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약먹는 천재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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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녹
파일:약먹는__천재마법사.jpg
원작 일러스트
웹툰
이름
레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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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바일런
에반 마르티네스
빅터
라이먼

나이
불명[1]
이명
견뢰(堅雷)[2]
천번(踐燔)[3]
소속
【스포일러】
다이크 경영기업부 외부고문
카르텔 사외이사
에이전트 외부고문
육방성채 세외가주
판데모니엄
-청의 눈-
귀도 교단 11대 제사장, 무해의 사도
라바테논 원소학부 조교수 → 정교수
바일런 연구소 소장
발칸 중앙의회 기술자문위원회
마탑[1]

위계
극위 (8레벨 마법사)

1. 개요
2. 특징
2.1. 성격
2.2. 전투 스타일
2.3. 목적
2.4. 다중신분
5. 인간관계
6. 기타



1. 개요[편집]


약먹는 천재마법사의 주인공. 현실의 주인공이 게임 'WORLD 3.0' 내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만들어낸 '병약한 천재 마법사 컨셉'의 부캐 캐릭터였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캐릭터에 빙의되고 만다.

직업은 마법사지만, 좋지 않은 체력이나 싸움의 허점 등을 찌르기 위해 부무장으로서 총기도 사용한다.

게임의 빙의되기 전 현실세계의 존재일 적의 본명은 따로 있지만 작중에서는 빙의 전 현실에 대한 묘사가 거의 없어 본명은 언급되지 않는다. 또한 첫 시작부터 주인공이 영혼에 대한 낭만이 없으며 지금의 자신은 빙의 전의 자신과 다른 사람이라고 명확하게 인식하는게 중요하다는 독백이 존재했으므로, 세계관의 근본과 관련된 내용이 극후반에 등장할때까지는 현실세계에 대해 거의 언급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구의 발칸 반도 이야기와 2년간의 군대 생활 언급이 있는것으로 보아 독자들이 사는 현실과 그다지 다르지 않은 곳의 군필자인것으로 추정. 작품이 국내 작품이므로 한국인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레녹이라는 이름은 빙의한 장소인 '공장'의 감독관에게 호칭된 이름으로 실은 이 레녹이라는 이름조차 본명인지 불확실한 이름이다.

보통 이런 빙의물에서 주인공의 이름은 게임 캐릭터의 이름을 그대로 따오기 마련인데, 본작에서는 캐릭터의 이름과 배경을 게임 내 랜덤 설정으로 대충 지었다고 언급되며, 정작 캐릭터를 만들고 곧바로 빙의당한 주인공 본인조차도 뭐라고 지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언급한다.

레녹이라고 불린 이후 작품의 서술 시점에서 주인공의 이름이 레녹이라고 서술되며, 주인공 자신조차도 자신을 레녹으로써 자신을 자칭한다.

다만 빙의 전후 과정 때문인지 이름을 통한 추적을 피하기 위해 지하 인력 사무소에선 '반'이라는 가명을 쓰고 있으며, 주민등록을 위한 위장용 이름으로 '에반 바일런'이라는 가명을 같이 쓰고 있다.

캐릭터의 본명(?)인 레녹이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 존재는 레녹의 전자정령 다비와 도서관에서 만난 마법사인 아리스 뿐이다.


2. 특징[편집]




2.1. 성격[편집]


기본적으로 굉장히 냉철하며 이성적이다. 살인을 즐기진 않지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살생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며 감정표현이 매우 적은 편.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한에 내몰려도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계획을 세우는, 마법사로서 이상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게임세계 속에서 생존한다는 목표만을 가지고 움직인다. 주인공이 독백하면서 자주 되새기는 목표와 다짐을 위의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를 위해 시간과 관련된 고유마법이나 그에 준하는 영약, 혹은 보물을 목표로 삼고 있다.

