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노바

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관련 문서: 레드(유희왕)

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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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5D's 131화에서 잭 아틀라스가 루치아노와의 라이딩 듀얼 중 사용한 카드.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돼, 트러스트 가디언과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함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 소재로 쓰였다.

효과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뽑는 데 특화된 효과다. 스카레드 노바에서 따온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유희왕 태그 포스에선 오리지널 카드로 나왔다. 잭의 카드를 모은 팩에서 나오며, 태그 포스 6에서 잭의 초기 파트너 덱에 기본적으로 들어있기도 하다. 물론 초반이라 카드가 모자라지 않는 이상 보통 가장 먼저 빼버리는 카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당시엔 귀암성 같이 몬스터 2장으로 편하게 싱크로 소환 가능한 레벨 9 싱크로도 없었기에,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못 뽑는 상황에선 아무것도 안 되는 비참한 몬스터였다.

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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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레드 노바,
일어판 명칭=レッド・ノヴァ,
영어판 명칭=Red Nova,
레벨=1, 속성=화염, 종족=천사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레드 노바"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레벨 8 이상의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튜너 2장 이상을 소재로 하는 싱크로 소환에 사용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악마족 /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OCG화되면서 싱클론 레조네이터의 하위 호환이 되지 않도록 상향됐다. 자체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 제약이 생긴 대신 소환 트리거로 할 수 있는 몬스터가 레벨 8 이상의 드래곤족 몬스터로 넓어졌고, 더블 튜닝 싱크로에 쓰면 악마족 / 화염 속성 몬스터를 리크루트할 수 있는 효과가 새로 붙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