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약먹는 천재마법사)/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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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티팩트/유물
1.1. 목록
2. 무구
3. 약물/영약
4. 탈 것
5. 기타


1. 아티팩트/유물[편집]


마법적 힘을 품은 도구를 이르는 용어. WORLD ver.3.0은 마법과 과학 양면에서 고도로 발전한 세상이기에, 중세 판타지 소설의 아티팩트와 달리 마법적 힘을 품었으면서도 동시에 구조적으로도 고도의 공학기술이 적용된 아티팩트가 많다.

다만 제작자가 순수하게 마법적 수단으로만 제작하거나, 유적에서 발굴되는 고대의 아티팩트들은 일반 판타지 소설의 아티팩트와 비슷한 편.

1.1. 목록[편집]


  • 프라이아이스의 반지
착용자의 몸을 보호하는 충격내성 술식을 장비한 아티팩트. 보호계열 고유마법은 단순히 정면에서 충격을 막아내는 실드와는 다르게, 내장과 골격마저 보호해줄 뿐 아니라 유해물질들 또한 차단해주는 등 다양한 공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능들이 내장되어있으리라고 레녹은 받자마자 판단했다.

  • 손목시계
사이브리드 에코 측에서 사과 겸 뇌물로 제공한 선물. 기본적으로 핸드폰의 모든 기능을 대체할 수 있고, 유사시에는 외형을 변경시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철제 장갑, 단검, 단봉, 망원경, 돋보기 등의 형태로 변화가 가능한 멀티 툴. 장갑의 경우에는 내구성이 상당히 좋아서 총알도 어렵지 않게 막아낼 수 있다. 발리츠 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신제품으로, 개인정보 보호 등의 소프트웨어 규정은 철저하게 발리츠 사의 기본 규정을 따르고 있다.

  • 에낙필의 다섯 손가락
말라디스 학파에서 부여한 회피기동 마법 다섯가지가 부여된 아티팩트. 학파와 직접 거래하는 귀빈들에게만 선물하는 안전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돈만 있다고 구할 수 있는 물건은 절대로 아니며, 쉽게 경매에서 볼 수 있는 물건은 더더욱 아니다. 고위 정계인사들이 없어서 못사는 수준의 소모성 아티팩트 중 하나.
형광색 사슬에 묶인 몽당연필 다섯 자루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각각의 연필에는 알 수 없는 문자가 빼곡하게 새겨져 있고, 비죽 튀어나온 흑연심에조차 희미한 금태가 둘러져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아티팩트면서도 유물과 비슷한 취급을 받을 정도.
한 번 전부 소비한 후에, 또다시 구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 블랙팰리스 공방의 장갑
소수의 회원만을 대상으로 주문을 받는 장인이 운영하는 VIP 공방의 제품. 품질이 좋고 구하기가 어려워 선물로 간간히 사용된다. 개중에서도 장갑은 가장 인기가 많으면서 구하기 힘든 제품 중 하나. 손바닥에 착 달라붙으면서도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마력이 부드럽게 통과할 정도로 마력전도율도 뛰어나다.
일정 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급격하게 경화되면서 손목까지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10층 건물에서 떨어져도 두 손만 제대로 땅에 가져다대면 부상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정도.
빅터의 신분으로 현궁 이벨린 마르시아와 전투하면서, 그녀를 따돌리기 위해 미끼로 한 쪽을 날려먹었다.

  • 대천사의 연민
아라크샤 탐험대를 쓰러트리고 얻은 구세계의 유물. WORLD ver.02에 존재했던 교단이 만들어낸 성령계열 아티팩트로 두 가지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첫번째는 무생물을 공간전이시키는 것이고 두번째는 성령계통의 증강술식을 자신이나 타인에게 씌우는 것이다. 이 증강효과는 '마나'가 아닌 다른 종류의 힘을 사용하기에 레녹의 마나중독증에 의한 제한이 없다.
또한 성령계통의 술식이기 때문에, 사특한 존재나 사령 계통의 술식에 유효하기도 하다.

