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모바일 게임)/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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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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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모바일에 등장하는 병종에 대한 문서. 명칭은 한국 정식 서비스 기준으로 한다.
영웅+병사의 조합으로 운용하는 랑그릿사의 특성상 상성이 중요하며 전장에 배치된 적의 병종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 가끔 이벤트가 발생하여 추가 병종이 배치되거나 살아남아야하는 특수한 미션을 제외하면 각 미션마다 상성과 지형에 맞게 배치하는 것부터 각 병종간의 상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병종과 무관하게 형태에 따라 일정한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기병, 비병 계열은 이동력이 5로 증가.
• 날개를 가지고 있다면 이동 시 지형 제한 무시

병종의 이동력은 영웅의 이동력과 비교해서 낮은쪽이 우선시 된다. 이에 따라 영웅의 직업과 맞추는것이 일반적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희귀 케이스.
개그가 넘치는 랑그릿사 시리즈답게 패러디 요소가 많다.

육성하고 싶은 추천 병종은 추천 육성 병종 참조.

2. 병종별 구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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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창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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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에 강하고 보병에 약하다. 영웅의 경우 무기로는 도끼, 창을 쓸 수 있으며 방어구는 중갑을 쓸 수 있고, 악세의 경우에는 티타늄 부츠[1]를 낄 수 있다. 창병병종을 가진 영웅 대부분은 탱커[2]인 경우가 많다. 시공이나 메인스토리에는 적 기병들을 막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창병탱커가 있으면 매우든든하다. pvp에도 sp엘윈, 헬레나 같은 강력한 기병영웅을 자주쓰기 때문에 덱에 창병탱커를 많이 넣는다. 딜러로써의 능력도 나쁘지는 않는데, 도끼를 낄 수 있어서 무기중에 1티어인 라그나로크를 쓸 수 있다. 다만 단점은 마방이 낮은편이라서 마딜러는 주의해야한다.

타 병종에 비해 공방 벨런스가 맞는편이다. 받는 물리피해 감소, 부대 체력이 일정 이하이거나, 공격을 받을 때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 방어적인 패시브를 가진 용병이 많다.
방어력이 높고 공격 받을 시 방어와 관련된 추가 효과를 지닌 영웅이나 용병들이 많아서, 적이 보병일때를 제외하고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탱커 캐릭터들의 주요 병종군이다. 주로 사용되는건 '중장창병'으로 많은 영웅들이 쓸 수 있어 용병 10레벨을 찍으면 많이 요긴하다.
PVE에서나 PVP에서나 기병의 위력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창병의 기용은 거의 필수적이다. 그 중에서도 PVP는 기병 영웅이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 않고 밴을 통해 커버할 수 있는 반면, PVE는 기병 적이 상당하게 등장하므로 최소한의 창병 투자는 필수적이고 과투자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병종. 다만, 수비보다 공격이 메리트가 있는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 때문에 기병, 비병, 승병 훈련장의 공격 투자가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과투자를 하는 것이 추천된다.

PVE에서 적으로 나오는 창병 지휘관은 액티브 스킬로 호위와 증원을 들고 나온다. 지휘관의 호위 스킬은 패시브 호위가 없어서 호위가 꺼진 상태에선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지만 증원 스킬로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보병이나 마딜 등의 수단으로 한방에 잡지 못하면 어느새 쌩쌩해져서 주요 딜러나 힐러를 끈질기게 지키는데다 밀집도가 좁거나 창병 비중이 높은 맵에서는 창병끼리 서로를 호위하는 상황으로 이동력이나 턴 낭비를 유발한다. 반대로 일부 골렘 등의 창병 적은 패시브 호위 스킬이 있으니 유의할 것.

마법사의 얼음 속성 마법에 약한 편이다.

2.2.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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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병에 강하고 기병에 약하다. 무기로는 검, 망치, 단검을 들 수 있으며 나머지는 창병과 같다. 창병에 강하며 창병에 탱커가 많아서 그런지 탱버스터의 역할을 맏을때가 많으며, 스킬의 계수가 높거나 전투전 버프를 제거하는 스킬[8]을 자주 가지고있는 편이다.

