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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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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e♥ 개인 방송국1. 개요[편집]
사랑e가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후원하며 여성 스타 BJ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줄여서 LASL16이라고 한다.
지난 2022년의 3개 시즌(S13~S15)에서는 아프리카 측의 오프라인 무대 지원과 900만원의 상금지원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지원이 사라지고 상금지원 역시 500만원으로 축소되었다.
결국 이번 결승전은 온라인이 유력했는데, 원한다면 조새홀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시조새의 제안이 있었고, 결국 조새홀에서 치러지게 되었다. 그 외 4강 경기 오프라인 무대의 경우, 시청자 펀딩 등의 상황을 봐서 여유가 생긴다면 추진될 수도 있다고 사랑e가 밝혔으며 이후 시조새도 이에 호응해 광동제약 측에 대회 후원관련 문의를 넣어 보겠다고 했기에[3], 해당 스폰 확보시 4강전 조새홀 오프라인 진행도 성사될 가능성이 있었으나 결국 4강 오프무대는 예산 부족으로 무산되었다.
유튜브 재생목록
2. 참가 BJ[편집]
[ 참가자의 교육기관 소속 및 각 티어별 종족 분포]
2022년 말의 스타대학판 종료 여파를 그대로 얻어맞은 지난 시즌에는 36명 출전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에는 무려 69명이 신청했다. 출전 포기자가 다수 나오지 않는 이상, 시즌13을 제치고 LASL 출전자 수 역대 2위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4] 결국 기권자가 2명(모꿀몬, 양양) 나오긴 했으나 실참가자 67명으로 출전자 수 역대 2위를 달성했다.
철감봉남배 이후 대학판이 종료되고 JSA를 시작으로 기존 메이저 BJ들(감스트, 와꾸대장봉준, 남순)의 스타판 철수 및 다수 대학들의 폐교가 이어지며 스타대학판은 이제 완전한 황무지가 되는 듯 하였으나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재정비되고 회복되기 시작했다.
일단 기존 대학 중 캄성여대, 우끼끼즈, 츠나대가[5] 계속 남아 버티고 있었고, 22년 12월에 대학판 4대 메이저 중 오래 남았던 바스포드, NSU가 해체되기 전 단잉의 잉치원을 시작으로 강덕구, 토마토, 러아, 만다, 림예이, 지두두, 엔돌핀 등, 네임드 스타 여캠들이 스타 입문 저티어 여캠들을 교육하려 만든 '스타유치원'들 역시 대학/동아리판의 명맥이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는 와중에 과거 염석대, 철기중대로 대학판을 주도했었던 염보성과 철구가 스타판을 놓지 않고 각자 염병철(현 YB의 전신 격), 철기빵이라는 동아리를 조직한 것을 시작으로 도재욱&박재혁의 DP, 정윤종&김민철의 라이트클럽, 김윤중의 점단기[6] 등 스타동아리가 대거 결성되었고, 첫 정식 동아리간 토너먼트 대전도 성사되었다. 여기에 더해 2023년 5월에는 작년 대학판의 준대기업이었던 시조새가 돌아와 철감봉남배 광탈 직후 폐교했던 JSA를 재결성했으며, 거기에다 결정적으로 기존에 부천시를 배경으로 활동하던 보라방송 대형 BJ들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부천크루에 대한 이미지 쇄신 등을 노리고 스타판에 뛰어들어 부천계 신생대학(니칸의 NASA, 정중만의 보신대, 쌍디의 늪지대, 거루의 거성대)을 창립해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는 등, 기존의 빈자리를 점차 메우기 시작하면서 스타대학/동아리판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번 시즌16에서 많은 신청자가 나오면서 스타판이 점점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한편, 모토상 과몰입을 달가워하지 않는 라이트 클럽과 부천계 스타대학 중 가장 먼저 출범했던 NASA는[7] 출전자가 아예 없으며, 철기빵은 강덕구 단 한 명, 저그 전문대학인 캄성여대는 (시드권자 카덴지를 빼면) 림예이만 참가하며, 박성진의 석사관(SSG)과 이번 대회 결승전 장소(조새홀)를 제공하는 시조새가 학생들 중 경력이 일천한 다뉴, 눈또 외에는 다들 신청하라고 권장한 JSA에서도 예상과 달리 3명만 참여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3년 들어 대학/동아리판이 회복되는 과정에서도 당일치기 토너먼트 방식의 티어대회들이 성행했는데, 이중 여성부 대회였던 두드컵(하두링 주최 6티어 대회) 우승자인 은똥, 앵드컵(앵지 주최 4~6티어 대회) 준우승자 라미, 꼬드컵(꼬니부깅 주최 4, 5티어 대회) 준우승자 이유란은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시즌15 16강 조지명식 당시 이런 자리(LASL)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피력했던 정소윤도 어쩐 일인지 끝내 참가하지 않았다.
반면 흑운장이 운영하는 테란전문 학원 흑카데미의 경우, 본인이 LASL을 존중하는데다가 불가피한 이유 없이 불참시 퇴학이라고 한터라 소속원 6명 전원이 출전했고, 부천 스타 3대학(거성대 7, 늪지대 6, 보신대 9)에서는 합산 22명이 출전하며 참가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다.
3. 예선[편집]
맵은 1,2경기 폴리포이드 - 승/패자전 실피드 - 최종전 버미어 순으로 진행한다.
폴리포이드는 레더 맵 기준으로 한다.
3.1. 1차 예선[편집]
3.1.1. 포트 배정 및 조 추첨[편집]
자체 LASL 포인트+ELO 포인트 순으로 1~4포트에 배정했으며, 1포트만 17명이고 2,3,4포트는 16명이다.
3인 3개조, 4인 14조로 나누어지며, 9일 밤 10시 방송으로 자체 추첨을 했다.
글자 굵기는 각 조별 1경기 출전자이다.(굵은 게 1경기, 아닌 건 2경기)
3.1.2. 1일차[편집]
1포트 히엉은 동아리판에서 개인 11연패를 찍은 아라미한테 지난시즌 2패로 1차 예선서 물 먹었던 전적이 있는데 설마 또 그 악몽이 터질지가 관건. 뽀누나vs링고의 보신대 내전이 2경기에 성사된 건 덤.
박듀듀의 부전승조 당첨 희망은 랜덕선이 냠냠했다. 그런데 직전 보신대와의 대전서 처참한 저그전을 생각하면 좀 랜덤 출전이 미덥지 못한데 그래도 설마?