냉혈한처럼 보일 수 있으나, 냉혹할 필요가 있을 때만 냉혹한 잔정 많은 인간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의 능력만 믿고 통제할 수 있는 모든걸 통제하려 들지는 않는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데에는 철저하지만, 일상적인 부분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맛에 인상을 찌푸리는 등 평범한 사람임이 드러나곤 한다.

둔감 속성이 있다. 아리스, 이벨린이 이성적 호감을 표하는데도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이 부분은 되려 정령인 다비가 더 눈치가 좋다.

마탑 주식을 샀다가 물리거나 아리스와의 동업에서 괜한 승부욕을 불태우고 시청 광장에서 연초를 피우다가 과태료를 내는 등 맹한 구석도 있다. 관심 분야(보통 마법관련)를 볼때마다 집요하게 분석하고 혼잣말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4] 마도공학에도 꾸준히 노력을 투자하며 웬만한 기계장치도 손쉽게 제어하는 모습을 보아 공돌이 기질도 다분하다.

레녹이 발칸에 처음 왔을 때부터 꾸준히 파트너로 동업해온 제니의 말에 따르면 누구와도 나름 말이 잘 통하는 데다, 은근히 느긋한 면이 있으며, 타인의 실수나 무례에도 너그러운 사람.

다만 8레벨에 도달한 이후부터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는 피에 미친 마법사, 괴물, 심상이 비틀린 광인 등으로 불리며 평판은 바닥을 뚫어가고 있다. 사실 주인공에 초점을 맞추고 전개되는 이야기인지라 독자들이야 간간히 인간미를 느끼지만 발칸 시민 시점으로 견뢰의 행적을 돌아보면... 정작 본인은 이러한 여론을 어느 정도 인식하면서도 이미지를 관리하기는커녕 오히려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2.2. 전투 스타일[편집]


단순히 힘으로 찍어누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매 순간 상대의 사각을 가장 완벽하게 찌르는 방법을 직감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는 것.

손에 쥐고 있는 패를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휘두르면서 동시에 매 순간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판단력.

레녹이 승부사로서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재능이었다.

159화 | 격돌 (3)


주인공은 게임 캐릭터 레녹을 마법재능에 완전편중되도록 설계했고, 주인공이 빙의될 레녹은 소설 내에서 마법재능의 일부인 지능, 강인한 이성, 판단력까지 덩달아 높게 설정되었다. 이 때문에 주인공은 작중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 머리회전이 빨라서 남들보다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전투를 펼친다.

이런 전투 스타일은 주인공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판을 뒤집는 상황을 자주 연출시킨다.

마법사로서 단지 술식을 잘 사용할 뿐만 아니라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상황을 타개하고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적의 허를 찌르는 방식을 사용한다. 마력량을 특히나 신경쓰면서 싸워야했던 초반에 두드러지는 모습이라 주위사람들도 술사보다 승부사에 가깝다는 평을 내렸다.

위계를 초월하고 나서도 더욱 강인한 적을 상대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개화하기 위해 온갖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육체를 단련하기 위해 저열하기로 타의 추종이 불가능한 몸뚱아리를 가지고 결백에게서 투인을 배우거나 요르타에서 구중도래를 터득하기도 한다.

번개 수십 갈래를 내리꽂는 것 보다 그 과정에서 손을 움직이는 것을 힘들어 할 정도로 끔찍한 육체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온갖 약물을 주입하고 싸움에 돌입한다. 평소에 피우는 연초도 기호품이라기보단 각성제나 진통제에 가깝다.[5]. 신분을 바꿔가면서도 연초는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6]

초반부에는 정말 살기 위해 약을 복용했으나[7] 어느 정도 몸이 관리된 중후반부부터는 도핑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얼마나 빨아대는지 레녹의 혈액을 검사한 머피의 소견에 의하면 피 대신 혈관에 마약과 영약을 반쯤 섞어서 흘려보내고 있는 지경(...) 아무래도 제목이 제목이니만큼 끝까지 손에서 약을 놓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3. 목적[편집]


새로운 경지를 꿈꾸며 막연한 미래를 그리듯이 설명했던 그때의 기억을, 지금 와서 다시 불러오는 이유.