용병 패시브 효과가 매우 좋은편인데, 보병의 딜 관련 패시브인 제압전법[9]이나 고군분투[10]의 경우 타 병종의 딜 관련 패시브보다 발동하기 편하며 방어 패시브인 응급처치[11], 대공방어[12]도 타 병종보다 좋은 옵션이다. 그래서 pvp에서는 기병이나 보병특효스킬에게 맞지 않는다면 공방이 제일 좋은병종이다.

다만 pve에서는 입지가 다른데, 보병을 들 수 있는 병종이 원래 이동력이 짧거나 아니면 이동력 제한[13]을 받아서 기병, 비병같은 이동력이 높거나 마법사 같은 원거리딜러가 우선되는 편이며, 훈련소도 보병육성은 창병, 기병, 비병, 법사, 승병, 마족보다는 우선시되지는 않는다. 창병을 잘 잡기는하나, 게임 초창기부터 창병은 마딜러로 잡는 게 선호되었다. 창병은 물방이 높아서 물딜은 잘 버티는데 마방이 낮아서 마딜로 죽이는 게 나은 경우가 많고, 마딜러는 원딜러리 반격딜을 안 받는데 보병은 근딜러라 반격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은 탄생의 빛, 루크레치아 리세가 선호되고 이 둘은 창병 특효 스킬인 아이스를 들고있는 데다가 사거리를 올리는게 쉽다보니 보병이 입지가 상대적으로 밀리게 된다. 그나마 쓰는 보병 영웅이 엘윈과 베른하르트인데, 엘윈은 성장구간에는 보병으로 쓰다가 sp전직하여 기병으로 쓰며, 베른하르트는 원래 쓸만한 보병용병이 있는것도 아니며 나중에는 늑인을 주력으로 쓰게 된다.

크리스티아네도 보병 탱커지만, 시공이나 메인 스토리에서는 기병과 파이어볼을 쓰는 법사가 많아서 타 탱커보다 쓰기가 난감하며, 어느정도 육성되었어도 보통 중창, 천사를 쓰며 기병 크앙인 경우는 템플러가 우선된다. 저들말고도 쓸만한 보병이 베르너 폰 에길(틀그마), 사나다료, 긴토키가 있는데 틀그마는 창병인 교국위병을 들어도 보병도 못 잡는 것도 아니며 사나다료, 긴토키는 좋은편이나 콜라보 영웅이기 때문에 기간이 지나면 못 뽑게 된다. 사막용병이라는 고성능 용병이 추가되었지만 정작 그걸 쓸 수 있는 영웅 중에 pve에 쓸만한건 별로 없다. 결론은 탄생의 빛, 루크레치아 좆망겜이다

2.3.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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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에 강하고 창병에 약하다. 영웅의 경우 무기는 검, 창을 낄 수 있으며 나머지는 창병, 보병과 같다. 그러나 티타늄 부츠[15]를 낄 수 없다. 이동방식이 기병타입인데, 기본이동력이 5칸이지만 산지, 사막, 늪지같은 지형에는 이동에 제한이 생긴다. 참고로 이러한 방식의 이동은 랑모 이동방식의 최하위[18]이며, 혼합부대일시 하위타입의 이동방식이 우선[19]시 된다. 혼합병종으로 사용시 제일 손해를 보는 병종인데, 기병과 비병, 일부 마법사/승병/마족[20]을 제외하면 이동력이 3칸이기 때문에 기동력이 문제가 된다. 비병도 마찬가지지만 비병은 상성을 안타기 때문에 오히려 적부대의 상성우위인 용병으로 적을 밀 수 있겠지만 기병은 그게 힘들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은 탱커로써도 불리한데, 보병/창병 탱커인 경우 역상성인 딜러를 만나더라도 용병을 상대 딜러의 역상병 병종으로 써도 이동력 손해가 없지만, 기병탱커인 경우 이동력 짧은 용병을 쓰면 영웅 이동력도 줄어들어서 기병의 높은 기동력을 살리기 어렵다. 제일 큰 문제는 모션인데, 기병영웅이 근접딜러에게 공격을 받으면 돌격모션으로 반격을 하는데, 용병이 보행타입이면 용병[21]은 가만히 서서 반격하지만 기병인 본체는 돌격을 해버려서, 상대의 딜을 본체가 받게된다[23].[24]


공격하여 전투 진입시 자신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높혀주는 스킬을 주로 가지고 있다. 모든 병종 중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팔라딘, 템플러 기병은 마물에 한하여 더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발휘한다.