랜덕선을 상대로 두 선수가 다 도박수를 던졌는데, 승자전에서 금규리가 저프전서 5드론도 아닌 4드론을 꺼내 박살내면서 혜로로, 또봉순의 이변마저도 묻혔다. 반대로 빵리나는 괜찮은 상황이 나오긴했어도 두 판 다 리버라는 변수에 무너졌다.
1포트 혜로로는 일단 1차서 3토스 조에 속하며 시즌13 때의 아리엘 트라우마는 일단 면했지만, 그 당시의 경기력이 나온다면 지난 시즌에 지금 동료인 공다츠에게 박살나 16강 직행에 실패한 또봉순보다 욕을 먹을 수도 있다. 홍이랑vs이루리라는 거성대 내전이 2경기에 성사된 건 덤.
무난하게 혜로로와 홍이랑이 진출했다.
첫 3인 조 경기이자 6조에 이은 두번째 노테란조. 연두는 지난 시즌에 이어 1차 예선서 또 고티어 저그와 붙는데, 그 당시보다 2티어나 상승한 지금도 또 똑같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았는데...
지난 시즌15에서 7티어 미니언에게 일격을 당한 5티어 구보라는 티어 차도 2단계로 덜했던데다, 미니언이 1차전서 3티어 테란 우힝이를 잡고 기세를 탄 상황이었으며, 이번 시즌의 랜덤 남덕선은 토스가 주종이 아니어서 금규리에 업셋당했다라고 변명이라도[8] 할 수 있었지만, 연두는 저번의 앵드컵 결승전 3경기처럼 질럿으로 입구만 막고 캐논을 박았으면 이길 경기를 시원하게 엘리미네이션 패로 말아먹고 8티어에게 잡히며 탈락하는 대참사를 당하며 졸지에 '안녕히가세연두'가 돼버렸으며, 앞으로 까불 때마다 확성기 소재로 신나게 어깨 박살날 일만 남았다. LASL 한정인데 저그전만 무려 4전 전패인 건 덤.
반대로 찌킹의 이 업셋에 대해 거성대 이사장 거루는 몹시 흡족해했다.
3테란조 대신 노저그조가 됐고, 보신대 내전(꼬니부깅vs너부리) 성사 가능성도 있다. 주서리의 테란전 역량이 변수.
주서리가 DP 동료인 남덕선, 연두와 달리 조 1위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대로 4티어 꼬니부깅은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8티어 테란 링가에게 운영싸움에서 완패하여 탈락 위기에 몰렸는데, 결국 저티어 테란 상대로 크게 효과적인 전략인 몰래 다크 템플러 전략을 꺼내들 수 밖에 없었을 정도로 자신감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어쨌든 이 전략으로 너부리를 잡고 최종전에 진출해 다시 만난 링가를 상대로 또 다템 전략을 사용하며 이번에는 주도권을 크게 잡았으나 또다시 형편없는 전투력을 보이는 등, 졸전 끝에 2연속 업셋은 피하며 겨우 1차예선 통과. (초창기라 8명 참가이긴 하지만) 나름 LASL 초대 우승자 타이틀이 있었던 꼬니부깅이, 날빌도 아니고 운영싸움에서 무려 8티어에게 패배하며 체면을 구긴 이 경기는 졸지에 LASL 역대 최고의 역배사건 유력후보로 격상되게 되었다.[9] 반면 도재욱으로부터 칭찬까지 듣게 된[10] 링가는 대학/동아리 입학 러브콜이 쏟아져도 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11]
지난시즌 사실상 5등이라 평가 받을 정도로 역량이 풍부한 모꿀몬의 진출은 매우 유력하고, 남은 자리는 DP전서 주서리를 상대로 이긴 라운이의 타종족전 역량이 관건.
모꿀몬이 YB 테란CK 참가를 이유로 염보성이 있던 제주도로 갔는데, 그럼에도 염보성이 LASL 경기 있다며 좀 빨리 끝내달라 조바심을 냈고, 안되겠다 싶어 숙소의 다른 컴퓨터로 참여시키려고 했는데, 그 다른 컴퓨터가 문제가 있어 전방 카메라 촬영이 불가능하게 되면서[13] 이번 시즌부터는 출전자들이 전후방캠을 다 켜야 하는 규정 충족을 못해 20분 전에 기권하는 변수가 생겼고, 게다가 테란 CK가 슈에까지 가서는 이전까지 3패인 우리밍이 강새이를 상대로 승리한 후 모꿀몬의 술먹방으로 인해 말이 많았다.
사랑e는 이와 관련해 모꿀몬과 오해가 없이 잘 풀었다고 밝혔으나, 대개는 JSA가 재결성 직후 사랑e보다 더 인지도가 낮은 파메가 주관한 토너먼트였어도 시조새가 출전하라며 배려했는데도 무단 불참했던 쵸이, 금규리가 그 직후 퇴학당한 점과 다음날 흑카데미전도 LASL 예선 시점을 고려해 짠 것과 비교해 좀 너무했다는 반응이 주류였다. 근데 평소에 염보성과 YB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던 안티들[14]이 사랑e 방송국에 난입해서 모꿀몬 LASL 영구 출전자격 박탈 등의 무리한 요구를 해대며 소란을 피웠다. 결국 이후 16강 조지명식에 스타걸(+보조 진행자) 활동을 해주는 걸로 이 문제는 일단락됐다.
어쨌든 라운이가 조 1위, 주하랑이 조 2위로 2차예 진출했다. 덕분에 연두는 DP 출전자 중 유일하게 1차서 탈락했다며 더 까인 건 덤.[15]
3.1.3. 2일차[편집]
박듀듀가 1포트 추첨 직전, 2포트 선수가 없는(부전승) 15조 당첨 기원 후원금을 냈는데 15조는 커녕 바로 1조에 걸려버렸다. 12일 캄성여대전에서 란란에게 잔바리 플레이를 하다 형편없는 생산력으로 4가스 멀티 및 자기본진까지 헌납한 미친 경기력을 보면 업셋 제물이 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
박듀듀가 그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광탈할 뻔 했다. 무소속인 몽순한테 연탄 조이기로 지고, 패자전에서 빨무 유저 연애인과의 경기서도 진출 시점이 좀만 늦어 공방 2업이 완비된 상태였다면 졌어도 할 말이 없었고, 최세상과의 최종전은 맵이 투혼이 아니어서[16] 망정이었다.
