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스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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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스텝은 적이 가까이 다가왔을 때, 공격하기 어려웠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스킬이다. 뛰어난 랜서들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힘든 랜스 카운터 외에 대처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적과의 대치 상황에서 나에게 유리한 진영을 갖추고 곧바로 반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1.1. AP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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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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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재능 레노베이션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킬. 사용 시 즉시 후방으로 점프하여 거리를 벌린다. 1랭크 기준 2회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에만 쿨타임이 돌아간다. 사용 후 약 2초의 텀[1]을 두고 사용 시 쿨타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용 즉시 캐릭터의 위치가 착지점으로 이동하는 판정이며, 착지 전까지 슈퍼아머 판정이 있다. 스킬 사용 시 10초 간 랜스 차지 속도 증가(미탑승) 버프가 적용되며, 해당 버프는 펫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로 랜스 차지를 사용할 경우, 1회에 한하여 랜스 차지 속도를 상승시켜 준다.

랜스 블로우 이후 더욱 거리를 벌리고, 높아진 속도로 랜스 차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스킬이다. 펫에 탑승하지 않은 랜스 차지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마상 보너스를 받지 못해 폐급이 되는 대미지, 미탑승 랜스 차지 자체의 느린 속도, 그리고 랜스 차지 이후 다시금 랜스 차지를 사용하기 위한 거리 확보의 불편함이다. 랜스 스텝은 이 중 랜스 차지 자체의 느린 속도와 거리 확보를 수월하게 해 주는 스킬로, 지상 랜스 차지에 절실히 필요했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랜스 블로우와 조합하여 사용한다면 미탑승 지상 랜스 차지의 구조적 문제는 해결되는 셈이다.

다만, 현재 위치와 바라보는 방향에 기반하여 캐릭터의 위치를 변경하는 스킬인 만큼, 역사와 전통의 플레이오네 엔진을 사용하는 마비노기 답게, 랜스 블로우에 연계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멋대로 튀어나가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판정 자체는 매우 훌륭하지만 위치렉으로 인해 확정 회피기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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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서버에 업데이트 되었을 때 부터 위치렉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