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휴먼버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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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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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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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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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2021년 10월 4일[1]로 이때는 펫샵을 운영하는 조장의 지인과 얽히는 이야기가 중심이었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중심적인 에피소드는 2021년 10월 7일로 당시 조장이 토호쿠쪽 지인의 장례식으로 출장을 갈 때 코토게 카부토의 사제한테 맡겼는데, 조장은 걔가 들어온지 꽤 되었기에 본인 일을 맡아봐야 한다고 했지만 그 녀석이 너무 대충한다는 것을 알고 있던 코토게는 불만을 품었으나 그걸 내뱉을 용기가 없었다. 결국 코토게는 그 사제가 럭키를 잘 돌보지 못해서 여러 고생을 했는데 그 정점은 조장이 돌아오기 2일 전쯤, 코토게가 회의로 잠시 나갔다 돌아왔을 때 그 사제가 스트레스로 이성을 잃고는 럭키를 세탁기에 넣고 돌려버린 것이다. 다행히 럭키의 목숨은 무사했으나 털이 많이 빠져서 엉망진창,[2] 이 소식을 들은 조장은 부리나케 달려와서는 분노로 그 사제를 파문했지만 그 정도로는 성이 안 찼는지 아예 코토게한테[3][4] 그 녀석의 숙청을 명령했다.

아무리 사제가 큰 잘못을 했더라도 그게 죽을 죄는 아니지 않냐며 의구심을 품지만 야쿠자의 세계는 상명하복. 결국 코토게는 다음 날, 그 사제한테 식사를 사주고는 뒷골목으로 데리고 가서는 고작 개 때문에 이러는 건 너무하지 않냐고 투덜대는 사제에게 그깟 개일지 몰라도 야쿠자의 명령은 절대적이라는 최후의 가르침과 함께 애원하는 사제를 총으로 살해한 뒤, 시체를 폐공장의 분쇄기에 갈아버린다. 사실 코토게도 죽이고 싶었을 거다.[5]

4. 주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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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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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은 그림체가 원판과 달라졌다.

• 대부분 아모우 케이지의 품 안에서 노는 장면이 많으나, 마츠자키의 딸이 아모우구미 사무실에 들어가 있을 때, 마츠자키의 딸과 놀아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6]
  이건 아모우 케이지가 허락해준 것이고, 럭키도 만족해했다.

• 야쿠자 조장의 반려견이라 그런지 조장이 격분할 때는 똑같이 이빨을 드러내며 핏대를 세운다. 앞서 언급된 동물학대 에피소드와 쿠도 키요시가 아모우구미 시리즈에 첫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한구레들이 아모우 조장의 집을 털은 건으로 격노했을때 똑같이 으르렁거리기도 했다.

• 북미판에서는 이치마츠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했다.

• 일단 소형견이라서 그런지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2024년 달력에서 노다 하지메,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코토게 카부토와 같이 나온다. 코타츠에서 와나카가 쓰다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