테란 유저가 없고 3인 모두 각자 티어서 괜찮은 폼을 보인터라 의외로 누가 올라갈지 장담하기 어려워보인다. 히엉도 잡은 적 있는 순자가 1위, 캄성 합류 후 업그레이드가 된 림예이가 2위로 진출.
2포트에서 젤린이 못 뽑았다면 4테란조가 성사될 뻔했다. 1포트 추르미는 주최자 사랑e도 깔 정도로 명성 대비 LASL 성적이 답이 없는데 또?
정배대로 추르미, 젤린이가 1,2위로 진출했다. 패자전의 저세상 테란전으로 인해 ASL 우승자 김지성이 제발 빨리 끝내달라고 절규한 건 덤.
진여와 하리보나가 뭔 비기를 준비해왔다해도 (진여 한정) 종족 상성, 뽀로미어리그+토너먼트 우승의 단잉과 투잡러인데도 미친 폼을 보이는 김뽀뇨를 넘긴 빡세보인다.
비록 탈락하긴 했으나 진여는 7티어임에도 4티어 단잉을 밀어붙이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송병구에게서 여러 차례 칭찬을 받았다. 진여 경기를 모두 지켜본 거성대 이사장 거루 역시 진여의 경기력에 대해 크게 만족하며, '이 정도면 동티어들은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다.
1차 유일의 4토스조가 성사됐다. 지난 시즌 미니언 태풍에 휘말려 16강 직행은 커녕 1차서 탈락한 수모를 겪은데다가 무소속이라 대접 받고 입학하려면 성적이 절실한 구보라가 최근 DP전서 서윤을 상대로 지옥과 천국을 오고간 6티어 설둥이와 4티어 고인물 연둥바둥을 넘을 지가 관건.
설둥이는 코치진 지원이 한계가 있는 LASL에서는 그 수행력이 소용없었고 가장 먼저 2패로 광탈했다.
1포트 우힝이는 최세상과 반대로 JSA와의 경기 이후 치르는 경기라서 경기 결과가 변수인데, 버미어에서 혜로로를 상대로 심각한 링러커 올인 대처로 박살나고 매치도 2:4로 진터라 멘탈이 박살난 상황인데다가, 지난 시즌 예선에서 구보라도 아닌 7티어 저그 미니언에 털리고 16강 직행에 실패한 적이 있어 4포트인 나린도 물로 보기 어렵다. 변수는 3포트 오하얀인데, JSA 소속일 때 우끼끼즈전에서 태영을 상대로 경악할 리콜 플레이로 세트, 매치 패를 주도한 댓가로 퇴학당한 전적이 있지만, 듣보잡 8티어 토스였던 지난 시즌과 달리 스타유치원 활동을 통해 해당 코스 경력자 중 인지도, 실력상 가장 거물인데다가 몽순 등 유치원 출신들이 분전하는 걸 생각하면 저력을 보일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경기 결과에 따라 오하얀vs나린이라는 늪지대 내전도 가능하며, 양양이 장마로 인한 스튜디오 누수 문제로 인해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 기권하면서 우힝이는 정말 이상한 플레이만 안한다면 무난하게 진출이 가능한 상황. 양양 기권 후 정배로 본 우힝이, 오하얀이 2차 예선으로 갔다.
3.1.4. 3일차[편집]
추첨 당일 방송 안 킨 3인의 행동은, 안아라는 정말 만나면 안되는 최대어와의 만남이란 댓가로 돌아왔다. 게다가 지난 시즌 안아는 16강서 미니언과 같은 조였던 초정배매치 경험이 있어서 슈슈가 DP의 연수a를 관광보낼 정도로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지만 쉽진 않을 듯. 원조vs신흥 테란 명가 구성원간 매치인 2경기가 2위 경쟁의 최대 변수.
예상대로의 결과가 나왔는데, 나름 인지도 있는 여성 투 테란의 경기력이 심하게 섭섭했다. 지두두는 4, 5티어 저그나 토스도 벌벌대는 유저인데도 슈슈의 링러커 올인에 박살났고, 어제 JSA와의 동아리대전서 지유, 승자전서 이도저도 아닌 앞마당에서의 방어로 안아에 15분 컷 당하고, 최종전에서 대각이 아니었다면(슈슈 11시, 뚜미 5시) 슈슈에 졌어도 할 말 없는 뚜미언니도 이기자마자 목 아껴야 하는 흑운장한테 바로 호되게 까일 정도로 경기력이 너무 심각했다.
렘레미, 하리의 2차예선 진출이 유력하지만 렘레미는 티어표상 4티어지 실상 5티어인 점, 하리는 앵지에 두들겨 맞은 것+지난 시즌 1차 예선의 느낌이 드는 조에 편성[18]+ JSA전만 보혜가 되는 경기력이 찝찝하다. 우끼끼즈 내전(하리vs짱시원)은 일단 승/패/최종전서 가능성만 있다. 한편 거성대 퇴학의 위기에서 구원받는 조건으로 '한 달 안에 7티어로 승급'이란 미션을 받아든 김태향. 7월 13일 밤에 벌어진 사건[19][20][21]으로 이사장 거루와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은 상황에서 미션 성공을 통해 대학 잔류 티켓을 잡기 위해서는 이번 1승이 절실한 상황인데, 분노한 거루의 정신없는 한밤중 맹렬한 인신공격을 견뎌내야 했던 김태향은 과연 흔들리는 멘탈을 잡을 수 있을까.
예상대로이면서 예상외의 결과로 마감했다. 하리는 지난시즌 2패로 첫 탈락의 수모를 당한걸 이번 시즌 2승 조 1위 진출로 만회했고, 렘레미는 왜 시조새, 야미와 달리 계속 4티어인지 궁금해질 플레이만 보였다. 김태향은 천적 짱시원을 못 넘고 퇴학 문을 향해 1보 전진하고 말았다.
나예리, 카히리의 진출이 유력한데, 각각 YB서 대전, CK전적은 좋지만 까고 보면 운빨이라 저평가받고 앵드컵 4강전에서 연두에 진 트라우마, 하이브 테크 타면 필패+대회 벌벌 기질이 터지면?
예상대로 카히리가 1위, 나예리가 2위로 진출했다. 봉희는 나예리를 상대로 두 판 다 4드론만 했는데 다 막힌건 안습.