게임 초기에는 기병 용병들의 능력들이 대체로 나사빠진 부분이 많은데다 PVE든 PVP든 창병 탱커에게 가로막힌다는 점 때문이 선호도가 떨어졌다. 기병 영웅들도 천사 같은 상성을 안 타고 전투 시 본체 직격을 받지 않는 비병 용병을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러다가 황가기병을 운용하는 기병 탱커 란디우스가 등장하고 특급 훈련과 함께 유니콘도 등장하면서 이전보다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란디우스 채용률이 높아지고 유니콘과 시너지가 좋은 상위권 영웅들도 등장하면서 덩달아 기병 훈련 중요도 역시 증가했다. 하지만 신규 육성 유저의 경우 승려나 비병보다는 우선도가 밀리는 편.

자주 쓰는 용병은 란디우스[25]의 주력 용병인 황가기병을, 근접 마법사들은 유니콘을 채용한다. 상대를 무조건 죽이기 위한 공격적인 용병으로 마스터 디노, 천상의 수호자도 자주 사용되지만 방어자가 창병 용병을 든 경우 거의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가위바위보가 성립된다. 머신 나이트도 효과만 놓고 보면 매우 좋은 용병이지만 범용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흠.

PVE에서는 중반 이후 적으로 나오는 기병[26] 중 일부가 격돌 스킬을 들고 오는데 격돌이 2칸 넉백에 호위 불가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격돌 디버프로 탱커의 호위 능력이 차단되어 딜러나 힐러가 끊기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중반 이후로는 힐러에게 SR 등급 현자의 모자[27]가 사실상 강제된다.

마법사의 전기 속성 마법에 약한 편이다.

2.4. 비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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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병종은 따로 없으며, 궁병에 약하다. 이동 시 대부분의 지형을 무시한다.
유리한 병종은 없으나, 바꿔 말하면 궁병을 제외한 근접 상성 병종이 없으므러 무상성 병종으로 활용가능하단 소리다. 이동속도도 빠르고 지형 영향도 받지 않으므로 범용성이 높다.[28] 특히 시작하자마자 비병을 주력으로 하는 영웅인 SR 란스와 SSR 쉐리를 주므로 접근성도 좋은편. 거기에 마방이 높은 편이라는 점도 상대 마딜러 입장에선 거슬리는 부분이다. 일단 궁병한테 맞으면 살살 녹긴 하지만, 사실 이 경우도 근접해서 선공을 걸면 근접전에 힘을 못 쓰는 궁병을 쓸어버릴 수 있기에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라 할 수 있다.

적으로 나왔을 때도 바람의 분노+풍압을 달고 나와 아군의 hp를 조져버리기 때문에 꽤 위협적이다.

단점은 대부분의 패시브 훈련이 방어에 치중되어 있어서, 공격적으로 활용할 경우 기병에 비해 공격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확실히 체감된다. 딜러의 최고 덕목은 높은 딜량으로 상대를 확실히 끝장내는 것임을 생각하면 이는 뼈아픈 부분.

육성 우선순위는 쉐리와 레온 중 하나라도 키울 경우 천사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천사는 빠른 10레벨을 찍어야 하는 용병 중 하나. 마법을 잘 버티는 것과 타 비병에 비해 단단한 편이기 때문.

마법사의 바람 속성 공격에 약한 편이다.