"나는 자격을 손에 넣고 승천에 도전할 생각이다."

하지만 그런 레녹의 말은, 지금껏 살아오며 내뱉었던 그 어떤 의지와 결의보다 거대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

말에는 힘이 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바꾸기 위한 선언.

이것은 이벨린을 공증인으로 삼아 레녹 자신에게 거는 약속이다.

842화 | 인수인계 (10) 中


희망이 아니라 방법을 찾고 있다.

자격이 아니라 대답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에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구해야 한다면, 과정조차 결말에 이르기 위한 인과의 산물이라면.

"......적어도 후회하고 싶지는 않군."

673화 | 중앙의회 상원 (1) 中


구원따위는 없다. 유예조차 방법이 될 수 없지. 태어나 살아온 그 모든 시간속에서 마땅한 해답을 찾아낼 수 없다면, 나는.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서 대답을 보고야 말겠다.

655화 | 승천의 자격 (5) 中


지킨다라..... 난 그런 숭고한 이유에는 관심이 없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언제나, 훨씬 더 작고 본질적인 소망에 가깝지.

죽음의 공포와, 다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절망감에 시달리는 것에 지쳤을 뿐이다.

재인박명의 특성으로 인해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

어쩌면 세계의 결말이 그보다 더 빠르게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무참한 현실.

초월적인 재능과 그를 옭아맨, 결코 벗어날 수 없는 페널티의 굴레까지.

지금 그를 둘러싼 그 모든 상황과 의문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어서 여기에 서 있다.

666화 | 승천의 자격 (6) 中


레녹의 목적은 하나다. 오래 사는 것. 작품 초창기에는 하루하루 버티며 살았고 작품이 진행될 수록 세계의 멸망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휘말리지만, 레녹의 목적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었다. 페널티로 인해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고, 그마저도 외해의 종말로 인해 더 빨리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세계의 멸망을 막고자 할 뿐이다.

2.4. 다중신분[편집]


작중에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활동할 필요가 있기에, 각 신분별로 여러 이름을 만들어 사용한다. 여러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족히 20가지가 넘는 얼굴과 마력패턴을 준비하고 무작위로 선정해서 순서를 바꿔가며 위장하고 변화시킨다. 8레벨의 궁사인 이벨린조차 눈 앞에서 레녹이 변장하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숙달되어있다. 심지어 레녹 자신마저 마력 없이는 구분하기 힘들 정도라고.

  • 레녹
스스로를 정의내리는 이름이지만, 정식으로 주민등록이 존재하는지 여부조차 불확실하다. 이름조차 처음 눈을 뜬 공장에서 들었던 이름이기에 그렇게 알고 있을 뿐이다. 다만 주인공 본인이 다중신분으로 활동하는 만큼 다른 신분들은 다 들켜도 이 신분은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과 작가가 주인공의 이름을 어떤 신분으로 활동할때든 '레녹'이라고 쓰는 걸로 봤을 때 주인공 본인을 유지하는 진정한 자아라고 할 수 있다. 흑발, 호리호리한 체격에 다소 신경질적이고 초췌한 외모라고 묘사된다. 드물게 본 얼굴로 나올 때 은근히 다른 여성이 호감을 표시하는 듯한 묘사로 봐선 꽤 생긴 듯.