조 추첨당시 4,5,10조와 더불어 3테란 조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무산되었고, 대신 1포트에서 지난시즌 업셋 16강 진출의 가장 만만한 공다츠가 나오며 1차 예선 최악의 조가 되었다. 대진 추첨서 JSA 내전이 2경기에 성사된 건 덤. 태영이 12일 캄성여대전에서 구루미에게 완벽하게 잡힌 것, 만다는 NASA전서 윤나라를 이긴 것, 공다츠는 NASA전서 묘아에 진 것이 어느 방향으로 예선서 작용할지가 관건.
지난시즌 역배의 주인공인 공다츠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심각한 경기력으로 8티어 토스의 전진 4겟에 질 뻔하고, 5팩 방1골 원툴인 만다에 2패를 당해 탈락했다.
2티어서 단양을 못 뽑았다면 4테란조가 나올 뻔 했다. 보라, 단양의 진출이 유력한데 둘 다 지난 철감봉남배와 같은 개노답 경기력을[23] 보이고, 몽스터치를 빡세게 받은 강덕구가 폭발한다면 이 조도 모른다.
단양이 뭘 먹었는지 보라와의 경기에선 링러커 올인 실패 후 디파 동반 2차 돌진, 강덕구를 상대로는 실피드의 대인이 됐나 싶은 올멀티 뮤탈, 울트라로 부숴버리고 1위로 진출했다. 보라는 2티어라는 위치가 무색하게 저조한 경기력을 자랑하며 흑운장이 뒷목을 잡을 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단양 vs 강덕구의 승자전에서 강덕구의 패색이 짙어지자, 대거 몰려와 경기를 지켜보던 강덕구의 악성 팬들이 채팅창에서 갑자기 단양의 뒷캠부정을 주장하며 추하게 소란을 피우는 일이 있었다. 이는 날조-허위였기에 사랑e 역시 이에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무시했다.
3.2. 2차 예선[편집]
괄호 안의 숫자는 1차 예선 진행 순서 및 2차 예선 추첨 순번이다.
7월 18, 19일에 진행하며, 각 조에서 1위 9인은 16강으로 직행, 2위 9인은 3차 예선에 진출해서 3인 풀리그를 통해 16강 진출자를 가린다.
1차서 예상 외의 1위 진출자가 많이 나와 더더욱 조 추첨이 중요해졌다.
3.2.1. 조 추첨[편집]
15일 1차 예선 17조 모든 경기 종료 후 22시에 추첨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5조는 1차 16조급 지옥이 됐고, 8조는 찌킹 외에는 대회 4강도 가능했던 3인이 싹 다 몰리는 대참사가 터졌다.
3.2.2. 1일차[편집]
하블리 제외 작년 아마대 멤버들이 싹 다 몰렸다. 1차서 저티어에게 매운 맛을 본 꼬니와 뚜미가 얼마나 정신 차리고 경기할 지가 관건.
YB 듀오가 상대적으로 티어 차이가 많이 나는 우끼끼즈의 태영과 캄성여대의 림예이를 가볍게 이기고 사이 좋게 16강, 3차에 갈 것으로 관측되었던 조였다. 그러나 1차전에서 태영의 단단한 메카닉을 림예이가 올뮤탈로 뚫어버렸고, 내전에서 단잉과 나예리가 장기전 끝에 나예리가 승자전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티어 차이도 나는데다가 상성까지 기분 좋게 받은 상황, 그러나 림예이가 준비한 원해처리 저글링 럴커 올인 전략[24]에 나예리가 허무하게 당하면서[25] 승자전에서 패배, 림예이가 이변을 만들어내며 16강에 직행하게 된다. 최종전에서 다시 맞붙은 YB 듀오 대결은 단잉이 승리하며 단잉은 3차예선의 기회를 얻었다.
찌킹의 자리에 지난시즌 1~4위인 서/카/다/보 중 누구라도 들어가면 이번 대회 4강전이라고 해도 납득이 가는 2차 예선 최악의 조. 남덕선이 게임 별로 어떤 종족이 나오느냐에 더해 본인이 규정제조기답게 늦잠 이슈로 원래보다 10분 뒤에 경기를 하는데, 조금 더 늦었다면 몰수패로 멘탈 터질 뻔했던 것이 어느 쪽으로 발현되는 지가 관건.
안아가 예상대로 16강에 직행했는데, CP, NSU 시절보다도 더 경악할 경기력을 통해 3티어인 혜로로 상대로도 15분도 안 걸리고 박살을 냈다.
5, 6티어만 몰린터라 누가 올라가도 납득이 가는 조였고, 실제로 똥겜이 대거 나와서 예선 처음으로 조별로 상정한 경기시간인 2시간을 넘었다.
우힝이, 뽀누나의 1,2위가 유력한데 3테란조를 1위로 뚫은 단양의 저력과 만일 주하랑이 주러아가 된다면 모르는 일이다.
3.2.3. 2일차[편집]
남덕선의 토스를 상대로 4드론을 갈긴 베짱 플레이를 보인 금규리라서 그 상대인 투 토스 김뽀뇨와 연둥바둥도 3인조라 개꿀이라고 하기엔 정말 큰일난 조.
오하얀이 전 NSU, 현 DP 듀오가 다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 걸 막을 지가 관건.
매치별 티어가 4-4, 6-5라 정말 모르는 조.
보라가 16강 직행, 남은 3인의 3차 예선행 혈투가 예상되는데 문제는 1차서 보라는 그런 예상과 다르게 6티어 단양에 박살난 걸 생각하면 더 높은 5티어들을 상대로도 고전할 공산이 높아 누가 떨어져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
3.3. 3차 예선[편집]
1차의 안아, 2차엔 보라가 있었다면 3차엔 혜로로가 그 위치인데 연둥과 단잉 투 토스가 그 재앙을 만났다. 그런데 그 혜로로를 하드코어 질럿으로 무너뜨리면서 단잉이 2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히엉이냐 카히리냐 그것이 궁금한 조. 러커 올인류는 하필 2차서 당했던데다가 이유란 등 내로라는 4,5티어 저그들도 빡세하는 히엉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지만, 글쎄...