2.5. 수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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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병과 스텟 훈련 보너스를 공유한다. 강한 병종은 따로 없으며, 약한 병종도 없다. 수중 지형에서 전투할 시 방어력이 상승하는 자체 패시브가 있는데 수중 지형이 아니어도 다른 지형을 수중으로 취급하는 파도타기 스킬로 수중 보너스를 적용받기 때문에 매커니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렇다할 강력한 수병 영웅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드문 편이고, 지형도 심하게 타는 편이라 존재감이 매우 희박한 병종군. 하지만 적으로 나오면 보통 물 위에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고 물 위에선 방어 보너스를 받아 말도 안 되게 튼튼해지는데다가 강력해진다. 덕분에 육지로 유도해서 지형 보너스를 빼야하는 등 여러모로 적으로 나왔을 때만 강력한 캐릭터. 특히 후반부 시공에서는 개나소나 파도타기를 들고 나와 이런 방법도 큰 소용이 없다. 유일한 약점은 마법사 등의 마딜로 때리는 것 뿐. 수병 적 캐릭터 중에서는 오징어가 특히 악명이 높다. 수병이라서 단단한 편이고 파도타기로 재행동이 가능해서 사거리가 길며 체인훅 효과를 가진 촉수 스킬까지 있어서 랑모에서 제일 악랄한 몹으로 꼽힌다. 납치되면 이동력 감소에 걸려 도망도 못 가는 상황에서 다른 몬스터에게 죽고, 납치되지 않더라도 촉수 스킬의 대미지가 매우 높아서 아군 힐러가 한 방에 골로 갈 수도 있다. 대처법을 모르는 뉴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기 쉽고, 대처법을 알더라도 짜증나는 몹인 건 변함없다.

훈련 보너스를 공유하는 비병과 달리 범용성이 많이 낮아 비병 용병에 비해 육성 우선 순위가 떨어지는 편. 쥬그라가 거대 랍스터를 주력 용병으로 사용한다.

어째 몬스터류 수병의 설명은 대부분 식재료 취급받는다.



2등급 오징어라도 레벨 35던전에서부터는 촉수로 아군 진형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6. 궁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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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병에 강하고 근접에 약하다. 정확히는 근접 공격을 할 경우 피해 감면 패널티가 적용되어 상성인 비병한테도 역으로 당할 수 있다. 훈련체계 특성상 첩보 요원처럼 지형에 따라 온갖 병종전용 강화 효과가 떡칠이 되므로 특정 상황에서의 전투력은 최상급이다. 특히 비병 상대로는 상성 차이가 뚜렷하다.

궁병을 포함한 사거리 2 이상의 유닛은 근접전을 하게 되면 피해감면이 적용되어 주는 피해량이 상당히 줄어들어 마지막 발악으로 반격딜이라도 주는 다른 근접 병종과 다르게 딸피로 달려드는 것이 아닌 이상 대부분 원거리 쪽이 아무것도 못하고 끔살당한다. 이건 상대가 상성상 우위인 비병이라고 해도 얄짤없다. SSR 무기 중에서는 이 근접감면 패널티를 무효화시키는 극한마궁이 있는데 이 아이템을 장착하면 근접전이 많이 상승한다. 물론 이것만 믿고 근접전에 특화된 병종이나 영웅 상대로 근접전을 벌이는 건 왠만해서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29]

적으로 나왔을 때는 공격력이 강하고 아군이 많이 쓰는 비병을 거덜내 버리므로 상당히 거슬리는 존재. 발리스타나 다크엘프 빼고는 아예 조준까지 쓰고 달려온다.

때문에 간혹 심심치 않게 비병 만랩을 찍었다고 깡스탯만 믿고 레온을 적진에 주차했다가 공격력 400 전후인 적 궁병의 조준-평타 콤보에 병사가 다 박살나고 맨살로 두들겨 맞고 있는 꼴을 심심치 않게 구경할 수 있다. 조준 스킬이 없는 나머지 둘도 상당히 거슬리는 편인데 다크 엘프는 광역 디버프 노화[30]를 걸고 투석기는 멀리서 깔짝이는데다 투석 디버프와 방어 디버프와 기절을 확률로 걸기 때문에 면역 대비를 안하면 곤란한 상황이 심심하면 나온다.

기본적으로 통상 궁병과 궁기병이 존재한다. 대부분의 궁병의 이동거리는 3이며 말을 타는 궁기병계는 이동력이 5이다. 추가로 날개가 달린 천공 사수의 경우 이동거리는 똑같이 3이지만 영웅도 비병처럼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천공 사수의 경우 채용시 부대 전체의 지형 무시가 적용된다는 점을 주목하면 종종 유용하다. 즉, 영웅이 뚜벅이라도 천공 사수를 장착하면 지형 무시가 적용된다. 한편, 발리스타, 투석기와 같은 장비류 궁병은 자체 스킬로 +1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사실상 3이나 다름이 없고, 먼저 공격할 시 추가 피해량과 디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공격 범위를 잘 감안할 필요가 있다. 단지 투석기의 기본 성능이 매우 쓰레기라서 쓰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

활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공격 이외의 특이한 패시브를 가진 병종이 많은데, 지형 무시 패시브를 가진 천공사수, 사거리가 길고 디버프를 거는 투석기, 아예 수비적인 패시브를 지닌 볼트 레인저 등이 있다.