  • 흑요석 브로치

  • 흑요석 반지

  • 정토신해진언
라피스 팔시어로부터 받은 술식병장으로 본래 승천자 천견이 9레벨에 도달하기 전에 사용하던 아티팩트다. 사용하면 목표로 한 대상을 공간채로 봉인시켜서 가둘 수 있다. 이는 특정 공간을 지정하고 전개하여 개념을 속박하는 방법으로 작동한다. 다른 기능으로는 특정 공간을 분해하고 성질을 분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무척이나 강력한 효과지만 쿨타임이 길어서 신중하게 사용해야하고 성위 이상의 고위 초인에게는 장 통하지 않는지 후반부에는 적에게 직접 사용되지 않고 공간계통 공격을 막아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 파이겐바움의 눈
진둔의 결계술을 계승하고 항하사미궁에서 얻어낸 아티팩트. 파이겐바움의 눈이 박혀있는 반지형 아티팩트로 사용하면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허수차원을 들여다볼 수 있다. 더해서 마력을 불여넣어 과부하시키면 일시적으러 허수차원에 직접 간섭하는 것도 가능하다.

  • 파피루스 아르겐테우스
진둔의 결계술을 계승하고 항하사미궁에서 얻어낸 아티팩트. 허공에 부유하는 거대한 두루마리 형태의 아티팩트로 두루마리 면에 결계술을 그려넣음으로서 미리 결계술을 준비했다가 언제든 즉시 꺼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단순히 결계술만이 아닌 마력을 저장해서 마력회복용으로 쓰거나 마력소모량이 높은 마법을 저장해서 노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 그림자 코트
팔굉성채의 성주 문제를 해결하고 삼영 가주 오렌으로부터 받은 아티팩트. 그림자처럼 생긴 검은 코트로 사용자의 외견을 완전히 가려주며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파괴되어도 자동으로 복구되는 데다가 멀리 떨어져도 자동적으로 사용자에게 돌아오는 기능이 있어 마력사로 코트를 조종함으로서 더미를 만들고 상대를 속이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 팬터랙트
5차원에서만 존재 할 수 있는 도형을 현실에 구현한 구세계의 유물. 마력을 주입해서 무작위로 다른 공간축의 결과물을 구현하는 매개체.

  • 테레메르의 종언
기계도시 마키나에서 손에 넣은 구세계의 유물. WORLD 2.0의 최상급 아이템으로, 판데모니엄의 단장, 즉 2세계의 마총사가 쓰던 마총이다. 평소에는 낡은 머스킷의 외형이지만 변신 기능이 있어 총 6종류의 2차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2. 무구[편집]


  • 총기류
작품 초기에 사격보조마법을 연발로 쏘기에는 마력량이 모자랐으므로, 한 발 한 발에 조심스래 계산해서 쏘기 위해 권총과 소드오프 샷건을 중심으로 총을 구했다.
  • 싸구려 권총
레녹이 강제 노역장에서 탈출할때 감독관의 방에서 훔친 싸구려 자동권총. 탄창에는 8발이 들어간다.
크로켄 아실러스를 상대하기 위해 보조 마법 네 가지를 부여했고 그 반동으로 인해 사격 한 번에 박살났다.
  • 시녹스
리볼버. 적당히 저렴하면서도 단단하다. 저가 제품중에서는 압도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총알까지 모두 합해 30만 셀에 구매.
사격보조마법을 다섯 가지까지 때려박을 수 있었지만, 6발의 사격보조마법을 강제로 부여한 6연사를 쏘아낸 이후 실린더에 금이 가고 명을 다했다.
  • 샷건
건앤배럴에서 공수한, 길쭉하고 두꺼운 샷건. 항만에서 폴 아커만을 쏘아 죽였다. 이후 근거리에서 실드를 깨부수는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기 위해 스스로의 몸에 충격마법을 사용하면서 복대 겸 방패로 샷건을 사용, 개머리판이 부러진다. 이후 그대로 멀리 던져버린다.
  • 리볼버
시녹스가 망가진 후, 건앤배럴에서 새로 구매한 리볼버. 40만 셀 이상을 주고 구입한 유명 총기회사의 간판제품이다. 번뜩이는 은빛 광채에, 새카만 가죽으로 감싸쥔 손잡이. 정교하게 제작된 실린더와 단단한 공이에 곧게 뻗은 총구까지, 모든 면에서 시녹스보다 만족스러운 제품. 팔머에게 맡겨, 더 많은 사격보조마법을 버틸 수 있게 개조했다.
  • 더블 배럴 샷건
리볼버와 함께 구매한 샷건. 마찬가지로 팔머에게 맡겨 개조했다.
  • 사이트글래스-922
돌격소총.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까다롭고 예민하지만 정확도와 명중률만큼은 완벽하게 조절된 예술작품. 도심에서 사용하기 매우 적합하다...라고 초반에 시녹스를 구매할 때 언급되었다.