히엉이 전혀 예상도 못한 주서리에 박살나고는 멘탈 나가서 밥이던 카히리한테도 첫 진출 병력 몰살+업그레이드 실수+어설픈 드랍쉽 잔손질로 병력 집중도를 낮춰버린 바람에 카히리가 16강에 진출했다.
뽀누나는 상대전적상 열세, 라운이는 동족전서 변수를 만들수 있는지가 불투명해서 구보라의 진출이 유력해보인다. 관건은 이미 진행된 2개조서 정배였던 혜로로, 히엉의 탈락과 조기석과 윤용태가 짜준 빌드.
4. 본선[편집]
4.1. 16강[편집]
4.1.1. 조 지명식[편집]
최종 변경 : 하블리 <-> 우힝이
4.1.2. A조[편집]
시즌14 결승전 매치업이자 최근 레종최에서 꾸준히 유민, 탱크, 피글렛 등 1티어 남성 유저들에게 얻어터진 서지수와 안아의 개막전 승자가 1위, 패자가 2위로 8강에 갈 공산이 높다. 디파 거의 안 쓰고 수비형 울링으로 5티어까지 간 젤린이나 지난시즌 모꿀몬한테도 줘털린 우힝이가 저 둘을 넘을 공산은 정말 희박해보인다.
서지수는 역시나였지만, 안아는 그리 용종최라 까인 23 레종최 시즌1에 자주 출석했는데도 젤린이와의 패자전에서 상대가 혜로로였다면 졌을 정도로 최종전 1차전 외에는 예상 외의 폼을 보였고, 최종전에서 마지막 맵인 버미어랑 궁합이 안 맞는지[28] 지난 시즌엔 또봉순, 이번엔 상성전인데다가 8강을 한 번도 못 간 우힝이한테 지면서 또 16강에서 미끄러졌다.
4.1.3. B조[편집]
뽀로미어리그&토너먼트 2관왕 잉건이 저그 천지에 배치됐다. ASL서 지동원을 잡은적 있는 렘레미까지 폭발한다면 자칫할 경우 캄성 듀오가 다 떨어질 수도 있다.
예상보다 림예이가 빌드 준비는 기깔나게 해서 2승 최종전 탈락이라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위 진출의 단잉도 3세트서 임기응변으로 변형 3센치 드랍에 잘 대처해 첫 8강 진출 및 하블리, 카히리의 1위 진출 외에는 대 저그전 성사 가능성을 대폭 낮춘 건 덤.
4.1.4. C조[편집]
마지막 변경권으로 야심을 불태우게 된 하블리, 지목 된 이후 우디르급 태세 전환의 구보라, 간절한 씽힝 중 누가 코로나 억까서도 3위를 한 다린을 극복할지가 관건.
최종전은 이름을 가리면 억타 테란 연수a와 개인 13연패의 아라미가 붙은 것 마냥 허접한 경기였다. 특히 추르미는 남친 빼고 네임드 테란들 밑에 있어서 좋은 빌드 받아와 봤자 저그 유저들은 저글링만 잘 돌리면 안진마인 허접임을 철감봉남에 이어 또 증빙했다.
4.1.5. D조[편집]
DP 듀오가 같이 8강에 진출할 지는 한 때 테란 서열 2위도 노려볼 정도였던 보라의 폼 회복이 관건.
4.2. 8강[편집]
4.2.1. A조[편집]
4.2.2. B조[편집]
4.2.3. C조[편집]
4.2.4. D조[편집]
4.3. 4강[편집]
4.3.1. A조[편집]
4.3.2. B조[편집]
4.4. 3,4위전[편집]
4.5. 결승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4:54:53에 나무위키 레이디스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6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JUP 엔터 운영 당시 마련했던 자체 방송 스튜디오이자 JSA의 연습실 겸 오프 경기장[2] 우승 상금: 300만 원,
준우승 상금: 100만 원,
3위: 50만 원,
4위: 30만 원,
5~8위: 5만원[3] 실제로 앵무새 5티어 종최전 등 JSA 관련 컨텐츠 진행 당시 광동 제품 홍보를 자주 했다.[R] 참가신청 시 랜덤 종족으로 신청함[4] 기존 순서는 1. 시즌14(105명), 2. 시즌13(65명), 3. 시즌11(58명), 4. 시즌7(54명), 5. 시즌10(53명) 6. 시즌12(52명), 7. 시즌8(44명), 8. 시즌9(43명), 9. 시즌15(36명), 10. 시즌6(12명), 11. 시즌5&시즌4(11명), 12. 시즌3&시즌1(8명), 13. 시즌2(7명)[5] 다만 츠나대는 23년 5월에 해체된다.[6] 2023년 5월에 해체[7] 7월 10일 조새홀 오프 원정경기를 앞둔 방송에서 대회 참가를 독려했지만 다들 그 기간에 사정이 있어서 출천한 사람이 없었다. 이전에 NASA 소속이었던 사람들 중에서는 3명(렘레미, 몽순, 금규리)이 출전한다.[8] 게다가 맵은 두 경기 모두 실피드였는데, 미네랄이 추가되어 토스에 좋게 변경되었지만 그래도 연탄 조이기나 폭탄 드랍 등으로 변수를 둘 수 있는데다가 3멀티로 스타팅/미멀/언덕/반언덕 가스 3지역 중 아무 곳이나 먹어도 나쁠 게 없고, 언덕 중립 가스 멀티를 빼곤 전부 평지라 속도전에 강점인 저그에 유리한건 여전하다.[9] 다만 지인의 사망으로 멘탈이 터져 있어서 제 경기력을 못 발휘한 것도 있었다.[10] 심지어 다음 조 해설이었던 박재혁은 저테전으로 비교하면 7티어 저그가 3티어 테란을 운영으로 잡은 정도라며(즉, 지난시즌 미니언이 우힝이를 이긴 것보다도 더 잘했다는 것.) 엄청나게 높게 평가했고, 반대로 송병구는 그 소식을 듣고 전혀 꼬니부깅을 쉴드 못 칠 정도였으니(과거 카덴지가 본인의 게임을 보곤 송니부깅이라 조롱한 점도 있지만) 정말 긍정적으로 큰 사고를 친 셈.[11] 링가는 예전에 쌍둥이 동생 링고와 함께 정중만의 보신대에 지원해 잠깐 임시로 소속된 적이 있었는데, 이후 인원 정리를 위한 퇴학고사를 통과하지 못하여 퇴학당했었다. 링고는 잔류에 성공. 그래서 보신대 소속 꼬니부깅을 업셋한 이 사건이 정중만에 대한 시위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기권패] A B [12] 모꿀몬 기권패로 인한 부전승[13] 후방 캠은 핸드폰 촬영으로 대체가 가능하기에 문제가 아니었다.[14] 염보성 방송국에서 블랙당한 사람도 포함[15] 설령 주하랑이 떨어졌다고 해도, 주하랑은 8티어라 1승만 해도 감지덕지였던 위치라 덜 까일리는 없었다.[16] 버미어의 계단 지형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몰라 드라군 8기에 탱크를 7기나 잃어먹었다.[17] 양양 기권패로 인한 부전승[18] 당시 조 구성이 또봉순vs연두, 본인vs공다츠라 또봉순 1위/본인의 2위가 유력했는데, 되려 공다츠, 연두에 도륙당해 대회 첫 탈락자가 된 전적이 있다.[19] 같은 대학팀원 방실이의 방송에 찾아간 김태향이 보였던 언행이 이사장 거루를 저격하는 정치질이었나 아니었나를 두고 거루가 대노해서 김태향을 몰아붙이며 퇴학 직전까지 갔던 사건. 중간에 개입한 총괄PD 섭이와 총장 임진묵의 대처로 거루의 분노를 누그러뜨리는 데 성공하며 일단 당장의 퇴학은 막았으나 김태향은 거루에게 단단히 찍힌 상황이다.[20] 그런데 이는 거루의 '부천 티' 팍팍나는 지나친 정치질로 여겨지고 있는데, 일단 해당 사건 말미에 거루 자신이 은글슬쩍 김태향의 정치질로 '오해'했다는 언급을 했으며, 그럼에도 김태향에게 유감이나 사과의 언급은 없었고 그저 끝까지 자기 분노 표출밖에 없었다. 