쓰는 영웅풀이 좁고 활용처도 대체 병종에 밀려 우선도는 그다지 높진 않지만 특정 영웅과 상당히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예를 들어 천공사수를 쓰는 나암은 지형 무시와 우회 패시브를 이용해 치고빠지는 딜각을 잡기 쉽고, 셀파닐, 아멜다는 상대가 접근하기 힘든 지형을 이용해 광역기와 디버프를 넣기도 편해진다. 다른 예시로 티아리스와 아이리스는 리아나나 소피아의 무녀처럼 생존에 도움이 되는 용병이 볼트 레인저 뿐이어서 생존력 극대화를 위해 볼트 레인저를 들 수 있다.

2.7. 마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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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시스템 상 승려에 포함되어 있으나 마법사라는 별개 병종으로 분류되며 승병/마물과 훈련 보너스를 공유한다. 강한 병종은 따로 없으며, 근접 병종에 약하다. 기본 공격력이 마법 피해로 전환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빗자루를 타고 다니는 마녀 계열 이동력이 5이며 지형을 무시하는 비행 이동을 하지만, 이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영웅은 한정되어 있다. 지형 무시를 받는 영웅은 보젤이나 레이첼 정도고 이동력 5칸을 이용할 수 있는 영웅은 티아리스나 미지의 기사 정도가 있다.

마법사는 범용성은 매우 좋지만 성능이 마녀에 비해 좋지 않아 버려진다. 마녀를 쓸 수 있는 마딜러는 마녀를 두고 마법사를 쓸 필요가 없고, 마녀를 못 쓰는 마딜러는 광역에 치중한 형태거나 서포팅에 특화되어 있어 마법사를 쓸 일이 잘 없기 때문. 물론 단일기를 쓰는 상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지라 마법사를 쓰면 좋긴 하지만 마법사에 투자할 만큼 훈련 재료가 남아도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대부분 건너뛰게 된다. 게다가 마법사의 완벽한 상위호환인 신령 예언자가 나오면서 마법사는 완전히 버려지게 되었다. 신령 예언자를 찍기 위해 5단계까지만 올리고 방치하는 편이 가장 효율이 좋다.

마녀의 경우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쓸 수 있어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천사, 중장 창병과 함께 빠른 10레벨을 찍는 것이 좋다. 마녀를 쓸 수 있느냐 없느냐로 마딜러의 티어가 달라질 정도로 핵심인 용병. 단순히 공격력만 놓고 봐도 모든 용병 중 최상급이지만, 용병 생명 100% 일 때 증가하는 능력 상승치만큼 표기 전투력도 크게 상승해서 육성의 성취감도 크게 얻을 수 있다. 마녀보다 딜량이 더 높은 신령 예언자가 나왔지만, PVE & PVP 핵심 캐릭터인 루크레치아나 PVE 강캐인 팟시르의 경우 마녀밖에 쓸 수 없기 때문에 루크레치아와 팟시르를 육성한다면 반드시 마녀를 키워야 한다.

수정술사는 방어에 특화된 용병으로, 공격력이 낮은 대신 높은 생존력과 자동 회복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어 광역 마법을 사용하는 영웅들이 들기에 유용하다.

승병 훈련장의 패시브 중 '신성한 보우'는 마녀를 사용할 때 매우 중요한 패시브 중 하나다. 마딜러가 강력한 적을 공격했을 때 반격딜에 맞아 죽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면, 이 패시브가 몇 렙인지 꼭 확인하자.

병종 설명을 보면 여러모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떠오르게 한다.