  • 레이저 절단기
레녹이 제니의 가게에 찾아가기 전, 처음 범죄자들을 사냥하고 나서 얻은 물건.
다이크 사의 레이저 절단기를 불법으로 개조한 물건으로, 강판도 뚫어버린다. 딱히 마력을 다룰 줄 모르는 평범한 사람이 맞으면 그냥 썰려나간다고.
지명의뢰를 수행하던 도중 상실했다.

  • 지팡이
갱단의 마법사를 쓰러트리고 노획한 마법지팡이. 마력회복량을 아주 미세하게 조금 증가시킨다. 레녹의 극도로 예민한 마나감응력으로나 느낄 정도.
효용도 없다시피 하면서 자신이 마법사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수준의 장비품이기에 그냥 얻자마자 버렸다...가 팔면 돈이 좀 될까 싶어서 다시 주웠고, 이후 갱단을 고용했던 구의원에게 돌려준다.

3. 약물/영약[편집]


  • 알약
알약을 삼켜 소화시키는 방식.
  • 수면제
불면증 특성을 무시하고 잠들기 위해 사용하는 수면제. 처음에는 49구역 근처 약국에서 파는 싸구려 수면제를 쓰다가,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로 비싼 물건을 구매한다. 내성이 생기는걸 싸구려 수면제의 복용량을 늘리는걸로 대처하다간 두 번 다시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아예 다른 물건을 구매한다고.
  • 영양제
비타민을 비롯한 다종다양한 영양제들. 초반부의 레녹의 독백에서 싸구려 영양제라고 표현되었다. 다만 이후 시간을 거치며 하나씩 인터넷 쇼핑으로 사 모은 영양제의 종류는 열 가지가 넘는다.

  • 연초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 알약보다는 빠르고, 주사보다는 느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제일 무난하며, 또 특유의 맛이 있어 쉽게 끊을 수 없다고 설명된다.
  • 이름 없는 궐련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일부러 불순물을 섞고 중독성만을 높힌 불량제품. 항정신성 효과는 쓸만하지만, 약빨이 잘받는다는 착각을 심어주기 위함일 뿐이다. 멜로디스와 알피냐 잎을 빻아서 섞고 식물유를 부어 만든 물건. 과수원의 노인의 평가에 따르면 재료부터 정제, 건조, 포장까지 전부 마음에 드는게 없는 쓰레기.
레녹이 처음 공장에서 탈출할 때 감독관에게서 훔친 마약성 연초로, 공장의 '반'이 죽어가던 레녹에게 준것과 동일한 물건인지는 불명이다. 머리 뒤쪽을 둔중하게 두들기며 몸을 각성시키는 방식이라 묘사되며, 피로를 잠시 잊게 만든다.
  • 캐쉬번-C107
6시간 정도의 강력한 진통과 도핑, 각성효과. 약간의 정신적 고양. 복용직후 통증마비와 어지럼증. 약효가 끝난 뒤에는 두통, 경련, 구토. 낮은 확률의 각혈 정도의 부작용. 피로감 없이 전신에 활력을 돋군다.
독성이 약한편은 아니지만, 의약품을 적당한 선에서 개조한 물건이기에 중독성이 적고 장기적으로 몸에 농축되는 양도 많지 않다. 200만 셀 정도의 금액으로 살 수 있는, 부작용이 가장 적은 약물. 플럼버의 과수원에서 처음 구매한 상품으로, 200만 셀에 30개피.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물건이 없지는 않지만 과수원의 노인은 10개입 이하로는 판매하지 않는 신조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이 연초가 선택되었다.
  • 디파일러-92
감각을 인위적으로 짓뭉개서 고통을 극단적으로 억제하는, 진통에 특화된 약물. 오감만 둔화시키고 마력감지능력에는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 주사
피부에 직접 주사해 체내에 흡수시키는 방식.