이후 7월 18일 밤에 다시 비슷한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13일의 사건 때는 그나마 정치질로 오해할 수 있을 법한 부분이라도 있었지, 이번에는 그런 것 조차 없었으나 소위 '거림자부대'라고 하는 맹목적 거루 추종자들의 왜곡된 고자질(평소 학생들 방에 들어가 염탐하다가 꼬투리 거리가 발견되면 그대로 쪼르르 달려와 거루에게 고자질)을 그대로 받아들인 거루는 다시 한 번 난리를 치며 김태향을 밟았는데, 제대로 된 근거도 없고 채팅창의 별 것 아닌 말 하나하나를 꼬투리잡아서 사람 하나를 감정배출 쓰레기통인 양 쥐고 흔드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졌다. 아무리 8티어들이 제대로 취급받지 못하는 대학판이라 해도 사람을 저렇게까지 짓밟아야 하는가라는 말들이 많았으며, 이 취급을 계속 당하고도 거성대에 계속 버티며 남아 있으려는 김태향에 대해 답답해하면서도 안타까워하는 여론도 있었다. 또한 김태향에 대한 대단한 메리트(낙수증가)라도 베풀어주는 양 행세하던 것과 달리, 거성대 입학 이전의 풍력이 더 좋았기에 이러한 거루의 주장은 무색해졌다. 온갖 센 척은 다 하지만 결국 거림자부대라는 일개 패거리들에 휘둘려서 중심하나 못 잡고 크게 잘못한 것 없는 저티어 학생 하나를 인격모독 수준으로 흔들어버리는 거루에 대해서 '역시 부천습성 못 버린다'는 비판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21] 무리한 행동에 대한 비판여론에 호되게 당했음에도 거루는 7월 20일 김태향 방송에 들어와 또다시 김태향을 짓밟았다. 거루의 주장만 들어보면 마치 김태향은 거성대에서 가장 게으르며 연습도 안 하고 놀 생각만 하는 최악의 학생이고 피해만 끼치므로 당장에 퇴출시켜야 마땅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상을 보면 현재 월간 스폰대결 전적 1위가 김태향이다. 대학/동아리판 통틀어 혼자만 스폰 100전이 넘은 상황. 더구나 거루는 스폰 대결비 지원을 해주지도 않았으며 다 김태향의 사비로 충당한 것이다. 이렇듯 누가 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칭찬은 커녕 또다시 김태향을 욕받이로 삼으며 이제는 아예 '김태향 짓밟기'를 사실상 컨텐츠화한 거루에 대해 또다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만만한(8티어, 강하지 못한 성격) 사람 하나를 타겟으로 찍어 미친듯이 괴롭히는 부천방송 특유의 성향이 그대로 옮겨온 결과로 보는 여론도 많다. 저티어는 쉴 틈도 없이 하루종일 스타만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게 거루의 주장인데, 김태향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있으며 정작 거성대 내에서 형펀없는 스폰전적 수를 기록하고 있는 어떤 저티어 학생을 상대로는 '충신' 취급을 하고 자신의 술판 방송에 심심하면 대동시키며 총애하는 등, 말과 행동이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어느 정도 바로잡아야 할 총괄PD 섭이 또한 그러기는커녕 거루의 모습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는 (디스코드에서) 김태향 및 다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한 욕설까지 내뱉으며 제정신이 아닌 모습도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막장으로 흘러가자 이제 거성대의 폭파 해체가 머지 않았다고 예상하는 여론이 많아졌으며, 김태향이 굳이 모욕을 감수하고 붙어있을 가치도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22] 공교롭게도 철감봉남 JSAvsNSU전 2세트와 같은 맵, 저그 유저 기준 같은 스타팅이었고 만다가 생더블을 갔다.[23] 보라는 당시 소속인 바스포드가 우승을 했는데 본인은 대회 출전 선수 중 최악인 5전 전패를 찍었다. 상대가 다 남자였다고 변명하기엔 픽서, 쪼해피롱은 그렇다쳐도, 동티어 토스인데도 무지성 멀티 확장을 시전한 비만드라군에게 역전패를 당한 것과 테란전 고자인 3티어 저그 경식을 상대로 서로의 본진에 주병력이 들어갔는데, 전프로들도 멍하게 만든 선GG를 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단양은 예선 당시 6티어가 투 토스(듀단, 졈니)인 무친대 측에서 매치 합의 당시 상성상 더 편한 테란 뚜미언니가 있는데도 대놓고 출전을 요구했던 전력과 유일한 출전 경기였던 4강 캄성여대전 8경기(vs 러아)는 경기를 본 이들이 이 경기 전까지는 '미키, 최도랑 중에 밴해야 한다'였지만 경기 후엔 모두가 여기에다가 밴카드를 써야 한다고 할 정도로 빌드 먹으면 모르는 동족전인데도 동티어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력 격차가 컸다.[재추첨] A B [24] 9발로 시작해 상대를 위축 시켜 레어+럴커 타이밍을 벌고 발링과 3럴커를 숨겼다가, 2배럭 아카데미 체제에서 마메가 첫 진출하는 타이밍을 노려 빈집을 치는 빌드였다. 빌드를 검수해준 배병우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본진에 3성큰을 바른 뒤에 엘리전을 만들 생각이었던 것 같다.[25] 대처가 안일했던 것이, 림예이가 서치를 허용하는 바람에 앞마당도 없이 본진에서 레어가 올라가고 있는 것을 나예리는 확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럴커 대처가 많이 늦었다. 비록 히드라리스크 덴이 지어지기 전에 scv가 링에 끊기긴 했지만, 그 상황에서는 뮤탈or럴커인데, 뮤탈을 갔다면 소위 뮤짤은 3티어들도 버거워하기에 대개는 가디언을 쓰는 빌드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림예이가 웬만하면 러커를 갈 가능성이 높았는데도 뮤탈 플레이 대비에 집중한 것은 아쉬운 부분.[26] 공교롭게도 1/2차전서 저그, 패자전에서 토스를 만나 떨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27] 어떤 아비터는 빨피인데 9킬을 찍었다.[28] LASL 기준 1승 3패로, 그 1승마저 7티어 저그 미니언을 상대로 한 승리다. 이걸 생각하면 여성 스타판서 버미어가 처음 쓰인 아프리카tv 대회인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당시에 강만식을 상대로 이긴 것도 용할 지경.