2.8. 승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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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 상대로 강해지는 병종이다. 어느정도 강해지냐면, 보창기의 상성이 30% 정도 되고 궁병이 비병을 칠 때 40%의 상성우위를 가지는데, 승려는 마물을 상대로 80%의 상성우위를 가지게 된다. 영웅의 병종으로는 역할군이 다양한데, 대부분의 힐러[32]는 이 병종에 속하며 로자리아나 sp쉐리같은 근접 물딜러나 루크레치아, sp라나 같은 원거리 마딜러, 레딘, sp프레아 같은 탱커도 이 병종에 속하기도 한다. 이는 마족병종도 마찬가지. 마족에게 엄청난 상성우위를 가진다는 특성 때문에 타 병종보다는 능력치가 낮게 책정되었지만... 시간이 흘려 인플레의 영향때문에 승병의 능력치도 타 병종보다 밀리지 않거나 더 좋은 경우도 생겼다. 마족에 강함 + 상성에 약한 병종이 없음 + 역할에 따라 타 병종의 장비를 장착가능[34]이라는 특성땜에 랑모에서는 매우 강한 병종. 선행섭인 중섭에서는 승병에게 초절을 주는 영웅이 나오면서 그 가치가 높아졌다. 단점은 '심판의 부적'의 존재인데, 이 아이템은 승병을 상대할 시 공격력을 더 높혀주는 효과다. 이 효과가 광역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아레스나 빈센트 같은 물리광역캐가 심부끼고 광 한번치면 승병들은 걸래짝이 되거나 죽는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병사인 경우 주로 영웅의 치유 효과를 증가시키며, 근접 계열 승병은 마물 공격에 특화된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일단 능력치 자체가 낮게 잡혀있고, 원거리 사제 계열은 힐을 하는게 주 역할이라 전투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무녀를 제외하면 붙으면 반쯤 죽는다고 보는게 편하다. 하지만 마물 상대론 타상성의 20%~40%와는 달리 80%라는 초월적 상성이 잡혀있어 엄청나게 강력해지므로, 근접 계열 승병은 마물 적들과 싸울때는 메인탱커 겸 메인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신관 계열 병사는 초월급 상성이라도 마물에게 근접해서 맞으면 1:1교환정도가 나오므로 원딜로 쓸 것. 힐러로도 원거리에서는 마물상대로 타 병종 이상의 딜링이 가능하다. 영종의 투승이 추가되면서 드디어 쓸만한 공격 용병이 생겼다.

훈련장은 마법사, 마물 계열과 공유하지만 패시브는 대체로 따로 나뉘어져 있어 훈련 종류가 가장 많다. 승려의 패시브 훈련은 생존, 딜 양면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각자 상황에 맞게 찍어주는 것이 좋다. 이 중 핵심 패시브는 '신성한 보우'로 무녀와 조합하면 생존력을 매우 크게 증가시켜준다. 신관 계열의 치료 효과 증가는 증가량이 미미한 편으로 효율이 낮으므로 랑린이라면 여기에 현혹되어 세인트 나이트나 신관을 5레벨보다 높게 찍지 말 것. 효율성이 높지 않다.

2.9. 마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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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은 타 병종보다 스텟이 우월하지만 승병에게는 80%나 상성이 불리해진다. 승병처럼 역할군이 다양하다. 마족이라는 병종이 양날의 검인데, 승병에게 매우 취약하지만 '상성무시'효과가 있다면 우월한 스텟으로 적을 압도하는 병종이 된다. 실제로 상성무시 효과를 가진 리스틸은 서밋을 지배하였고 입실론은 상성무시 덕분에 중섭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4주년에 나온 틀젤다도 상성무시를 받고 지금까지 최상위 티어로 군림하고 있다. 상성무시가 없더라도 용병인경우 승병만 만나지 않으면 활약이 가능해서, 서밋의 경우는 승병영웅을 밴하고 쓰는 경우가 많다.
전장 배치 시 적 중에 마물이 있다면 승병 계열의 영웅을 우선으로 배치하고 마물에 특화된 용병이나 스킬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1급은 없으며, 2급부터 시작한다. 강한 병종은 따로 없으며, 승려에 약하다. 승려와 훈련 업그레이드를 공유한다.