뒷세계의 프리랜서로서 사용하는 이름. 레녹이 발칸에 입성하고 처음 만든 가짜신분으로 레녹이 발칸에 들어가기 전에 레녹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노동자의 이름이 반이었는데, 해당 노동자의 이름을 도용한 것이다. 이명은 견뢰(堅雷). 다이크사 경영기획부 외부고문 겸 에이전트의 외부고문, 카르텔 사외이사이자 육방성채의 세외가주 그리고 발칸 최초의 마탑주. 모든 계열의 술식[8]과 총기를 가리지 않고 활용한다. 마드리치 오니온을 꺾은 이후로는 8레벨로 여겨지고 있으나 반대로 전투 후유증으로 인한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다른 신분으로 활동할 때 두문분출하는 알리바이로 사용 중이다. 마른 체격에 검은 코트, 흑발, 서늘한 인상으로 표현된다. 발칸에서 가장 위험한 마법사라고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발칸에서 견뢰와 적대하고 싶은 자는 사실상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하며 나중에는 견뢰라는 이름 대신 "그 마법사"라고 불린다. 승천에 가장 가까운 마법사라고 평가되며 순수계열 술식에서 그의 재능을 뛰어 넘을 자는 없다고 평가된다.

  • 에반 바일런
'반'에게 공식적으로 주민등록이 필요하기에 만들어낸 이름. 라바테논 마법대학의 정교수이자 중앙의회의 기술자문위원 겸 바일런 연구소 소장. 현재 견뢰의 마탑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논문을 낼 때마다 과장 없이 전세계에 격동을 불러일으키며 세계를 뒤집어엎을 천재로 알려져있다. 그외에도 전뇌정령 다비를 사역하는 강력한 정령술사로도 활동한다.[9]

  • 에반 마르티네스
위의 연구자 신분과 이름은 같지만 외모부터 엄연히 다르며 이쪽은 대외적으로 청의 눈 소속의 염열술식을 주로 다루는 강력한 마법사로 알려져 있다. 레녹이 청의 눈 객원 멤버로 활동할 때 쓰는 신분이다. 진둔의 후계자로 결계술을 이어받았으며 이후 외해 신들의 관심과 귀도교단의 교주의 인정을 받아 정식으로 신을 믿지 않는 무해의 사도로 임명된다. 어딘가 무표정하면서도 인상을 잘 알아볼 수 없는 묘한 분위기로 묘사된다.
【스포일러 펼치기】
이후 시정부와의 갈등에서 라피스를 구출하기 위해 발칸 전체를 장작으로 삼아 염열마법의 극한을 보여준다. 이때 얻은 이명은 천번().[1]
발칸의 미친 마법사 견뢰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견뢰에게 패배하고 라피스에 의해 청의 눈 일에서도 반강제로 손을 떼게 된다.


  • -애드 제임스-
이벨린이 관심을 가지자 대충 둘러댔던 가명. 바로 들켰고, 이후 오랫동안 언급조차 되지 않다가 라피스를 보좌하는 과정에서 발칸의 호텔을 예약할 때 제임스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사실상 다중신분이라 할 수도 없는 단순 가명. 작품 초반부에 공장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레녹이 죽인 감독관 중 한 명의 이름이 애드였는데, 그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빅터
판데모니엄에 협력하면서 만든 신분. 판데모니엄 간부 겸 귀도 교단 11대 제사장. 의 권유에 따라 가면을 쓰고 활동하며 조작계열 & 공간계열의 이중 특질계 마법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자부심이 넘치는 오만한 인상. 가면과 조작계열 특질계 술식 때문에 승천자 반궁의 후손이라고 오해받는다. 그 행보와 능력 때문에 판데모니엄 내부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외부에서도 판데모니엄에 엄청난 인물이 들어왔다고 알고 있다.

