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록스

Leoroxx
레오록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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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크나탈의 지도자로, 야수조련사 렉사르의 아버지다.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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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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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2권에서 모크나탈의 기원과 함께 레오록스에 대한 상세한 설정이 등장한다.

모크나탈의 기원은 어둠의 문이 열리기 불과 수십년 전, 높은망치 오우거들이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가 이끄는 으스러진 손 부족 오크들에게 패배했다는 소식을 들은 칼날첨탑 오우거 군주 켈르고크는 오크들에 비해 숫적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오우거 마법사들을 시켜서 실험을 통해 오크와 오우거의 혼혈인 모크나탈 종족을 만든 것이었다.

칼날첨탑 오우거들을 모크나탈을 노예로 부리면서 서리불꽃 마루에 사는 오크들과 전투를 여러 차례 일으켜 승리하고는 서리불꽃 마루 곳곳을 지배했다고 한다.[1]

당시 서리늑대 부족장 가라드는 서리늑대 부족 + 흰 발톱 부족 오크들의 함께 칼날첨탑 오우거들과 싸워 레오록스를 비롯한 모크나탈들을 생포했는데, 레오록스로부터 모크나탈들이 왜 오우거들에게 복종하는지 들은 가라드는 레오록스에게 동맹을 제의했고 레오록스는 동맹 제안에 수락하게 된다.

그렇게 성립된 오크 + 모크나탈 동맹은 레오록스가 이끄는 모크나탈들이 칼날첨탑 오우거들의 중심부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가라드가 이끄는 오크들이 오우거 영토 외곽을 공격하면서 칼날첨탑 오우거들은 양쪽으로 공격하게 된다. 칼날첨탑 오우거 세력은 오크 + 모크나탈 동맹에게 패배했고, 켈르고크는 레오록스의 손에 교살당했다.

전투가 끝난 후, 가라드는 레오록스에게 서리불꽃 마루에서 같이 살자고 제안하지만 레오록스는 이를 거부하고 모크나탈들과 함께 고르그론드로 이주한다.

2.2. 불타는 성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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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가 아웃랜드로 변해버린 후, 레오록스는 모크나탈들은 이끌고 서리불꽃 마루와 고르그론드가 합쳐진 칼날 산맥에 남동쪽에 자리를 잡아 살고 있다.

이곳 퀘스트를 진행해 보면 1차 대전쟁 때 부족을 나간 렉사르를 모크나탈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 중.

2.3. 용군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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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유산방어구 퀘스트에 등장하는데, 렉사르와 어색하긴 하지만 같이 밥 먹으며 단편적인 이야기는 할 정도로 사이가 나아진 듯 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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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록스의 부인은 오크인데, 소설 증오의 순환에서 렉서스가 오크들을 자신과 동족으로 여기는 언급이 나온다.
• 하스스톤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사냥꾼 전설카드로 등장한다.
• 아들인 렉사르는 쿨 티란 남성 모델링을 베이스로 신규 모델을 받았지만 레오록스는 오크 모델링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