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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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랑카 프리미어 리그(Lanka Premier League), 또는 LPL T20은 스리랑카에서 2018년 창설되어 2020 시즌부터 현재 진행되고 있는 T20 형태의 프로 크리켓 리그이다. 그 이전에는 이 대회의 전신격인 스리랑카 프리미어 리그(Sri Lanka Premier League, SLPL)이라는 이름의 크리켓 리그가 존재했었다.[5]
2. 현재 참가 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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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8 00:30:02에 나무위키 랑카 프리미어 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어[2] 싱할라어: Lamka primiyar lig[3] 타밀어: Lanka pirimiyar lik[4] Twenty20을 말한다. 10번의 아웃(위켓)을 달성하면 공수가 교대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크리켓 특성상 일반적으로 볼러(Bowler, 야구에서는 투수에 해당)의 투구 수에 제한이 없는 스포츠로, 어떤 경우에는 한 경기에 5일(!!!)이 소모될 정도로 경기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크리켓에서 따로 나온 야구의 경기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볼러의 투구 수 제한을 120개로 정한 것이 바로 T20이다.[5] 2008년 인도에서 출범한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의 영향을 받아 세워진 T20 리그였지만, 2011년 초창기 리그 준비 중에 예정되어 있었던 인도 출신 크리켓 선수들의 참가를 인도 크리켓 운영위원회(BCCI)가 일방적으로 거부한 바람에 리그 운영 주체인 스리랑카 크리켓 위원회 측과 마찰이 빚어졌고, 거기다가 스리랑카 크리켓 내부에서 벌어진 부정부패와 무능한 리그 운영 등으로 인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리그가 끝내 다음 시즌(2012년)으로 연기되고 말았다. 그렇게 2012 시즌에 제대로 리그를 진행했지만, 그 다음 2013 시즌에는 소속 구단 프랜차이즈 상당수의 지출 기한 위반 문제로 인해 리그가 더이상 진행되지 못했고, 결국 2014년 2월 공식 발표를 통해 해당 리그는 결국 폐지되었다.[6] 이전에는 갈 글래디에이터즈로, 파키스탄을 소재지로 한 파키스탄 슈퍼 리그(PSL) 참가 구단 퀘타 글래디에이터즈(Quetta Gladiators)의 위성 구단이었다.[7] 원년 구단으로는 담불라 바이킹(Dambulla Viiking)으로 참가했고, 그 다음 시즌부터는 담불라 자이언츠(Dambulla Giants)로 구단명을 바꾸었으며, 2022 시즌부터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다.[8] 구단명이 바뀌기 이전에는 자프나 스탤리언스(Jaffna Stallions)라는 이름의 리그 원년 구단이었다. 우승 횟수는 해당 구단을 계승한다.[9] 원년 구단으로는 캔디 터스커스(Kandy Tuskers)라는 팀명으로 참가했고, 2021 시즌부터는 캔디 워리어스(Kandy Warriors)로 구단명을 바꾸었으며, 2022 시즌에는 캔디 팰컨스(Kandy Falcons)라는 명칭으로 참가하였다.[10] 구단명이 바뀌기 이전에는 콜롬보 킹스(Colombo Kings)라는 이름의 리그 원년 구단이었으며, 2021~2022 시즌에는 콜롬보 스타즈(Colombo Stars)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