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도크루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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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랑그도크루시용 레지옹은 1969년부터 2016년까지 존재했던 프랑스 남부의 레지옹이다. 2016년 미디피레네 레지옹과 합병하여 옥시타니, 피레네메디테라네가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 왕국 시절의 군구인 랑그도크와 루시용이다. 실제로는 미디피레네의 상당부분도 오크어 사용지역이었다.
2. 상징[편집]
랑그도크루시용의 로고는 7개의 태양과 루시용과 랑그도크 상징의 결합을 의미한다. 게양 깃발은 2004년 이전까지는 옥시타니 십자가+왼쪽 아래에 카탈루냐 문장 들어간 깃발을 썼지만, 2004년부터는 로고로 대체하면서 옥시타니의 상징과 카탈루냐의 상징을 모두 사용했고 옥시타니, 피레네메디테라네 레지옹으로 바뀐 지금도 로고만 바뀌었을 뿐 나머지 두 상징은 그대로 쓰고 있다.
3. 데파르트망[편집]
- 파일:가르(프랑스) 문장.svg 가르(30)
- 파일:로제르 문장.svg 로제르(48)
- 파일:에로(프랑스) 문장.svg 에로(34)
- 파일:오드(프랑스) 문장.svg 오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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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네조리앙탈(66)[5][6]
[1] 레지옹 개편 직전까지 쓰였던 로고[2] 국가 헌병대 문장[3] 주로 게양된 깃발은 텍스트가 포함된 깃발이지만, 가끔 행사에 텍스트가 없는 깃발도 사용한 적이 있었다.[4] 실제 카탈루냐 문양은 왼쪽에 있었다.[5] 프랑스 남부 사람들은 피레네오리앙탈이라고 읽는다. 원칙은 연음이 들어가는게 맞지만 현지인들은 연음을 쓰지 않는다. 프랑스어 위키피디아는 연음을 적용한 IPA로 돼있고 영어 위키피디아는 연음이 들어가지 않는 IPA를 적용했다. 연음 적용이 틀리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파리 사람들은 피레네조리앙탈이라고 하기 때문이다.[6] 또한 이곳은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카탈루냐어를 쓰는 지역이기도 하다. 다만 카탈루냐어 자체가 오크어와 방언 정도의 차이밖에 없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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