  • 라이먼
기계도시 마키나에 잠입하면서 만든 신분. 블레이버 마탑 사건 때 사망한 마우저의 친구의 공방을 사용하면서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레녹의 뛰어난 직관력으로 고장의 원인을 죄다 알아맞추다 보니 점쟁이보다도 잘 맞는 엔지니어로 유명하다.
헤르메스 사건 막바지에 견뢰 반과 동일인물임이 세간에 탄로났지만, 그것과 별개로 마키나 시정부와 사법거래를 하면서 라이먼 신분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한편 이렇게 신분을 만들어대는 것치고는 관리를 심히 안하는 편이다. 물증으로는 잡아낼 수 없는 철저한 위장을 하기는 하지만 평소의 치밀한 성격과는 달리 상당히 계획성 없는 태도로 만드는 데다가 언행이 상당히 부주의한 편. 예를 들어 '에반 바일런'의 경우, 언행의 유사함 때문에 아리스 리첼렌이 거의 바로 의심하기 시작했으며, 애초부터 '반'의 양지 신분으로 쓰던 거라 나중에는 시정부 측에서도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는 자가 나왔다.[10] 게다가 8레벨에 이른 강자들은 뛰어난 직감과 능력 때문인지 동일인물로 의심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다. 명왕의 경우 전투 스타일을 간접 조사한 것만으로도 '반'과 '에반 마르티네스'가 동일 인물이라는 걸 확신했다.[11] 덕분에 독자들에게서 대체 정체를 감출 생각이 있기는 한거냐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 또 에반 바일런을 제외한 주요 신분, 반, 에반 마르티네스, 빅터 모두 주변 동료나 마주친 적들에게서 미친 취급을 받으며 소문 또한 흉흉하다.(...)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녹(약먹는 천재마법사)/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능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녹(약먹는 천재마법사)/능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인간관계[편집]


레녹▼
레녹이 현상금 사냥을 시작하면서 가명을 만들 때 빌린 이름의 원 주인. 작품 시작 시점의 레녹과 마찬가지로 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였으며, 몰래 숨겨뒀던 궐련을 레녹에게 물려주는게 유일한 등장이다. 대신 그 궐련을 시작으로 레녹이 도핑의 효용성을 알게되고 제목이 성립했으므로 알게모르게 끼친 영향이 많은 인물. 이후 흑마법사 토벌전에서 재등장


반▼

  • 조든
제니의 술집에서 일하는 바텐더로 반에게는 그냥 제니의 능력이 많은 의사출신 지인이다. 반은 조든을 제니수준으로 신뢰하는 듯 보이며 나이가 많은 탓인지 반은 조든에게 예의를 차리는 모습을 보인다.[1]

  • 딜런 오케이시
반의 첫 동업자, 반은 딜런의 실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2] 딜런은 반을 실력좋은 마법사이자 친구로 여기는 듯 하다.[3]

  • 드레이 크림갈
처음에는 드레이 용병단에게 고용된 입장으로 만났으나 후에 제니의 회사에 용병단이 흡수되며 레녹이 드레이를 고용한 상황이 되었다. 이후 제니의 사업의 경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 웨이안
레녹이 처음으로 재능이 있다고 평한 인물. 레녹은 웨이안을 쓸만한 전위로 여기며 웨이안은 레녹을 반쯤 스승 또는 가르침을 준 사람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 류드밀라 레오닉스(밀라)
오염체 사냥에서 처음 만난사이로 카밀라는 딜런에 의해 반을 잘 알고 있었다. 반은 밀라를 유용한 전위로 생각하며 밀라는 반을 깐깐하고 재수없는 마법사님이라고 평한다. 하지만 이는 서로가 서로를 어느정도 편하게 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반 바일런▼
  • 프리실라 레오닉스
아리스의 강의를 듣는 학생, 에반의 입장에서는 그냥 학생이지만 실라는 에반을 존경하는 듯 하다. 윌터 마르티네스 사건으로 접점이 있다. 이 일로 밀라의 동생임이 밝혀지며 에반에 입장에서는 신분을 숨기는 것이 까다로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 파블렌 아치우드
레녹을 견제하는 학생으로 등장, 레녹의 입장에서는 그냥 거슬리는 사람이지만 편안한 조교생활을 위해 학술회 당시 에반에게 마력을 잃는다. 이후 마법대학 내부의 소식을 알려주고 귀찮은 일을 처리해주는 좋은 소식통이 되었다.

