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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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래디언트에서 출시한 생유산균 제품이다.
2. 그래디언트[편집]
과거 인터파크를 운영하던 모기업 인터파크가 인터파크 플랫폼을 야놀자에 매각한 후, 사명을 변경한 회사이다.
인터파크를 운영하던 시절에는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유명했으나, 당시에도 자회사로 안연케어, 그래디언트바이오컨버전스, 테라펙스 등 의료/바이오 계열사가 있는 특이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인터파크를 매각한 뒤 헬스케어사업에 진출하였고 첫 브랜드로 래디웰을 런칭하였다.
3. 래디웰 프로바이오틱스 밸런스[편집]
가장 기본적인 유산균 제품으로 대부분의 복용자들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3.1. 성분[편집]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이 1:1로 배합되어 총 400억 마리가 투입되며, 생존보장균수(CFU)는 100억마리이다.
CFU는 유산균이 유통되어 정상적인 환경에서 복용할 경우 최소 100억마리 생존을 보장한다는 것이며,
보관상태가 양호하다면 생존균수는 100억보다 높을 것이다. 유산균 냉장보관을 권장하는 이유도, 더 많은 유산균을 생존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잘보관된 유산균이라면 실제 생존수는 200억~300억마리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비피더스균은 대장에, 유산균은 소장에 서식한다고 한다.
3.1.1. 비피더스균[편집]
비피더스균은 4가지 균이 배합되어 있으며, 표기법상 많이 함유된 순서대로 배열하게 되어있다.
Bifidobacterium lactis HN019
Bifidobacterium lactis Bi-07
Bifidobacterium lactis Bi-04
Bifidobacterium lactis Bb-06
3.1.2. 유산균[편집]
유산균은 4가지 균이 배합되어 있으며, 표기법상 많이 함유된 순서대로 배열하게 되어있다.
Lactobacilus rhamnosus GG
Lactobacilus rhamnosus Lpc-37
Lactobacilus rhamnosus Lp-115
Lactobacilus rhamnosus NCFM
3.2. HOWARU[편집]
파일:HOWARU_logo_new.png
HOWARU
다니스코는 일반적으로 원료를 생산하여 세계에 제약/건강기능식품 회사에 원료를 공급하고, 각 회사에서는 공급받은 원료를 배합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한다. HOWARU 원료는 다니스코가 FDA GRAS에 등재된 균주를 대상으로 직접 연구/검증/배합하여 건강기능식품 회사에 공급하는 브랜드명이다. 원료를 가장 잘 아는 원료사에서 직접 배합하고 품질검증을 하며, 이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3.3. 캡슐[편집]
Protect-cap 이라는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일반캡슐은 캡슐에 유산균 분말을 넣은 뒤 가열처리를 하여 코팅한다. 이때 가해지는 열로 유산균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Protect-cap 은 캡슐을 먼저 코팅한 뒤 코팅한 캡슐 안에 유산균을 넣는 방식이다. 따라서 유산균은 열의 영향을 받지 않아 생존률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3.4. CSP용기[편집]
용기로는 미국 Aptar의 CSP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CSP용기는 유산균 전용으로 별도로 개발된 용기로, 용기 내부에 습기를 차단하는 필터가 코팅되어 있다. 보통 유산균은 30일치 또는 60일치를 중형사이즈 CSP용기에 한번에 담는데, 래디웰은 작은 사이즈의 CSP용기 3개에 10일치씩 소분하여 1개월치를 담았다. 이유는 CSP용기라 하여도 섭취를 위해 매일 뚜껑을 열고 닫고 하는 과정에서 공기중의 습기들이 용기안에 들어갈 수 있고 유산균은 습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그 영향을 최소화 하여 최대한 많은 유산균을 살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