준우승 상금: 100만 원,
3위: 50만 원,
4위: 30만 원,
5~8위: 5만원[3] 실제로 앵무새 5티어 종최전 등 JSA 관련 컨텐츠 진행 당시 광동 제품 홍보를 자주 했다.[R] 참가신청 시 랜덤 종족으로 신청함[4] 기존 순서는 1. 시즌14(105명), 2. 시즌13(65명), 3. 시즌11(58명), 4. 시즌7(54명), 5. 시즌10(53명) 6. 시즌12(52명), 7. 시즌8(44명), 8. 시즌9(43명), 9. 시즌15(36명), 10. 시즌6(12명), 11. 시즌5&시즌4(11명), 12. 시즌3&시즌1(8명), 13. 시즌2(7명)[5] 다만 츠나대는 23년 5월에 해체된다.[6] 2023년 5월에 해체[7] 7월 10일 조새홀 오프 원정경기를 앞둔 방송에서 대회 참가를 독려했지만 다들 그 기간에 사정이 있어서 출천한 사람이 없었다. 이전에 NASA 소속이었던 사람들 중에서는 3명(렘레미, 몽순, 금규리)이 출전한다.[8] 게다가 맵은 두 경기 모두 실피드였는데, 미네랄이 추가되어 토스에 좋게 변경되었지만 그래도 연탄 조이기나 폭탄 드랍 등으로 변수를 둘 수 있는데다가 3멀티로 스타팅/미멀/언덕/반언덕 가스 3지역 중 아무 곳이나 먹어도 나쁠 게 없고, 언덕 중립 가스 멀티를 빼곤 전부 평지라 속도전에 강점인 저그에 유리한건 여전하다.[9] 다만 지인의 사망으로 멘탈이 터져 있어서 제 경기력을 못 발휘한 것도 있었다.[10] 심지어 다음 조 해설이었던 박재혁은 저테전으로 비교하면 7티어 저그가 3티어 테란을 운영으로 잡은 정도라며(즉, 지난시즌 미니언이 우힝이를 이긴 것보다도 더 잘했다는 것.) 엄청나게 높게 평가했고, 반대로 송병구는 그 소식을 듣고 전혀 꼬니부깅을 쉴드 못 칠 정도였으니(과거 카덴지가 본인의 게임을 보곤 송니부깅이라 조롱한 점도 있지만) 정말 긍정적으로 큰 사고를 친 셈.[11] 링가는 예전에 쌍둥이 동생 링고와 함께 정중만의 보신대에 지원해 잠깐 임시로 소속된 적이 있었는데, 이후 인원 정리를 위한 퇴학고사를 통과하지 못하여 퇴학당했었다. 링고는 잔류에 성공. 그래서 보신대 소속 꼬니부깅을 업셋한 이 사건이 정중만에 대한 시위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기권패] A B [12] 모꿀몬 기권패로 인한 부전승[13] 후방 캠은 핸드폰 촬영으로 대체가 가능하기에 문제가 아니었다.[14] 염보성 방송국에서 블랙당한 사람도 포함[15] 설령 주하랑이 떨어졌다고 해도, 주하랑은 8티어라 1승만 해도 감지덕지였던 위치라 덜 까일리는 없었다.[16] 버미어의 계단 지형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몰라 드라군 8기에 탱크를 7기나 잃어먹었다.[17] 양양 기권패로 인한 부전승[18] 당시 조 구성이 또봉순vs연두, 본인vs공다츠라 또봉순 1위/본인의 2위가 유력했는데, 되려 공다츠, 연두에 도륙당해 대회 첫 탈락자가 된 전적이 있다.[19] 같은 대학팀원 방실이의 방송에 찾아간 김태향이 보였던 언행이 이사장 거루를 저격하는 정치질이었나 아니었나를 두고 거루가 대노해서 김태향을 몰아붙이며 퇴학 직전까지 갔던 사건. 중간에 개입한 총괄PD 섭이와 총장 임진묵의 대처로 거루의 분노를 누그러뜨리는 데 성공하며 일단 당장의 퇴학은 막았으나 김태향은 거루에게 단단히 찍힌 상황이다.[20] 그런데 이는 거루의 '부천 티' 팍팍나는 지나친 정치질로 여겨지고 있는데, 일단 해당 사건 말미에 거루 자신이 은글슬쩍 김태향의 정치질로 '오해'했다는 언급을 했으며, 그럼에도 김태향에게 유감이나 사과의 언급은 없었고 그저 끝까지 자기 분노 표출밖에 없었다. 이후 7월 18일 밤에 다시 비슷한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13일의 사건 때는 그나마 정치질로 오해할 수 있을 법한 부분이라도 있었지, 이번에는 그런 것 조차 없었으나 소위 '거림자부대'라고 하는 맹목적 거루 추종자들의 왜곡된 고자질(평소 학생들 방에 들어가 염탐하다가 꼬투리 거리가 발견되면 그대로 쪼르르 달려와 거루에게 고자질)을 그대로 받아들인 거루는 다시 한 번 난리를 치며 김태향을 밟았는데, 제대로 된 근거도 없고 채팅창의 별 것 아닌 말 하나하나를 꼬투리잡아서 사람 하나를 감정배출 쓰레기통인 양 쥐고 흔드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아졌다. 아무리 8티어들이 제대로 취급받지 못하는 대학판이라 해도 사람을 저렇게까지 짓밟아야 하는가라는 말들이 많았으며, 이 취급을 계속 당하고도 거성대에 계속 버티며 남아 있으려는 김태향에 대해 답답해하면서도 안타까워하는 여론도 있었다. 또한 김태향에 대한 대단한 메리트(낙수증가)라도 베풀어주는 양 행세하던 것과 달리, 거성대 입학 이전의 풍력이 더 좋았기에 이러한 거루의 주장은 무색해졌다. 온갖 센 척은 다 하지만 결국 거림자부대라는 일개 패거리들에 휘둘려서 중심하나 못 잡고 크게 잘못한 것 없는 저티어 학생 하나를 인격모독 수준으로 흔들어버리는 거루에 대해서 '역시 부천습성 못 버린다'는 비판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21] 무리한 행동에 대한 비판여론에 호되게 당했음에도 거루는 7월 20일 김태향 방송에 들어와 또다시 김태향을 짓밟았다. 