  • 류드밀라 레오닉스(밀라)
라바테논 마법대학에서 벌어진 교단의 의식사건으로 에반의 신분인 레녹을 만나게 되었으며 반과 에반이 동일인물인 사실은 모른다. 이후 괴신궁 사건과 에반 바일런의 경호를 맡게되는 일이 곂치며 총 2번 같이 싸우게 되었다. 카밀라는 에반 바일런을 동생의 선생님이라고 지칭하며 잘보여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에반 마르티네스▼
  • 그리샤
청의 눈의 일원이며 레녹에게 처음으로 자성영역을 보여준다. 담배친구.

  • 갑선
청의 눈의 일원. 교단 극동지부 공략 작전에서 협력. 45년 주기로 인간의 시간이 순환하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부적술을 통해 빅터-에반 마르티네스 사이의 연관성을 잠시 의심했다.

  • 피오, 지오
청의 눈의 일원. 교단 극동지부 공략 작전에서 협력했다.

  • 레퍼드
청의 눈의 일원. 항하사 미궁 진입, 교단 극동지부 공략 작전에서 협력했다. 원시신앙을 바탕으로 화신을 운영할 수 있는데, 이후 레녹이 화신체를 운영하는 것에 실마리가 된다.


빅터▼
  • 아그네타
반의 신분으로 마주치고 그에게 마력사 조작과 관련된 깨달음을 주었으나 빅터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빅터를 조작계술사 동지로 여기는 듯하며 빅터는 그냥 동업자로 여긴다.

  • 하이레아
빅터의 복마전 연락책, 강자들이 넘치는 복마전에서 관리직을 유지할 만큼 멘탈과 능력이 좋지만 빅터의 살해 협박에 의해 길들여진다.

  • 아트렌 키자드
복마전 소속의 환술사. 빅터가 승천자의 후계라는 헛소리(?)를 처음으로 퍼트린 사람이다.
정신나간 언행과 별개로 빅터와의 티키타카가 잘 맞는 편.


  • 사브리나
복마전 소속의 언령술사. 빅터에게 정보 교환을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약간의 친분을 얻게 된다.


복수의 신분을 알고 있는 인물들▼
모든 신분

레녹의 전자정령, 레녹이 직접 만들어낸 인공정령으로 어떻게 보면 동료이고 어떻게 보면 무기인 존재이다. 하지만 레녹은 다비의 인격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다비는 자신을 만들어낸 레녹을 주인으로 인식하며 누구보다 뛰어난 마법사라 생각한다. 그러기에 레녹을 마스터라고 부른다. 다비는 레녹의 다중신분에 대하여 그다지 신경쓰진 않으며 얼굴이 아니라 영혼으로 레녹을 인지한다.


레녹, 반, 에반 바일런

레녹의 신분을 알고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초반에 도서관에서 마법서적을 읽는 레녹에게 마법과 관련된 조언을 하며 등장하였다. 이후 레녹과 다양한 이론을 이야기하며 레녹의 마법적 재능을 알아보았고 자신의 연구실에 조교수로 들이며 에반이라는 신분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등 여러모로 양지의 생활에 기반을 마련해준 은인이다. 이후 반의 신분으로 같이 임무를 하다가 다비의 존재에 의해 반과 에반이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레녹의 패널티를 스스로 추측하고 그를 위하여 마탑에서 오랜기간 연구를 한다. 그리고 오직 그만을 위한 엘릭서를 만들어 낸다. 또한 자성영역은 레녹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추측이 있는만큼 레녹에게 연심이 있는듯 하다.