마물은 따로 병종 구분없이 마물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여 표시하기 때문에 대부분 유리한 상성이 없다. 적으로 나오는 마믈 중 해골 시리즈와 듀라한은 공통적으로 망자소생 스킬을 지니고 있어 생명력을 회복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고 일정 확률로 치유 방해와 침묵을 거는 저주의 몸 패시브 스킬을 배우고 있다. 각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자신의 병종에 맞는 버프를 거는 형태의 스킬을 사용한다.[35]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에는 좀 까다로운 병종군으로, 승려 직업군이나 빛 속성 마법에 정말 약하다. 힐러들이 데리고 다니는 그저 그런 승려 용병들도 마물들을 상대로는 사신으로 돌변한다. 거기에 승병 영웅인 레딘 앞에서 근접 마물은 시원하게 갈려나간다. 일단 승병을 제외하면 무상성이고 체력 재생을 가진 용병들이 많아서 승병만 잘 피해다니면 밥값은 하는 병종이지만 PVP, PVE 구분없이 승병을 안 보기가 오히려 힘들고 굳이 그렇게 까지 해서 쓸 이유가 없어 조작 난이도가 높아 보통은 기피된다. 마물이 기본으로 나오는 제국덱에서 초반에만 쓰이는 정도. 이후 젤다의 버프가 자신의 용병을 전멸시키는 코스트가 있기 때문에 흡혈 후 용병 효과가 발동되어 고정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지옥불 사수만 운용되는 게 대다수. 마물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마물 전용 패시브를 찍어야한다는 조건이 너무나도 까다롭다. 이후 늑대인간과 죽음의 도끼병이라는 최강의 마족 용병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바뀌게 된다.

PVE에서 적으로 나오는 마물들은 상대하기 까다롭다. 해골 계열의 마족들은 공통적으로 '저주의 몸'[36] 패시브를 들고 있어서 운이 없으면 중요한 타이밍에 스킬을 못쓰거나 힐을 받지 못해 게임 진행이 꼬이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리고 흡혈귀나 서큐버스 해골 마법사도 광역 디버프기로 애먹이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가능한 승병 영웅이나 병종들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해골 전사 및 중장 해골은 보병에 대응한다. 해골 사수 및 지옥불 사수는 궁병에 대응하며, 듀라한은 기병에 대응한다.

2.10. 암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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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은 없으며, 2급부터 시작한다. 강한 병종은 따로 없으며, 근접에 약하다.[37] 공격모션이 좋고 공격속도가 빠르며 치명타율이 높은게 특징. 용병 대부분이 치명타와 연관된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대신 공격력 자체는 궁병보다 낮은 편이다.

암살자 영웅과 마찬가지로 PVE에선 활약하는 데 제약이 있지만 병종 훈련체계 특성상 온갖 공격 버프를 받는데다 암살자를 운용하는 영웅들이 기동성이 좋기에 주요 타겟, 특히 마법사 계열을 도륙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PVP에서는 잘만 키우면 암살자 영웅과 함께 딜러나 힐러를 한방에 루시리스 곁으로 보내버리는 화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후반 PVP를 위해서는 키울 가치가 있는 병종이다. 특히 호위를 무시하는 스킬을 가진 영웅이라면 호위범위 안으로 도망친 적의 핵심 딜러를 제거하는데 매우 용이하다.

PVP에 특화된 용병이라 특정 영웅에 따라 육성 우선도는 천차만별이지만 여단전이나 형귀 헬스장, 초시공 같은 PVE에서는 보통 젤다가 쓸 수 있는 밴디트, 히에이나 오메가가 사용하면 가장 효율이 좋은 닌자가 선호된다.

PVE에서 나오는 암살자 계열을 상대로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 호위 무시 딜스킬을 들고 있어 호위 범위 안에 있다로 안심했다가 암살자들에게 갈려나간다.

3. 병종별 세부 스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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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종은 몇몇 병종을 제외하고 1급에서 시작하여 등급이 올라갈수록 각 병종으로 부터 파생되는 형태로 변화한다.
대표적으로 이름에 정예가 붙으면 이전 등급의 특성을 그대로 강화한 형태로 변한다.
용병마다 가진 고유 능력은 용병 최대 레벨(3티어는 10, 2티어는 5) 기준이다.

같은 급 정예창병과 파생 병종 비교

3.1. 창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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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보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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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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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비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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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수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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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궁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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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마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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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승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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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마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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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암살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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