거루의 주장만 들어보면 마치 김태향은 거성대에서 가장 게으르며 연습도 안 하고 놀 생각만 하는 최악의 학생이고 피해만 끼치므로 당장에 퇴출시켜야 마땅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상을 보면 현재 월간 스폰대결 전적 1위가 김태향이다. 대학/동아리판 통틀어 혼자만 스폰 100전이 넘은 상황. 더구나 거루는 스폰 대결비 지원을 해주지도 않았으며 다 김태향의 사비로 충당한 것이다. 이렇듯 누가 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칭찬은 커녕 또다시 김태향을 욕받이로 삼으며 이제는 아예 '김태향 짓밟기'를 사실상 컨텐츠화한 거루에 대해 또다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만만한(8티어, 강하지 못한 성격) 사람 하나를 타겟으로 찍어 미친듯이 괴롭히는 부천방송 특유의 성향이 그대로 옮겨온 결과로 보는 여론도 많다. 저티어는 쉴 틈도 없이 하루종일 스타만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게 거루의 주장인데, 김태향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있으며 정작 거성대 내에서 형펀없는 스폰전적 수를 기록하고 있는 어떤 저티어 학생을 상대로는 '충신' 취급을 하고 자신의 술판 방송에 심심하면 대동시키며 총애하는 등, 말과 행동이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어느 정도 바로잡아야 할 총괄PD 섭이 또한 그러기는커녕 거루의 모습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는 (디스코드에서) 김태향 및 다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한 욕설까지 내뱉으며 제정신이 아닌 모습도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막장으로 흘러가자 이제 거성대의 폭파 해체가 머지 않았다고 예상하는 여론이 많아졌으며, 김태향이 굳이 모욕을 감수하고 붙어있을 가치도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22] 공교롭게도 철감봉남 JSAvsNSU전 2세트와 같은 맵, 저그 유저 기준 같은 스타팅이었고 만다가 생더블을 갔다.[23] 보라는 당시 소속인 바스포드가 우승을 했는데 본인은 대회 출전 선수 중 최악인 5전 전패를 찍었다. 상대가 다 남자였다고 변명하기엔 픽서, 쪼해피롱은 그렇다쳐도, 동티어 토스인데도 무지성 멀티 확장을 시전한 비만드라군에게 역전패를 당한 것과 테란전 고자인 3티어 저그 경식을 상대로 서로의 본진에 주병력이 들어갔는데, 전프로들도 멍하게 만든 선GG를 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었다. 단양은 예선 당시 6티어가 투 토스(듀단, 졈니)인 무친대 측에서 매치 합의 당시 상성상 더 편한 테란 뚜미언니가 있는데도 대놓고 출전을 요구했던 전력과 유일한 출전 경기였던 4강 캄성여대전 8경기(vs 러아)는 경기를 본 이들이 이 경기 전까지는 '미키, 최도랑 중에 밴해야 한다'였지만 경기 후엔 모두가 여기에다가 밴카드를 써야 한다고 할 정도로 빌드 먹으면 모르는 동족전인데도 동티어 맞나 싶을 정도로 경기력 격차가 컸다.[재추첨] A B [24] 9발로 시작해 상대를 위축 시켜 레어+럴커 타이밍을 벌고 발링과 3럴커를 숨겼다가, 2배럭 아카데미 체제에서 마메가 첫 진출하는 타이밍을 노려 빈집을 치는 빌드였다. 빌드를 검수해준 배병우의 말에 따르면 애초에 본진에 3성큰을 바른 뒤에 엘리전을 만들 생각이었던 것 같다.[25] 대처가 안일했던 것이, 림예이가 서치를 허용하는 바람에 앞마당도 없이 본진에서 레어가 올라가고 있는 것을 나예리는 확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럴커 대처가 많이 늦었다. 비록 히드라리스크 덴이 지어지기 전에 scv가 링에 끊기긴 했지만, 그 상황에서는 뮤탈or럴커인데, 뮤탈을 갔다면 소위 뮤짤은 3티어들도 버거워하기에 대개는 가디언을 쓰는 빌드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림예이가 웬만하면 러커를 갈 가능성이 높았는데도 뮤탈 플레이 대비에 집중한 것은 아쉬운 부분.[26] 공교롭게도 1/2차전서 저그, 패자전에서 토스를 만나 떨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27] 어떤 아비터는 빨피인데 9킬을 찍었다.[28] LASL 기준 1승 3패로, 그 1승마저 7티어 저그 미니언을 상대로 한 승리다. 이걸 생각하면 여성 스타판서 버미어가 처음 쓰인 아프리카tv 대회인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당시에 강만식을 상대로 이긴 것도 용할 지경.