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서몬나이트 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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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나이트 2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호위수. (CV : 사토 치에)

첫전투에 계약을 맺을 때 수속성을 선택하면 호위수가 된다. 환수계 메이톨파에 사는 아인 메트랄족의 소년으로 어릴적에 병으로 마력의 원천이자 남자의 상징인 뿔이 부러져서 남자로 취급받지 못하고 여자들의 일을 돕고 살았기에 가사가 특기다. 강한자를 동경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특히 폴테(나중에는 주인공)를 동경하는 듯.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주인님이라 불러주는 호위수이다. 기가 약하고 조심스러우면서도 솔직한 성격.

게임상의 성능은 하사하와 마찬가지로 조금 어중간한데 초반에는 무난하지만 소환사[1]로서도 딜러로서도 후반에 가면 다른 캐릭에 비해 밀린다. 하지만 여타 캐릭터에 비해 이동력이 높고 처음부터 서포트용 스킬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레벨업 능력치를 방어에 전부 몰아준 다음, 격려스킬을 써주면서 높은 기동력으로 적의 어그로를 끌어 각개격파 시키는 탱커로 쓰게 되면 종반까지도 활약할 수 있다.

2. 용기의 소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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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수 공통으로 등장하는 각성이벤트의 레시편.
종반의 호위수 전용 시나리오에서는 주인공이 비냐에 의해 목숨의 위기에 쳐하자 주인공은 레시에게 도망치라고 외친다. 하지만 레시는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서 맞서는데 그 순간 부러진 뿔이 빛의 뿔이 되어 완전히 부활하고 지금까지 단 한명밖에 쓰지 못했다는 전설의 신안에 각성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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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주인공의 대표 호위수로 간택된 하사하나 다른 시리즈에서 여기저기 모습을 드러내는 발렐보다 언뜻 인기가 적어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게 관련 그림이나 동인지 등, 2차 창작의 수가 다른 호위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서몬나이트 6에도 초반부터 등장하지만, 힘을 잃은 상태라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계약 상대는 토리스.
다만 이세계에 난데없이 떨어져서 처음으로 아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게 남자주인공 마그나[2]의 세계에서 온 아멜이라 레시를 전혀 모르고 있고, 나중에 토리스를 만나기는 하는데 이게 또 발렐과 계약한 또 다른 토리스인지라 레시를 모르는지라 자길 아는 상대가 전혀 없어서 멘탈이 날아간다. 자길 아는 사람이 전혀 없는 비슷한 처지로 레올드, 서몬나이트 5의 스피넬과 다이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