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실버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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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1, 2편에 등장. 3편에서는 이름만 언급 된다.

맷슈 실버버그와 쌍벽을 이루는 명군사로, 적월제국 계승전쟁에서 바르바롯사를 도와 승리시킨 천재군사. 나이는 1편에서 43세, 2편에서 48세.

냉철한 현실주의자로, 이상을 위해 싸우는 맷슈와는 반목한다. 맷슈의 숙부이기도 하다. 나이 차이는 10세정도밖에 안난다.

10년 전에 도시동맹과 싸울 때 카렉카 마을 학살사건을[1] 도시동맹의 짓이라고 규명하여 전투의 승리에 거두었으나, 큰 죄책감으로 카렉카 마을에 거주한다.[2] 성 레벨 4에 동료 인원수가 90명이 되어야 합류하는데, 조건이 되었을 때 레온과 대화하고 맷슈와도 대화하면 맷슈의 설득으로 합류한다.

1편에서는 맷슈가 정군사였기 때문에 그리 큰 활약은 없었다. 성에도 없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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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수호전2에서는 적국인 하이랜드 황국측으로 등장한다.

단, 광황자 루카 브라이트가 아니라 역심을 품은 죠우이 아트레이드(후에 죠우이 브라이트)의 군사였으며, 슈우의 계책에 수면에서 매복을 당하고도 역크리를 날리고 도망칠 정도의 초인적인 용력의 소유자 루카 브라이트를 죽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도시동맹과 손잡고 정보를 흘려 결국 루카 브라이트를 죽게 만든다.

이후 죠우이가 정권을 잡자, 도시동맹측과 화평을 추진하지만 이런저런 무리한 요구로 실패, 전면전으로 돌입하게 되고 도시동맹의 불세출의 명군사 슈우와 한수한수 주고받는 승부끝에[4] 스스로를 미끼로서 희생한 장군 키바의 활약과 슈우의 계책에 관광당하고 만다.

황도 루루노이에가 낙성할 때는 추하게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의 피로 짐승의 문장을 발동시키는 모습으로 보여준다. 다만 사실 그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짐승의 문장을 파괴하라고 보인 행동이었다. 그의 출연은 이것으로 끝이지만[5] 3편에서는 레온의 손자인 알베르토 실버버그시저 실버버그가 서로 적이 되어 지모를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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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동맹이 카렉카 마을을 점령하고 자신의 시민들을 보냈으나, 탈환할 때 제국군이 학살한 사건. 별개로 험프리가 선봉대에 있을 때 자신의 상관이 도시동맹 시민들을 학살하는 모습을 보자 그를 죽이고 방랑하다가 해방군에 들어가게 된다.[2] 이때 맷슈도 그의 부군사로 일했는데, 레온의 명분과 제국군의 잔인함에 질려 세이카 마을에 은거하게 되었다.[3] PC판 기준.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성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다.[4] 이때 대사가 후덜덜하다. 슈우 항목 참고.[5] 일단 짐승의 문장이 파괴되었고 그 매개체인 레온이 살아남은 가능성이 적다. 발동 자체도 무리하게 발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