반, 에반 바일런, 에반 마르티네스, 빅터

레녹의 생명의 은인이다. 반의 첫 의뢰에서 크로켄을 만난 상황에서 이벨린이 레녹과 딜런을 구해주었다. 그 이전에 레녹의 모습으로 마주친 적이 있지만 마력패턴을 변조하는 레녹의 능력으로 레녹이 반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레녹의 능력을 크게 평가하고 있다. 이후 에반의 신분으로 청의 눈에서 회의의 참여한 레녹이 녹보석의 궁사라는 주시자를 이벨린으로 추측하고 블레이저 마탑에서 라피스를 언급하며 정체를 밝힌다. 레녹은 반의 신분을 잘 아는 이벨린은 오히려 신분을 밝힘으로써 여러모로 이득이 많다 판단하였다. 빅터의 경우에는 등대의 공능을 이용하여 세계를 돌아보던 중에 위력탑의 붕괴장면을 보게 되었고 빅터의 마력사 조작이 반의 것과 흡사하다는 의심을 한다. 이후 이벨린이 반과 겨루며 반이 마력사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사실상 빅터의 신분을 알려주었다.

반, 에반 바일런, 에반 마르티네스, 빅터

반이 시거 뱅 갱단을 무너트린 후 마주치고 이후 레녹의 재능을 알아봐 복마전으로의 영입을 시도한다. 항하사미궁에서 돌아오는 열차에서 반=에반 마르티네스임을 알고 있었음이 드러나며, 안타레스와의 대화에서 반=에반 바일런임을 알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반을 복마전으로 끌어들였기에 당연히 빅터의 신분도 알고 있다.

반, 에반 바일런

예지자의 능력으로 반과 에반이 동일인물이라는 걸 알아챘다. 다만 현재까지 확언된 건 '에반 바일런'의 신분이며, '에반 마르티네스'까지도 알고 있는지는 불명.

  • 라피스 팔시어
에반 마르티네스, 에반 바일런, 반

청의 눈의 수장, 천견의 손녀. 천견의 유언을 들은 레녹을 학회에서 정령을 통해 영업하려 했다. 레녹은 어린나이에 큰 조직을 이끄는 라피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라피스는 에반을 청의 눈에 꼭 필요한 인재라고 여기고 있다. 에반 바일런이 교수 신분을 잠시 내려두고 에반 마르티네스로서 청의 눈에 협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에반이 해낸 일들 때문인지 레녹을 향한 굳건한 신뢰를 보여준다. 에반 마르티네스와 반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둘 사이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이후 에반에게 견뢰의 심상을 언급하며 총 세 신분을 알고 있는 상태이다.

반, 빅터

레녹이 발칸에 입성하고 첫 의뢰인 샬로테 공장 작전에서 반으로서 처음 만났다. 겨우 공용마법만 익힌 상태였던 반을 죽이려했으나 이벨린의 개입으로 저지되었고 이후 반의 성장에 관심이 생겼는지 이동요새 작전에서 필살기 한대 맞아주고 판데모니엄 가입 권유까지 한다. 편람의 우물 편에서는 빅터로 처음 만났으나 바로 정체를 알아보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요르타편에서 확정되었다. 만날 때마다 레녹이 탈진 상태인건 덤. 8레벨의 술사들도 알아보지 못하는 레녹의 변장마법을 어떻게 꿰뚫어보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8레벨에 이른 강자들은 기본적으로 능력과 육감 자체가 매우 뛰어나 한 번쯤은 의심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물며 8레벨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묘사되는 크로켄은 말할 것도 없다. 애초에 명이나 단장에게 언질을 들었을지도 모른다.