  • 영약
    • 스테모니아
스타니아 제약그룹의 1급제조영약. 대략 1억 셀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재생계열 마법과 기공술, 원시주술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결합하여 인간의 몸에 가장 효율적인 정력증진을 이뤄낸다. 영약들 중에서는 비교적 공산품에 가깝고, 실제 효능도 체력을 돋구고 기력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집중되어 있다. 다만 이조차도 대중적인 옥션에는 잘 올라오지 않는 희귀매물.
어르신들이나 먹을 보양식을 다려온듯한 고풍스러운 포장지 안의 금박으로 코팅된 목함에 담겨있는 새파란 단환. 공산품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영약이라고, 포장만 풀어도 진한 향내와 영험한 기운이 올라온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질감이지만 혀에 닿는 순간 크림처럼 녹아내리며 순식간에 목구멍 안쪽으로 사라진다. 뱃속에서부터 열기가 치고 올라와 온몸을 덥히는데, 평범한 사람이라면 버틸 수 있을 정도지만 레녹이 이걸 먹던 당시의 신체능력으로는 버틸 수 없을 정도.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몸 안에 쌓인 오염물질도 치워준다. 각성성분과 마약종류를 섞은 연초를 피우면서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정도의 효과는 확실한 셈. 마나중독증과 불면증을 조금 완화시켜준다.
  • 토오네의 샘물
작은 병에 들어있는 연록색 액체. 주로 내상에 좋은 약. 다이크 社와의 계약이 끝난 보수로, 3억 셀이 담긴 대포통장과 함께 넘겨받았다.


  • 더블 스칼렛

  • 페더 폴

  • 헤드락

  • 대천사의 눈물
지니고 있기만 해도 마력회복속도를 늘려주고, 영험한 기운을 내려준다. 직접 섭취하면 신체 재생력을 대폭 늘려주고, 체내 신진대사 활성화를 낮추며, 세포 사멸단계를 회귀시킨다. 즉 수명을 늘려주는 물건이다.

4. 탈 것[편집]


  • 몬스터바이크 : 오터블의 의뢰를 해결하고 별도로 받은 보상이다. 다비를 만들기 전에는 -파멸적인 균형감각 때문에 -스스로 바이크를 운전할 수 없어 미뤄뒀지만 자동운전 알고리즘을 개발한 뒤로는 매우 애용하고 있다. 평소에는 소형화 마법을 이용하여 휴대하는 듯 하다.

5. 기타[편집]


  • 동화부적
밀라에게서 빼앗은 부적. 고위 드루이드가 직접 제작한 물건으로, 비싸지만 돈값을 한다고. 몇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자연계 술식이 발동되는 물건으로, 제자리에서 가만히 멈춘 채로 시간이 좀 지나면 기척이 조금씩 옅어지고 호흡이 가라앉는다. 기습이나 선공에 사용할만한 물건은 아니며, 사용횟수도 존재하는 소모품. 한 개에 천만 셀이 넘는다. 좀 번다 하는 용병들은 기본적으로 사용한다.

  • 전격흐름제어 고급응용 연구일지 3본
에덴의 연구일지. 시거 뱅 갱단을 이끌던 에덴을 쓰러트리고, 그가 숨겨두고 있던 비밀 다락방에서 노획했다.

  • 약선의 부적

  • 마력 노심

  • 자색 마안
레녹의 자성 '분기점 관측'을 이용한 마안으로, 마력의 이동으로부터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한다

  • 황금륜 마안

  • 운명자천칭 극예 5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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