 스매시처럼 모든 게 빨랐는데, 지금은 헤어핀처럼 시간도, 생각도.. 멈춘 거 같애. 오늘 하루가 너무 힘들고, 숨막히니까. 그치만, 니들 코치인 게 부끄럽지 않게, 어른이라는 게 핑계가 안 되도록 남은 인생 한 경기.. 열심히 살게. 쌤 마음 알지? 킹 왕짱 사랑한다! 쌤이..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 해서 미안하고, 더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코.." 보기

-

윤현종



18. 기타 명대사[편집]


"나야~ 나 윤해강이야~"눈가루


"디지네~ 디져~"


"라켓!!! 소~ 년~ 단~"


[1] 실제로 윤현종 역의 김상경은 밑의 16회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인터뷰 장면 및 대사와 함께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던 이 장면과 대사를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중 하나로 꼽았다.[2] 거의 필승에 가까운 작전을 제시했음에도 해강이와 우찬이가 자신 없어하자 급발진하면서 내뱉은 대사. 이 대사를 치면서 활어마냥 팔딱대는 게 묘하게 웃기다(...)[3] 바로 뒤에 서로 연애하는 사람이 넷이나 있었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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