반, 에반 마르티네스

반의 브로커이자 동업자, 돈이 필요한 반에게 몇가지 바운티 헌터 일을 주었고 이후 레녹의 능력을 알아보고 여러모로 반의 프리랜서 일을 도와주었다. 정보수집, 지명의뢰, 협상 등 음지생활에 익숙하지 못한 반을 대신하여 여러가지 잡일을 처리하고 큰 일을 가져다 주는 등 반이라는 신분의 기반을 마련해준 인물이다. 어떻게 보면 음지의 은인이다.이후 견뢰 마탑의 총책임자로서 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라피스와의 대사에서 에반 마르티네스와 반이 동일인물임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높아졌다. 약선과의 만남, 필레놈행 티켓 획득에 모두 제니가 개입하였고 마약왕의 사망 당시 반의 공백 등을 미루어 봤을 때 이미 몇년 전 부터 눈치 채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반의 다른 신분을 아는 지는 불명이며 레녹의 다중신분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올리비에라 론 메이즈
반, 에반 마르티네스

레녹이 카르텔의 계열사를 무너뜨리고 다닐 당시에도 영입하려 했고 파르덴 맥퀸을 죽인 것을 기점으로 사외이사직을 맡기고 있다. 이후에도 마안 전수 등 여러 일에서 협력한다. 제니의 술집을 방문하였을 당시 반이 제니에게 준 그리샤의 인형을 보았으며 사장단이 에반 마르티네스와 반의 충돌에 개입하는 것을 막은 점, 커튼콜을 언급 한 점 등 레녹의 두 신분을 눈치챈 것으로 암시된다. 승천에 대한 레녹의 대답이 세계에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6. 기타[편집]


  • 계단이 주인공의 아치에너미로 꼽히고 있다. 초월적인 재능을 가졌기에 명, 크로켄 같은 강자들도 일종의 통과점으로 보는 주인공을 작중에서 제일 많이 곤경에 처하게 만든게 계단이기 때문이다. 이를 본인도 의식하는지 계단이 나오면 마법으로 파괴한다던가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로 마개조해 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항하사 미궁 일 이후로는 누군가 계단이라는 단어를 꺼내기만 해도 치를 떠는 모습을 틈날 때마다 볼 수 있다(…)
  • 빙의 이전 신분은 군필자라고 서술된다. 썩 좋은 기억은 아니었지만 시한부 육체를 가지고 빙의한 시점에선 추억으로 느껴지는지 간간히 회한에 젖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지 빙의후에도 미필자라고 하면 부정하려한다.
  • 패널티의 일환으로 악필에 그림 실력도 영 좋지 못하다.
  • 라바테논 대학 학생들에게 지구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자습을 시킨다고 한 점, 펜을 잡고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난다고 한 점,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리스를 대신해 무려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순조롭게 진행하는 점 때문에 빙의 전에는 교사가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있다.[12]

[1] 외견으로는 20대 초반[2] 반의 이명[3] 에반 마르티네스의 이명[4] 주변 사람들은 은근히 말이 많다고 평했다.[5] 빙의 전에는 흡연 경험이 없었다고 하나 이런 식으로 약을 빠는 과정에서 습관이 된 모양인지 정말 시도때도 없이 피워댄다[6] 빅터로 활동할 땐 유일하게 불만족스러운 점이 연초를 못 피우는 것이라고(...)[7] 연초 없이는 조금 걷는 것도 힘들어했다.[8] 그 중에서 원소술식, 특히 전격술식이 가장 특기다.[9] 처음에는 다비가 마법을 쓰는 시늉만 하고 뒤에서 레녹 본인이 마법을 썼다면, 그 뒤에는 다비가 점점 진화하고 강해지면서 다비 본인이 공용 마법을 쓰게 된다.[10]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있는 기회가 꽤 많았었다. 에반 바일런의 신분을 쓰지 않고 아리스가 제안한 데로 그녀가 만들어주는 신분을 써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던가, 최소한 에반 바일런의 이름으로 그렇게 유명세를 끌어모을 만한 논문을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었다.[11] 이건 명왕이 대단한 거긴 하지만, 양쪽 신분 모두 염열술식을 쓰고 비슷한 방식의 전투를 하며 언행이 상당히 유사하니 지인들이라면 대번에 의심했을 가능성이 크다. 두 신분의 활동반경이 평소에 안 겹친다고 상당히 느슨하게 관리한 셈.[12] 고등학생 적 기억일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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